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5화B1 ~ 8화B1 -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5화B1 - 북미전선, 높은 파도
참전 및 추가기체
- GN-XIV / 콜라사워(임시)
SR포인트 습득조건
- 모든 그라티아를 철수시키지 않고 격추 or 철수하기 전에 반 알데발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모든 그라티아가 맵에서 제거 or 모든 그라티아가 맵 북쪽에 도달해 철수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반 알데발, 그라티아×8, 안게로이HIA×4, 티아매트×3, 랜볼트×4, 에이크로스×4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모든 그라티아를 철수시키지 않고 격추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19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9PP
- 엑스트라 : 정밀조준렌즈(400Z), 쵸밤아머(400Z), 카트리지(1000Z)
지도
<북미대륙>
- 넬 아가마 격납고
카미유 : ... 세츠나들은 독자적으로 네오 지온의 조사를 하고 있었던 거네.
세츠나 : 미안하다. 샤아 대령의 소식은 알 수 없는 상태다.
카미유 :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하고 있을거야. 우리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어.
아무로 : 그렇지만 되돌려 보면, 샤아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만큼 풀 프론탈이 이끄는 네오 지온의 세력이 크다는 거겠지.
티에리아 : 그렇습니다. 지금, 지구연방과 네오 지온이 정면으로 부딪히면 틀림없이 이기는 것은 네오 지온일 겁니다.
에마 : 연방과 지온...이제까지의 싸움에서는 국력은 연방 쪽이 위에 있었지만, 그것도 역전당한거네.
록 온 : 라고 해도, 그 쪽의 홈그라운드는 우주다. 전군을 일으켜서, 지구에 쳐들어 오지는 않겠지.
하사웨이 : 그렇겠네요. 그런 일이 생긴다면, 신지구황국과 부딪힐 수 밖에 없으니
세츠나 : ....
티에리아 : ........
하사웨이 : ... 저... 뭔가 이상한 발언을 했나요?
알레루야 : 네 탓이 아니야, 하사웨이.
마리 : 그래도, 너가 상상도 갈 수 없는....으응, 상상하기 싫은 일이, 혹시라도 일어나고 있을지도 몰라.
버나지 : 설마...
티에리아 : 그 설마다. 네오 지온은 사이데리알과 연락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카츠 : 뭐라고!?
화 : 그런... 스페이스 노이드도 같은 지구인인데...
버나지 : 확실히 그 사람은... 풀 프론탈은 액시즈를 떨어뜨린 후에는 제미니스를 따르겠다고 말하긴 하였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 싸움이 확대될 뿐이지 않습니까?
카미유 : 진정해, 버나지.
버나지 : 그래도...!
카미유 :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에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은, 이 북미에서 확실해지겠지.
세츠나 : 지구연방과 신지구황국이 호각으로 싸우는 땅...활동을 재개한 네오 지온은 이곳에 개입을 하러 오겠지.
아무로 :이 대륙의 레이 라인도 각지를 통치하는 터미널 베이스에 모여있고, 더불어 중심인 센트럴 베이스에서 통괄하지.
카츠 : 우리들의 목적은, 그 센트럴 베이스를 공격하는 것이군요
아무로 : 솔레스탈 빙으로 부터의 물자로 보급도 하였다. 이제는 전진할 뿐이다.
이안 : 미안하군, 대위. 고전하는 대위를 위해서, 좀 괜찮은 모빌슈트도 조달하고 싶었었는데...이래저래 꼬여버려서 연줄을 더듬는 것도 할 수 없었다.
아무로 : 신경쓰지 말아주십시오, 이안씨. 리 가즈이도 나쁜 기체는 아니니까요. 세츠나도 더블오 라이저로 싸우고 있습니다. 저도 불평은 할 수 없지요.
타쿠야 : 명심하라구, 하사웨이. 이것이, 모빌슈트의 성능 차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라는 것이이지.
하사웨이 : 그것은 알겠지만, 누구의 발언 입니까?
타쿠야 : 그러...니까.... 누구였더라...
아무로 : 아무렴 어때, 타쿠야....하지만, 정비의 차이는 전력을 결정짓는다. 리 가즈이의 조정을 부탁하지.
타쿠야 : 맡겨만 주세요!
버나지 : 대단하네, 타구야는 아무로 대위님에게 정비를 부탁받다니
미코토 :타쿠야... 매일, 노력한다고. 나도 Z-BLUE의 일원이니까.
버나지 : (타쿠야도 미코토도 나도 그 인더스트리얼7에서의 싸움으로부터 오늘까지 싸워 왔었지...오드리...지금, 너는 뭐하고 있어...)
히비키 : ...북미인가...
스즈네 : ... 혹시, 가족의 일을 떠올린거야?
히비키 : 아니요...아버지와 누나의 일은, 제 자신 안에서 이미 일단락을 지었으니까요. 단지... 구 브리타니아 유니온은 동경에 오기 전에 살던 장소이기에 신경 쓰여서...
카미유 : 그러고 보니, 그랬었지.
히비키 : 나는 록키 산맥의 오지에서 생활해서 그다지 사회의 동향과는 관계가 없었지만 말이야. 그래도, 가끔 생각하지...혹시, 샤루루 더 브리타니아가 있다면, 현재까지 북미는 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록 온 : 브리타니아 황제인가..
알레루야 : 그리고, 제로의 아버지이기도 하지.
히비키 : 제로와 황제 샤루루에 관해서는 코우지에게 들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는 제쳐두고, 황제 샤루루가 가진 통솔력과 카리스마성은 저마저도 전해졌습니다.
록 온 : 그렇긴 했지. 실제로 싸웠던 우리들도 몸으로 느껴서 알고 있지.
티에리아 : 황제 샤루루가 살아있었다면, 강대한 침략자에 대응해서, 어떤 수단을 사용하였을지 나로서도 흥미가 가는군. 그 남자는 독선적이긴 하였지만, 자기 나름대로 세계를 좋은 방향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었으니.
록 온 : 하지만, 그것은 아들에게는 전해지지 않았지.
마리 : 친자인데도... 으응, 친자이기에 이해하지 못한 것은 슬프네요.
알레루야 : 그런 부분...NERV의 총사령과 신지도 닮아 있군.
세츠나 : 그렇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다른 것을 간단히 없애버리는 인간에게 세계를 이끄는 것은 불가능하다.
히비키 : 나도 동감한다.
세츠나 : .....
히비키 : 뭐..뭐야, 세츠나? 너도 무뚝뚝 졸업을 노리고 있는거냐...
스즈네 : (히비키군... 역시나 신경쓰고 있었네...)
세츠나 : 너도 변했군.
히비키 : 동료를 얻게 되었으니까
세츠나 : 나도 똑같다.
록 온 : 듣고 있는 이쪽이 근질근질 거려서 죽겠네
카미유 : 그래도, 실감되네요. 지금의 세츠나와 히비키를 보고 있으면
알레루야 : 그렇네. 곧 있으면 무뚝뚝도 좋업할지도
티에리아 : 히이로와 키리코, 소스케도 같을지도 모르겠군.
이안 : 어이어이, 티에리아. 꽤나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울타리를 치는구만.
티에리아 : 에...
이안 : 변한 것은 너도 포함이라구. 물론, 좋은 쪽으로.
티에리아 : ... 감사합니다, 이안
스즈네 : 성장기의 소년, 소녀에겐 주위의 환경은 중요해. 특히 친구 관계는
히비키 : 아... 이 얘기는 소스케나 코우지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스즈네 : 왜 그럴까나?
히비키 : 좀 봐주세요,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후훗... 부끄러워 하는 것도 소년스럽네, 좋아.
마리 : 스즈네 선생님은, 마치 히비키의 어머니 같네요.
스즈네 : 적어도, 거기선 누나라고 해주세요!
히비키 : ..........
알레루야 : 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 :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녹색 지구에 간 소스케들에 대해 잠깐 생각했을 뿐입니다.
록 온 : 오우... 두터운 우정이네
스즈네 : (또네...어머니 얘기가 나오면, 이전의 히비키군으로 돌아가...가드라이트 메온삼의 마지막 말...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거지...)
-프톨레마이오스2改 스메라기 개인실
스메라기 : (...지구방위의 핵심이기도 한 베다를 사이데리알이 제압한 것은 이해가 가...아마도 그들은 베다를 분석해서 그 힘을 자신들의 전력으로 사요하겠지. 하지만, 혹시 사이데리알의 손으로 티에리아 마저도 침입 불가능 했던 베다의 최심부가 해석을 하였다면...베다의 진짜 의미를 알지도 몰라...이오리아 슈헨베르그와 엘레강 로딕크...지금 생각하면, 이 두사람도 크로노와 무언가 관계가 있었겠지...인류의 혁신자가 될 이노베이터...그 존재를 예견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이오리아는 크로노 개혁파의 멤바 였던 것은...)
펠트 : 쉬고 계신 중에 죄송합니다. 신호코드로 긴급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발신자는 지구연방군의 카티 마네킹 준장입니다.
스메라기 : 카티에게...!?
-제 5화 북미전선, 높은파도
코라사워 : 사이데리알놈! 이 이상, 좋을대로 내버려두지 않겠어! 제길! 증원이 온다면 좋겠지만, 이쪽이 위험한가!
연방군 : 파트릭 중위! 이대로라면...!
코라사워 : 걱정하지마라! 대령...이 아니라, 준장이 원군을 요청하고 있을거다! 보아하니, 딱 맞춰 오는군! 봐라!
Z-BLUE 등장
코라사워 : 기다렸다구. Z-BLUE
연방군 : 저것이 연방군 최강이라고 불리는...!
코라사워 : 그말대로. 더불어 나도, 예전에 그 일원이였지. 그런것이니! 뒤는 우리들에게 맡기고, 너희들은 후퇴해라!
연방군 : 하지만...
코라사워 : 황국과의 싸움은 일보 전진, 일보 후퇴가 계속되고 있다. 생명을 거는 장소를 착각하지 말라구. 게다가 나는 한 때 별명을 알고 있겠지?
연방군 : 불사신의 콜라사워...
코라사워 : 이것으로 안심됬지? ... 나의 생명이 끝날때까진, 주위에서 대기다.
연방군 : 알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코라사워 : 그럼...해보자고, Z-BLUE!
히비키 : 패트릭 중위님! 제가 돕겠습니다!
코라사워 : 오랜만이네, 히비키! 그렇지만, 나의 파트너를 할려면 제대로 부르라구!
히비키 : 알겠습니다! 행복의 코라사워씨!
코라사워 : 좋은 반응이다! 이것을 꾀어서 본명이 나왔다고!
(いいノリだ。
それに釣られて本命が出てきたぜ！
이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ー적 증원
펠트 : 수송함을 다수 확인!
알레루야 : 그럼...!
스메라기 : 신지구황국은 레이 라인 위에 있는 마을로부터 시민을 납치할 생각인가 보네.
록 온 : 칫...! 녀석들, 여기서도 납치를 하고 있다니!
스메라기 : 각기, 전개! 호위부대를 격파해서, 운송함을 막아야해!
미레이나 : 기다려주세요! 아직 무언가가, 오고 있습니다!
다바란 : 역시나 살아 있었군, Z-BLUE
카미유 : 일본에서 만난 다바란 타우인가...!
다바란 : 너희들도 불행하군. 모처럼, 시공전동으로 얻은 생명을 이런 곳에서 져버리다니
히비키 : 멋대로 우리들의 생명의 행방을 결정짓지 마라
버나지 : 너희들은 사람을 납치해서 무엇을 할 생각이냐!
다바란 : ... 각함은 진로를 북으로 잡아라. 호위부대는 Z-BLUE를 상대한다.
카츠 : 대답할 생각은 없다는 거냐!
다바란 : 대답? 그것은 나의 반 알데발이 해주겠다. 이 배를 어드라테오와 똑같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녀석들의 수준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지
히비키 : 상대의 자신작이군.
아무로 : 조심해라. 분명히 일본에서 싸웠던 때와는 프렛셔가 다르다
스메라기 : 우선 미션은 적 운송함을 막아줘. 저 라인에 도착했다간, 쫓는 것은 불가능해져.
세츠나 : 알겠다....! 호위부대를 돌파한다!
코라사워 : 사랑하는 대령...이 아니라 준장에게 부여받은 임무다! 해주겠어!!
승리조건 : 모든 그라티아가 맵 위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그라티아는 맵 북단에 도착하면 후퇴한다.
패배조건 : 아군 전함의 격추.
SR포인트 조건 : 모든 그라티아를 후퇴시키지 않고 격추한다.
게다가 그 전에 반 알데발을 격추한다.
-코라사워 첫 전투 시
코라사워 : 간다, 사이데리알! 임무달성은 대령님에 대한 사랑의 징표...! 방해를 하는 녀석은 용서하지 않는다!
히비키 : (변함없네, 이 사람은...나도 배우지 않으면...)
그라티아 첫 격추 시
미레이나 : 적 운송함, 엔진 대파! 전투 에리어를 이탈하여 착륙합니다!
코라사워 : 그쪽에는 나의 부하를 붙이겠다! 이후의 일은 맡겨두라고!
스메라기 : 알겠어, 미스터 마네킹! 모두는 남은 배의 막는데 집중해!
히비키 다바란과 전투 시
다바란 : 덤벼라, 리액터! 일본에서는 임무를 우선하였지만, 오늘은 맘껏 상대해 주마!
스즈네 : 히비키군...! 상대의 스피드와 전술은, 우리들이 아는 전함과는 완전 다른것이야!
히비키 : 이론이 통용되지 않는다면, 본능으로 할 뿐입니다! 상대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거 같으니까요!
스즈네 : 에...
다바란 : 그렇다! 쓸때없는 전술은 필요없다! 네 녀석의 전투본능, 그 것을 부딪혀 봐라! 이런 싸움을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사이데리알의 일원이 된 것이다!
