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3장 - 아마라 경락(+긴자) - 진 여신전생 3 녹턴
아마라 경락(1)
진행하기
- (1) : 아마라 경락(1)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층의 이벤트의 방에서 다음의 층으로 가는 출구를 개방한 후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길 자체는 복잡한 것은 없지만 두 개의 갈림길이 등장하는 지역에서 무턱대고 선택하면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므로 다소 헤멜 수도 있는 던전입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천장의 마카츠히의 흐름을 잘보면 올바른 방향을 특정할 수 있고 아래의 지도 이미지를 참고하면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출현하는 악마는 동료로 설득할 수 없는 종류입니다.
- (2-1) 1F : 마지막 층에서는 보스를 격파해야 출구로 나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 (2-2) BOSS 외도 스펙터×6 : HP 148 / MP 100 / (무효) 파마, 주살, 신경, 정신 / (강함) 화염, 빙결, 전격, 충격
- (주요 기술) 아기-화염 / 사령봉기-전체
- ※3턴 경과 혹은 4기 이하시 합체 / 합체시 HP 120~550, MP 150~300 합체하는 수에 따라 변동
- (EXP) 합체전 1기당 100, 합체후 합체하는 수에 따라 300~800 / (마카) 합체전 1기당 160, 합체후 500 / (소지) 사파이어
- (해설) 화염 속성 공격을 하므로 화염 속성이 약점인 동료는 제외하는 것이 좋고 그나마 물리 속성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1명씩 집중 공격해서 각개격파해 나가는 것이 좋고 역시 반턴 플레이로 물리 공격이 강한 동료나 주인공으로 턴을 몰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지도
긴자
진행하기
- (1) 정비 : [사교의 관]에 가면 제물 합체 기능이 해금되고 [정크샵]이 없는 대신 [쥬얼리 RAG]라는 상점이 있는데 보석류의 아이템으로 각종 아이템이나 정령, 미타마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지역에서는 마인 마타도르전이 발생하는데 준비가 부족하면 전멸을 피하기 어려운 강적으로 본작의 첫 난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세팅은 아래 Setting 1 항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2) : BAR 마담의 마담 악마와 대화한 후 필드로 나가 남쪽의 [니히로 기구]의 타천사 베리스와 대화를 하세요. 이후 다시 마담에게 말을 건 후 남동쪽의 [하루미 창고]로 가면 [긴자 대지하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TIP
- 제물 합체에 대하여 : 제물 합체는 황천(FULL)시 재료인 두 기의 악마+제물 악마로 만드는 합체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제물이 되는 악마의 기술 수가 합쳐져 계승 가능한 기술의 갯수가 증가하고 제물 악마가 가진 기술도 계승 가능 항목에 포함됩니다. 다만 합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크게 늘어나는데 약 6%대이므로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하나는 제물합체시 EXP 보너스를 받게 된다는 점인데 만약 필요EXP 상한을 넘겨 레벨업을 하는 경우 합체 요구 레벨도 같이 오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로들어 옹콧을 만들때 마카미를 제물로 쓰면 EXP보너스로 인해 생성 가능 레벨인 37을 초과하게 되어 주인공 레벨 38에 생성 가능하게 됩니다.
- 기술 계승에 대하여 : 생성되는 악마는 재료가 되는 악마의 기술을 랜덤으로 계승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합체 미리보기로 계승받을 기술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재선택을 하면 이것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계승하기 원하는 기술이 있다면 이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원하는 기술을 계승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기술이 계승 가능한 것은 아니며 생성되는 악마의 상속 유형과 외관 특성에 따라 계승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기술도 존재합니다. 본 공략에서는 별도의 합체 가이드가 있으며 상세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합체 가이드 관련 링크 : 사전 지식 / 기술 계승 / 상속, 외관 특성 PART 1 / 상속, 외관 특성 PART 2
Setting 1 - 마타도르전
- 마타도르전을 대비한 세팅 1 : 마타도르는 충격 속성 공격을 하는데 이것을 흡수할 수 있는 [용왕 노즈치]가 파티 구성의 핵심이 됩니다. 마타도르의 충격 공격을 흡수하게 되면 프레스턴 규칙에 의해 마타도르의 턴 자체를 뺏어올 수 있습니다.
- L14 용왕 노즈치 = L8-요마 아프라사스 × L11-천사 엔젤
- 마타도르전을 대비한 세팅 2 : 마타도르는 HP 50% 이하시 기합+피의 안달루시아 콤보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체 힐이 없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듭니다. 이 경우 충격 무효 내성을 가진 [여신 아메노우즈메]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여신 아메노우즈메는 레벨업시 나중에 [차크라의 갑주]을 배우므로 이후로도 계속 육성하면 좋습니다. 다만 아메노우즈메는 주인공 레벨18에 생성이 가능하므로 만약 주인공 레벨15정도라면 레벨링 작업을 조금 해줘야 합니다. 레벨링은 보통 긴자대하도의 물 지형에서 안전하게 하는 편이고 긴자 필드에서 고속도로를 지나 나오는 필드나 다음 진행 지역인 긴자 대지하도에서 문지기 마네카타가 있는 곳에서도 비교적 잘 오르는 편입니다.
- L18 여신 아메노우즈메 = L2-요정 픽시(혹은 하이픽시) × L18-천사 엔젤
- 스쿤다 세팅 : 마타도르는 초반에 명중, 회피 상한까지 올려주는 [붉은 카포테]를 사용하는데 이를 무력하기 위해 최소 한명의 동료는 [스쿤다-적 전체 명중, 회피 25% 감소]를 보유해야 합니다. 혹은 주인공이 마가타마 [이요만테]의 두번째 기술에서 배울 수 있으므로 이것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Setting 2 - 중후반을 고려한 선육성
- 이 항목은 본 공략의 Setting대로 파티를 구성해 진행할 생각인 경우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꼭 공략대로 구성해야 스토리를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플레이어 자신만의 방식대로 육성해도 얼마든지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 지령 스다마 : 본 공략에서는 마인 대승정을 생성할 예정인데 스다마는 핵심 기술인 [마카트라]를 보유하고 있고 이후에 유용한 보조 스킬을 더 배우므로 선행 육성으로 기술을 모두 개방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마카트라는 나중에 콧파텐구로도 확보가 가능하고 대승정은 텐구 계열로 만드는게 조금 더 일반적이긴 합니다. 때문에 필수요소는 아님을 감안하기 바랍니다. 스다마는 하루미 창고 혹은 긴자 대지하도에서 영입할 수 있습니다.
- 악마전서 등록 : 악마전서는 긴자 대지하도 통과 후 이케부쿠로의 사교의 관에서 해금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개방된 악마는 수동으로 악마전서에 등록되어야 저장되므로 이케부쿠로까지는 스다마를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