무인도 라이프 - 1일차(마이홈) -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20. 5. 29. 00:44

무인도 라이프 - 1일차

무인도 라이프 공략에 대해

- 공략의 목표 : 무인도 라이프 공략은 스토리 엔딩부에 해당하는 프로젝트K 클리어를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K를 클리어하면 대부분의 요소가 해금되어 여러가지 컨텐츠를 진행할 때 플래그 제약없이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의 기초적인 부분을 TIP으로 제공하고 있어 차근차근 게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공략의 구성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진행하기 : 일차별로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요소와 관련 이벤트를 설명합니다.

- 알아두기 : 플레이시 처음 접하게 되는 컨텐츠에 대해 설명하거나 관련 링크를 제공합니다.

- TIP : 진행시 알아두면 유용하거나 효과적인 요령에 대해 설명합니다.

진행하기 STEP 1 - 튜토리얼

- (0-1) 텐트 위치 잡기 : 인트로 후 섬에 도착하면 플레이어의 집이 될 텐트와 주민의 텐트를 설치하게 됩니다. 위치는 나중에 바꿀 수 있지만 플레이어 집은 주변 공간이 여유롭게, 주민의 집은 밀집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너굴 텐트(안내소)와 비행장의 동선을 고려해서 위치를 잡아주면 됩니다.

- (0-2) 캠프파이어 : 나뭇가지×10, 특산 과일×6 를 모아오면 캠프파이어 이벤트가 시작되고 본섬의 이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텐트의 침대에 누우면 당일 튜토리얼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무인도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진행하기 STEP 2 - 마이홈 장만하기

- (1) 5,000 마일을 모으자 : 이제 너굴에게 5,000 마일을 갚아야 합니다. 마일리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수할 수 있으며 기능 추가와 아이템 구매 등에 쓰입니다. 5,000 마일을 모두 갚고 너굴에게 말을 걸면 마이홈 메뉴가 생기고 집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집을 짓겠다고 하면 공사에 들어가고 다음날 완성이 됩니다.

- (2) 너굴에게 생물 5종을 기증하자 : 곤충과 물고기를 잡아 너굴에게 기증하면 부엉의 텐트 자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부엉의 텐트는 다음날 완성이 되고 이후 이곳은 박물관이 됩니다.

알아두기

- 너굴 스마트폰 : 게임 내 보조 기능을 모아놓은 컨텐츠로 최초에는 6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 / 너굴 마일리지 / 마이 디자인 / 지도 / 여권 / 긴급 탈출 서비스

- 마일리지 : 벨과 유사한 일종의 화폐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너굴 스마트폰의 너굴 마일리지에 접속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다양하게 쓰이는데 기능 추가 요소를 제외하면 주로 마일섬에 갈 수 있는 마일 티켓의 구매에 쓰입니다. 1일차에는 5,000 마일을 모아서 너굴에게 갚아야하니 다른 곳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너굴 텐트(안내소) : 초반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자주 찾게 될 것입니다. 텐트 안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므로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너굴) 상담하기, 행사참여, 집증축 상담 / DIY작업대 이용 가능 / 재활용박스 / (너굴포트) 벨 예금인출 / (콩돌이) 아이템 매매

- 우체통 : 플레이어의 텐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닌텐도가 보내준 선물과 엄마의 선물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 초반에 구하기 어려운 종류이므로 먹거나 팔지 말고 땅에 심어 두기(삽)를 바랍니다. 과일을 땅에 심으면 몇 일후 과일나무로 자라게 됩니다.

- 물고기, 공충 잡기 : 물고기와 곤충은 각각 낚싯대와 잠자리채 도구를 필요로 합니다. 너굴에서 말을 걸면 DIY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도구 제작의 기본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고기와 곤충은 무한 리젠되므로 초반 벨 벌이와 해당 너굴 마일리지 달성에 유용합니다.

- 너굴 마일리지+ : 너굴 마일리지+는 1회성 퀘스트라고 할 수 있는 너굴 마일리지와 달리 계속 반복이 가능합니다. 5,000 마일을 모두 갚으면 해금되므로 2일차로 넘어가기 전에 적당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