버나지 다바란과 전투 시
다바란 : 좋은 기체군...! 하지만, 그것을 끌어낼까는 조종사 문제다!
버나지 : 뭐지, 이 전함은...! 마치 거대한 모빌아머다!
다바란 : 우리들의 알데발의 힘을 피부로 느낀건가. 조금은 하는가 보군. 하지만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늦었다! 나의 전투본능을 만족하는 희생물이 되어줘야 겠다!
버나지 : 이 남자... 일본에서 싸웠을 때와 달라...! 지금이 본성인건가!
아무로 다바란 격투 시
아무로 : 이 배... 기동력, 운동성 모두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전함과는 다르다.
다바란 : 그렇게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이 알데발은 은하를 누비는 하이아데스의 수족이다! 무적의 하이아데스의 전설은 이 알데발과 함게 했다! 네 녀석이 어느정도 우수한 병사라고 할지라도 패배는 필연이지!
아무로 : 이런 자기만족에 맞장구 칠 여유는 없다...! 그곳을 뚫어 주겠어!
스메라기 다바란 전투 시
스메라기 : 목표, 적기함...! 저 배를 쓰러뜨려서, 적부대의 통제를 무너뜨리겠어!
다바란 : 운송함 따위가, 이 알데발을 향해서 오는가...! 그 마음가짐, 마음에 들었다! 자! 대함전을 즐겨보자!
다바란 격추 시
다바란 : 인정해 주도록 하지, Z-BLUE. 설마, 이 알데발을 몰아 붙일 줄이야. 그렇지만, 그 정도의 힘으로 싸움을 헤쳐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도록 해라
히비키 : 뭐라고!?
다바란 : 말해두지. 너희들로는 나의 주인님, 스트라우스 총사령님에게는 절대로 못이긴다
스즈네 : 저 사람... 대단한 자신감이네
록 온 : 거기에 걸맞는 힘을 가지고 있군.
알레루야 : 녀석이 충성을 맹세한 스트라우스 총사령...
티에리아 : 신지구황국전군의 총사령...군사상의 톱인가
히비키 : 황구군 타도를 위해서는, 그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그라티아 첫 이탈 시
미레이나 : 적 운송함, 이탈했습니다.
펠트 : 적함은 가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추적은 무리입니다!
스메라기 : 이탈한 배보다도, 남은 배의 막는데 집중해! 하나라도 많은 배를 막는거야!
승리조건 달성
펠트 : 이탈한 적 운송함의 행방 잃어버렸습니다.
스메라기 : 전원을 구출하는 것은 할 수 없었네...
히비키 : 제길..
하사웨이 : 그렇더라도 한명도 구하지 못한 것보다 괜찮지 않습니까
카츠 : 하사웨이가 한 말대로야. 이것으로 신지구황국도 전략을 다시 생각하겠지.
포우 : ... 그렇지 않아...
아무로 : 녀석들에게 있어, 이 작전은 만족할 수 없는 평상시의 임무였었겠지
티에리아 :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중지하기 위해서 전력을 쏟지 않으면 안됬었다.
카미유 : 이런 싸움 방식을 했다간, 결국에는...
히비키 : 한시라도 빨리 센트럴 베이스를 쳐서, 이 대륙에서 신지구황국을 없애지 않으면...
스메라기 : ......
펠트 : 스메라기씨...! 착륙한 운송함으로부터 통신입니다!
스메라기 : 납치당한 마을의 주민으로부터 온 것?
펠트 : 네. 발신자는, 사지 크로스로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츠나 : 사지...! 사지가 있는건가!
세츠나 : 사지...! 사지 크로스로드!
사지 : 세츠나...! 게다가 버나지! 타쿠야, 미코토도!
버나지 : 사지씨, 무사했었군요!
타쿠야 : 역시나, 원래의 ZEXIS네! 끈질기네!
사지 : 그렇지도 않아. 모두가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었으니까.
미코토 : 그래도, 다행이에요. 사지씨가 무사해서
히비키 : 저런 세츠나를 보면, 무뚝뚝이라고 말할 수 없겠군.
알레루야 : 그것도 그렇네. 사지는 세츠나에게 있어 동료라기 보다는 친구니까.
록 온 : 너도 봉사활동부의 녀석들과 있을 때는 저런 얼굴이라고
히비키 : 그렇습니까...
마리 : 또 부끄러워 하네
이안 : 음..음... 청춘이군
버나지 : ... 그럼, 루이스씨는, 아직 일본에 있는 겁니까?
사지 : 증상은 상당히 괜찮아 졌지만 말이지. 역시나, 주치의 선생님과 가까운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타쿠야 : 사지씨는 인더스트리얼7에서 저희들과 떨어지고 나서, 바로 지구에 오신 겁니까?
사지 : 그후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루이스와 만난 것은, 작년 8월 정도일거야...
미코토 : 사지씨도 ZEXIS의 일원이였으니, Z-BLUE에 합류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지 : 나의 싸움은 루이스를 지키는 것이니까. 세계를 지키는 것은 세츠나들에게 맡겨보자고 생각했어.
세츠나 : 올바른 판단이다. 너는 너의 싸움을 하면 된다.
버나지 : (역시나, 세츠나씨에게 있어 사지씨는 특별한 친구구나....)
사지 : 그래도, 이런 상황이다보니. 좀처럼 일할 곳이 보이지 않아서...결국, 미레이 회장님의 연줄에 기대서 브리타니아 유니온에서 근무하게 되었어.
타쿠야 : 미레이 회장님은...사지씨가 다니던 아슈포드 학원 시절의 아는 사람이겠네요.
사지 : 응. 지금도, 그 시절의 동료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 그래, 세츠나..루루슈나 스자크, 카렌의 행방을 몰라?
세츠나 : 녀석들은 신지구황국으로부터 신일본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
사지 : 그렇구나...그곳엔 루루슈들에게 있어서 소중한 장소니까.
세츠나 : 이제부터 어쩔쌤이냐?
사지 : 마을에 돌아갈거야. 꽤나 당해버렸지만, 직장이 있으니까. 작은 운송회사지만 본사는 우주에 정기편도 하고 있어.
세츠나 : 그런가.
타쿠야 : 사지씨도 우주에서 일한다는 꿈, 잊지 않았겠죠.
사지 : 당연하지. 그곳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나의 싸움이야.
버나지 : 사지씨..
사지 : 버나지의 운명은 움직이고 있구나.
버나지 : 네
타쿠야 : 나랑 미코토도 휩쓸렸지
미코토 : 그렇다고, 신경쓰지마. 게다가 버나지와 함께 가는 것을 선택한 것은 우리들 자신이니까.
버나지 : 고마워, 미코토
사지 : 세츠나...버나지들을... 부탁해도 될까?
세츠나 : 아아
사지 : 또 보자, 세츠나. 이번엔 루이스도 함께.
세츠나 : 그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는 싸우도록 하지.
코라사워 : ...... 좋은 것이군, 우정은
스메라기 : 중위의 경우. 애정 쪽이 소중하지 않을까요?
코라사워 : 우정과 애정은 저울에 달 수 있는게 아니에요. 양방, 모두 같을 정도로 소중합니다.
록 온 : 잘도 말하는군, 행복의 코라사워
코라사워 : 협력 감사한다, Z-BLUE. 대령... 이 아니라 준장을 대신해서, 감사를 표하지.
스메라기 : 커티에게 잘 전해줘, 미스터 마네킹
코라사워 : ...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스메라기씨는 대령의 학창시절을 알고 있는거죠?
스메라기 : 네...나이는 달랐어도, 친구였으니까요.
코라사워 : 다음에 만나면, 그 당시의 이야기...징하게 듣겠습니다.
스메라기 : 좋아요. 저도, 커티의 결혼생활에는 흥미가 있으니까요.
코라사워 : 그리고... 히비키!
히비키 : 저... 말입니까?
코라사워 : 오늘 도와준 것, 고마워. 살았어.
히비키 : 아니요... 저야말로. 중위의 테크닉은 참고 되었습니다.
알레루야 : 꽤나 사이가 좋네.
록 온 : 연상의 안경미인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겠지?
이안 : 곤란하군, 그건 린다를 만나게 할 순 없겠어
알레루야 : 이쪽도 사이가 좋은 것으로..
스즈네 : 에... 너스씨가... 안경을 쓰고 있었던가?
마리 : 자... 어땠을까요?
히비키 : 주...중위...저는...
코라사워 : 그런게 아니라구...! 내가 너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 쪽이 아니라 살아 남는 것에 대한 끈질김이다.
히비키 : 중위...
코라사워 : 세계에선 불사신 콜라사워라고 불리고 있지만 나에게 불사신이나 무적이란 것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지만, 운이 좋기 때문에 나도 살아 남았던 것은 아니야.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살아 있는거지. 알겠어?
히비키 : 네.
코라사워 : 너에게선 나와 똑같은 향기를 느껴진다. 그렇기에... 힘내라구
히비키 : 네
카미유 : ... 세츠나도 히비키도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 바뀌어 가는 군요.
아무로 : 그렇군. 그리고, 그것은 개인만의 얘기는 아니지.
카미유 : 인류전체가 바뀐다는 것 입니까?
아무로 : 그렇게 믿고 싶군.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구를... 인류를...구하지 않으면 안되...)
미코토 : 아무로 대위님, 당장 브릿지에 가주세요.
아무로 : 무슨일이 있었나, 미코토?
미코토 : 브라이트 사령님으로부터 통신입니다. 네오 지온의 부대가 북미에 강하한 듯 합니다.
아무로 : 뭐!?
카미유 : 결국, 이 날이 왔군...
D 트레이더
스메라기 : ... 부탁했던 술, 구해 두었어?
AG : 에, 에에... 뭐....누구도 아닌 스메라기님의 부탁이니까요
스메라기 : 오늘은 조금 마시고 싶은 기분이야. 꺼내줄래?
AG : 사이데리알의 위협과 네오 지온의 침공의 불안을 풀기 위해섭니까?
스메라기 : 그것은 Z-BLUE 모두가 생각하고 있어. 나의 술은, 좀 더 개인적인 것이야.
AG : .... 알겠습니다. 스메라기님도 적령기니까요.
스메라기 : 에...
AG : 행복한 결혼을 한 학우. 남편은 천하태평이기도 하지만, 능력있는 에이스 파일럿으로 그녀에게 푹 빠져있고 그렇다면 마시지 않고선, 참을 수 없게지요. 이 술... 제가 주는 서비스로 하겠습니다.
스메라기 : 고, 고마워...(사실은 오랜만의 지구이니까, 달을 안주 삼아 건배할려고 생각했을 뿐인데..모처럼이니까, 이번에는 AG의 착각에 어울려줄까나..)
AG : 괜찮습니까, 스메라기님? 아무리 슬프더라도, 밝지 않은 밤은 없습니다. 마음 굳게 드시고, 미소와 함께 살아가 주십시오. 그렇다면 가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서...
스메라기 : 판매, 판매!
AG : 그 마음가짐입니다, 스메라기님!
스메라기 : (고마워, AG...약간 어긋났을지 모르지만, 그 기분만으로 충분해. 이런 나라도 누군가가 신경써주고 있어...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니까)
<출처 : 루리웹 안심해님의 글 http://bbs.ruliweb.com/ps/game/82820/read/7962071>
6화B1 - 지온의 미래
참전 및 추가기체
- ν건담 / 아무로
SR포인트 습득조건
- 6턴 이내 맵 클리어하고 2명의 파일럿이 적 5기 이상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or 아무로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야크트 도가, 기라도가×4, 가루스K×4
- 5기 이상 격추 or 3PP 맵 북동쪽, 북서쪽 적 증원 : 안게로이×4, GN-XIV×4
- 5기 이상 격추 or 3PP 아군 증원 : ν건담(아무로)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숨겨진 요소
- 보너스 Z칩 : 50Z - 규네이를 카미유로 설득한 후 아무로의 공격으로 격추
- 강화파츠 드랍 : 마그네틱 코팅(야크트 도가), 금괴30000(야크트 도가)
- 숨겨진 요소 : 카미유로 규네이 설득(+1) ※규네이 가입 플래그 중 하나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16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8PP
- 엑스트라 : 스나이퍼 키트(600Z), 쵸밤아머(400Z), 리페어 키트(1000Z)
지도
<북미대륙>
*넬 아가마 브릿지
아무로 : ...그렇군. 드디어인가.
브라이트 : 아쉽게도, 지금 우리의 전력으로는 네오 지온의 강하를 막는 것은 불가능했다.
옷토 함장,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지?
옷토 : 방금, 카티 마네킹 준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강하한 네오 지온의 부대는 피타손 기지를 제압하였다고 합니다.
브라이트 : 피타손인가...
스메라기 : 거기에 무엇인가 있는겁니까?
브라이트 : 기지로서의 규모는 큰진 않지만, 그곳에는 뉴건담이 운송되어있다.
아무로 : 뭐...?
브라이트 : 이쪽, 저쪽에서 관할을 계속 넘기고 있고 우리도 어느정도 휴식을 하진 못했지만, 요전날, 겨우 알맞은 곳에 도착했다. 첸 준위를 파견해서, 이후는 서류상의 수속을 완료하면, 복귀할 예정이였는데 이런 일이 발생할 줄이야...
옷토 : 어쩔 수 없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군요.
아무로 : ....
브라이트 : 아무로...뭔가 걸리는 것이라도?
아무로 : ...아니, 그 답은 피타손에 가보면 확실해 지겠지.
옷토 : 그 기지를 탈환하겠다는 것인가?
스메라기 : 저도 찬성입니다. 네오 지온의 태세가 정비되지 않았을 때 공격해서, 동시에 그 의도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옷토 : 확실히 해를 쫓는 것이 후수를 돌리는 것이 되는건가...브라이트 사령님, 저희들은 피타손에 향하여, 네오 지온으로부터 기지를 탈환하겠습니다.
