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52화A ~ 54화A -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52화A - 신에게 이끌리는 존재
참전 및 추가기체
- 제우스신 / 제우스
SR포인트 습득조건
- 5턴 이내 클리어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 패배조건(적 20기 이상 격추) : 아군 전함 격추 or 제우스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미케네신(낫)×3, 미케네신(검)×3, 미케네신(맨손)×3, 타로스상×9, 거대원반×2, 스페이스로보1호×2, 다이달로스, 배플×2, 스페이스로보2호, 스페이스로보3호×2, 블리잠, 제드파이너×2, 스페이스로보5호
- 적 20기 이상 격추시 맵 남동쪽 적 증원 : 반도크×6
- 적 20기 이상 격추시 아군 증원 : 제우스신(제우스)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숨겨진 요소
- 보너스 Z칩 : 100Z - 점보트3가 반도크 격추
- 숨겨진 요소 : (X17. Y22) 지점에 쇼타로를 이동시키면 F봄버의 디스크 입수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29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4PP
- 엑스트라 : 보조ISC(1000Z), 관성제어시스템(1000Z), 하이브리드 아머(1000Z)
지도
???: .......
???: 당신은...
아사킴: 모든 준비는 마쳤다...
아사키: 자, 시작하자...
이 닫혀진 우주에서 복수의 연회를
???: (역시 당신은... 우리들을 용서하지 않는것이군요...)
<제52화 신에게 이끌리는 존재>
고우: 통상공간에 복귀한건가
가이: 여기... 어디지?
케이: 전에 왔었던 은하중심부와 닮은듯한 느낌인데...
AG: 그 말씀대로입니다
여기는 은하중심부로부터 1000광년 정도 떨어진 지점입니다
AG: 그리고 마크로스 쿼터를 제외한
각함도 2000킬로 권내에 무사를 확인했습니다
트라이아: 일단 한 숨 돌린건가
AG: 네 이 정도의 거리라면 곧장 합류도 가능하고...
AG: 은하중심부에도 몇번의 초공간 점프로
도달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반죠: 문제는 사용자로부터의 공격이군
케이: 설마, 초공간에서 공격해 들어올 줄이야
하야토: 녀석들의 초상적인 힘이라면
그 정도의 일은 당연한 것이겠지
히비키: 신의 힘인가...
스즈네: 히비키군...
히비키: 괜찮습니다, 스즈네 선생님
히비키: 많은 일이 있어서, 아직 정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걸로 성황은 심플해졌습니다
히비키: 우리들이 쓰러뜨려야할 적의 이름은, 사용자...
그리고 어드벤틑도 그 안의 한사람이었다...
그것뿐인 일입니다
히비키: (아버지, 누나... 그리고, 어머니...
하겠어요, 이 생명과 바꿔서도...)
스즈네: ......
카부토: 사용자의 힘이 얼마나 강대하던지간에
지구는 스벨로 지켜지고 있어
이젠 우리들이 녀석들을 쓰러뜨릴 뿐이다
카미유: 하지만 사용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적어
타케루: 고차원생명체...
인류의 진화를 관리하는 사이데리알의 상위자...
차원력을 사용하고, 은하마저도 파괴하는 힘의 소유자...
하야토: 하데스나 즈루들의 말을 들은 한
신을 자칭하는 악당과도 대립하고
더욱이 그것들도 상회하는 힘을 가진 모양이다
노리코: ELS의 덕분에 우주괴수의 둥지가
은하중심부에 있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그 녀석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어...
시몬: 하짐나 저쪽은 이쪽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
이대로는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을 뿐이다
세츠코: 게다가... 지구도 절대로 무사하다고 할 수는...
신: 괜찮습니다, 세츠코씨
지구는 스벨로 지켜지고 있으니까요
키라: 하지만... 은하계 자체가 소멸해버리고 만다면
아무래도 무사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아오이: 그 녀석들이 본보기로 보여줬던 은하파괴말이네...
