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4화B -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4화B - 우주와 대지의 틈
참전 및 추가기체
- 프톨레마이오스2改 / 스메라기
- 더블오라이저 / 세츠나
- 라파엘 건담 / 티에리아
- 건담 사바나 / 록온
- 건담 하루토 / 알렐루야
SR포인트 습득조건
- 큐베레이 격추(HP 13000 이하시 철수)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적 전멸
- 승리조건(적 4팀 격추 후) : 큐베레이 격추 혹은 철수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무사카, 기라줄루(안젤로), 기라줄루×6
- 적 4팀 격추 후 맵 남쪽 적 증원 : 큐베레이, 기라도가×3, 가자C×3
- 적 4팀 격추 후 맵 서쪽 아군 다수 증원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50Z - 카미유가 안젤로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마그네틱 코팅(안젤로)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13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6PP
- 엑스트라 : 부스터(400Z), 마그네틱 코팅(400Z), 프로페런트 탱크(1000Z)
지도
<두개의 지구권 외연부>
- 넬 아가마 브릿지 -
옷토 : 지구의 낌새는?
미히로 : 관측 데이토에서도, 빨간 바다의 세계. NERV와 사도가 존재하고 있던 세계는 이동에 의한 소멸한 것으로 보아, 틀림없습니다.
옷토 : NERV... EVA... 사도...결국,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사라진건가...
레이암 : 그렇지만, EVA초호기를 중심으로 발생했던 현상이 그대로 계속되었다면...
옷토 : 잘못했으면, 세계 전체가 멸망했겠지...그런 일을 상상시킬 무언가가, 그것에 있었지.
레이암 : 저 세계에서는 과거에 두 번, 저런 세계규모의 재해가 있었었죠.
옷토 : 그럼, 저것으로 3번째...즉 서드임팩트 인건가...
레이암 : NERV는 그것을 막기위해서 사도와 싸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옷토 : 뭐라고해도, 시공전동 덕분에 세계는 멸망하지 않고 끝난 것이다.
레이암 : 그 때 날아온 창 형태의 물체 덕분일까요?
옷토 : 지금이로서는, 모르지. ... 어차피 시공전동이 발생하면, 신지구황국을 날려버렸으면 좋았을 것을.
레이암 : 함장님...
옷토 : 알고 있다. 시공전동이라는 사고와 부정에는 의지할 생각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상황을 타개한다.
레이암 : 알겠습니다.
옷토 : 우선은 일본에 내리겠다. 황국이 신일본을 돌파해온 이상, 이제부터는, 이 에리어도 전장이 되겠지.
-넬 아가마 격납고 -
히비키 : .........
스즈네 : 히비키군...
카미유 : ... 신지 일행 때문인가?
히비키 : 아아...좀 더 우리들에게 힘이 있었다면 신지와 레이를 구출하는 것이 가능했을 텐데...
아무로 : 과연 어땟을까...그것은 이미 상식을 초월하였던 듯한 느낌이 드는군.
히비키 : 바라보는 것 밖에 우리들은 할 수 없었던 걸까요...
아무로 : 그 당시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었지.
히비키 : .......
아무로 : 자신을 책망하지 마라, 히비키. 누구의 탓도 아니다. 물론, 그 현상의 중심에 있던 신지의 탓도
히비키 : ...네
아무로 : 기분 전환해라. 언제 전투가 있을지, 모른다.
하사웨이 : 신지구황국 입니까?
아무로 : 아니... 온다고 한다면, 네오 지온이다.
버나지 : 에...
아무로 : 알고 있는 대로, 신지구황국의 지배는 오직 지구로 콜로니에 관해서는 방치하는 상황에 있다.
에마 : 그들의 목적이, 레이라인을 부설해서 지구로부터 차원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일까요?
아무로 : 그렇게 추측하고 있지. 중요한 것은, 이 이유가 아닌, 지금 일어난 일이다. 황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구의 주민 일부는 콜로니에 이주할려고 하고 있다.
버나지 : 네오 지온은, 수용소가 된 것 입니까?
