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 - 분기별 경영 전략 - 용과 같이 7
회사 경영 Company Management
알아두기 - 회사 경영
- 해금 : 메인 스토리 5장. 서브 스토리 15 클리어
- 회사 경영은 효과적인 자금벌이 수단 중 하나이면서 카스카의 고유 극기와 에리의 유대 등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다양한 이점을 고려했을 때 필수성이 높은 컨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00위 이내 보상 : 에리가 동료로 합류 / 카스가 전용 극기 [돈다발 따귀] 습득
- 50위 달성 보상 : 에리 유대 레벨 2 / 카스가 전용 극기 [돈다발 따귀의 개] 습득
- 20위 달성 보상 : 에리 유대 레벨 3 / 카스가 전용 극기 [카리스마 매수] 습득
- 10위 달성 보상 : 에리 유대 레벨 4 / 카스가 전용 극기 [돈다발 따귀 궁극] 습득
- 1위 달성 보상 : 에리 유대 레벨 5 / 카스가 전용 극기 [새틀라이트 레이트의 극] 습득
- 반면 초반에 바로 시작하느냐 중후반에 안정적으로 시작하느냐 장단이 있는 편인데 인재 영입의 경우 인간력 레벨이나 해당 서브 스토리의 클리어에 따라 높은 등급의 인재 영입 여부가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초반에 바로 시작하게 되면 인재 부분에서 리스크가 있는 편입니다. 만약 DLC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면 리스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출처 - https://dswiipspwikips3.jp/yakuza7/>
1. 튜토리얼
- 회사 경영의 진행 방법은 인게임의 튜토리얼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편으로 초반의 최소한의 진행을 위한 기초적인 부분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STEP 1 인재 배치와 관리 : 상품, 서비스, 지명도 수치에 맞춰 인재를 배치합니다. 회사의 매출 규모를 올리려면 연수를 통해 인재의 능력치를 어느 정도 올려줘야 하는데 꼬코 등을 제외하면 나중에 교체될 확률이 높으므로 극초반에는 너무 무리해서 인재에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 STEP 2 물건(점포) 관리 : 초기에 있는 이치반 제과는 디폴트 속성으로 교체가 불가능한 물건(점포)입니다. 때문에 초반에는 인재 관리보다는 물건 관리를 통해 이치반 제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 STEP 3 주주총회 : 어느 정도 영업 개시를 하다보면 주주총회가 열리고 일종의 가위바위보 배틀 미니 게임이 시작됩니다. 주주총회 멤버는 가능하다면 3속성을 모두 갖추고 설득력(=공격력), 투지(=방어력), 발언 비용(=소모 MP)을 고려해 인재를 배치하면 됩니다.
2. 초반 전략(첫 주주총회 ~ 100위 이내)
- 튜토리얼이 끝나면 닉 오가타로부터 초기 자금 500만을 지원받아 스타트하게 됩니다. 크게 봤을 때 초반의 물건(점포)은 최고 매출 상한이 너무 낮아서 매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치반 제과를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리는 전략이 중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재 관리의 경우 꼬코가 그나마 후반 이후까지 쓸만합니다. 우선은 주주총회 멤버에 쓸만한 ●속성의 인재가 필요하므로 적당한 인재를 영입하고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 하나야마 선수 :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속성의 인재로 주주총회에서 후반까지 주력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고 경영 능력치도 무난한 편입니다. 경영을 하다보면 각 순위 진입 구간마다 주주총회에서 이벤트 보스전이 발생하는데 하나야마 선수를 충분히 육성해두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나야마 선수는 서브 스토리 18을 클리어하면 스카우트 할 수 있습니다.
- 노보루 : 하나야마 선수에 비하면 주주총회 능력치는 낮은 편이지만 발언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밸런스형 경영 능력치를 보유하고 초반 리더로 적합한 인재입니다. 초반에는 이 둘(+코꼬)를 중심으로 육성하면 교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노보루는 서브 퀘스트 20을 클리어하면 스카우트할 수 있습니다.
