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유닛 육성 공략

1. 기본적으론 대부분의 유닛은 집중적인 PP육성시 거의 모두 쓸만하다.

2. 단지 차이점이 되는 부분은 크게 에이스보너스와 맵병기효율 상위 정신기 유무이다.

3. 재동(지정한 아군에게 1회 행동추가)이나 기대(지정한 메인파일럿에게 SP 50회복)는 여전히 유용하니 보유파일럿 육성 추천.

4. 최종화 기준 총 기체 30기가 출격 가능하다. 너무 분산해서 키우면 비효율적이니 육성시 참고하자.


딜링계

전작에서는 딜링용 기체 중에 독보적인 사기기체는 없다고 보는 관점이었는데, 본작에서는 강력한 맵병기가 추가되면서 슈퍼맵병기대전화 되었다. 강력한 맵병기는 리얼계 혹은 건담계에 집중되어 있는데 신규 파일럿 특수스킬이나 기체 특수능력으로 대폭 강화된데가 기본 대미지마저 높아져서 사실상 슈퍼계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 들었다. 본작을 슈퍼 맵병기 건담 3턴 대전이라 불러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정도이다. 물론 슈퍼계도 전작에 비해 강화되었고, 키운다고 맘먹으면 충분히 키울 수 있으니 아예 버려지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후술하는 추천기체는 참고만 하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분기발생시 참전여부와 후반 등장유무만 잘 판단해서 선정 해 보자. 자세한 스펙은 에이스 보너스 & 파일럿 특수스킬 & 기체 개조보너스 & 기체 특수능력 공략을 참고.

0-1. 건담 - 전작에서는 준수한 사격형 기체였다가 본작에서는 월광접이 생기면서 맵병기 종결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파일럿도 나쁠 것은 별로 없고 기체도 준수하지만 월광접의 무시무시한 범위는 전작의 모든 강캐를 제쳐두고 0순위에 오를만하다. 후반에 잘 키운 턴에이가 재동+기대버프를 받게되면 단독으로 맵을 유린하고 보스딜 막타도 넣는 위용을 보게 될 것이다.

0-2. 윙건담 제로 - 전작에서 그저그런 기체였던 윙건담이 제로가 되면서 제로시스템 버프와 맵병기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롤링 버스터 라이플은 P형 2~3 범위의 맵병기로 +혼과 같이 쓰면 일반 적 정도의 격추는 문제가 없다. 턴에이의 월광접이 넘사벽이긴 하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은 맵병기 딜러.

1. 무적시리즈(점보트3), (다이탄3), (트라이더G7) - 맵종료시 PP와 자금보너스를 주는 트라이더와 다이탄 세트에 점보트를 꼽사리 낀 구성이다. 전작에서는 괜찮은 구성이었는데 이동계 강화파츠가 적어진 본작에서는 전작보다는 활용도가 꽤 떨어졌다. 그래도 신규 3인 합체기인 337박자도 있고, 원래 목적인 PP와 자금보너스는 여전한데가 3인 합체기 무적콤비네이션은 여전히 탑급 합체기이니 키워도 나쁠 건 없다.

2. 스코프독 - 전작의 파일럿 특수스킬 정밀공격(크리티컬시 대미지1.5배)의 존재만으로 기체의 잉여스러움을 넘어 극딜러로써 충분한 가치가 인정되었던 것은 본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더불어 전작에서 임시참전이던 피아나가 정규참전하면서 연애보정도 생겼고, 본작에서는 스킬슬롯이 늘어나면서 특수스킬로 부족했던 키리코가 간접상향을 받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육성시 정밀공격을 원호공격으로 착각해 덮어 씌우면 참담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겟타 - 전작의 료마의 에이스보너스 기력 150 이상시 대미지1.3배 조건이 기력 170으로 조정되었지만, 강력함은 여전한데다가 신규참전인 진드래곤과의 합체기도 강력, 문제없이 본작에서 사용 가능하다. 문제는 초반 등장시 파일럿이 료마가 아닌 고우이며, 중반에 료마는 진겟타로 고우는 진드래곤으로 기체가 바뀌게 된다는 점. 그전에 료마가 타고 있던 블랙겟타도 나쁘지 않은 기체로 계속 육성해도 무방하긴 하다.

6. 아쿠에리온 - 전작에 비해 크게 변화점은 없지만, 마법의 무한권과 준사기급 특수능력 엘리멘탈시스템(기력 130 이상시 세 파일럿 중 가장 높은 능력치가 메인파일럿에 적용)은 여전하다. 맵병기로 적들을 유린하는 건담계를 보고 있자면 맵병기만 있었다면 만능유닛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7. 홍련 - 연비가 좋고 기본대미지가 높은 것은 본작에서도 유효하며, 철벽보유자로 +바리어효과로 인해 생존률도 굉장히 높은 것도 여전히 좋은 장점 중 하나이다.