아무로 : ... 그것 만이라면 문제는 없지. 연방이 황국과의 싸움으로 소모하고 있는 사이에 네오 지온은 인원 보강을 행하였다. 그것으로 인하여 사태는, 또 다시 움직이겠지.
카츠 : 설마, 녀석들...이 기회에 지구를 공격 할 생각인가...!
하사웨이 : 그런...! 침략자에게 지구의 대부분을 지배당하고 있는데...!
아무로 : 현시점에선 네오 지온의 사정은, 알고 있지 못하다. 브라이트도 론도 벨을 움직이고 있지만, 들어오는 정보는 적다.
포우 : 샤아대령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콜로니에 돌아 갔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무언가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아무로 : ... 녀석으로부터 연락은 없다.
하사웨이 : 설마, 다시..
카미유 : 그 걱정은 필요없어. 하사웨이. 그 사람은 두 번다시 지온의 붉은 혜성으로 돌아갈 일 없어.
아무로 : 나도 그렇게 믿고 있다.
하사웨이 : 두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안심되네요.
화 : 지금의 네오 지온의 톱은 하만 칸 맞지요?
아무로 : 아마도
카츠 : 그 여자는 지구연방을 적시하고 있으니까. 약해지는 연방을 완전히 없애버릴려고 할지도 몰라.
에마 : 그래도, 지구에 강하하고 있다는 것은 황국과 부딪히는 일이 될거야.
카미유 : 하만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황국과 연방 모두를 상대할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포우 : 상당히 하만 칸을 평가하고 있는거네?
카미유 : 믿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네.
아무로 : 하지만, 네오 지온과 지구가 함께 싸울 일은 없겠지. 콜로니 조사에 들어간 연방군이 네오 지온에게 공격을 받았다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카츠 : 도대체 지온은 무엇을 하고 싶은거야...!?
버나지 : ... 풀 프론탈...
히비키 : 버나지...
아무로 : 그 남자의 기척을 느끼고 있는건가?
버나지 :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은 그 사람 주변을 맴도는 공기와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비키 : 네오 지온은 풀 프론탈의 의사로 움직이고 있다는 말하는건가?
스즈네 : 확실히 그 사람의 논리는 독특하긴 했어도...
아무로 : 나도 네오 지온에게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 있는 주역도 녀석들의 세력권이다.
카미유 : 이대로 간다면, 확실해지겠네요. 네오 지온의 방향이
아무로 : 아아...
하사웨이 : 적습!?
카츠 : 신지구황국...!? 아니면, 네오 지온인가...!?
히비키 : 그건 금방 알게 되겠지..!
에마 : 각기는 출격준비를!
버나지 : ...........
아무로 : (역시나 버나지는, 녀석을 느끼고 있다...그렇다고 한다면, 이 상황에서 무엇을 노리는가, 풀 프론탈)
제 4화 우주와 대지의 틈
옷토 : 출격, 서둘러라!
레이암 : 적부대, 옵니다!
-적등장
옷토 : 역시나, 네오 지온이군!
미히로 : 각기, 출발해 주세요
카미유 : 저 보라색 기라 즈루...! 프론탈의 친위대인가!
버나지 : (녀석이 있다는 것은...!)
안젤로 : 안됬군. Z-BLUE. 한 때 연방군 최강 부대가, 이정도로 추락할 줄이야. 각기, 공격을 개시해라. 목표는 유니콘이다.
카미유 : 조심해, 버나지. 녀석들의 목표는, 너다.
버나지 : 아직 라플라스의 상자를...!
아무로 : 지구연방이 반으로 와해되버린 지금, 도대체 저것에 무슨 의미가 있지...!?
옷토 : 네오 지온놈...! 이런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지구와 우주의 전쟁을 계속할 생각인가! 각기, 요격이다! 이런 곳에서 녀석들에게 신경 쓰고 있을 상황은 없다!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아군 전함의 격추
-3턴째
포우 : 조심해...! 또 적의가 와!
에마 : 증원!?
