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아이템 개요 및 추천

 

알아두기

 

- 코어 아이템 항목도 전투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항목은 인게임의 튜토리얼과 도움말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코어 아이템 전반과 육성 순서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 STEP 1 코어 아이템에 대하여 : 코어 아이템은 아이템을 장비화시킨 개념이지만 본작에서는 CC의 수급 방식이 변경되면서 일반RPG의 마법의 느낌이 좀 더 강하게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드 회복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므로 최소 회복계 코어 아이템 정도는 만들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초반에는 초기 CC와 수급 방법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전투 보조의 역활 정도만 하게 됩니다. 이후 성장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코어 크리스털 조정]이 활성화되면 활용에 따라서 전투의 주력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성장이 가능해지는 부분이 있으며 코어 아이템 제작은 후반 장비 제작 수준 정도로 [연금술] 파트를 진행해야 하고 상당량의 [코어샤드]를 획득해서 [코어 크리스털 조정] 컨텐츠도 만족할 수준까지 올려야 하므로 준비 과정은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들인 만큼 충분한 전투 효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템의 활용은 아틀리에 시리즈의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제대로 본작을 즐기고자 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 STEP 2 코어샤드 : [코어 크리스털] 컨텐츠 진행에 필요한 자원의 일종인데 요구량이 상당한 반면 획득 수단이 제한적인 점이 문제입니다. 획득 방법은 전투 중 사용한 CC에 비례해서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외의 획득 방법은 전무하므로 사실상 전투 노가다 외에는 방법이 없는 편입니다. 그나마 [코어 크리스털 조정]으로 라이자의 초기CC를 올린 다음 코어 아이템 전체 공격으로 전투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비교적 획득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 STEP 3 코어 크리스털 조정 : 크게 봤을 때 초기CC와 MAX CC를 성장시키는 [코어 차지 강화]파트와 설정된 동일 속성의 코어 아이템의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는 [코어 엘리먼트] 파트로 나누어지며 우선은 빠르게 자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코어 차지 강화] 파트부터 육성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상당량의 [코어샤드]가 필요하지만 모든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까진 없고 솜씨 능력치가 높은 3~4명 정도를 집중 육성하는 편으로 육성 멤버로는 라이자, 클라우디아, 타오, 클리포드가 주로 거론됩니다.

- STEP 4 코어 드라이브 : 코어 아이템의 페이탈 드라이브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되며 딜링기로 한정되는 페이탈 드라이브와 달리 다양한 효과와 조합이 나올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코어 드라이브 설정마다 조합되는 코어 아이템이 모두 다르고 장착하는 코어 아이템 역시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 보자면 코어 드라이브는 페이탈 드라이브와 달리 택틱스 레벨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코어 드라이브로 각종 버프, 디버프 누적] > [최대 효과 구간에서 페이탈 드라이브 사용]이라는 조합이 성립되며 화려한 전투 연출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데미지 줄 수 있습니다.

 

TIP - 코어 엘리먼트 강화 효과

 

- Lv 0 : (CC 회복량) 1.0배율 / (위력) 1.0배율 / (필요 코어샤드) 100

- Lv 1 : (CC 회복량) 1.1배율 / (위력) 1.05배율 / (필요 코어샤드) 300

- Lv 2 : (CC 회복량) 1.2배율 / (위력) 1.10배율 / (필요 코어샤드) 500

- Lv 3 : (CC 회복량) 1.3배율 / (위력) 1.15배율 / (필요 코어샤드) 700

- Lv 4 : (CC 회복량) 1.4배율 / (위력) 1.20배율 / (필요 코어샤드) 1000

- Lv 5 : (CC 회복량) 1.5배율 / (위력) 1.25배율 / (필요 코어샤드) 1600

 

TIP - 초중반 코어 아이템 추천

 

- 그래스 빈즈 : Lv 2 / (용도) HP 회복 및 상태 이상 치료 / (CC) 1
- 초반에 간편하게 발동할 수 있는 회복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필드 및 전투 회복은 코어 아이템만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을 하고 안하고는 진행 난이도에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를 더 진행하다 보면 자체 성능상 금새 한계에 도달하므로 다음 단계의 회복 아이템으로 교체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드라이 비스킷 : Lv 4 / (용도) HP 회복 및 브레이크치 회복 / (CC) 1
- 필요CC 1로 그래스 빈즈와 마찬가지로 간편하게 발동할 수 있으면서 회복 효과는 더 큰 편입니다. 그래스 빈즈의 레시피 변화로 만들 수 있으므로 제작이 가능할 때 바로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이 경우 그래스빈즈와 조합해서 한번의 코어 아이템 사용으로 2번의 회복이 가능해지므로 초중반 불리한 전투를 진행할 때 유용합니다.

- 넥타르 : Lv 32 / (용도) 전투 불능 및 AP 회복 / (CC) 3
- 부활을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복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아이템 레벨과 필요CC가 높게 책정되는데 초반에 생성했다면 라이자나 클리포트 정도가 사용 가능한 정도입니다. 드라이 비스킷과 더불어 초중반 불리한 전투를 해야할 때 유용합니다.

- 오메가 크레프트 : Lv 36 / (용도) 범위 데미지 및 적의 브레이크치 증가 / (CC) 4
- 적의 브레이크 게이지에 많은 타격을 줄 수 있는 공격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강적이나 보스의 스페셜 어택 준비시 효과적인 견제 수단이면서 적의 브레이크 상태에서 빠르게 브레이크 다운 상태로 만드는 등의 전략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로제 프람 : Lv 27 / (용도) 범위 데미지 및 적의 내성 감소 / (CC) 4
- 딜링이 주요 목표가 되는 공격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에볼브 링크 레시피로 생성할 수 있는 상위 공격계 코어 아이템을 포함 하더라도 상위 클래스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비교적 간편한 제작으로 우수한 딜링용 코어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고려해 볼 만 합니다.

 

TIP - 후반 코어 아이템 추천

 

- 여신의 한 모금 : Lv 48 / 전체 HP 회복 및 브레이크치 회복 / (CC) 4
- 드라이 비스킷의 강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고 HP 회복이 전체화 되고 AP도 회복시키므로 후반의 전투에서 회복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아포칼립스 : Lv 55 / (용도) 조건부 전체 데미지 및 적의 능력 감소 / (CC) 9
- 무속성을 포함해 모든 마법 속성으로 공격하고 적의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강력한 공격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에볼브 링크 레시피로 제작 가능하고 사용시 HP감소, AP소모의 페널티가 있으므로 가급적 한번의 공격으로 최대 효과가 발휘되도록 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공의 역시계 : Lv 54 / (용도) 택틱스 레벨을 소모해 가속, 능력치 증가 및 획득 효과 보너스 / (CC) 9
- 택틱스 레벨을 소모하는 대신 파티의 성능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보조계 코어 아이템입니다. 에볼브 링크 레시피로 제작 가능하고 상위와 하위 효과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부여되는 효과를 잘 확인해서 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로들어 (효과2)의 [미래에 간섭]과 [과거에 간섭]의 효과가 전혀 다른데 (효과1)에서 [시공조정]을 습득한 경우에는 (효과2)의 [과거에 간섭]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육성과 팁 - 라이자의 아틀리에 2 [Steam][PS4][Sw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