료마: 대단한 데먼스트레이션이군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하나의 은하를 파괴해버린다니 말이야...
신지: 그 힘을... 우리들이 있는 은하에 사용한다면...
캇페이: 아무리 그 스벨이라는게 강력해도
막아내지 못할지도 모르겠어...
크로우: 괜찮아, 일단은 이지만...
왓타: 어째서인데!?
트라이아: 혹시 그 녀석들이 그런 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미 예전에 은하... 적어도 지구정도는 부숴버리고도 남았겠지
AG: 하지만 실제로는 하지 않고 있다...
이 사실은 은하파괴를 실행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로저: 녀석들은 "준비가 되었다"라는 말을 했었다
다시 말해, 이 은하나 지구를 파괴하는데에는
그것이 되어있지 않다는 이야기겠지
소스케: 그 준비라는 것은?
트라이아: 지금까지는 전혀 모르겠어
트라이아: 모르는 이상 더 생각해봐도 소용없잖아
하여튼, 지금은 은하중심부를 향해서 나아갈 뿐이야
케이: 서두르자
신 버스터머신 3호도 우리들과는 별도로
중심점을 향해서 이동하고 있어
가이: 오우!
중심점에서 쿼터와도 합류해서
우주괴수를 쳐부수는거야!
고우: 그리고, 우리들이 거기에 도달하는 것을 저지하려는 자가
온듯한 모양이다...!
카부토: 미케네인가!
아카키: 은하에 나왔더니 빨리도 마중을 나오는군!
제로: 준비가 되는대로 출격한다!
서둘러라!
미케네신: 잘 왔다, 지구인이여!
미케네신: 너희들이 사용자의 함정을 돌파해
은하의 중심으로 말을 들이민 것을 환영하지!
소스케: 번거로운 협박 대사로군
카부토: 와볼테면 와봐라!
이쪽은 너희들과의 싸움도 각오하고 온거니까!
미케네신: 서두르지마라, 지구인이여
우리들은 여기에 싸우러 온것이 아니다
타케루: 뭐라고!?
미케네신: 지구인이여, 너희들의 힘을 인정하지
지금이야말로, 함께 손을 잡아
바알이나 사용자와 싸우도록 하지 않겠나
로저: 우리들과 손을 잡겠다는건가?
미케네신: 그 말대로다, 은하의 형제들이여
우리들은 이 날이 올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케네신: 고차원생명체... 즉 신이 된 존재는
미숙한 종을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다
미케네신: 우리들은 한발 앞서 진화의 길을 들어선 자로서
지구인의 성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케네신: 그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고난의 나날이었다
어쨌든 고차원생명체가 통상종에 간섭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말이다
케이: 대체 무슨 룰이야, 그건?
미케네신: 자신의 진화에의 길을 걷지 않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
진화는 누군가에게 독촉되어, 강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게 아니다
미케네: 안이하게 우리들이 그 힘을 휘드르면
미숙하느 형제들은 그것에 의존해
자신의 발로 걷는 것을 멈출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벤케이: 분명히 미케네는 인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걸어오지는 않았었지만...
하야토: 하지만 그것은
인류를 취하기에는 부족한 존재라고 보았었기 때문에 지나지 않아
왓타: 거기에 나는 잊지 않고 있다고!
너희들이 열해를 불태웠었던 일을!
미케네신: 그것은 너희들의 투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억지로 한 일이었다!
미케네: 그렇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이 너희들의 시련이 되기위해
억지로 악이 되었던 것이다!
미케네신: 자, 진화의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한 형제여!
그 힘을 우리들에게!
스즈네: 아무래도 당신들이 진화한 것은
그 잘 돌아가는 혀 뿐인 모양이군요
히비키: 유감이지만 머리 쪽은 어디에 두고 온 모양이군
정말로 설득력이 없어
미케네신: 네놈...!
신이기도 한 우리들을 모욕하는거냐!
미케네신: 지구인 따위가 용서받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료마: 본심을 드러내는게 빠르다고, 미케네!