- STEP 1 초반 경영 전략 : 이치반 제과에 중점 투자를 하되 이치반 제과 하나로 경영하는 전략과 물건 하나를 늘려서 2물건 테크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물건 테크의 경우에는 적절히 세팅하면 초반에 좀 더 수익을 더 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랭킹 100위에 해금되는 물건보다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100위 이내는 비교적 빨리 달성할 수 있으므로 1물건 테크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STEP 2 자금 투자에 대하여 : 초기 자금은 이치반 제과 위주로 투자하면 되고 인재가 레벨 상한에 도달하면 승진으로 상한을 해금시켜주면 됩니다. 또한 인재의 컨디션 상태도 의외로 중요하므로 항상 최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의 경우 경영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닉 오가다로부터 대량의 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안쓰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쓰는 쪽에 집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운이 좋다면 이벤트로 꼬코가 자금을 벌어오기도 하므로 자금이 생기면 바로바로 이치반 제과에 투자하면 됩니다.
- STEP 3 주주총회 : 튜토리얼에서 설명은 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주주의 속성을 파악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주주의 속성은 방어 속성과 본체 속성이 있는데 기본 진행에 익숙해진후 이것을 파악해 공격하는 습관을 들여두면 이후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초중반 전략(~50위 이내)
-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닉 오가타로부터 5,000만을 지원받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이치반 제과에 최대 투자를 하고 이치반 제과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물건을 1~3개정도 늘리는 것이 주요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늘리게 될 물건의 수는 확보하고 있는 고급 인재의 수에 맞춰 늘려가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 또한 DLC 인재가 있거나 선행 플레이로 인간력 레벨이 높은 상태라면 높은 등급의 인재를 보유할 수 있게되므로 경영의 효율이 갈리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해당 사항이 없다면 추천 인재나 인재 목록을 참고해 인재 영입 파트를 좀 더 신경 써 줄 필요가 있습니다.
- STEP 1 추가 물건 구입과 투자 전략 : 구입한 물건의 경우에는 50위 이내 물건이 해금되면 팔아야 하므로 낮은 리스크 단계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물건은 [Mr. Brillio], [지비카 화랑], [요코도 서점]이 무난한 편입니다.
- STEP 2 후반까지 쓸 인재 영입하기 : 보유한 인재의 상황에 따라서는 인재를 더 스카우트해야 할 수도 있는데 가급적이면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인재를 최대한 영입해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부분을 미리 신경써주면 후반 경영이 상당히 편해지므로 적은 리스크로 영입할만한 인재가 보인다면 경영 게임을 잠시 미루더라도 영입 조건을 해금하고 배치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추천 인재 영입은 [추천 인재]나 [인재 목록]을 참고해 진행하기 바랍니다.
4. 중반 전략(~20위 이내)
-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닉 오가타로부터 1억을 지원받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이치반 제과와 같은 최대 투자 물건을 2개 정도 더 확보하고 나머지는 적당한 물건을 채워 슬슬 풀슬롯 경영을 노려보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경영에서 인재 라인을 투텁게 형성해 뒀다면 새로 구입한 물건에 바로 투입해서 바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 STEP 1 추가 물건 구입과 투자 전략 : 이 시기에 구입할 수 있는 물건 중에 [고양이 집사]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우선 순위로 구입해 집중 투자하고 자금이 모이는 대로 [가라오케 GonGon]를 구입해 역시 집중 투자를 하면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슬롯은 [White flag], [오르탄시아] 정도로 채워볼 수 있는데 고양이 집사에 비하면 매출이 반정도밖에 안되므로 20위 이내 물건이 해금되면 바로 교체해도 문제없을 정도만 투자해 주면 됩니다.
- STEP 2 이후의 전략(후반) : 후반의 전략도 이전의 전략과 대동소이합니다. 새로운 물건이 해금되면 최대 매출이 높은 물건을 먼저 구입하고 최대 투자로 계속 수익을 극대화 해주면 됩니다. 후반의 추천 물건은 추천 물건(점포) 목록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