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 크리에이터 - 진행 공략

 

알아두기

 

- 해금 : 제5장 메인 스토리

- 클랜 크리에이터는 새롭게 추가된 실시간 디펜스 전략 미니 게임의 일종으로 아군을 적절하게 배치한 후 시설을 보호하면서 적의 웨이브를 모두 막아내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전략 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지만 가급적 물장사 아일랜드를 통해 대량의 자금을 확보해서 시설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튜토리얼 혹은 도움말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편이며 본 페이지는 세팅 방법과 도움말 항목 외의 상세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 Setting 1 우수한 직원 영입하기 : 튜토리얼 직후에는 마지마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아군이 거의 전무하므로 우선적으로 직원 스카우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스카우트하는 직원은 일부 능력치가 높은 근거리 타입과 폭탄, 로켓런처 원호 타입의 직원 주로 고려되는 편인데 이렇게 스카우트한 직원으로 9명을 구성할 수 있으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무방하며 세부 조정은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 Setting 2 컨트롤 리스크 줄이기 : 튜토리얼을 진행해 보면 컨트롤 요소는 아군의 조종 / 비기 사용 / 근업 업으로 구분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군의 조종의 경우 최대 9명을 동시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데 모두를 컨트롤하는 것은 실시간 특성상 상당히 어려우므로 컨트롤 하는 아군을 최소화하는 것이 세팅의 첫번째 단계입니다. 보통은 컨트롤 하지 않는 아군을 원호 타입으로 다수 배치하면 되며 그 후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직접 조종(근거리)하는 타입을 몇 명으로 할 지 정해주면 됩니다.

- Setting 3 비기 세팅 : 비기는 크게 공격 / 강화 / 회복 / 서포트 계열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 공격 타입의 비기는 해당 캐릭터의 위치를 특정해야 정확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다수의 비기를 공격계로 사용하면 컨트롤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문시에는 다수의 비기를 강화나 서포트같은 전체화 계열로 세팅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Setting 4 비기와 근성 업 : 게임을 진행해 보면 축척한 캐시를 사용할 때 비기로 사용할 지 근성으로 사용할지 고민될 수 있는데 이것은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이기 보다는 사용 타이밍과 관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정 시간 내에만 효과를 보여주는 비기보다는 근성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성의 경우 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일찍부터 풀 근성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근성 업에 투자되는 멤버는 보스전을 수행하는 공격 타입이나 다수의 적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로켓런처 원호 타입이 주로 고려됩니다.

- 사장 표창장 :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일정 입수가 가능하며 이것을 사용해 직원을 레벨업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 미션을 모두 클리어해도 5~6명을 풀 강화할 수 있는 정도의 수량이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대상으로는 보스전을 수행하는 근거리 계열의 직원이나 로켓런처 원호 타입의 직원이 주로 고려됩니다.

- 파티의 구성 : 시설 하나당 근거리(보스전), 근거리(시설방어), 원거리 2명(로켓런처 권장)정도면 적절한 방어가 가능한 팀이 나오는 편이고 시설은 최대 2개소가 등장하므로 위의 구성으로 2팀을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일부 3개소가 존재하지만 걸치기로 운용 가능

- ※만약 미션에서 계속 실패한다면 능력 강화-기타 스킬 항목에서 클랜 크리에이터 관련 지원 스킬을 배우고 진행해 보기 바랍니다.

 

 

TIP - 직원 타입과 적 타입

 

(직원 타입)

- 공격 타입 : 공격력이 높고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다수의 적보다는 네임드, 보스전 처리시 유용한 직원 타입입니다. 방어력이 너무 낮으면 보스전시에도 퇴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근성 업을 통해 회복 및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등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행동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선제 공격에 집중하는 경향의 AI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밸런스 타입 : 공격력과 방어력이 비교적 균형적이며 AI는 다소 공격젹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직원 타입입니다. 아무래도 공격 타입이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이에 대체가 가능한 타입인데 기본적으로 높은 능력치의 밸런스 타입이라면 공수 양면으로 유용하지만 능력치가 낮으면 양쪽 포지션 모두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 방어 타입 : 공격력이 떨어지고 방어력이 높은 직원 타입이며 지역 방어적인 AI를 가지고 있어 시설을 지키면서 전투해야 할 때 적합한 직원 타입입니다. 다만 근거리 계열 특성상 다수의 적이 시설에 붙기 전에 적의 시선을 끌어 지연시키는 정도의 역활이며 다수의 적을 처리할 수 있는 비기나 원호 타입의 지원이 있어야 안정적인 시설 방어가 가능한 편입니다.

- 원호 타입 :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타입의 직원 타입으로 권총 / 폭탄 / 로켓런처로 구분되는데 이 중 로켓런처가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좋고 그 다음으로 가장 넓은 범위를 가진 폭탄이 고려되는 편입니다. 원호 타입은 배치만 좋으면 굳히 컨트롤할 필요가 없는 타입이므로 많을 수록 다수의 웨이브를 막아내기 편리합니다.


(적 타입)

- 전투병, 호위병 : 일반적인 적 타입으로 전투병은 이동속도가 빠른 대신 HP가 낮고 호위병은 그 반대인 것이 특징입니다. 근접 타입이 적절하게 붙으면 해당 캐릭터를 노리므로 쉽게 처리가 가능한 편입니다.

- 배트병 : 아군보다는 시설의 파괴를 우선하는 타입으로 주의해야 할 적 타입입니다. 후방에 원호 타입을 배치하면 배트병을 우선 공격하므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권총병, 폭탄병, 로켓런처병 : 원거리 적 타입으로 거리가 맞지 않으면 아군이 집중 공격 당해서 퇴각하거나 사각지대에서 시설이 공격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네임드, 보스 : 전반적인 능력치가 높아서 방어력이 낮은 아군이 쉽게 퇴각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공격 타입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편이고 보스가 등장하는 웨이브에서는 비기나 근성 업 등으로 파티를 최대로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 근성 업 보너스 효과

 

- 근성 Lv 1 : (필요 캐시) 1000 / (능력치) 1.1배 / (기능 발동률) 20% / (기능 대기시간) 30초

- 근성 Lv 2 : (필요 캐시) 3000 / (능력치) 1.2배 / (기능 발동률) 20% / (기능 대기시간) 25초

- 근성 Lv 3 : (필요 캐시) 5000 / (능력치) 1.3배 / (기능 발동률) 30% / (기능 대기시간) 20초

- 근성 Lv 4 : (필요 캐시) 10000 / (능력치) 1.5배 / (기능 발동률) 40% / (기능 대기시간) 15초

- 근성 Lv 5 : (필요 캐시) 20000 / (능력치) 1.5배 / (기능 발동률) 50% / (기능 대기시간) 10초

클랜 진행 이미지

 

 

컨텐츠 2 - 용과 같이 극 2 [Steam][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