8. 그렌라간 - 시몬의 에이스보너스 출격시 기력+30가 기력+25로 변경, 대신 기력상한 +10 추가되면서 상향조정, 그리고 최종 서브인 로시우가 탈락하고 비랄로 대체되었다. 비랄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없는 것보단 낫고 열혈보유자이니 딜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그래도 카미나시절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다. 여러모로 보자면 약해진 건 맞는데 기본 포지션이 변한 것은 아니다. 별도의 버프없이 적진으로 달려가 최종기를 난사할 수 있고, 기체성능도 여전히 준수한 편.

9. 블래스터 - 주인공인 건 맞는데 본작에서는 에스터가 초반을 맡고 15화에나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 더욱더 격투과 사격에 특화된 R버전과 B버전으로 진화되었고, 특히 B버전의 준수한 범위의 착탄형 맵병기는 건담계에도 꿀릴 것이 없다. 물론 자금획득 특화도 여전하고, 분기시 멤버이탈이 없는 장점도 여전. 여러모로 1군감으로 충분한 기체



부대서포트 특화계

전작에서 추가 PP와 자금을 제공하는 왓타와 반조의 보너스는 변화점이 없으며, 여전히 좋다. 토도의 경우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서포트계로 변경되었는데, 3턴대전 성격상 엄청 유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나을 수는 있다. 비록 후반이긴 해도 동일한 에이스보너스인 샌드맨과 중첩이 가능하니 참고. 아냐의 경우는 늦은 참전은 둘째치고 무기에 P타입이 없어 당황스럽다. 돌격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그것마저도 없다. 하지만 정찰로 적의 사거리를 알 수 있다면 전략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한편 본작 신규참전으로 특수버프 노래가 가능한 바사라가 부대서포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는데 스텟자체에 보너스 제공하는 제로의 전술지휘와는 다르게 기력이 증가하는 돌격러브하트와 번뜩임, 가속, 행운, 노력, 열혈을 부여하는 다이나마이트 익스플로션이 굉장히 좋다.
(4화A) 트라이더G7 / 왓타 - 맵종료시 전원 PP+5(에이스시 +10)
(38화) 다이탄3 / 반조 -맵종료시 자금+30000
(12화) 월하,참월 / 토도 - 아군페이즈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 유닛 기력+2
(43화) 갓시그마 그라비온 / 샌드맨 - 아군페이즈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 유닛 기력+2
(54화 IF루트, 57화 사실루트) 모드레드 / 아냐 - 모든 적에게 정찰 부여

자금획득 특화계 (강운계열)

전작에 비해 자금획득계 라인에 큰 변동은 없고, 기존의 반조가 새롭게 강운을 배우고, 신규 참전한 보스가 강운을 들고 나왔다. 대체로 슈퍼계 쪽에 강운캐릭터를 추가해 보강한 모양새이다. 반조는 에이스보너스 덕분에 출격이 강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강운까지 배워서 활용도가 훨씬 늘었다. 보스의 경우 신규참전이라 그런지 꽤 강력한 편이다. 보급기체이면서도 3인분의 정신기가 활용하기 좋고, 기본 대미지가 나쁜편도 아니다. 덤으로 연출도 신경을 쓴 모양새이다. 물론 평지에서의 얘기이므로 주력으로 키운다면 지형적응계 강화파츠로 보완을 해줘야 한다. 타마키의 경우 프롤로그에서 출전하는 듯 싶다가 이카루가의 서브파일럿으로 등장한다. 그외의 부분은 전작과 유사하게 키워주면 된다. 크로우와 엘치의 획득률이 독보적인 것도 여전하며, 가로드의 건담DX가 나중에 강화되기는 하는데 고질적 문제는 여전하다. 본작에서 엠블렘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었는데 이 중 골드엠블렘의 경우 2배 중첩이 추가해 최대4배 효율(강운계는 3.6배)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물론 강운계는 행운과 중첩이 안되니 크로우나 엘치가 쓸 것이 아니라면 다른 주력(턴에이 혹은 윙건담)에게 달아줘서 행운, 축복과 조합해 사용하자.
(15화) 크로우 - 획득자금 +25% (1.20 x 1.20 x 1.25 = 최대 1.8배*에이스보너스x강운 중첩
(23화) 엘치 - 획득자금+50% (1.20 x 1.50 = 최대 1.8배) *에이스보너스 1.5배
(3화) 알토 (1.20 x 1.20 = 최대 1.44배)
(14화B) 가로드 (1.20 x 1.20 = 최대 1.44배*에이스보너스 매턴 행운 부여
(30화) 케이 (1.20 x 1.20 = 최대 1.44배)
(36화) 위츠 (1.20 x 1.20 = 최대 1.44배*에이스보너스 1.2배
(36화) 로아비 (1.20 x 1.20 = 최대 1.44배*에이스보너스 1.2배
(38화) 반조 (1.20 x 1.20 = 최대 1.44배)
(41화) 보스 (1.20 x 1.20 = 최대 1.44배)