브라이트 : 알겠다. 부탁한다, 옷토 함장.
아무로 : (네오 지온과 뉴건담....이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한다면, 경계할 필요가 있겠어...)
- 넬 아가마 격납고
아무로 : ... 타쿠야. 리 가즈이의 정비는?
타쿠료 : 완료했습니다. 죠나 기부장님의 체크도 끝났습니다.
아무로 : 그런가...
히비키 : 대위님 스스로 뉴건담의 탈환에 나갈 생각이십니까?
아무로 : ... 적진을 돌파를 한다고 한다면, 리 가즈이가 가장 효과적이니까.
버나지 : 그렇다고 혼자서 가신다니...
아무로 : 원호는 모두에게 맡길거야. 기동부대의 대장으로서 실격일려나.
히비키 : ....조금 의외였습니다. 아무로 대위님이, 그정도로 뉴건담에 애착을 가지고 계셨다니...
아무로 : .......
히비키 : 아... 죄송합니다...단지... 좀 더 대위님은 모빌슈트에 관해선 DRY라고 생각하다 보니...
아무로 : 네 말대로야, 히비키. 모빌슈트는 병기... 말하자면, 도구다. 필요 이상으로 깊은 생각을 가질 생각은 없다. 뉴건담을 가지로 가는 것은 편리한 도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나지 않다. .... 라고 이전의 나라면, 그렇게 답했겠지만...지금은 조금 다르군.
히비키 : 사고방식을 전환했다는 것입니까?
아무로 : 모빌슈트가 도구라는 생각은 변함없지...하지만, 인류가 옛날사람에서 진화했던 이유는 도구의 사용, 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지.
히비키 : 진화...
아무로 : 혹시라도, 지금의 인류도 이러한 과도기에 있을지도 모르지.
버나지 : 도구가... 모빌슈트가 사람을 진화시킨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무로 : ...사람의 의사를 힘으로 하는 Z건담, GN드라이브로 이노베이터로 각성을 재촉하는 더블오 라이저...그리고 너의 유니콘...이런 기체를 보고 있으면, 그런 기분이 들 수 밖에
버나지 : 건담이... 사람을 진화시킨다...
타큐야 : 뭔가 거창한 이야기네요...
아무로 : 이것은 나의 몽상이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그렇지만, 그날, 시공수복의 빛 안에서 나는 뉴건담에게서 빛을 봤지.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 머신에 다시 탑승할 생각이다.
히비키 : 알겠습니다. 대위님. 전력으로 원호 하겠습니다.
타쿠야 : 히비키씨는, 아무로대위님의 설명으로 납득하신 겁니까?
히비키 : 너도 시공수복 시의 빛을 봤었겠지?
타쿠야 : 네.. 네에... 뭐...
버나지 : 그것이 무언가를 변화시킬 힘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것을 믿고 싶어.
아무로 : 고맙군, 버나지. 거기에 히비키도.
히비키 : 아...아니...방금은 실례되는 말을 하여, 죄송합니다.
아무로 : 괜찮아. ... 네가 왜 그런 말을 하였는지도 알겠으니.
히비키 : 에....
아무로 : 내가 뉴건담에 거는 것과 똑같지. 너의 안에서 스피어와의 매듭을 지어라.
히비키 : ... 해보겠습니다.
아무로 : 해보겠습니다 가 아니야. 해보여라.
히비키 : 예
아무로 : (그래, 히비키. 분명 공포나 풀안, 분노나 증오, 슬픔을 뛰어넘게되면 앞에 무언가가 있을 꺼야...나도 그것을 찾고 말겠어...)
*피타손 기지
*피타손기지 격납고
네오 지온 병 : 이것이 액시즈 낙하를 막게한 현상의 중심에 있던 건담인가...
네오 지온 병 : 화가 나는 군...이 기체만 없었다면, 대령님이 인도할 세계가 완성을 하였을텐데
첸 : ..........
네오 지온 병 : 본보기로 아그렛사-로서 사용해서 멋지게 격추시켜 줄까나.
네오 지온 병 : 지온풍의 디자인으로 개조하여 연방 잔당놈들을 사냥하는데 사용하는 것도 좋지.
첸 : 당신들은... 개인적인 원한으로 싸우고 있는 겁니까?
네오 지온 병 :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네오 지온 병 : 너에게 자유는 없다. 기술사관이라고 해서 감시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규네이 : 포로에 손대는 것은 용서치 않는다.
첸 : 규네이...
네오 지온 병 : 칫...
규네이 : 이 건담의 처우도 포함해서 부대지휘는 나에게 맡겨져 있다. 너희들은 물러나라. 이건 명령이다.
네오 지온 병 : 시중든다고 해도, 연방 기치를 제압한 대장님의 실력은 높게 평하고 있습니다.
네오 지온 병 : 솜씨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규네이 대장님.
규네이 : 프론탈 뿅뿅...감시역을 핑계로...
첸 : 고마워, 규네이. 살았어.
규네이 : 마음 편하군. 지금의 나는 네오 지온의 병사다.
첸 : .... 무엇을 초조해 하는 거야?
규네이 : 내가 말인가?
첸 : 당신은 지금의 네오 지온 방식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게...
규네이 : 조용히해라...! 연방이 약해진 지금이야 말로, 스페이스 노이드의 비원이 달성할 수 있는 시기다! 나는 네오 지온이다. 우주민을 위해서 싸울 뿐이다.
첸 : 규네이.,..
규네이 : ... 뉴건담을 정비해둬라.
첸 : 에...
규네이 : 총사님은, 이 기지를 제압하여 건담을 억눌러라고 하셨을 뿐이다. 이후의 일은 나의 재량으로 정한다.
(그래...나는 그 남자를 뛰어넘기 위해서라도, 이 손으로 건담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제 6화 지온의 미래
미레이나 : 피타손 기지, 시계에 들어왔습니다.
랏세 : 예상대로, 아직 방위라인은 하지 못했구만.
스메라기 : 방심해선 안되. 이 싸움... 분명 무언가가 발생해...
(뉴건담과 네오 지온의 침공...그리고, 너무나도 쉽게 떨어진 피타손기지...혹시, 나의 예상이 맞는다면...)
펠트 : 적기, 옵니다!
*적 등장
카미유 : 저 야쿠트 도가...! 규네인가!
규네이 : 카미유...게다가 Z-BLUE..
카미유 : 규네이! 네오 지온은 무엇을 위해서 지상에 강하한거냐!?
규네이 : ...........
카츠 : 대답할 생각이 없는거냐!
옷토 : 각기는 공격을 개시해라! 이 정도의 전력이라면, 우리들만으로 기지의 탈환은 가능하다.
아무로 : (규네이의 갈피를 잡지 못한 증오...역시, 무언가가 있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아군 전함의 격추, 아무로의 격추
*SR포인트 : 6턴 이내에 맵을 클리어 한다.
그 때, 누군가 2명의 파일럿으로 적을 5기이상 격추한다.
*3턴 째
레이암 : 함장님...! 이쪽에 접근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옷토 : 네오 지온의 원군인가!
*적 등장
하사웨이 : 연방군의 GN-14다!
화 : 우리들의 원호를 위해 와준거네
포우 : 아니야...!
세츠나 : 저것은 적이다!
옷토 : 상황을 보고해라!
레이암 : GN-14로부터의 공격입니다! 오사가 아닌, 처음부터 본함을 노린 것이라고 유측되어 집니다.
옷토 : 적에게 노획당한 기체인가...
스메라기 : 그렇진 않은 것 같네요.
옷토 : 그럼...!
버나지 : 지구연방군의 일부가 네오 지온에 붙었다는 건가...!
아무로 : 아니야...! 녀석들이 손을 잡은 상대는 네오 지온이 아니야!
미레이나 : 추가로 기체의 접근을 확인했습니다.
펠트 : 이건...!
*적 등장
히비키 : 사이데리알인가!
연방군 : 각기, 산개! 이제부터 우리는 네오 지온 뿐만이 아닌 신지구황국과 공동 작전에 들어간다.
스즈네 : 그런...!
록 온 : 칫...! 네오 지온만이 아닌 연방의 일부마저 사이데리알과 잡았다는건가!
티에리아 : 아마도 그들은...
규네이 : .....
카미유 : 규네이! 네오 지온은 정말로 사이데리알과 손을 잡은거냐!
규네이 : .........
카미유 : 대답해라, 규네이!
규네이 : 각기, 공격을 중지해라
연방군 : 무슨 말을 하는거냐...!?
황국병 : 지구인 따위가 기어오르기는...
규네이 : 이 작전의 지휘관은 나다! 명령이 따라라!
연방군 : 알, 알겠습니다.
황국군 : 칫...도대체 무엇을 할 생각이냐..
아무로 : 무슨 의도냐, 규네이?
규네이 : 건담에 타라, 아무로 레이
아무로 : .............
규네이 : 기체의 위치는 이미 송신했다. 서둘러라.
카미유 : 규네이...
규네이 : 형편없는 모빌슈트와 싸워서, 이겨도 의미가 없다! 빨리 움직여라!
아무로 : ...알겠다. 너의 의도대로 해주지.
첸 : 대위님!
아무로 : 무사해서 다행이군, 첸
첸 : 감사합니다.
아무로 : 뉴건담은?
첸 : 정비는 끝났습니다. 규네이의 지시로 네오 지온은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무로 : 녀석의 프라이드인가...
첸 : 에...
아무로 : 아직 바라는 것이 있다..이 싸움에서도, 네오 지온에게도
*뉴건담 등장
규네이 : 따라 와라, 아무로 레이
아무로 : 좋지.
카미유 : 규네이!
규네이 : 간섭하지 마라, 카미유. 이것은 나 안에서의 결정이다.
아무로 : .........
규네이 : 아무로 레이...결국 대령님은 네오 지온의 붉은 혜성이 아닌 너와 함께 싸우는 길을 선택했다. 그렇기에, 나는 너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대령님을 뛰어 넘어 보이겠다!
아무로 : 누군가의 발판이 될 생각은 없다...! 나에겐 아직 해야만 할 일들이 있다.
규네이 : 각기, 공격을 개시해라! 아무로 레이의 상대는 내가 한다!
옷토 : 응전해라! 네오 지온, 연방군, 사이데리알 모두가 적이다!
카미유 : 아무로 대위님! 규네이는 맡기겠습니다!
아무로 : (와라, 규네이. 샤아를 대신해서, 내가 상대해 주지...!)
*승리 조건 변경 : 적의 전멸.
-카미유 전투 시
카미유 : 네오 지온과 사이데리알과 연방군...! 이런 싸움을 해선 좋을게 없어! 그렇기에 질 수 없어...! 반드시 돌파구를 찾아내겠어!
-버나지 전투 시
버나지 : 어째서지....! 왜, 같은 지구인 끼리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이 세계는, 모두가 바라던 미래가 아니였던건가!
-세츠나 전투 시
세츠나 : 세계는 한번, 서로 이해하였을텐데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전쟁의 공포가 인류의 미래를 부정한다면 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싸우겠다!
-아무로 규네이 전투 시
규네이 : 아무로 레이! 건담에 탑승한 너를 쓰려뜨리고, 나는 나의 힘을 증명하겠다! 대령님도 풀 프론탈도 넘어보이겠다! 네오 지온의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하면 퀘스도...!
아무로 : 역시나, 너의 안에는 샤아가 있는 건가! 눈을 떠라, 규네이! 녀석의 그림자를 쫓는 한은, 녀석을 뛰어 넘는 것은 불가능해!
-히비키 전투 시
히비키 : 다가온다면, 전부 쓰러뜨려주지...!
스즈네 : 히비키군...! 네오 지온도 연방도 같은 지구인이야! 지금은 지구인 끼리 싸우고 있을 때가...
히비키 :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져선 안되는겁니다! 분명 우리가 지면, 이 상황은 끝이 나지 않아...! 그렇게 되면, 정말로 지구는 끝이나는 겁니다.
*규네이 격추 시
규네이 : 제길... 여기까진가!
아무로 : 기다려라, 규네이! 너와 이야기가 하고 싶다!
규네이 : 나는 너희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없다. 나는 네오 지온이다!
아무로 : 우리들의 말은 전해지지 않는건가...
카미유 : 저 고집불통자식..
*승리조건 달성 시
옷토 : 어떻게든 됬군...
레이암 : 적지휘관의 규네이 거스가 프라이드로부터 판단을 거스리지 않았다면 이 승리는 없었겠죠.
옷토 : 프라이드인가...녀석은, 아직 인간이라는 것이군...
레이암 : 에...
카미유 : 규네이...
아무로 : (샤아를 잃은 네오 지온...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지....)
*L1 주역 파라오
*풀 프론탈 개인실
프론탈 : ... 이해해를 해주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타바란 : 음...
프론탈 : 이미 당신들의 협력자인 크로노는 그 세력을 잃어가는 중입니다. 새로운 협력자인 네오 지온은 그 증거로서, 자력으로 크로노의 교의에 도달해서 보여드리지요.
다바란 : 알겠다. 이 건은 스트라우스 총사령님에게 보고해 두지. 너희들의 힘을 보여주어라.
프론탈 : 라플라스의 상자...역시, 세계를 변화시킬 힘이 되어 주겠군.
안젤로 : 실례하겠습니다.
프론탈 : 안젤로 대위, 지구의 상황은?
안젤로 : 규네이 거스의 실태에 의하여, 피타손 기치를 Z-BLUE에게 탈환 당하였습니다.
프론탈 : 그럼, 그 건담은...
안젤로 : 아무레 레이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프론탈 : 그런가.
안젤로 : 이 결과를 예상 하신 겁니까?