안젤로 : 칫...
카츠 : 지온 녀석들...진짜로 전력을 증강하였다니.
하사웨이 : 이쪽은 준비도 못하고 우주에 나왔는데 이대로라면...!
카미유 : 괜찮아.
히비키 : 우리를 향한 원호사격...!
스즈네 : 저건...!
세츠나 : 여기는 솔레스탈 빙. 지금부터 원호한다.
옷토 : 나이스 타이밍이다! 살겠군!
록 온 : 감동의 재회다. 승리로 꽃을 곁들이자고
알레루야 : 이 2개월간... 저쪽도 고전을 면치 못했나보네.
티에리아 : 네오 지온이 움직이기 시작한 지금, 우리들에게 남은 시간은 적다.
스메라기 : 각기는 넬 아가마를 원호를 하면서 네오 지원의 요격을
세츠나 : ...윽! 모두, 피해!
록 옥 : 칫...! 팡인가!
알레루야 : 달라...! 이 프레셔는!!
티에리아 : 온다!
히비키 : 저 하얀 모빌슈트...!
카미유 : 큐베레이...! 하만 칸인가!
하만 : 오랜만이군, Z-BLUE
아무로 : 하만...너가 전선에 나올 줄이야...
하만 : 이렇게 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보니
버나지 : 하만 칸...샤아 아즈나블에게 네오 지온을 부탁받은 사람...
하만 : 솔레스탈 빙도 있군...마침 잘됬군.
히비키 : 올꺼냐...!
하만 : 착각하지마라. 나는 너희들과 이야기가 하고 싶다.
카미유 : 뭐...?
안젤로 : 하만 총사령...!
하만 : 조용히 해라, 안젤로 대위
안젤로 : 크....!
하만 : 유니콘 건담과 그 파일럿. 솔레스탈 빙 내 밑으로 와라.
버나지 : 에...
스메라기 : ... 어떤 의도의 발언일까?
하만 : 지금은 말해줄 수 없다. 우선은 너희들이 나의 밑으로 온 다음부터다.
카미유 : 하만. 그런 방식으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만 : 네 놈이 나설 막이 아니다, 카미유 비단. 자아... 답장을 들어보지
버나지 : 옷토 함장님...
옷토 : 기다려라...갑자기, 그런 것을 말하여도...
하만 : 함장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 대답해라, 버나지 링크스.
버나지 : 나는....
옷토 : 말해줘라 버나지.
버나지 : 함장님...
옷토 : 어차피 거절하면, 힘으로 밀어붙일 녀석들이다! 겸손은 필요없다!
버나지 : 네!
안젤로 : 버나지 링크스! 네놈은!
버나지 : 이 유니콘은 제가 부탁 받은 것입니다. 제가 납득하지 못하는 한은, 누구에게도 넘길 생각이 없습니다!
스메라기 : 솔레스탈 빙도 같은 답이야, 하만. 함께 싸울 것을 제안하는 것이라면, 신용이 갈만한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군.
하만 :... 안타깝군.
카미유 : 그만둬, 하만! 지금, 우리들이 싸우는 것은...
하만 : 그렇기에 나는, 힘으로 쟁취하겠다...!
스메라기 : 세츠나! 록 옥, 알레루야, 티에리아!
세츠나 : 알고 있다! 목표는 하만 칸이다!
아무로 : 각기는 하만을 노려라! 녀석을 멈춰서, 네오 지온의 목적을 확인해보겠다.
-SR 포인트 획득 조건 : 큐베레이를 격추한다. 그리고, 큐베레이는 HP 13,000이하에 퇴각함.
-록 온 전투 시
록 온 : 너가 적의 시선을 끌고, 내가 격추한다..나쁘지 않은 콤비네이션이다.
알레루야 : 부탁할께. 록 온...! 적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나와 마리가 할께!
록 온 : 맡겨만 두라고! 세계의 상황이 보이지 않는 녀석은 재빨리 퇴장시켜 주지!
