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과 육성 - 트랜스 시스템 개요

시스템과 육성 - 트랜스 시스템 개요 - 파이널 판타지 9

2019. 4. 4. 22:32

- 트랜스 시스템은 일종의 캐릭터 필살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전투 화면의 캐릭터 ATB창 아래에 붉은색 게이지가 모두 차게 되면 자동 발동하게 됩니다.

- 트랜스가 발동하게 되면 캐릭터마다 고유의 효과가 나타나고 외형이 변화하게 됩니다.

- 트랜스 게이지는 적의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량씩 차게 되는데 누적 게이지의 경우 다음 전투에 이월이 가능하지만 한 번 트랜스 상태가 되면 다음 전투에서는 무조건 초기화가 됩니다.

- 오직 적의 공격에 의해서만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게이지를 조절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전략적인 전투라는 측면에서는 외면받기 쉽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 각 캐릭터별 트랜스의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지탄 : 액션 어빌리티 '비기'의 항목의 '이기'로 변화하게 되고 '이기'의 기술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프레이야 : 액션 어빌리티 '점프' 사용시 트랜스 게이지가 0이 될 때까지 점프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을 공격합니다.

- 가넷 : 액션 어빌리티 '소환'이 '환수'로 변하게 되고 MP소모없이 반복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환수의 위력은 고정값을 가집니다.

- 사라만다 : 액션 어빌리티 '오의'가 '절기'로 바뀌게 되고 '오의'의 모든 공격이 전체화 됩니다.

- 에코 : 액션 어빌리티 '백마법'이 'W백마법'으로 변하게 되고 1턴에 두 번의 백마법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 쿠이나 : 액션 어빌리티 '먹다'의 조건이 적의 HP 25% 이하에서 50% 이하로 완화됩니다.

- 스타이너 : 공격력이 3배로 증가합니다.

- 비비 : 액션 어빌리티 '흑마법'이 'W흑마법'으로 변하게 되고 1턴에 두 번의 흑마법 사용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