프론탈 : 어느곳에 운반하더라도 문제가 없진 않을 거기기에 붙들고 있었을 뿐이다. 건담이 아무로 레이의 손에 들어가면, 규네이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을 묻고. 건담과 기지를 지키는 것이 가능했다면, 그건 그것으로 기쁜 일이지.
안젤로 : 그 남자는, 현재 네오 지온의 총사님이 누구인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론탈 : 아직 내가 총사의 자리에 취임한지, 얼마 안됬으니. 어쩔수가 없는거지. 하지만, 그를 포함한 샤아 아즈나블 파도 네오 지온의 중요한 전력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안젤로 : 그럼, 규네이 거스는...
프론탈 : 한번의 실패로 단념할 필요는 없다. 그에게도 일하게 해줘야지. 이후는, 북미 연방군을 구축하면서 유니콘 건담을 쫓는다.
안젤로 : 라플라스의 상자입니까?
프론탈 : 그렇다. 시옥전역에서 다카르 다음의 좌표는 나타났지만, 버나지군은, 그곳에 갈 생각이 없어보이지. 그렇다면, 우리들의 손으로 상자의 열쇠를 그 땅에 옮기는 수 밖에 없다.
(그런거다, 버나지군. 미안하지만, 우리들 측에도 유예라는 것이 없어지는 중이니까. 이대로라면 지구 인류는 멸망한다...인류의 종을 존속하기 위해서는 나는 여러 가지 수단을 취할 수 밖에..)
*피타손 기지
*피타손 기지
버나지 : ..........
카츠 : .........
알레루야 : 쇼크를 받은 멤버들이 많은 모양이네
마리 : 무리도 아니야. 네오 지온 쪽은 예상하였지만, 일부이긴 해도, 연방군이 황국에게 협력하고 있었으니..
록 온 : 피타손기지가 간단히 떨어진 것도, 뉴건담이 있는 기지에 지온이 온것도, 우연도 무작정도 아니라는 것인가
알레루야 : 모든게 연방군 내의 내통자의 손에 의한 것이였네.
티에리아 : 첸 준위의 이야기대로는 여기에 뉴건담이 옮겨진 것 자체가 연방군내의 친 사이데리알파에 의한 공작이였다는 군.
세츠나 : 그리고, 네오 지온을 초대하여 형식뿐이 저항으로 기지를 명확히 건네준건가...
하사웨이 : 연방군이 황국에게 지는 것 같으니 단념해버렸단 말입니까?
아무로 : 그게 아니야...그들은 아마... 크로노의 손길이 갔었던 부대다.
버나지 : .........
카미유 : 크로노는 제미니스의 협력자였지...즉, 사이데리알과도 통하고 있는건가.
히비키 : 시옥전역에서, 녀석들을 없애버리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스즈네 : 이대로 싸움이 계속 되면...
아무로 : 연방군 내부는 크로노에 의해 갈기갈기 찢어져, 완전히 통제를 잃어가겠지.
버나지 : 그렇게 되어버리면...!
티에리아 : 연방군의 패배는 필연적이겠지.
아무로 : 각지의 잔존부대는 싸움을 계속하겠지만 기울어진 전국을 덮기에는 어렵겠지. 무엇보다, 그 전에 사람들의 마음이 꺾이고...잘못하면, 사이데리알에게 저항을 계속하는 측이 인류 안에서 소수파가 되겠지.
세츠나 : 하지만, 그렇게 한 황국에게 내려져 손에 넣는 것은 가짜 평화다.
아무로 : 그 말대로다. 우리들이 시간의 감옥을 파괴해서 손에 넣을려 했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였을거다.
카미유 : 저는...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비키 : 규네인가?
카미유 : 녀석은 네오 지온에 있으면서 네오 지온의 방식에 초조함을 격화시키고 있었지.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녀석만이 아닐거야.
버나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옥전역에서 사람은 곤란을 넘서, 미래를 바라고 있다는 답을 내었으니까요.
아무로 : 그것을 알고있다면 됬다. 그 안에서 우리들이 해야할 일은 알고 있겠지?
히비키 : 싸움을 계속하는 것...그렇게 함으로써 황국과 싸우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로 : 오늘의 싸움에서 크로노 부대는 연방군의 지휘계통에서 벗어나, 점차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겠지.
세츠나 :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카미유 : 목표는, 이 대륙의 센트럴 베이스다.
아무로 : (미래를 믿는 자들이 있으면 미래를 방임하는 자들도 있다...사람은... 정말로 미래에 가고있는 것일까...)
*오가스타
*오가스타 뉴타입 연구소
마리다 : 큭...!
마사 : 프로토 플투웰브...너의 이름이지? 답변해보렴
마리다 : .........
마사 : 마스터의 지시에는 따라야지.
마리다 : 당신은 나의 마스터가 아니다. 따르게 하고 싶다면, 재조정이든, 고문이든 해야 될 걸.
알베르트 : 너..너...말투에...
마사 : 무르네, 알베르트. 그녀를 너에게 맡긴 것은 실패였네. 이 4개월 사이에 어떤 진전도 보이지못하다니...아무리 세계가 시끄러웠다곤 해도 태만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
알베르트 : 죄, 죄송합니다.
마리다 : ..........
마사 : 적어도, 이 4개월로 너의 재조정이 힘들다는 것은 알았다. 너는 너무나도 완성적이였군. 그렇지만, 그것으로 좋아.
마리다 : 뭐...
마사 : 간단히 기억을 바꿀 수 있는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으니까 너에게는 과거를 짊어진 채, 싸워줘야겠어 나를 위해서
마리다 : 오지마라...!
마사 : 나는 알고있어. 너가 누군가의... 피를 흘리는 것밖에 모르는 남자들의 도구였었던 것이...
마리다 : ......!
마사 : 기억해내렴. 너가 네오 지온에 주워지기 전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마리다 : 아.... 아아...
마사 : 자아... 괴로운 과거를 꺼집어 내렴. 나는 너를, 그곳에서 벗어나게 해줄게. 그리고, 싸울 힘을 주지.
마리다 : 우... 우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악!!
알베르트 : 이, 이것은..
마사 : 그녀의 과거에 관해 조사한 결과야. 이것으로 재조정도 가능해지겠지. 그녀는 힘이 되어줄거야...유니콘을 손에 넣기 위한 힘이
알베르트 : 연방정부가 이런 상황이 되어서도 라플라스의 상자를 지킬 필요가 있는겁니까?
마사 : 이제 연방정부에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아. 이용 할 수 있을 때 까진, 사용하겠지만
알베르트 : 그럼 도대체... 유니콘을 손에 넣어서 무엇을 할 생각이십니까?
마사 : 크로노...
알베르트 : 그것은...!
마사 : 역시나, 알고 있었나보네. 역사의 그림자에서 교의라고 불리는 무언가를 지키고, 그것을 대신하여 절대적인 힘을 얻은 조직...후후... 마치 비스트가네
알베르트 : .....
마사 : 그 최고 권력자가 나에게 연락해왔지. 라플라스의 상자를 넘긴다면, 우리들을 크로노에 넣어준다고
알베르트 : 뭐라구요!?
마사 : 이런 상황이니까. 비스트가도 애너하임도 절대적이지 않아. 그렇다면, 우리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그 상자의 존재를 사용해주자고.
알베르트 : 하, 하지만...
마사 : 쓸때없는 생각은 하지않아도 돼. 당신은, 저 마리다를 사용해서, 나의 명령으로 일하게 될테니까
마리다 : 아... 아아... 우아아아아...
마사 : 후후... 사자와 유니콘...그 모두다 비스트가를 지키는 신...플투웨브...우리들을 지켜주렴
마리다 : 아아아아아아악!!
알베르트 : ...........
*D트레이더
AG : 성장하셨군요, 아무로님
아무로 : 뭐,뭐라고..?
AG : 저... 틀림없이, 뉴건담을 가지로 가는 것은 자신의 장난감을 빼앗긴 아이들의 심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입니까? 내가 가장 건담을 잘 사용해...라는 것일지도...
아무로 : 곤란하네...옛날의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것도 말할수 없어.
AG : 또, 또...!그런 어른스러운 말을 하시지마시고 가끔은 옛날의 날뛰는 아무로님을 보여주세요. 기렌 자비의 연설에 화나서 모니터를 맨손으로 부수던가...파츠킹씨와 시쿠요로 하였던 시절의 아무로님은 어디에 가신겁나까?
아무로 : 무슨 이야기지, 그것은...? 일년전쟁 때의 나에 관한 톤데모 책의 내용인가?
AG : 이거 실례했습니다! 저... 여러 가지 착각하였습니다!
아무로 : 착각이라니..
AG : 방금의 발언은 잊어주세요! 빔 바주카의 직격 같은건 없으니까요!
아무로 : 잠깐 기다려...! 무슨 얘기야, 그건!?
AG : 죄송합니다! 슬슬 D트레이더의 개점시간이기에!
아무로 : 그런 신경쓰이는 화제를 전환할려고 하면 쓸때없이 신경쓰이잖아!
AG : 그러면 오늘도 힘내서... 판매, 판매! 파츠킹씨의 부적은 팔지 않지만요...
아무로 : 도대체 뭐야, 그 부적은!?
<출처 : 루리웹 안심해님의 글 http://bbs.ruliweb.com/ps/game/82820/read/7963680>
7화B1 - 오테스 기지 공략전
참전 및 추가기체
- 브레이브 / 그라함
- GN-XIV / 콜라사워
SR포인트 습득조건
- 7턴 이내 맵 클리어하고 클리어 전까지 넬 아마가의 맵병기 하이퍼메가입자포로 동시에 적 5기 이상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안게로이ANT×6, 티아매트×4
- 4팀 격추 or 4PP 맵 북동쪽 적 증원 : 샤우라스, 안게로이×5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강화파츠 드랍 : 스크류 모듈(샤우라스)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15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7PP
- 엑스트라 : 부스터(400Z), A어댑터(2000Z), 프로페런트 탱크(1000Z)
지도
코라사워 : ... 이상이 상황 보고와 더불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카티 : 알겠다.
지휘계통부터 이탈한 부대에 관한 조사는 이쪽에서도 진행중이다.
코라사워 : 역시나, 크로노 인겁니까.
카티 : 아마도....
코라사워 : 대령님...!
카티 : 나는 준장이다. ...정말이지...어느정도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군.
코라사워 : 패트릭 마네킹의 이름에는 벌써 익숙해졌지만요.
카티 : 뭐, 좋다. 이 통신은 반 정도는 개인적인 것이다. 다소의 가벼운 발언은 봐주도록 하지.
코라사워 : 그렇다면, 사랑의 속삭임이라도...
카티 : 기어오르지 마라. 완전히 개인적인 통신이라도 그런 것을 말할 기분은 아니다.
코라사워 : 알고있습니다. 이런 것은 통신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 하는거지요.
카티 : .... 너의 그런 점에 살 것 같군....
코라사워 : 하지만, 죄송합니다만. 저... 당분간은 대령님을 못 만날 듯 합니다.
카티 : 방금전의 개인적인 의견의 건인가...
코라사워 :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전력의 집중에 의한 일점 돌파 밖에 없습니다. 부르진 않았지만 저도 Z-BLUE에 합류하고 싶습니다.
카티 : 너도 전략을 생각하게 된건가...강의한 보람이 있었군.
코라사워 : 그럼...
카티 : 패트릭 마네킹 중위의 개인적인 의견을 허가한다. 이후는 독립부대 Z-BLUE에 합류해서 그 지휘하에 들어가라.
코라사워 : 알겠습니다.
카티 : 게다가 한 가지더 임무를 부여하지. 너에게 길 안내를 부탁하고 싶다.
코라사워 : 무엇입니까, 그건?
카티 : 너와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 Z-BLUE에는 그와 함께 합류해 주게.
코라사워 : 제가 아는 녀석인가요?
카티 : 믿음가는 남자다. 슬슬 그쪽에 도착할 때가 됬을거야.
??? : 실례한다. 코라사워 : 너는...!
??? : 다시 귀관과 함께 싸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코라사워 : 나야 말로. 프리벤더 라이트닝
*코로라드
*넬아가마 브리핑 룸
레이암 : ... 이미 설명한 대로, 신지구황국은 이 북미대륙에도 레이 라인을 부설하고, 각지에 터미널 베이스를 세우고 있다.
히비키 : ..........
카미유 : ...........
레이암 : 그리고, 그것들을 묶어서, 이 대륙의 적전략의 중심이 되어 있는 곳이 센트럴 베이스다.
스메라기 : 180도 돌려보면, 그 센트럴 베이스를 제압하는 것으로 전국을 우리 쪽으로 한번에 기울게 하는 것이 가능해.
레이암 : 이 북미에서의 지구연방과 신지구황국의 전황은 이제까진 호각이 였지만..네오 지온과 크로노가 공식적으로 황국에 협력을 개시한 일로, 지국연방은 열세로 몰리겠지.
옷토 : 말하자면 우리들은에겐 유예도 남아있지 않다는 거다.
티에리아 : 센트럴 베이스의 주변에는 당연한 것이지만 대전력의 방위 라인이 준비되어 있다.
록 온 : 무작정 돌격하면 ■■행위와 같다는 건가
스메라기 : 연방군과의 협의 결과, 주변에서 대규모의 양동을 걸어, 그 사이에 우리들이 센트럴 베이스에 돌입하는 작적인 정해졌어.
버나지 : 우리들이 승부를 정하는 힘이 된다...
아무로 : 하지만, 이 사이 다바란의 건도 있다. 사이데리알도 우리들의 움직임을 마크하고 있겠지.
스메라기 : 나는 그곳에 들어갈 틈이 있다고 생각해.
화 : 틈... 입니까?
옷토 : 그렇다. 양동부대가 전개하기 위한 양동으로서 우리들이 적의 눈을 끈다.