크로우: 스즈네 선생님과 히비키가 말한대로다
너희들의 진화라는건, 상당히 편중되어 있는 모양이군
반죠: 그 정도의 말을 늘어놓고도
너희들은 내심으로는 인류를 깔보고 있다
카부토: 그런 녀석들의 입발린 말에 넘어갈거라 생각하지마라!
미케네신: 인간주제가 기어오르다니!
미케네신: 진정한 전쟁의 졸병으로 삼아주려고 생각했지만
그럴 생각도 없어졌다!
너희들은 여기서 끝장을 내 주지!
미케네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우리들, 올림푸스의 신만이 아닌 모양이다!
쇼타로: 암흑의 군단!
구라: 아버님과 즈루도 우리들을 노리고 있는건가!
미케네신: 너희들이 가진 4개의 스피어를
사용자에게 넘겨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미케네신: 그리고 너희들을 이 이상
지나가게 할 수는 없다!
타케루: 미케네... 그리고 즈루와 우주마왕...
우리들은 지구의 위기를 구함과 동시에
이 우주의 붕괴를 막고자고 생각하고 있다
타케루: 그것을 위해서 우리들은 은하중심부로 향하고 있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싸움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겠나?
초능력자: 무슨 말을!
두려움을 눈치챈 모양이구나, 마즈!
미케네신: 자신의 분수를 아는게 좋을거다!
너희들의 바램같은거, 우리들의 왕 하데스님도
황제 즈루들도 들어줄 생각은 없다는거다!
초능력자: 그리고 너희들을 쓰러뜨리고
언젠가는 힘이 다할 지구를 손에 넣어
녀석들을 쓰러뜨릴 힘으로 사용하겠다!
로저: ...유감이다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세츠나: 말을 나누고 있는데도
ELS보다도, 훨씬 멀리로 느껴진다...
타케루: 세츠나...
이 세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상대가 있는거다
타케루: 그리고 그들이 우리들의 평화나 자유를
빼앗으려고 한다면...
카부토: 우리들은 싸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
그것이 지구의 명운을 진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사명이다!
고우: 미케네 신들, 그리고 암흑에 빠져버린 자들!
미래를 믿는 지구인의 힘을 아는게 좋을거다!
료마: 가자!
은하에 나와 최초의 사냥감은 너희들이다!
타케루: 우리들은 나아가겠어!
지구를... 그리고, 이 우주를 지키기 위해서!
- 일정 수 이상 격추 -
AG: 조심해주세요!
차원경계선이 급속도로 왜곡되어 가고 있습니다!
왓타: 증원이 오는건가!
캇페이: 뭐가 오던지 간에, 지금의 우리들을 멈출 수는 없어!
에리코: 반독!
우츄타: 그것도 여러대가 왔어!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3호...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10호...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17호...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22호...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29호...
가이조크: 나는 컴퓨터돌 36호...
가이조크: 악한 생각을 지닌 인류여
드디어 은하의 바다에 나온것인가
가이조크: 우리들의 사명은 악한 인류의 제거
가이조크: 그 사명을 수행한다
캇페이: 닥치라구!
어째서 너희들은 지구 사람들을
상대로 악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결정짓냔 말이냐!
가이조크: 결정지어 놓은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평소에 지구라는 별을
수많은 세계에서 관찰해 왔다
가이조크: 그것은 너희들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방대한 시간이다
가이조크: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지구인은 악한 존재라고
아오이: 일방적인 논리, 반론도 허락하지 않고서는
완전히 근거 없는 결정...
머리 큰 기계에게 있기 쉬운 장면이지
가이조크: 우리들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건가...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가이조크: 하지만, 우리들은 너희들의 은하에의 진출을...
진화를 용서할 수 없다
왓타: 사용자 같은 말을 하지 말라구, 토우 놈들아!
캇펭; 더 이상 너희들의 말 따위에 현혹되지 않겠어!