-버나지 안젤로 싸움 시
안젤로 : 유니콘만 손에 넣기만 하면 괜찮다! 버나지 링크스! 네놈에게는, 이때까지의 빚을 돌려주겠다!
버나지 : 그런 작은 것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겁니까, 당신은!
안젤로 : 네놈이 나에 대해 무엇을 알겠냐! 대령님에게 무례를 행했던 보답. 그 몸으로 치러라!!
-세츠나 전투 시
티에리아 : 무리는 하지마라, 세츠나. 더블오 라이저로는 너의 힘을 완전히 발휘할 수는 없다.
세츠나 : 그렇다고 해서, 물러설 수는 없다. 네오 지온을 방치하면, 싸움은 커진다.
티에리아 : 알고 있다면 됬다.
티에리아 : 원호는 내가 한다...! 너는 마음껏 움직여라!
세츠나 : 알겠다...! 세츠나 F 세이에이. 더블오 라이저, 나간다.
-카미유 안젤로 전투 시
카미유 : 어떤 목적으로 유니콘을 노리는거냐! 지금의 지구에서, 그것에 어떤 의미가 있지!
안젤로 : 카미유 비단인가! 네 놈을 쓰러뜨리면, 규네이가 분해하겠지!
카미유 : 녀석도 네오 지온에 있는 건가!?
안젤로 : 이제부터 나에게 쓰러질 남자에겐 답변할 의리는 없다!
-안젤로 격추시
안젤로 : 치잇...! 기라 즐루도 한계인가! 기억하고 있어라, Z-BLUE. 우리들의 진정한 싸움은 오늘부터 시작한 것이다!
버나지 : (저 남자가 왔다는 것은 역시나, 풀 프론탈도 살아 있다는 건가...)
-히비키 하만 전투 시
하만 : 이 파일럿... 실력이 올랐군!
히비키 : 평생을 초보자라고 생각하지마라. 나도 시옥전역을 싸움을 헤쳐왔다! 더불어 가르쳐주지...! 지구를 해방시키기 까진, 어떤 녀석을 상대하더라도 죽을 생각은 없다!
하만 : 그럼, 나도 가르쳐주지. 네 놈의 수준을 말이지...!
-카미유 하만 전투 시
카미유 : 싸움을 멈춰, 하만! 지구와 우주가 싸우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하만 : 닥쳐라, 카미유 비단! 지구연방에겐 신지구황국과의 싸울 힘이 없다면 네오 지온이 주도권을 쥐겠다! 너도, 그 소질을 썩히지 마라! 내 밑으로 와라!
카미유 : 이제 와서 권력을 쟁탈해서 어쩌겠다는 거냐! 해야 할 일에 눈 돌리지 마라!
하만 : 어디까지나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군! 역시, 네 놈과는 상용할 수 없겠군!
-아무로 하만 전투 시
아무로 : 하만!
너도 액시즈에서 사람의 마음의 빛을 보았을 것이다!
하만 : ............
아무로 : 그 때, 지구도 우주도 없이 미래를 바라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다! 싸움을 그만둬라, 하만! 이런 싸움은 인류의 미래를 닫을 뿐이다!
하만 : 닥쳐라, 아무로 레이. 무능에 무력한 지구연방에 인류의 미래는 맡길 수 없다. 나는 인류를 통일하고, 위협에 맞서겠다! 너도, 그 힘이 되어라!
아무로 : 너도 예전의 샤아와 같군!
하만 : 뭐라고!?
아무로 : 구실만으로 행동하지 마라! 그런 인간의 말이, 누군가를 움직일 일은 불가능하다!
-세츠나 하만 전투 시
하만 : 이노베이터인가...!
세츠나 : 싸움을 관둬라...! 사람은 이해하고,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너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만 : 너도 카미유 비단과 같군...! 이해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에 제멋대로 끼어든다는 것을 잘못 알고 있군! 그리고 알고 있겠지! 이제 지구인류에 성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여유가 없다는 것을
-버나지 하만 전투 시
하만 : 라플라스의 상자...그 존재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버나지 : 세계를 변화시킬 힘...지금, 그런 것이 있다고 한들...!