재동 정신기 보조계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반전 핵심이 되는 정신기로 아군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육성해 두었다면 정신기 기대와 조합해 주력 기체 1~2기로도 무쌍을 가능하게 하는 사기적인 정신기이다. 보유자는 9 파일럿으로 전작에 비해 2명이 늘렀는데, 신규참전 전함인 드래곤즈 하이브의 FS와 이터널의 라크스가 보유하게 되었다. 분기시 멤버구성의 변화점이 있는데 초반 4분기를 넘어가면 2분기로 위주로 바뀌게 되는데 크게 슈퍼와 건담계로 나누어 지면서 재동 파일럿도 슈퍼계인 사야카쪽과 건담계인 키라쪽을 중심으로 잡고 운영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 전작에서 극후반에 가입하던 마르그리트가 적당한 후반에 가입하게 되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고, 전함계 재동보유자 추가로 전작에 비해 선택폭이 늘었다. 물론 재동은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공들일 필요는 없다.
(3화) 루카 - Lv60 습득, 75소모
(6화A) 사야카 - Lv51 습득, 70소모
(9화) 제로 - Lv60 습득, 70소모
(10화B) 스메라기 - Lv64 습득, 80소모
(23화) 키라 - Lv63 습득, 60소모
(36화) 라크스 - Lv66 습득 70소모
(43화) FS - Lv63 습득, 75소모
(45화) 마르그리트 - Lv64 습득. 50소모
(48화, 보조) 로제 - Lv53 습득, 65소모

기대 정신기 보조계

역시 후반전 핵심이 되는 정신기로 재동이 유용하긴 하지만 사용횟수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마저도 반무시가 가능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정신기이다.(재동+기대 조합으로 주력의 무쌍 가능) 물론 효과가 지정 아군의 SP+50 이기 때문에 여러 용도(열혈, 혼 등)로 쓸 수는 있다. 아마도 결국엔 주로 재동보조용으로 쓰게 될 것이다. 다다익선이었던 전작의 설정을 이어받아 보유 파일럿도 더욱더 늘었다. 대부분은 보조계이긴 하지만 이중에 히로인으로 1화부터 참전하는 에스터는 기대요원으로 중간에 이탈해서 공백이 좀 길기는 하지만 충분히 육성할 가치가 있다. 그외에 서브로 강등된 타마키와 스토리상 이유로 제외된 니아를 제외하고는 전작과 유사하게 운영해 주면 크게 문제가 없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메인파일럿만 적용되니 유의하자.
(1화) 에스터 - Lv51 습득, 55소모
(4화) 카키코지 - Lv59 습득, 60소모
(4화) 사라 - Lv48 습득, 50소모
(7화) 화 - Lv55 습득, 60소모
(7화) 루나마리아 - Lv62 습득, 70소모
(10화B) 스메라기 - Lv51 습득, 75소모
(22화) 쿠루마 케이 - Lv58 습득, 70소모
(43화) FS - Lv59 습득, 70소모
(45화) 마르그리트 - Lv58 습득, 50소모
(4화, 보조) 캐서린 - Lv53 습득, 70소모
(5화, 보조) 모모이 - Lv58 습득, 70소모

(9화, 보조) 릴 - Lv61 습득, 60소모

(12화, 보조) 타마키 - Lv51 습득, 60소모

(25화, 보조) 메일 - Lv64 습득, 70소모

(25화, 보조) 에우레카 - Lv49 습득, 70소모

(29화, 보조) 사지 - Lv66 습득, 70소모

(36화, 보조) 파라 - Lv64 습득, 75소모

(48화, 보조) 로제 - Lv37 습득, 70소모


육성시 주의사항

- 분기 발생시 참전여부 (크게 모빌슈츠계와 슈퍼로봇계를 중심으로 나뉘어진다.)

- 등장시기 여부 (본작은 전작에 비해 10화정도 늘어난 최종화 60화로 40화 정도선의 등장은 충분히 활용의 여지가 있다. 그래도 50화 이후 등장 기체는 집중육성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