스메라기 : 우리들이 눈에 띄게 움직이면, 황국은 우리들에게 전력을 움직일 수 밖에 없겠지...그렇게 되면, 연방군본대는 움직이기 쉬워져. 그 결과로서, 적방위 라인에 구멍이 생기면, 거기서부터 연방군 본대가 센트롤 베이스에 돌파를 시도한다.
카미유 : 서로가 서로의 양동이기도 하고, 어느쪽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건가...
하사웨이 : 그렇게 정해졌으면, 화려하게 날뛰어주자구요.
히비키 : 찬성이다. 녀석들에게 갑작스럽게 당황시킨다면, 우리들의 사기도 오르지.
스메라기 : 그런 혈기왕성한 의견이 나올것으로 예상했기에, 이미 우리들의 타겟은 정해져 있어.
옷토 : Z-BLUE는 우선적으로 테키사스의 오테스에 있는 터미널 베이스를 공략한다.
마리 : 오테스...?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지명인데...
알레루야 : 에스터의 태어난 고향이야.
하사웨이 : 에스터..?
카츠 : ZEXIS의 멤버였던 여자아이야. 나도 만난 적은 없지만
아무로 : 흔들리는 천칭의 스피어 리액터인 크로우의 후배로 그와 같은 차원수 버스터다.
포우 : 차원수라...다른 차원에서 드러낸 대형의 적대 생물이군요.
아무로 : ADW의 재세 전쟁이 끝나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카츠 : 차원수 버스터라면 그 트라이아 박사가 계신 곳에 있겠네요...그러니, Z-BLUE에 참가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화 : 그러고보니, 그렇네...차원수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되니까
하사웨이 : 아마도, 고향이 사이데리알의 기지가 되어버렸으니 함께 싸우고 싶어하겠지요.
스메라기 : 그녀에게도, 분명 사정이 있을거야.
세츠나 : .........
카미유 : .... 오테스는 ADW에서 사상 최초로 차원수가 출현했던 지점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스메라기 : 그래. 그것으로 인해, 그 마을은 에스타를 제외하고, 전멸했었지....
스즈네 : ....!
스메라기 : 트라이아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그 마을은 차원의 뒤틀림의 중심에 있었다고 해. 그곳에 있는 차원 경계선의 벌어짐으로부터 차원수가 나타나서, 시옥전역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늦음을 가장 현저하게 받은 장소중 하나라고 해.
알레루야 : 그리고 지금, 신지구황국의 기지가 지어져있지.
마리 : 다원세계에 농락당한 마을이네...
스즈네 : ...........
히비키 : 스즈네 선생님...
옷토 : 오테스에는, 그 만큼의 전력이 집결해있다. 여기를 떨어뜨린 다면, 황국에 양동이 됨가 동시에 센트럴 베이스 공략의 근원이 된다. 출발은 3시간후다. 각자, 준비를 해라.
스즈네 : .....
마리 : 왜 그러십니까,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록 온 : (네가 가라, 히비키. 가서, 스즈네 선생님의 속내를 물어 봐라)
히비키 : (말하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였어요.)
알레루야 : (이전이였다면, 엉덩이를 붙이고 있었을 건데 적극적이게 됬네.)
록 온 : (행복의 코라사워에게 영향받은 건가?)
히비키 : (그런게 아닙니다...! 단지...)
록 온 : (단지...?)
히비키 : (저... 좀 더 스즈네 선생님을 알고 싶습니다. 파트나 임에도 선생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세츠나 : (누군가를 알려고 한다는 것...상대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티에리아 : (건투를 빌지, 히비키. 무드 메이커인 스즈네 선생님이 우울해 하고 있으면 우리들의 사기에도 영향이 있으니까)
스즈네 : 무슨일인가요, 모두들? 히비키군을 솔레스탈 빙에 스카웃 하고 있는 건가요?
히비키 : 그렇게 된다면, 스즈네 선생님도 함께 가주실 건가요?
스즈네 : 어쩔까나...역시나 그렇게 된다면 교사의 꿈은 버릴 수 밖에 없겠네...그래도, 히비키군을 내버려 둘 수는 없지. 파트너니까.
히비키 : 그럼, 저에게도 얘기해주세요. 방금 오테스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스즈네 : .........
히비키 : 아... 그...무리하면서 그러려는 건 아니고...
록 온 : (뭐하는거야...! 그렇게 밀어붙이는게 약해서 어쩌자는거야!?)
티에리아 : (너는 조용히하고 있어, 록 온)
록 온 : (그래도...!)
알레루야 : (히비키를 보고있으면 가만히 있던 피가 들끓는듯하네.)
스즈네 : ...........
히비키 :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파트너니까...확실히 속내를 말하지 않으면 안되지...전에 나는 UCW에서도 ADW도 아닌 세계에서 왔다고 말했었지?
히비키 : 네.
스즈네 : 사실은.. 거기서의 기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히비키 : ....
스즈네 : 사이죠 스즈네 라는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지만 어떤 한자를 사용했었는지도 잘 몰랐어...그리고, 얼마 없는 기억속에는 저 오테스와 같이 차원수에게 습격당한 마을의 풍경이 있었어...
히비키 : 스즈네 선생님이 차원수와 조우를 했었다...
스즈네 : 그것이 나의 체험이였는지는 모르겠어...그래도, 오테스의 얘기를 들으니, 다른 사람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히비키 : ...가죠,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히비키군...
히비키 : 타인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의 고향이라고 생각해서, 오테스를 해방시킵시다.
스즈네 : 그렇네...그 말대로네. 에스터씨를 위해서...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해서 나는, 그 마을을 구하겠어...
히비키 : 나...가 아니라, 우리들입니다.
스즈네 : 후후... 뻔한 대사를 취했네
록 온 : (좋아...! 좋았어! 잘 했어, 히비키...!)
세츠나 : (저것이 이해한다는 것인가...)
알레루야 : (그럼 우리들은 퇴장하자)
마리 : (그렇네. 방해를 하면 안되니까)
티에리아 : (우리들도 전력을 써서, 오테스 해방을 위해서 싸우자)
스즈네 : ...고마워 히비키군. 너 덕분에 마음을 잡는 것이 가능했어.
히비키 : 조금은 파트너라고 할 만한가요?
스즈네 :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 둘다 (고마워, 히비키 군... 우리들은 분명 언젠간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그렇기에, 그 때가 오면, 이야기 해줘. 너가 마음 속에 숨기고 있는 모든 것을...)
*제 7화 오테스 기지 공략전
레이암 : 적방위 라인을 돌파! 터미널 베이스, 전투 에리어에 들어갑니다.
옷토 : 보란 듯이, 이런 기지를 만들다니...!
미레이나 : 적 요격 부대, 옵니다!
*적 등장
록 온 : 역시나 터미널 베이스군. 사이데리알 순정의 기체로 구성되어 있군.
티에리아 : 하지만, 저 컬러링 안게로이 타입은 이제까지 확인되지 않았어.
스즈네 : 상대가 무엇이든 나아갈 수 밖에 없어...그렇죠, 티에리아씨?
티에리아 : 네. 공포로 발을 묶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카츠 : 스즈네 선생님... 할 맘이 엄청나네
포우 : 우리들도 지고 있을 순 없지
스즈네 : 준비는 됬어, 히비키군?
히비키 : 언제든지...!
(기분 탓인가...평소보다 제니온 출력이 안정되어있어...나의 의지에 스피어가 반응하고 있는 건가...)
옷토 : 각기에 전달! 적방위부대를 부수고, 이 기지를 제압한다! 우리들의 승리는 전구의 승리와 이어진다! 그것을 잊지마라!
아무로 : 각기, 공격개시! 적기지를 공략한다!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아군 전함의 격추
*SR포인트 : 7턴 이내에 맵을 클리어 한다.
클리어까지 넬 아가마의 맵병기 [하이퍼 메가 입자포]로
적을 동시에 5기 이상, 격추한다.
*히비키 첫 전투 시
스즈네 : 히비키군, 제니온은 상태가 매우 좋아. 이정도면 갈 수 있어
히비키 : (뭐지, 이 감각...나와 스즈네 선생님의 마음이 합쳐져 하나가 된 것 같아..이것이 진정한 파트너가 된다는 건가..)
*3턴 째
펠트 : 터미널 베이스로부터 반응! 무언가 나옵니다!
스메라기 : 각기, 조심해! 증원이 와!
*적 증원
알레루야 : 저 기체, 대장기인가...!
길다 : 훌륭하다고 해주지, Z-BLUE. 하지만, 네놈들은 여기까지다 나의 이름은 길더 페로네. 이 기지의 사령으로서, 네넘들에게 있어 최후의 상대다.
록 온 : 침착하게 자기소개를 하는건가..!
랏세 : 저 점잔 빼는 말투...고약한 냄새를 참기 힘든 녀석으로 보이는군
아무로 : 조심해라. 저 자신감... 무언가 책략이 있는 것 같다.
길다 : 후후후... 졸개다운 감만큼은 있는 것 같군. 하지만 알아차렸다고 해서, 네놈들에게 대항할 기술은 없다. 그래. 이것이 나의 비장의 수단이다!
*적 증원
카츠 : 뭐가 비장의 수단이냐! 그냥 안게로이 잖아!
세츠나 :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저건... 무언가 다르다...!
카미유 : 공격만을 위한 순수한 의사...! 아니, 충동이라고 해야되겠군!
길다 : 하등생물끼리의 공감이란 것인가? 그 예상대로다. 저 안게로이에 탑승하고 있는 인섹트...이 별의 벌레를 개조한 병사다
버나지 : 뭐!?
히비키 : 벌레가 가진 공격성과 통솔성을 병기에 이용한건가...!
스즈네 : 저 사람... 한 마리의 공충에게도 비슷한 영혼이 있다는 말을 모르는 것 같네
길다 : 오는게 좋다, 인섹트! 목표는 녀석들의 전함... 우선은 파란 녀석이다!
미레이나 : 토레미 입니까?
길다 : 모함을 추락시키면, 승패는 정해진다. 전술의 기본이라는 것을 네놈들에게 가르쳐주지.
스메라기 : 꽤나 지략에 자신이 있는 것 같네
옷토 : 각기, 들었겠지! 프톨레 마이오스에 접근하는 녀석을 하나하나 격파해라!
티에리아 : 방심은 하지마라. 저 벌레병은 공격에 특화되었고, 자신의 생명을 생각지 않고 돌진해 온다.
스메라기 : 랏세...!
랏세 : 아아, 알고있어...! 이쪽은 나에게 맡겨두라고!
*승리조건 변경 : 적의 전멸
*일정 수의 적 격추 시
길다 : 발버둥쳐라, 발버둥쳐라...! 하지만, 네놈들은 이미 내가 준비한 함정 안에 있다! 자아! 보여주지
펠트 : 공중에서 반응! 적기 입니다!
스메라기 : 왔군...!
미레이나 : 이대로라면 포위당합니다!
스메라기 : 랏세!
랏세 : 말겨줘!
길다 : 바보자식! 전함의 스피드로 인섹트를 떨어뜨릴 수 있을까 보냐! 인섹트여! 일제사격이다!
랏세 : 그렇다면, 이건 어떻냐!
스메라기 : 트란잠 발동!
인섹트 : !
길다 : 뭐, 뭐야, 저 스피드는!?
랏세 : 지휘관씨! 짓걸이는 건 상관없지만, 상대 전력의 확인하는것도 안되는가 보군, 우리의 전술 예보사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길다 : 다, 닥쳐라! 이런 식의 부스트가 언제까지라도 버틸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것이 끝이 난 순간이 네놈들의...!
스메라기 : 그 전에 끝내주겠어. 그들이
*아군 등장
그라함 : 알겠다!
인섹트 : !
세츠나 : 저것은...!
그라함 : 프리벤터 라이트닝. 지금부터 Z-BLUE를 원호한다
코라사워 : 기다리겠했군, 모두들! 우리들도 오늘부터는 함께 싸우겠어!
히비키 : 패트릭 중위님도!
길다 : 서, 설마..! 저 여자... 여기까지 계산해서 인섹트를 끌어들인 건가!
스메라기 : 길다 페로네....비장의 수단을 준비해 둔 것은 너만이 아니였던 거지. 상대를 최악의 상황에 몰아 넣음과 동시에 자신의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 둔다...당신은 전술의 기본을 알고있지 못하네
길다 : 닥쳐라! 이렇게되면 책은 불필요! 힘으로 눌러주지!
히비키 : 지략을 내세우는 녀석의 대사가 아니군
버나지 : 저쪽의 책략을 부셔버렸다면, 정면에서부터 부순다...!
스메라기 : 부탁해, 라이트닝. 게다가 패트릭중위도
그라함 : 그것을 위해 이 몸은 여기에 온겁니다
코라사워 : 보여주지, 사이데리알! 아직 포기하지 않은 녀석들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것을!
스메라기 : 공세에 나가겠어! 한순간에 승리를 결정짓자!
*그라함 첫 전투 시
그라함 : (보고 있는가, 소년...나는 너와 함께 싸우기 위해 왔다.)
코라사워 : 어깨에 힘을 빼라구, 라이트닝. 그렇게 기합이 들어가면 사신에게 잡혀간다구.
그라함 : 역시 불사신의 코라사워군. 충고 감사한다.
코라사워 : 어째든 죽어버리면, 끝이야! 살아남아서, 싸워주자구!
그라함 : 알겠다! 그라함 에이커, 들어간다!
*넬아가마의 맵병기로 적 격추시
레이암 : 복수의 적기 격추를 확인...!
옷토 : 하이퍼 메가 입자포의 화력을 무시한 대가다! 이대로 단숨에 눌러버리자!
*버나지 길다와 전투 시
길다 : 마음에 안드는군. 나의 전장에서 순백의 기체는 어울리지 않아. 네놈의 피와 폭염으로 빨갛게 물들이는 것도 여흥인가.