하만 : 지금이기에, 그 힘이 필요한 것이다. 이 세계를 인도하기 위해서는 말이지!
-하만 퇴각 시
하만 : 역시나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안되는 건가. 이제는 상응책이 필요해지겠군.
카미유 : 하만!
하만 : 거리낌이 없군, 카미유 비단
카미유 : 대답해라! 네 놈은 대령의 있는 곳을 알고 있는 건가!?
하만 :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것이냐?
카미유 : 대령이라면, 분명 지구와 우주를 이을 역할을 해줄 것이 분명하다!
하만 : 네 놈도, 그 남자를 과대평가 하고 있나보군
카미유 : 기다려라, 하만! 이야기가 하고 싶다!
하만 : 나는 적이다! 한 패가 아니다!
미레이나 : 네오 지온, 전기체 후퇴했습니다.
스메라기 : 이것으로 한숨돌렸네...
펠트 : 그래도, 하만 칸은 무엇을 위해서 우리들에게 접촉을 원한 것일까요...
랏세 : 녀석도 뉴타입이라고 들었다. 세트나에게 흥미를 가진게 아닐까?
스메라기 : 세츠나...무언가 심증가는게 있어?
세츠나 : 아니...
옷토 : 스메라기 함장...여기에 왔다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겠지요?
스메라기 : 네. 이대로 국지전을 계속하면 선두를 빼앗길 뿐입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희생을 각오하고서 전력을 집중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옷토 : 알겠습니다. 우선은 합류해서, 정보를 교환하지요.
버나지 : (라플라스의 상자...네오 지온은 아직도 이것을 쫓고 있다...이런 상황인데도 아직 지구와 우주의 싸움을 계속하는 건가...오드리...너는 지금, 어디에 있어...)
-레우루라 브릿지
안젤로 : ...........
하만 : 내가 전선에 나온 것이 불만인거 같군. 안젤로 자우파 대위
안젤로 : 조금 더 시간을 주셨다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했었는데...
하만 : 방해를 해서 미안하군. 나로서도 네오 지온의 전군을 짊어진 자로서 임무속행에 전력을 다 할 수 밖에 없었다.
안젤로 : 하만 총사령관님. 솔레스탈 빙을 끌어들일려고 하신 의도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만 : 녀석들은 ADW에 있어서 독자의 정보망과 인력을 가지고 있다. 이 2개월간... 녀석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소수의 전력임에도 우리들을 방해를 계속하였다...
안젤로 : 타도보다도 회유를 선택했다고?
하만 : 그대로다. 녀석들의 전쟁박멸의 이념을 실현하는 것은 네오 지온의 바람이기도 하다.
안젤로 : ...........
하만 :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총사에게 보고하도록 해라.
안젤로 :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의 네오 지온 총사님은 풀 프론탈 대령님이니까요.
하만 : 그렇게 무서운 얼굴은 하지마라. 나도 그를 인정하고 있기에 비로소, 이렇게 전선에서의 지휘관을 행하고 있다.
안젤로 : 총사령님에게 있어 붉은 혜성은 그 남자이지 않습니까?
하만 : 도발할 생각인가?
안젤로 : 아닙니다.
하만 : 스페이스 노이드를 배신한 그 남자의 일은 두 번 다시 입에 담지 마라.
안젤로 : 알겠습니다.
하만 : Z-BLUE는 지구에 향하는 것 같군...
안젤로 : 레우루라로 녀석들의 추적을?
하만 :아니...잘못 움직여서, 사이데리알을 자극할 생각은 없다. 관할의 부대에게 맡기면 된다. 안젤로 대위는 이후, 경계임무를 속행해라.
힐 : 총사령님은 어느곳으로?
하만 : 일단, 파라오니 돌아간다. Z-BLUE가 움직인다면, 그에 상응하는 전략을 총사와 다시 고칠 필요가 있다. 레우루라를 되돌리겠다, 함장.
힐 : 알겠습니다. 그럼 함대의 일부를 남겨두고, 본함은 파라오에 귀환하겠습니다.
