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어빌리티 조합

 

세실

 

- 세실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파티 이탈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용한 여행', '트래져 헌트', '레벨 사냥' 같은 파티 서포트형 어빌리티는 세실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탱킹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카운터', '유인하기', '뒷열공격', '참기'를 세팅해서 탱킹을 극대화하는 조합을 권장합니다. 암흑의 경우 카인에게 더 필요한 어빌리티이지만, 1회차시에는 모으기만으로 극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다회차시에는 세실에게 먼저 주고, 1회차만 할 경우에는 카인에게 주면 됩니다.

- 카운터 : 적의 물리 공격을 받으면 상단에 세팅된 어빌리티로 반격. 유인하기와 한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유인하기 :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 단일 공격에 한정됩니다.

- 뒷열 공격 : 후열데미지 감소 무효. 뒷열의 방어효과를 얻으면서 데미지는 그대로 입니다.

- 참기 : 데미지 1/4. 강력한 공격을 막아야 할 때 공격대신 사용하면, 최대 방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암흑 : 5턴간 HP10% 소모 후 데미지2배(매 공격당)

- 조용한 여행 : 인카운트 무효

- 트레져 헌트 : 레어 아이템 입수확률 2배

- 레벨 사냥 : 파티 전체 경험치 2배

- 피닉스 : 전투 불능시 모든 MP를 소모해 나머지 파티원 부활

 

카인

 

- 카인은 세실 다음으로 방어 능력이 좋고, 특수기 점프를 주특기로 하는 강력한 근접 물리 딜러입니다. 카인의 진가는 '한계 돌파'를 장착할 수 있는 2회차부터 드러납니다.(가짜눈물+모으기3+암흑+점프=99999) 하지만 스토리 진행시 잦은 이탈과 합류로 안정성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파티 서포트형 어빌리티는 가급적 달아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모으기 : 다음 턴 공격에서 데미지 2배(최대 3회중첩). 1회차시에는 모으기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 암흑 : 5턴간 HP10% 소모 후 데미지2배(매 공격당)

- 아드레날린 : 빈사시 데미지 2배. 어려운 보스를 상대할 때 유용합니다.

- 한계 돌파 : 9999 이상의 데미지 가능(최대 99999)

 

로자

 

- 로자는 힐러 포지션이기 때문에 빠른 버프와 디버프 시전을 목적으로 어빌리티를 세팅하면 됩니다. '마법 전체화', '빨리 말하기', '연속 마법' 세팅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리디아와 겹치기는 하지만 가급적 로자를 위주로 세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짜 눈물의 경우 카인의 모으기가 끝날 시점에 써주면 좋습니다. 리플렉 관통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리디아에게 달아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만, 아군 전원 리플렉 전투 운영을 주로 한다면, 로자에게 주어도 무방합니다.

- 마법 전체화 : 헤이스트를 전체로 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 가짜 눈물 : 적 방어력 50% 감소. 카인의 점프 극딜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냅니다.

- 빨리 말하기 : 빠른 버프와 디버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 연속 마법 : 헤이스트+슬로우. 프로테스+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리플렉 관통 : 리플렉 무효화.

 

리디아

 

- 리디아 역시 로자와 마찬가지 '마법 전체화', '빨리 말하기', '연속 마법' 세팅이 필요하지만, '빨리 말하기' 정도만 세팅해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흑마법을 쓰지 않고 소환 마법으로도 충분히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척하기+연속 마법의 경우 첫번째 마법에만 적용됩니다. 리플렉 관통의 경우 리플렉이 걸린 적에게 유용한데, 로자보다는 리디아에게 더 효율적입니다.

- 강한 척하기 : 전투 중 지성2배.

- 빨리 말하기 : 로자와 같습니다. 빠른 주문이 가능해집니다.

- 리플렉 관통 : 리플렉 무효화.

- (취향) 스타더스트 로드+유인하기+카운터 : 첫번째 어빌리티 자리를 스타더스트 로드로 설정하고, 카운터를 발동하면, 미니메테오가 떨어집니다. 단발형 물리공격을 남발하는 적에게 굉장히 효율적인데, 문제는 리디아가 물몸이기 때문에 사과류 아이템 복용이나 체력관련 능력치 강화(70레벨 이후), 오토포션 장착 등의 추가적 세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꼬리노가다를 할 때 좋습니다. 1회차 기준으로 유인하기와 카운터를 세실의 밥줄 어빌리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팅은 아니지만, 다회차시 충분히 고려 대상입니다.

 

에지

 

- 에지는 인술과 던지기를 주특기로 하는 하이브리드형 딜러인데, 아무래도 딜링과 탱킹 어느쪽도 특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팅이 조금 애매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이를 보완하는 것이 숨기+풍마수리검 던지기입니다. 숨기의 경우 전장 이탈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던지기는 숨기 상태에서도 발동되기 때문에 에지의 애매한 포지션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단 풍마수리검의 경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건부가 붙습니다. 정신파의 경우 로자의 기도와 같이 사용하면 빠르게 MP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포션 치료의 경우 민첩이 가장 높은 에지가 다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쓸 일은 없지만, 전투 중 변수가 발생했을 때 일종의 보험처럼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숨기 : 전투 중 커맨드를 발동하면 전장 이탈 효과.

- 포션 치료 : 포션류의 아이템 전체에게 사용 가능.

- 정신파 : 아군 전원 MP 조금씩 회복.

- ※숨기 + 정신파 : 정신파 사용 후 숨으면 정신파의 효과가 그대로 유지
- ※숨기 + 던지기 : 숨기상태에서 던지기 가능

최종 어빌리티 조합 이미지

 

 

더미 데이터(3D 리메이크 추가 요소) - 파이널 판타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