버나지 : 그 무시하는 태도...! 듣고서 기분이 좋을 순 없어! 이런 남자가 지휘관을 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파고 들 틈이 있어!
-세츠나 길다와 전투 시
세츠나 : 신속하게 적 지휘관을 없애고, 승부를 정하겠다!
길다 : 좋은 판단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착각을 하고 있는 점이 있군. 그건, 네놈 따위가 나의 샤우라스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세츠나 : 가까운 적...! 구축한다!
길다 : 이 남자...! 나의 이야기를 듣고있지 않은 건가!
*카미유 길다와 전투 시
카미유 : 이 남자를 쓰러뜨리면, 승부는 정해진다!
길다 : 용기와 무모함을 확실히 잘못 알고있는 꼬맹이가 이 몸의 상대가 되어주는 건가!
카미유 : 자신의 상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전장에서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지 못하가 보군!
*아무로 길다와 전투 시
길다 : 적대장으로 보이는군! 지식대로, 네놈을 없앤다!
아무로 : 전력의 파악도 하지 못하는 남자가 지휘관이라니..!
길다 : 네놈...! 이 몸을 농락하는 거냐!
아무로 : 총사와 파일럿을 동시에 하고 있는 남자를 보면, 그런 기분이 들 수 밖에!
*길다 격추 시
길다 : 네, 네놈들! 이 굴욕... 절대 잊지 않겠다! 다음에 만날 때는 네놈들의 최후의 날이다. 그 날을 공포와 함께 기다리고 있어라!
알레루야 : 도망치는 대사는, 꼴볼견이네
록 온 : 저런 식으로 실력이 동반되지 않는데 어중간하게 자신을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형편을 맞춰줄 순 없지
스즈네 : 히비키군...
히비키 :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분명, 녀석의 배후에는...
*성공조건 달성 시
펠트 : 적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미레이나 : 기지 내의 황국병도 이 에리어에서 이탈하고 있습니다.
스메라기 : 어떻게든 제 1 관물은 돌파한거네...
랏세 : 거기에, 저 맘에 들지 않는 지휘관님도 한방 먹여줬구
미레이나 : 멋있었어요, 노리에가씨
스메라기 : 전술 예보사로서, 이정도는 게다가 카티가 돌려준 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어
코라사워 : 우리들, 칭잔받고 있군
그라함 : 그런가...
코라사워 : 조금은 기뻐하라구. 그렇게 있으면 지쳐버린다고
그라함 : 귀관의 말대로군.
스메라기 : (에스더... 너의 고향, 어떻게든 되찾았어, 그러니 너도...)
세츠나 : ...........
*오테스 터미널 베이스
히비키 : ... 고맙습니다, 패트릭 중위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코라사워 : 괜찮아. 나와 너는 연상의 안경 미인 좋아하는 동지니까
히비키 : 언제부터, 그런 팀에...!?
알레루야 : 어라... 오늘은 좋은 분위기로 보였는데
마리 : 그렇게 놀리면 안되, 알레루야. 히비키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으니까
히비키 : 앗... 그쪽은, 이제 괜찮습니다...
록 온 : 차인건가!?
히비키 : 최근, 연락이 되지 않아서..
록 온 : 자연 소멸인가...
알레루야 : 미안해, 히비키. 그런 상황인 줄 모르고...
히비키 :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은...
코라사워 : 연상 안경 미인에게 열중인가?
히비키 : 그런게 아니라..! 지금은 싸움에 집중할려고...
코라사워 : 농담이야, 뭐...이제부터 함께 사울 동료인 것은 사실이니까 잘 부탁해, Z-BLUE
티에리아 : 환영한다, 패트릭 마네킹 중위
코라사워 : 풀네임으로 불리는 것도 나쁘지 않네. 결혼한 것이 실감도 되고
알레루야 : 여전히, 솔직한 남자네
히비키 : 그래도, 저쪽의 사람은...
그라함 : ..........
아무로 : 아직 세츠나와 얼굴을 마주 보는 것은 꺼려지는가?
그라함 : 나는 아직 자신이라는 존재에 가슴을 펼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로 : 너에 대해서는 젝스로부터 들었다. 이제부턴 부대 지휘의 보좌를 부탁하고 싶네만
그라함 : 내 신분에 어울리지 않다 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경의를 표하며 받아들이지
아무로 : 그럼 잘 부탁한다, 그라함 소령
그라함 : 나야말로
코라사워 : 인사하는 건가, 그라함 에이커? 그렇다면, 세츠나가 있는 곳에 가자구
그라함 : 미안하다... 아직 나는...
코라사워 : 아직 결심이 서지 않은거야? 마치 짝사랑하는 순정소년같네
그라함 : 짝사랑인가... 듣고서도 묘하군.
코라사워 : 뭐 좋아. 자신이 납득될 때 까지, 확실히 하라고. 하지만, 고도의 꽃을 떨어뜨린 나의 어드바이스야. 생각을 계속 하면, 분명 마음이 닿을 거야.
그라함 : 그 말, 기억해두지
코라사워 : 그럼. 나는 스메라기씨에게 인사하러, 대령...이 아니라 준장님의 캠퍼스 라이프를 듣고오겠어.
그라함 : ............
아무로 : 그도 여전하군
그라함 : 하지만, 저 솔직함... 배우고 싶군.
아무로 : 그렇군. 사람은 확실히 솔직한 편이 잘 될지도 모르겠군
그라함 : (생각을 계속 하면, 마음이 닿는다...세츠나 F 세이에이... 이 마음이 있는 한, 나는 앞으로 전진하겠다...)
록 온 : 그러고보니, 세츠나와 어떻게 된거야?
알레루야 : 스메라기씨한테 간다고 했었어.
티에리아 : 오늘 전투의 건 때문인가?
히비키 : 그런 분위기였던건 아니였습니다만...
*프톨레마이오스2改, 스메라기 개인실
세츠나 : ................
스메라기 : ..... 역시나, 숨길 수는 없었나 보네
세츠나 : 가르쳐 줘, 도대체 에스터에게 무엇이 발생한거지?
스메라기 : ... 트라이아 박사의 이야기대로 라면, 그녀는 지금,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도 말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고 해
세츠나 : ......!
스메라기 : 트라이아 박사는 지금, 전력으로 그녀의 치료에 힘쓰고 있어. 우리들은 그것을 기다릴 수 밖에. 이 이야기는...
세츠나 : 알고 있다. 말하지 않도록 하지
스메라기 : (... 오테스 마을이 다원세계에 농락당했듯이 그녀의 운명도 차원력에 의해서 뒤틀려졌다...대시공전동에서 시작된, 이 세계...도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거지..)
*북미대륙 센트럴 베이스
*센트럴 베이스 사령실
살데아스 : 에에~! 그럼 뻔뻔스럽게 패주했다는 겁니까, 길다씨?
길다 : 그대로다...!
살데아스 : 우리는 거리낌 없는 부대이니까, 상관인 저에게 타메로는 OK이지만...이런 역 기레 기분의 보고는 조금... 아니, 어지간히 받아들일 수 없네요
길다 : ........
살데아스 : 그런 식으로 투지를 태우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우리의 보스 취향입니다. 그런 의미로, 만회의 찬스입니다. 센트럴 베이스의 방위부대를 지휘해 주세요
길다 : 나에게 챤스를 주는 건가?
살데아스 : 솔직히 말하면, 저... 꽤나 나이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전선에 나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길다 : 주어진 기회는 반드시 살려 보겠다! 녀석들에게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어!
살데아스 : 진짜든 가짜든, 무엇이든 상관없으니 결과를 내주세요. 보스도 상당히 이를 갈고 있으니까요
길다 : 그, 그런...
살데아스 : 뭐, 뭐... 항상 있던 일 아닙니까 죽고 싶지 않다면, 힘내면 됩니다. 이것만에 생명을 건다고
길다 : 알겠다! 길다 베로네, 사력을 다해서 임무를 속행한다.
살데아스 : (가볍네요, 당신의 말은...좀더 마음 속 깊이부터 들끓게 해주는 검은 감정을 끄집어 내주세요. 뭐... 보스같은 사람에겐 이렇게 몇 명이라도 있으면, 참을 수 없겠지만요.)
*D트레이더
AG : 오랜만입니다, 그라함님. 상당히 잘 지내신거 같네요
그라함 : AG인가.. 확실히 네가 말한 대로다. 지금의 나에게는 망설임은 없다. 단지 내가 정한 길을 앞을 향해 나갈 뿐이다.
AG : 망설임의 끝에 발견한 답...두 번다시 잃어버리지 않게 기원하겠습니다.
그라함 : 나의 과거를 알고 있는 건가?
AG : 그건 그...정보는 차원상인의 생명줄이니까요. 역시나,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가요?
그라함 : 과거의 부끄러움도 지금의 나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것이지. 부정할 생각은 없다.
AG : 대단하십니다, 그라함님. 그야말로 무사도, 여기에 끝이 있다, 입니다!
그라함 : ........
AG : 아... 이 이상은 몸에 위험을 느끼기 때문에 자중해야 될 것 같군요. 심각한 상대를 건드렸다간 위험하니까요
그라함 : ....!
AG : 자아... 기분 전환을 위해서라도, 함께. 오늘도 힘을 내서...
그라함 : !
AG : 파, 판매, 판매! 진심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출처 : 루리웹 안심해님의 글 http://bbs.ruliweb.com/ps/game/82820/read/7965462>
8화B1 - 독침
참전 및 추가기체
- 신기루 / 제로
- 랜슬롯 프론티어 / CC
- 홍련 성천팔극식 / 카렌
- 랜슬롯 알비온 / 스자쿠
- 윙건담 제로 / 히이로
- 알트론 건담 / 우페이
- 건담 데스사이즈헬 / 듀오
- 토라스 / 힐데
- 건담 샌드록改 / 카로트
- 건담 헤비암즈改 / 트로와
- 톨키스III / 젝스
- 토라스 / 노인
- 라이트 스코프독 / 키리코
- 빅오 / 로저
- 블랙겟타 / 료마
- 라파엘 건담에 '세라비 분리 공격' 추가
- 클리어 후 기체 입수 : 서펜트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아도라티오(길타)를 격추하고 티에리아가 목표지점에 도달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4턴 이내 티에리아가 목표지점에 도달
- 승리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후) : 7턴 진입시 or 사우라스 리더 격추 or 안 아레스 격추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or 세츠나, 티에리아, 히비키 중 하나 격추
- 패배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후)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아도라티오(길타), 아도라티오×2, 티아매트×4, 안게로이×6, 에이크로스×3, 랜볼트×3, 데이몬×4
- 초기 승리조건 달성 후 맵 북동쪽 적 증원 : 안 아레스, 샤우라스 리더, 안게로이ANT×6
- 초기 승리조건 달성 후 맵 동쪽 아군 다수 증원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50Z - 히비키로 안 아레스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부스터(샤우라스 리더)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280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4PP
- 엑스트라 : 정밀조준렌즈(400Z), 마그네틱 코팅(400Z), 카트리지(1000Z)
지도
<북미대륙>
- 프톨레마이오스 2개 브리핑 룸
스메라기 : 센트럴 베이스의 공략은 이후의 진구황국과의 싸움에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될거야
버나지 : ....
세츠나 : .........
아무로 : 황국과 지구연방의 세력이 대립하고 있는 북미대륙
여기서의 승리는 큰 전환기가 되겠지.
스메라기 : 동시에 이 싸움은 사이데리알의 정보를 입수할 절호의 찬스야.
옷토 : 우리들은 이 2개월, 다양한 방식으로 황국과 싸워왔지만, 너무나도 적에 관한 정보는 적다. 녀석들이 레이라인으로 지구의 차원력을 끌어내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유측에 지나지 않는다.
스메라기 : 황국의 목적, 규모. 전략...그것을 알기 위해서도, 센트럴 베이스의 공략은 반드시 성공하지 않으면 안돼.
록 온 : 저 기지를 떨어뜨리면, 그 만큼의 정보가 들어온다는 보증이 있겠어?
티에리아 : 적어도 센트럴 베이스가 이 북미대륙에 있는 황국 최대의 거점인 것은 틀림이 없다. 황국은 제도 라스 바비론을 중심으로 레이 라인과 각지의 베이스에서, 이 지구를 덮고 있다.
히비키 : 그 모양은 마치 지구 전체에 거미줄이 쳐져있는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스메라기 : 그 말대로야. 그리고 다른 형식으로 말하자면, 황국은 지구를 점과 선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
티에리아 : 그 점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 센트럴 베이스는 라스 바비론과도 직접 링크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지. 나는 그 네트워크에 침입하여, 가능한대로 정보를 입수할 생각이다.
알레루야 : 그렇게 되면 베이스 공략전의 승패가 정해지기 전에 크래킹을 하지않으면 안되겠네.
코라사워 : 어째서지?
카미유 : 황국측이 패배를 깨닫게 되었을 때, 기지시설을 스스로의 손으로 파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즈네 : 그렇게 되면 전투중에 기지에 침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네.
티에리아 : 그것 외에 방법이 없다면, 할 수 밖입니다.
세츠나 : 협력하지, 티에리아.
티에리아 : 너가 와준다고 한다면, 의지된다.
스메라기 : 부탁해, 티에리아. 이후의 황국과의 싸움을 위해서라도.
티에리아 : 녀석들에게 빼앗긴 베다에 관해서도 가능한 대로 조사해 볼 생각이다.
옷토 : 주변에서는 정규군이 양동을 해 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이 잔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히비키 : 알겠습니다.
펠트 : 스메라기씨...!
스메라기 : 왜 그래, 펠트?
펠트 : 지금... 지구연방군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신일본의 도쿄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스메라기 : 도쿄가....!?
록 온 : 기다려...! 신일본에는 제로가 있잖아!?
알레루야 : 그와 토우도장군이 지휘를 맡아서ㅡ 황국과 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세츠나 : 제로가... 졌다는 건가...