하만 :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Z-BLUE...너희들은, 그것을 위해서 움직여줘야겠어...)
<푸른 지구 근해>
-넬 아가마 함장실
옷토 : ... 그럼, 역시...
스메라기 : 네. 현재 네오 지온의 총사는 풀 프론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은 그 절대방위선에서의 싸움 후 주로 우주에서 네오 지온의 동향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옷토 : 지구연방군과 따로 말입니까?
스메라기 : 네...연방군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을 사용해서
옷토 : (원래 솔레스탈 빙은 사설무장조직으로, 세계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고 안다...그 수중의 임무는 자신들의 것인가...)
스메라기 : 그 배후에서 전권을 가진 것은 총사 풀 프론타이라고 생각됩니다.
옷토 : 하지만, 어째섭니까? 시옥전역 당시의 네오 지온에 있어선, 프론탈은 하만의 부하였었습니다.
스메라기 : 그것을 덮을 정도의 것을 프론탈은 가지고 있겠지요.
옷토 : 그것은 도대체....
스메라기 : 확고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였지만...아마도, 사이데리알과의 거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옷토 : 머라구요!?
스메라기 : 황국의 황동범위로부터 콜로니가 제외된 것은 이것이 이유겠지요.
옷토 : 거래 재료는 무엇입니까? 프론탈은 무엇을 써서, 황국과 거래 한 것입니까?
스메라기 : 아쉽게도,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최악의 답이라면 옷토 함장님도 예상이 가시겠지요..
옷토 : ... 지구지배의 협조...아니... 최악을 생각하면 아스레이드의 섬멸...
스메라기 : 그럴겁니다, 네오 지온은 이 2개월로 전력을 증강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려고 합니다.
옷토 : 솔레스탈 빙은 그 움직임을 관측하였기에 우리들과의 합류를 도모한 것이군요.
스메라기 : 그것도 있습니다...
옷토 : 왜 그러십니까?
스메라기 : 베다가 사이데리알의 손에 떨어졌습니다.
옷토 : 뭐... 뭐라구요!?
스메라기 : 우리들이 이 2개월간, 독립하여 활동을 계속한 이유는 베다의 힘에 의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적의 손에 떨어진 지금, 싸우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옷토 : 베다는... 지구연방군에 있어서도 지휘계통 시스템의 핵심이 였는데...
스메라기 : 그렇기에, 광학미채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수단으로 방위를 행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것이 돌파당한것이지요.
옷토 : 이렇게 되면 네오 지온의 활동재개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스메라기 : 우리들은 재빨리 풀 프론탈의 의도를 읽고, 상황에 따라선 신지구황국보다 먼저 네오 지온을 없애지 않으면 안됩니다.
옷토 : 그럼 네오 지온의 현재 본거지라고 보이는 파라오에...
스메라기 : 아니요... 그 소혹성은 현재, 액시즈에 버금가는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전력으로는 접근하는 것 조차도 힘들것입니다. 저는 북미에 강하할 것을 제안합니다.
옷토 : 그 대륙에는 남은 연방군이 집결하여, 황국과의 일보 전진 일보 후퇴의 공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스메라기 : 그렇기에, 네오 지온도 그곳에 부대를 보내겠지요.
옷토 : 으음...
-선택지 : 북미에 강하한다. 일본에 강하한다.
->북미에 강하한다 선택
옷토 : 알겠습니다. 우리들도 북미에 강하하겠습니다. 일본 쪽은, 신일본이 전선을 유지해주겠지요.
스메라기 : 신일본에는 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상대가 신지구황국이라도 헤쳐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옷토 : 그럼, 본함은 진로를 북미강하에 변경하겠습니다.
스메라기 : 알겠습니다. 황국과의 싸움 전에 조금이라도 네오 지온의 정보를 모아보지요.
옷토 : (또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싸움이 되는가...도대체 뭐지, 그것은...이런 상황에서도 세계를 바꿀 힘이 있기라도 한건가...)