나는 지구를...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
캇페이: 인간의 나쁜 점만을 보고서
좋은 점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너희들이야 말로
이 우주로부터 사라져버려!
캇페이: 우리들은 살아간다!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 녀석이 있다면
전력을 다해 싸워주겠어!
???: 그 말대로다, 소년이여!
제우스: 자네들의 용기가 나를 불렀다!
카부토: 제우스!
와준것인가!
제우스: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형제여!
자네들은 드디어 진화의 길을 걷기 시작해,
진화에 발을 들이민 것이다!
제우스: 지금이야 말로, 함께 싸울 시간!
이 제우스의 생명, 자네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캇페이: 헤헤... 신기한걸
미케네 녀석들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배에 쿵하고 와닿는걸
왓타: 그거야 그렇지!
제우스 아저씨는 계속 예전부터
우리들의 아군이었으니까 말이야!
고우: 결코 어하지만은 않고
평소에도 우리들을 격려하고, 길을 보여준 자...
카부터: 이제 알 것 같아, 제우스
당신은 고차원생명체의 사명이라는 것을
달성하고자 했었던 것이구나
제우스: 나로서는 주제넘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우스: 하지만 자네들은 그 오만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시련을 넘어,
이렇게 은하에 발을 내딛은것이다!
제우스: 지금이야말로 칭송하지, 자네들의 힘을, 정신을!
그리고, 그 성장을!
쇼타로: 감사합니다, 제우스씨!
료마: 하지만 칭찬하는건 아직 이르다구
아카키: 지금부터 우리들은
가는 길을 저지하는 악당들을 넘어서야만 하니까!
캇페이: 가이조크!
싹 다 모아서 올거라면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다!
여기서 너희들과 결착을 지어줄테니까!
가이조크: 이해불능...
어째서 지구인에게 아군이 되는 자가 있는거지
알: 사실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당신들 같은 고집스러운 AI가 있으면
저까지 동류로 보여져 버립니다
소스케: 걱정하지마라, 알
적어도 너는 녀석들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다
알: 비교 대상이 논외입니다, 하사
가이조크: 이해불능...
가이조크: 이해불능...
가이조크: 이해불능...
제우스: 그들도 어느 의미로는, 사용자에 의해
그 존재를 부정당한 자들이다
시몬: 무슨 이야기지?
제우스: 그들은 안티스파이럴과 마찬가지다
인류의 진화의 앞에 절망하고
고로 그것을 멸망이라는 결론에 다다른 것이다
왓타: 그렇게해서, 캇페이들의 선조님들의 비알성이나
우메모토 아저씨의 가발성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거냐구!
가이조크: 그 자들이 도달한 별, 지구...
가이조크: 역시 지구야말로 제악의 근원...
가이조크: 말소한다...
모든 세계로부터, 모든 지구인을
캇페이: 시끄러워!
이미 너희들과의 이야기는 끔찍하다!
카부토: 우리들은 지구를 수호하는자...!
제우스: 희망이 제시하는 미래를 걷고, 그 모습은
태양의 빛을 간직한 수호신!
지금이야 말로, 그 힘을 해방시키는거다!
- 전투 개시 후 -
제우스: 신들의 싸움도, 신과 악마의 싸움도 관계없다!
나도 하나의 생명으로서, 살아있는 온갖 자들을 위해서
싸울뿐!
제우스: 빛의 신 제우스가 참전한다!
이 우주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기 위해서!
- 가이조크 전멸 -
에리코: 이걸로 가이조크도 정말로 멸망한거네...
우츄타: 모르는 일이야
아직 어딘가에 컴퓨터돌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캇페이: 그 녀석들이 다시 온다면
우리들이 상대를 해 줄 뿐이야
캇페이: 우리들뿐만이 아니야
분명 그 녀석들의 단정해 놓은 것이 지지 않고
힘을 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느 별에도 살고 있어
캇페이: 그 사람들이 힘을 내면
저런 녀석들 같은거에 질리는 없다구
반죠: (그 말대로다, 캇페이군
그리고 너도 그 운명을 살아가는 인간 중 한사람이다)
반죠: (이미 너는 소년이 아니다...