펠트 : 자세한 정보는 연방군 조차도 포착하지 않은 듯 합니다만, 수도인 도쿄가 떨어진 지금, 신일본의 지휘계통은 완전히 붕괴했다고 합니다.
스메라기 : (제로...)
옷토 : 황국놈....결국 환태평양 에리아에 대해서도 공세를 걸어 온건가
스메라기 : 그렇게 되면 센트럴 베이스 공략은 더욱더 중대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네.
아무로 : 북미를 해방하는 것으로 황국에게 타격을 줌과 동시에 녀석들의 전략을 견제한다...
옷토 : 흐음...서두루지 않으면 안되겠군
레이암 : 24시간후, 우리들은 방위 라인 돌파를 시도한다. 각 인원은 그때까지 기체의 정비를 끝내고, 대기해라.
스즈네 : ......
히비키 : 마음을 굳게 먹죠,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그래도..
히비키 : 알고 있습니다. 신일본이 떨어진 이상, 언젠가 일본도 황국의 공격을 받게 되겠죠...그렇기에, 센트럴 베이스 공략작전....반드시 성공시킬 겁니다.
에마 : 완전히 보호자역활이 반대가 되었네.
히비키 : 보호자?
포우 : 후훗.... 히비키가 강해졌으니까, 스즈네 선생님도 나이 차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네요.
스즈네 : 자, 잠깐...! 무슨 말 하시는거에요, 포우씨!?
포우 : 에마중위님도 말했어요. 역시 남자는, 어느 정도, 리드를 해주지 않으면 이라고
에마 : 포우...!
포우 : 작전 전에 쓸때없는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큰 싸움을 하기 전이니까요. 솔직해 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정말.. 포우씨는...! 히비키군도 무언가 한마디 해줘!
히비키 : 제가.. 스즈네 선생님의 보호자인가...
카미유 : 전혀는 아닌가 보네.
화 : 그런 취급 괜찮아?
히비키 :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의 신세만 졌으니까. 조금은 기뻐.
스즈네 : 그럼 나도.. 안심하고 히비키군에게 응석부려볼까나
히비키 : 에... 저.. 그... 뭐어...싫은 건 아니지만... 그... 마음의 준비가..
에마 : 그 상태로는, 아직 성인 여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겠네.
카미유 : 힘내, 히비키
화 : 카미유도 참. 본인도, 어린아이인 주제에
포우 : 히비키에 대해 말하기 전에 카미유부터, 좀 더 힘내. 화만이 아닌, 나도 포용할 수 있게
화 : 정말... 포우는!
카미유 : 어... 그러니까.. 그...
히비키 : 나랑 똑같은 액션이잖아
카미유 : 그렇네. 나도 아직 멀었다는 거군.
스즈네 : 후훗... 카미유군도 힘내
히비키 : 어떻습니까, 스즈네 선생님? 조금은 긴장이 풀리셨습니까?
스즈네 : 고마워, 히비키군과 모두 덕분에 나도 싸울 수 있겠어.
히비키 :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네, 넵
히비키 : 저는 이제 불안에 떠는 것은 그만뒀습니다. 그것을 뛰어 넘어 보이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의 저의 싸움입니다.
스즈네 : ... 알겠어. 그래도, 조심해. 이번의 싸움... 지금까지 느끼던 불안이 구체적인 형태가 될 듯한 예감이 들어...
히비키 : 스즈네 선생님...
*제8화 독침
레이암 : 각기, 출격했습니다.
미히로 : 주변에선 연방군도 전투를 개시하고 있습니다.
옷토 : 좋아...! 그 사이에 우린 센트럴 베이스를 떨어 뜨린ᄃᆞ!
스메라기 : 각자, 작전을 다시 한번 확인!
티에리아 : 우선 내가 베이스에 돌입해서, 단말부터 가능한 대로 정보를 입수한다.
에마 : 남은 멤버는, 그 사이 전선을 유지. 티에리아에 접근하는 적을 요격하는 거네.
아무로 : 티에리아의 호위는 부탁한다, 세츠나.
세츠나 : 알겠다.
히비키 : .......
스즈네 : 괜찮아, 히비키군? 단독으로 출격해서..
히비키 : 아무로 대위님에게 허가는 받았습니다.
게다가...
스즈네 : 게다가...?
히비키 : 선생님이 느끼고 있는 불안...저에게도 짚이는 구석이 있습니다.
스즈네 : 역시, 히비키군도....
히비키 : 브리핑에서 말한 대로입니다. ...이제 저는 공포에 떨고 있던 시절의 제가 아닙니다. 무언가에 기대는 것이 아닌, 그것을 뛰어 넘기 위해서 저부터 앞에 나서겠습니다.
버나지 : 그 백업은 저희들에게 맡겨주세요.
록 온 : 그정도로 할 맘이 있다면, 놔둘 수 는 없으니까.
알레루야 : 조용한 피가 들끓네, 록 온.
록 온 : 얼버무리지마라고. 이런 불리한 상황에서 돌파를 하는 우리들 전원이 그야말로 불행 동맹이다.
카미유 : 틀리지 않네요.
스메라기 : 그렇다고 해서, 눈물을 볼 생각은 없어.
미레이나 : 요격부대, 옵니다!
*적 등장
하사웨이 : 엄청난 수다...!
카츠 : 역시나 이 대륙의 적본거지 답네...!
길터 : 후하하, 저항할 기력이 사라지겠지, 어리석은 놈들!
코라사워 : 이전의 지휘관인가...!
그라함 : 저런 남자가 지휘를 맡기고 있다니. 이 기지... 그 정도의 가치는 없을지도 모르겠군.
길터 : 건방진 입을 놀리는 것도, 거기까지다! 뻔뻔스럽게 센트럴 베이스까진 왔겠지만 네놈들의 운의 끝이란 것을 알아라!
펠트 : 전선의 안게리오는, 인섹트가 탑승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메라기 : 확실히 무시할 수 없는 포진이네. 게다가 우리에겐, 또 하나의 미션이 있어.
미레이나 : 아데씨의 돌입 포인트, 결정 됬습니다! 저 위치입니다!
*위치 표시
세츠나 : 가자, 티에리아..!
티에리아 : 모두 원호를 부탁한다!
록 온 : 맡겨둬!
알레루야 : 돌파의 장해는 우리들이 배제한다!
스메라기 : 티에리아가 4분이내에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하면 작전은 실패야!
옷토 : 각기, 공격개시! 적부대를 쓰러뜨리고, 티에리아의 돌파를 원호한다!
히비키 : 해보겠어...! 이 싸움... 무조건 이긴다!
*승리조건 : 4턴 이내에 티에리아를 목표지점에 도달시킨다.
*패배조건 : 아군전함의 격추. 세츠나,
티에리아, 히비키 중 격추.
5턴째를 맞이한다.
*SR포인트 : 3턴 이내에 어드라티오(길터)를 격추하고,
더불어 티에리아를 목표지점에 도달시킨다.
*세츠나 첫 전투 시
티에리아 : (베다의 안에 잠든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의사...내 안의 무언가가, 경종을 울리고 있어...이오리아의 계획은, 정말로 이노베이터의 발견으로 끝났던 걸까...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베다를 이 손으로 되찾지 않으면...!)
*길터 전투 시
길터 : (보고 있어라, 살데아스녀석...! 여기서 미스를 만회해서, 언젠간 네 놈의 위치에서 대신해주겠어...! Z-BLUE...! 이것을 위해서라도 네 놈들을 발판이 되어줘야겠다!)
*길터 격추 시
길터 : 무, 무슨 꼴이지...! 여기서의 실태는 만사를 그르치게 되는건데...! 후퇴다...! 참을만큼 참고, 숨을만큼 숨어서
설욕의 시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그라함 : 말수가 필요이상으로 많은 남자는 꼴볼견이군.
코라사워 : 하지만, 저런 녀석은 끈질기다고. 분명 또 다시 우리들의 앞에 나타나게 되어있어.
*목표 위치 도달 시
미레이나 : 아데씨, 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
스메라기 : 각기는 라파엘을 원호! 티에리아의 크랙킹이 완료할 때까지 적을 다가오게해선 안돼!
세츠나 : 부탁한다, 티에리아!
티에리아 : 황국의 데이터...! 반드시 끌어내고야 말겠어!
(프로텍트는 돌파했다...! 우선은 가능한 만큼의 데이터를 라파엘에 옮긴다. 역시, 사이데리알의 침공 목적은 지구의 차원력이 맞았던건가...그렇지만, 이 차원력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지...? 그것을 알게되면, 녀석들의 다음 움직임도...최우선 전략 목적...? 이것은... 스피어의...)
??? : ... 게임 오버다
티에리아 : 뭣!?
??? : 놀이는 여기까지야, 인조인간
티에리아 : 큭...!
세츠나 : 어떻게 된거냐, 티에리아!?
티에리아 : 크랙킹 중에 간섭을 받았다...! 이 이상 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은 무리다.
펠트 : 조심해, 세츠나!
기치에서 무언가가 나오고 있어!
스즈네 : ....!
히비키 : 이것은...!?
카미유 : 왜그래, 히비키!?
히비키 : 큰일이야!
스즈네 : 계속 느끼고 있던 불안...그 하나가...!
*적 등장
히비키 : !
??? : 죽어라
*이벤트 전투
히비키 : 큭...!
세츠나 : 히비키!
티에리아 : 녀석이다..! 나의 크랙킹에 간섭했던 것은 저 남자다!!
발비엘 : 후...
히비키 : 너는...
발비엘 : 조금은 하네... 그렇지만...그 덕분에 오랫동안 고통받게 된다.
히비키 : 큭!
스즈네 : 이것은.... 전갈의... 독...!?
발비엘 : 정답이야, 적대하는 쌍둥이. 자아... 스스로의 증오에 먹혀라
히비키 : 오... 오지마...! 오지말아...줘..엄마...
버나지 : 히비키씨!!
발비엘 : 적대하는 쌍둥이가 증오에 발버둥치는 사이에 자기소개를 끝내지. 나의 이름은 발비엘 더 니들....원망과 탄식의 마갈의 스피어 리액터지.
세츠나 : 원망과 탄식의 마갈...!
아무로 : 스피어 리액터라고...!?
히비키 : 큭....우...아악... 오지마!!
발비엘 : 가드라이트로부터 스피어를 빼앗다고 듣고 어느정도인가, 기대하고 있었는데...정말이지 기대가 어긋났네.
시쿠가 말한대로, 이정도라면 아직, 저렇게 먹히는 편이 낫네.
히비키 : 큭...너...는...!
발비엘 : 아직 정신을 보존하고 있었네...끈질김은, 적대하는 쌍둥이의 특징이네. 나의 안 아이레스의 독은 효과적이지? 이것으로 이제 너도, 너의 불합격인 머신도 끝이야.
세츠나 : 지금 간다, 히비키!
길터 : 발비엘님! 지금, 이 길터가 등장했습니다.
세츠나 : 그곳을 비켜라!
길터 : 그렇게 해줄까 보냐! 발비엘님의 방해는 안된다!
히비키 : 큭....
발비엘 : 히비키... 라고 했나...한번정도 들어주지
히비키 : .....
발비엘 : 사이데리알에 와라. 원래 그 스피어는 너의 것이 아니다.
히비키 : 거...절...한...다....누가....침략자의 동료가... 될까...보..냐...
발비엘 : 그럼, 죽어라
버나지 : 저 공격 또 갑니다!
아무로 : 도망쳐라, 히비키!
히비키 : 큭....
발비엘 : 모든 스피어는 모였다...
??? : 놔둘까보냐!
제로 : 각기, 화력을 발비엘에게 집중해라!
발비엘 : 죽을 뻔한 녀석들이...!
길터 : 발비엘님!
티에리아 : 바꿔라, 세츠나! 아껴놨둰 것을 쓰겠다.
길터 : 대화력의 포격전용 기체따위, 거리를 좁힌다면...!
티에리아 : 와랏!
*이벤트 전투
길터 : 바, 바보같은!!
티에리아 : 세츠나! 히비키에게 서둘러라!
세츠나 : 알았다!
티에리아 : 저 발비엘이라고 하는 남자의 기체는 산포한 나노머신에 의해 기체와 파일럿 양족에게 데미지를 주고 있다! 고농도의 GN입자로 나노머신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거다!
세츠나 : 트란잠 버스터를 사용한다!
히비키 : 몸이... 움직여...
티에리아 : 이것으로 당분간 어떻게든 될거다.
료마 : 꽤나 하는군, 티에리아
티에리아 : 나가레 료마...언제까지나 나를 베다에 의지만 하는 약해빠진 시절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줬음 하는군
료마 : 히비키! 너도 정신차려라! 저 정도의 독에 맥을 못 춘다면, 진다이 고교 봉사활동부의 이름이 울다고!
히비키 : 네...!
스즈네 : 세츠나군 덕북에 제니온도 어떻게든 전투는 가능합니다...!
료마 : 스즈네 선생도 무사하군! 나는 원호를 할테니, 맘껏 날뛰라고!
길터 : 네이놈...! 신일본의 죽을 뻔했던 놈도, 여기에 합류할 줄이야...!
살데아스 : 네..네, 길터씨는 물러나 주세요.
길터 : 살데아스!
살데아스 : 공사의 차는 명확하게 해야죠. 험담은 그렇고, 이런 곳에서는 확실히 살데아스 장구님 이라고 부르셔야죠.
길터 : 나...나는 아직 싸울수 있다! 오명을 씻기 위해서라도 녀석들을....
살데아스 : 음.. 근성은 인정해드리만, 우리들의 보스는 뭐라고 말하실까요...
발비엘: ..........
길터 : ....!
살데아스 : 이 이상, 비위를 거스르기 전에 이 추태를 끝내는 쪽이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길터 : 죄, 죄송합니다, 발비엘님...! 길터 베로네, 후퇴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비엘 : 살데아스...