<로상젤즈>
-로난 마세나스 사옥
미네바 : ..........
리디 : 준비는 다되었어?
미네바 : 저는, 어디에 이송되는 것입니까?
리디 : 나에게는 너를 보호할 의무가 있어. 이송이라고 말할 것 까지는...
미네바 : 어디에 이송되는 것입니까?
리디 : 오브다. 북미의 네오 지온에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 혹시라도, 너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고 있을지도 몰라.
미네바 : 비록, 그렇다고 하더라도 풀 프론탈은 저의 탈환을 위해서 부대를 움직일은 없겠지요.
리디 : 풀 프론탈...?
네오 지온 총사는 하만 칸이 아닌건가...
미네바 : 네오 지온의 동향에 관해서는 당신의 아버지로부터, 그럭저럭 정보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그 남자의 그림자를 느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아마도 그것을 원하고 있겠죠.
리디 : 라플라스의 상자...
미네바 : ............
리디 : (라플라스의 상자...세계를 바꿀 힘을 가진 물건...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크로노의 교의....나와 그냐의 운명은, 아직도 상자에 묶여있구나...)
미네바 : 리디 소위...
리디 : (상자의 존재자체가 없다면 나도 그녀도 자유로워 진다...그것을 위해선...)
-D 트레이더
AG : 카미유님..
카미유 : 저 친위대의 남자와의 일인가
AG : 오옷, 통찰이 빠르군요! 역시나 뉴타입!
카미유 : 그런 것은 관계 없어. 이번에는 나도 규네이의 이름이 나온 시점에서 마음이 동요한 것이 느껴졌어.
AG : 그 의지의 캥김이 신경쓰입니까?
카미유 : 아아..따지고 보면, 그녀석은 네오 지온의 나이니까. 내가 크와트로 대위에게 느낀 감정을 녀석도 대령에게 느끼고 있을테니까
AG : 이번 카미유님의 마음의 동요는 50Z의 Z칩을 생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부대의 스톡에 놓아 두겠습니다. 저러서도 카미유님이 규네이 녀석과 재회할 수 있을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겠씁니다.
카미유 : 고마워, AG. 비록, 그것이 Z칩을 위해서라고 해도 그렇게 말해줘서 기뻐.
AG : 우...! 역시나 뉴타입!
카미유 : Z-BLUE의 멤버라면 누구라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D 트레이더
AG : 오랜만이군요, 세츠나님
세츠나 : AG인가, 너도 건강해 보이는군.
AG : 음... 표정이 굳어 있군요. 그래서는 탈 무뚝뚝은 무리입니다.
세츠나 : 탈 무뚝뚝?
AG : 에에. 히비키씨는 그것을 목표로 밤낮으로 미소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츠나님도 노력하지 않으면 남게될지도 몰라요
세츠나 : 그런가...녀석도 바뀔려고 하고 있는 건가
AG : 앗! 좋은 미소!
펠트 : 걱정은 안해되, AG. 세츠나도 점점 바뀌어 가고 있으니까
AG : 호오... 자주 관찰하고 계시군요...
펠트 : 에...아...
세츠나 : 무슨 이야기지?
펠트 : 아무것도... 아니니까...
AG : 조금 더 세츠나님은 이해하는 힘을 높이지 않으면 펠트님은 보복할지도 모르겠네요
펠트 : AG!
세츠나 : 무슨 말이지, AG? 나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건가?
AG : 모릅니다. 그런 것은 펠트님에게 물어봐 주세요.
세츠나 : 펠트...
펠트 : 나...난... 브릿지 당직 시간이니까...
세츠나 : 기다려 줘, 펠트....!
AG : 이야~ 좋을 때군요~ 세츠나님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힘내서
미레이나 : 판매! 판매!
AG : 미레이나님, 도대체 어디에서...!?
미레이나 : 사랑의 얘기가 있는 곳엔 미레이나 비스티가 있습니다.
<출처 : 루리웹 안심해님의 글 http://bbs.ruliweb.com/ps/game/82820/read/795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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