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도 시스템


소개


- 성검전설2의 무기과 마법은 각각 레벨과 숙련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숙련도가 올라가면 무기의 경우 새로운 필살기를 배우거나 명중률과 공격력이 개선되고 마법의 경우 위력과 효과가 증가하게 됩니다.

- 무기 숙련도 : 장비한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일정량의 숙련도가 오르게 됩니다. 단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적이거나 동료가 처치한 경우에는 50%의 숙련도만 얻게 되며 동료가 낮은 레벨의 적을 처치한 경우 25%의 숙련도만 얻게 됩니다. 만약 무기 레벨이 8인 상태의 경우에는 낮은 레벨의 적을 처치해도 숙련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 무기 파워와 랭크업 : 무기를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보스나 보물상자에 얻을 수 있는 무기 파워, 일정 돈을 내고 랭크를 해금시키는 왓츠의 랭크업,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숙련도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무기의 이름이 변화하고 공격 성능이 증가하고 부가 효과가 변경됩니다. 

- 마법 숙련도 : 적의 처치와 관계없이 마법을 사용한 캐릭터만 숙련도를 가져갑니다. 즉 다른 조건없이 사용횟수만 충족하면 레벨이 오르는 구조로 되어 있어 바람의 신전(회복NPC)이나 마법 수정구에서 노가다를 해주면 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는 지역에서 마법을 사용하면 평소의 50%의 숙련도만 오르게 됩니다.

- 마법 레벨업 필요 사용 횟수 : Lv0 - 12회 / Lv1 - 13회 / Lv2 - 15회 / Lv3 - 17회 / Lv4 - 20회 / Lv5 - 25회 / Lv6 - 34회 / Lv8 - 50회



전투 기초


물리 전투 팁


- 모션 딜레이와 데미지 누적 : 공격으로 적이 다운 모션을 취하게 되면 다음 공격이 들어가더라도 바로 데미지가 뜨지 않고 일종의 딜레이 상태가 됩니다. 딜레이 된 데미지는 적의 다운 모션이 끝나게 되면 들어가므로 데미지가 무효화된 것은 아니지만 누적 판정인지 미스 판정인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적 밀어내기 :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적은 방향키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까지는 몰이 사냥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한번의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낮은 명중률 문제 :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작에서는 체감상 명중률이 많이 낮은데 버그인지 의도적인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낮은 명중률은 기본적으로 레벨과 무기 숙련도(+강화)를 올리면 어느 정도까지는 보완이 되며 공격력이나 속도를 올려주는 마법(노움-퀵, 루나-러시, 루나-에너지볼)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법 전투 팁


- 동시, 연속마법 : 마법 이펙트가 발생하는 중에는 적 다운 모션과 마찬가지로 모션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마법 이펙트는 시전 중일 때와 적에게 발동할 때로 나뉘어 지는데 모션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시전이 끝난 후 적에게 발동할 때는 시전자의 행동이 자유로워지므로 이 점을 이용해 사실상 적의 행동을 봉인하면서 지속적으로 마법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MP만 충분하다면 손쉽게 적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게임의 재미를 위해 너무 지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마법 공격 중 필살기 공격 최적화 : 공격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파워 게이지가 모이고 일종의 필살기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마법 지원이나 상성 등의 조건이 갖춰지면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앞서 설명한 마법 딜레이 중에는 적의 행동이 봉인되기 때문에 이 사이에 게이지를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최적화된 타이밍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슈퍼 마법 : 마법의 8레벨인 상태에서는 종종 슈퍼 마법이 발동되며 연출과 효과가 증가된 마법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육성과 팁 - 성검전설 2 리메이크 [Steam][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