살데이스 : 알고 있습니다. 발비엘님. 이후의 일은, 이 살데아스에게 맡겨주시길
히비키 : 녀석이 우리들의 상대를 하는 건가!
버나지 : 그다지 전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로져 : 조심해라, 제군. 그것은, 저 남자의 포즈다.
히이로 : 상당히 강하다, 녀석은.
카렌 : 녀석과, 저 발비엘 덕분에 신일본은...
스즈네 : 카렌씨...
살데아스 : 과분한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는 살데아스 액스... 올해로 42살. 안타레스의 부대장따위를 맡고 있습니다. 오늘일지도 모르겠지만, 잘봐주십시오.
료마 : 여기서 만난게 100년째인거다...! 빚은 갚아주지, 발비엘, 살데아스!
살데아스 :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상황이 보이십니까?
우페이 : 분하지만, 녀석의 말대로다.
카토르 : 전황은 압도적으로 우리가 불리합니다.
듀오 : 론도 벨도 솔레스탈 빙도 우리들도 소모한 상태에 상대는 대부대...
젝스 : 게다가 저 남자가 버티고 있다.
발비엘 : .........
히비키 : 발비엘 더 니들...
스메라기 : 제로, 당신이 봤을땐?
제로 : .... 현재의 전력으로 계산해서, 전투속행은 4분이 한도다.
스메라기 : 들었겠지, 모두. 남은 4분간, 전투를 속행해.
옷토 : 하지만...!
스메라기 : ...비록 센트럴 베이스를 떨어뜨리지 못해다고 해도 황국의 전력을 소모시킬 찬스입니다. 이후를 위해서도 가능한 만큼, 싸울 것을 제안합니다.
옷토 : 알겠다. ...각기도 들었겠지!
살데아스 : 멋집니다, 멋져. 역시나 시옥전역을 싸워 헤쳐온 Z-BLUE의 사람들입니다.
C.C. : 말없는 남자가 주위에 많은 탓인가..가벼운말을 하는 남자는 간질에 해롭네.
스자크 : 가자, 모두들, 전력으로...!
키리코 : 알겠다
아무로 : 남은 4분...그 사이에 적의 전력을 가능한 만큼, 제거한다...!
스메라기 : 적 스피어 리액터에게는 충분한 주의를! 저 기체는 주변에 특수한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아.
세츠나 : 스피어 리액터...!
티에리아 : 보아하니, 저 힘은 리액터와는 같지 않은 것 같다.
옷토 : 가자! 각기, 공격개시!
발비엘 : ...바보놈들...
살데아스 : 알고있습니다. 녀석들에게는 4분간의 지옥을 보여드리지요.
*승리조건 변경 : 7턴째를 맞이한다. 샤우라스 리더의 격추. 안 아레스의 격추.
*카렌 전투 시
카렌 : 용서할 수 없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사이데리알!
C.C. : 침착해라, 카렌. 냉정함 없이는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카렌 : 난 너처럼 냉정하게 있을 순 없어.
C.C. : 자신의 심정을 컨트롤 해라. 이제부터의 싸움은, 그런 싸움이다.
카렌 : C.C. ...
C.C. : 죽지마, 카렌. 너까지 없어지면, 루루슈가 너무 불쌍해.
카렌 : ... 알겠어. 너의 말, 기억해두겠어!
*키리코 전투 시
키리코 : .........
로져 : (키리코도 무언가 느끼고 있군....신지구황국...사이데리알....그들의 존재는, 침략자인 이상 나의 마음을 소심하게 만드는군...이 싸움... 도대체 어디로 향하는거지...)
*히이로 첫 전투 시
히이로 : 타켓, 사이데리알...
우페이 : 난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싸움을 일으키는 자... 이것들이야 말로 내가 쓰려뜨려야 할 적...즉 악이다!
*스자크 첫 전투 시
제로 : 스자크...!
스자크 : 알고 있어, 제로. 신일본에선 토우도씨들이 힘내고 있어. 신일본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신지구황국의 중심을 한시라도 빨리 공격한다...!
제로 : 이미 내가 할 말은 없군. 하지만, 잊지마라. 그 바람을 이루는 날까진 우리들이 쓰러지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 나는 제로! 사람들의 소원을 받아들여, 기적을 일으킨다!
*듀오 첫 전투 시
듀오 : 무리하지마, 힐데! 여기서 진다는 것은 없는거야!
힐데 : 알고있어...! 우리들의 싸움은 지구를 해방시킬 때 까지 멈출 순 없으니까!
듀오 : 그것을 알고 있다면, OK! 죽지말라고, 힐데!
힐데 : 듀오도!
*젝스 첫 전투 시
젝스 : 나의 전우들도, 이 땅에 모여있었군
노인 : 황국에 저항할 힘은, 아직 죽진 않았습니다.
젝스 : 우리들도 싸운다...! 이 지구에 평화를 다시 되찾기 위해서!
*카토루 첫 전투 시
카토루 : 사이데리알....이 이상, 녀석들의 세력이 커진다면, 되돌릴 수 없게 돼....!
트로와 : 한시라도 빨리 녀석들의 중심을 친다...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의 전력을 집결시킬 필요가 있다.
*카미유 살데아스와 전투 시
살데아스 : 호호~... 상당한 실력이군요. 이 정도의 테크니션은 은하 레벨에서 봐도 희소합니다.
카미유 : 이녀석... 놀고 있는 건가...!?
살데아스 : 당신 정도의 일류를 상대로 놀 여유따위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혹시, 저에게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연륜때문이겠지요.
카미유 : 페이스에 말려들면 위험하다...! 이 남자... 단순한 사람은 아니야!
살데아스 : 하하... 높이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비키 살데아스 전투 시
살데아스 : 호오~ 당신이 소문으로만 듣던 새로운 스피어 리액터 입니까?
히비키 : ........
살데아스 : 아니...이렇게 보여도 저... 리액터와는 어느정도 연이 있어서요. 은하가 넓다고는 해도, 이정도 수의 리액터와 실제로 만난 인간은 저 뿐일지도 모르겠네요
히비키 : 안타깝게도, 그 기록도 여기서 멈추게 될거다.
살데아스 : 아아, 무서워. 공포를 모르는 젊음은 무서운 것이네요. 그래도, 스피어 쪽은 아직 완전히 사용하진 못하는 것 같군요. 그부분은 일단 안심.
히비키 : 네가 나의 스피어의 무엇을 아냐! 그 잘 우회하는 입을 닫게해주겠어!
*아무로 살데아스 전투 시
살데아스 : 오옷...! 당신이 소문의 아무로 레이 대위군요!
아무로 : 나에 대해 알고 있는건가?
살데아스 : 그건 당연하죠...! 당신은 당신이 상상하는 이상 중요한 역할을 짊어지고 있으니까요
아무로 : 이렇게 잡담에 어울릴 여유는 나에게도 지구에게도 없다...! 나는 한명의 병사로서 지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싸울뿐이다!
*살데아스 격추 시
살데아스 : 우왓! 이래선 길터씨를 비웃을 수 없겠네요......그렇기에, 여기는 발비엘님에게 수고를...
발비엘 : ...좋지. 조금은 지겨웠던 참이니까.
스자크 : 녀석이 온다!
제로 : 각기, 회피해라! 독이 온다!
발비엘 : 느리다구, 모든 것이
스즈네 : 이것은...!
히비키 : 우리들이 당한 나노머신인가...!
발비엘 : 이번에는 보다 광역을 오염시키는 타입이다. 이 전장에 있는 모두가 뒤집어 쓰게 될 것이다.
록온 : 적도 아군도 가리지 않는거냐!
세츠나 : 더블오 라이저로 이정도의 범위는 대처할 수 없어...!
스메라기 : 각기는 후퇴를!
카츠 : 기다려주세요! 아직 우리는 싸우겠습니다!
하사웨이 : 조금 더 버틴다면, 분명...
아무로 : 후퇴다. 후퇴할 때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카츠 : 그렇지만...!
아무로 : 머리를 식혀라! 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사웨이 : 아, 알겠습니다...
옷토 : 각기, 이탈을 서둘러라! 합류 포인트는 가면서 지시한다!
히비키 : 발비엘 더 니들...원망과 탄식의 마갈....
발비엘 : ........
히비키 : 이 빚은... 반드시 돌려주겠다...!
*아군 이탈
살데아스 : ...어쩌겠습니까, 발비엘님?
발비엘 : 정해져있다. 뒤는 맡기지, 살데아스.
살데아스 : 그럼 계획대로, 추격부대를 보내겠습니다.
발비엘 : 멍청한 녀석들이군. 적당하게 터미널 베이스에서 놀고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격의 차이를 알라고, 지구인.
*북미대륙
*넬 아가마 브리핑 룸
옷토 : ... 그런가. 검은 기사단과 프리벤터도 신일본에서 저 발비엘 더 니들에게 당한것인가..
제로 : 녀석의 교활한 전략에 의해, 신일본은 싸울 의지 자체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스자크 : 결국, 우리들은 도쿄결전에서 패배하고 토도우장군들의 원호로 국회에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료마 : 녀석은 존재자체가 맹독이다. 저런 녀석을 가만 냅두면 세계는 엉망진창이 될거야.
제로 : 가드라이트가 인간의 마음속 깊이 있는 상응하는 감정을 증폭하듯이, 발비엘은 마음 속의 증오를 증폭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무로 : 그것이 원망과 탄신의 마갈 스피어...
로져 : 저 남자로 인해, 시민들도 참가한 의용군은 내부에서 붕괴, 정신적인 지주를 잃어버린 신일본은 패배하게 되었지.
제로 : 모든 것은 지휘관이였던 나의 불찰이다...
스자크 : 네 탓이 아니야, 제로
제로 : 하지만, 나는... 녀석에 의한 증오를 증폭을 당한 인간을 멈추기 위해, 기어스를 사용했다...
아무로 : ....!
옷토 : (기록으로는, 제로 레퀴엠 이후, 제로가 기어스를 사용한 적은 없었을 텐데...아무로 대위의 이야기로는, 그것은 과거를 후회한 그 나름의 결정이라고 들었었는데..)
제로 : .....
옷토 : (풀 프론탈도 똑같이 제로도 자신을 기호로 하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있다...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애를 버리고 사람들을 위해서 싸우는 저주라고 말할 수 있는 맹세다. 그 맹세의 하나인 기어스의 봉인을 깰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분했겠군..)
제로 : 옷토함장...
옷토 :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괜찮다, 제로. 너의 무념은, 똑같이 패배를 겪은 우리들 전원의 무념이다. 저 남자는 우리들의 손으로 쓰러뜨린다. 반드시..!
제로 : ... 나도 똑같은 기분이다.
아무로 : 발비엘 더 니들...새로운 스피어 리액터..
젝스 : 저 남자는 가드라이트와 똑같이 부하의 부대를 통솔하는 것만이 아닌, 황국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옷토 : 신일본은 떨어지고, 그리고, 센트럴 베이스 공략에 실패한 북비전선도 크게 후퇴하는 꼴이 되겠군...
*경보음
옷토 : 무슨일이냐!?
미히로 : 사이데리알의 접근을 감지했습니다. 함장님은 서둘러서 브릿지에 올라와 주세요!
옷토 : 각 인원, 들었던 대로다! 녀석들은 우리들을 놓칠 생각이 없는 것 같군!
카미유 : 북미에서의 연방군과의 전국보다도 우리들을 노리기로 정한건가..!
버나지 : 우리들... 어떻게 되는 겁니까...?
료마 : 어떻게 되는게 아냐..! 어떻게 해야 되냐다!
세츠나 : 답은 정해져있다
제로 : 저쪽이 그럴 의도라면, 맞받아 친다! 하나의 부대를 표적으로 한다면, 그 전략의 실수로부터 결국 녀석들은 자멸한다!
히이로 : 우리들을 쫓아오는게 좋다...
로져 : 우리들은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 남아서, 저항을 계속하겠어.
아무로 : 각기는 출격 준비를 해라..! 서둘러!
히비키 : 우리들도 갑시다, 스즈네 선생님
스즈네 : 어...!
티에리아 : 히비키...그 전에 너에게 전해줘야만 하는 것이 있다.
히비키 : 나에게...?
티에리아 : 센트럴 베이스에서 황국의 정보를 수집하였을 때, 그들의 중요전략으로서 스피어의 탈취가 존재해 있었다.
히비키 : ....!
티에리아 : 조심해라, 히비키, 이제부터의 싸움 속에선, 황국은 너의 스피어를 노리고 온다.
스즈네 : 히비키군...
히비키 : 원망과 탄신의 마갈 스피어 리액터...그리고, 나의 적대하는 쌍둥이 스피어..이것이... 내가 느끼고 있던 불안의 정체인가...
*D트레이더
AG : ...여러분, 사이데리알의 요격에 바쁘신거 같군요. 저도 차원상인의 입장에서, 협력을..구입해 두었던 서펜트를 공짜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D트레이더는 쉬지않고 영업합니다. 그러면 힘내서... 장사, 장사!
제로 : ... 어떻게 보나?
C.C. : 확실히 너가 말한 대로네. 감각을 갈고 닦으면, 그런 것이 느껴져. 문제는, 거기에 어떤 의미가 있냐는거지.
제로 : ....
C.C. : 루루슈...?
제로 : 조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C.C. : 신기하게도 일처리가 좋지않네. 하지만, 여기는 너에게 맡길 수 밖에 없네. 차원상인 AG...저 남자가, 네 안의 의문의 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제로 : 녀석의 정체를 간파하는 일이 이제부터의 세계가 가는 말로에 큰 의미를 가지겠지..
<출처 : 루리웹 안심해님의 글 http://bbs.ruliweb.com/ps/game/82820/read/7975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