지구와 이 우주를 지키는 한 사람의 전사다)
- 맵 클리어 후 -
AG: 적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함도, 이제 곧 이쪽에 합류합니다
트라이아: 수고했어
하여튼 초전은 승리로 장식했네
아오이: 물론 여기서부터 연전연승으로 갈 생각이지만
신: 우리들이 패배하는 순간에 지구의 패배도 결정이니까 말이야
반죠: 우선은 다른 함과 합류해
은하중심점을 향해가자
캇페이: 그 후에는 사용자와의 싸움이다...!
캇페이: 제우스...
사용자의 본거지에 대해서 아는게 있어?
제우스: 유감이지만...
왓타: 또또~
우리들 이미 동료니까
그런 숨기는건 없는 걸로 하자구요
제우스: 그들은 진정한 전쟁... 다시 말해 신들의 전쟁에 있어서
최대최강의 적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정체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제우스: 확실한 것은 그들은
우리들 올림푸스의 신들 보다
훨씬 더 과거에서부터 존재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히비키: 또 1만2000년인가...?
제우스: 아니, 그 이상이다
아무로: 타천시로서의 기억을 가진 미카게는
1억2000만년 이라는 말을 입에 냈었어
버나지: 그럼 그 녀석들도...
로저: 혹시 1억2000만년 주기로
우주의 대붕괴가 일어난다면
그들은 우주의 시작과 함께 하는 존재일지도 모르겠군
카부토: 그 정체가 뭐든지 간에
그 녀석들로부터 지구를 지키지 않으면 안돼
료마: 어차피 이대로 나아가다보면
그 녀석들과 또 맞닥뜨리게 된다
그 때에 물어보고 싶은 것은 전부 물어보면 돼
타케루: 가자
목적지는 은하의 중심이다
캇페이: (다녀올게, 모두...
가이조크는 쓰러뜨렸지만, 아직 우리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캇페이: (하지만 반드시 돌아올게
지구는 우리들의 돌아가야할 고향이니까 말이야)
- 솔라리안 격납고 -
캇페이: ......
제우스: 왜그러나, 소년이여
캇페이: 아저씨 말했었지...
가이조크도 사용자에 의해 그 사명을
부정당했다고
제우스: 진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용자는
자신이 정해놓은 라인을 인류가 넘으려고 하면
그것을 멸하고자 한다
제우스: 그것을 가이조크는 인류가 살아있는것이
사용자의 개입을 불러온다고 보고, 그 이유가 되는 인류 그 자체를
악으로 판단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거겠지
제우스: 그리고 그들은 문명을 파괴한다...
원초의 생활에 인류를 돌려보내는 것에 의해
진화를 막기 위해서...
가로드: 로랑...
혹시...!
가로드: 응...
월광접에 의한 문명의 매장도
그것이 목적이었을지도 몰라...
캇페이: 그렇다고해도 나는, 가이조크에게 동정할 생각을 없어
그 녀석들은 우리들의 적이야
제우스: 그걸로 된거다
...자네는 가이조크를 향해 인간을 믿어달라고 이야기 해 왔다
제우스: 말을 다한 이상
악에 대해서, 일절의 동정을 갖는것도 불요...
그것도 한가지의 진리다
로저: 나도 제우스신의 의견에 찬성이다, 캇페이
캇페이: 로저 형아...
로저: 유감이지만, 이 세계에는
이쪽의 논리나 논리, 상식이 통용하지 않는 상대가 있지
왓타: 그런 녀석은 패줘도 좋다는 이야기?
로저: 그런건 아니야
...단지 많은 경우, 그런 무리는
최후에는 힘에 의해서, 이쪽을 부정해오지
로저: 거기까지 온 이상, 그들의 류의에 맡춰줄 수 밖에 없는거다
그 때에는, 봐주는건 불요하다는 이야기다
카부토: 튀어오는 불똥은 꺼뜨리는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군
료마: 덤으로 말하자면
우리들은 그 불똥이 퍼지는걸 막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거다
제우스: 악에 굴하지 마라
그것이 수호신인 자의 의무다
캇페이: 고마워, 제우스 아저씨!
왓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Z-BLUE의 동료인가!
잘 부탁해!
카키고로: 사, 사장도 캇페이군도!
상대는 신님이라구요!
제우스: 신경쓰지 말아주게
우리들이 말하는 신이라는 것은, 힘 있는 자의 자부심이지,
신앙의 대상이라는 의미는 아니야
제우스: 나를 포함한 올림푸스의 신들이나
황제 즈루나 우주마왕은 그것을 착각하고
자신을 상위자라고 칭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아
카부토: 그런건가...
제우스: 그 증거로 자네들은 새루운 시대에 발을 들이밀었다
언젠가 곧 지구인도 고차원생명체에로
자신을 승화시키겠지
료마: 우리들도 당신들이나 사용자들 처럼 된다는건가?
제우스: 무엇보다 그것에는 몇가지의 조건이 있어
게다가 개체의 수명으로 그것에 다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로: (그 한가지의 수단이 집합무의식에의 통합이겠지...)
C.C.: (신을 죽인다...
그것은 다시 말해 자신도 포함한 인류 전체가
신과 일체화가 되는 일...)
C.C.: (그것이 샤르르가 선택한 근원적재해를...
절망의 미래를 넘어서는 방법인가...)
캇페: 쳇... 실망이다
나도 제우스 아저씨처럼 되면
사용자도 바알도 날려버릴 수 있을텐데!
왓타: 불평하지마, 불평하지말라구
우리들은 우리들의 방법으로 한발 내딛으면 되는거야
캇페이: ...그렇네
갑자기 신이 된다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것 같구 말이야
제우스: (하지만 자네들은 확실히 그 길을 걷고 있다...)
제우스: (언젠가, 강철의 용자는
자네들의 혼과 하나가 되어, 힘을 빌려주겠지...)
반죠: ......
개리슨: 왜그러십니까, 반죠님?
반죠: 제우스는 고차원생명체는
현인류에게 불필요한 간섭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반죠: 사용자가 자신의 존재를 숨겨왔던 것은
아무래도 그것을 위한 것이었겠지
레이카: 그들도 룰을 따르는 마음이 있다는 이야기?
뷰티: 그렇다고 한다면, 아직 구제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반죠: 아니...
그건 그들의 프라이드 때문이겠지
톳포: 무슨 말이야, 그건?
개리슨: 그들은 자신을 지고신을 섬기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다른 신들에게는 열등한 자라고
깔보는 듯한 발언을 했었습니다
개리슨: 그들은 처음에 보면 자신을 낮추는 듯이 보입니다만
동시에 다른 자들을 그것보다도 낮게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결국은 자신을 최상이라고 말하고 있는거지요
반죠: 개리슨이 말한대로다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야말로
이 우주에서 가장 우수한 존재라고 하는 자신감이 있어
반죠: 따라서 룰을 지키는 자세가 보여진 것이겠지
뷰티: 하지만 그런 인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룰을 깨뜨리고, 그것을 억지 논리로
정당화하곤하지
레이카: 그렇네
자신의 존재야 말로 룰이라고 말하기만 하고
반죠: 그 의견에는 나도 동의한다
그러니까 더욱, 그들의 행동에 불분명한 점이 있어
레이카: 그것은?
반죠: 시의 감옥의 존재다
뷰티: 푸른 지구를 덮쳤었던 그거?
반죠: 가드라이트 멘사옴의 행동으로 판단하건데,
그것을 발생시킨 것은 사이데리알의 상위자...
다시 말해 사용자겠지
반죠: 그리고 가드라이트는
그것의 존재를, 지구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던 모양이다
반죠: 하지만 녹색 지구를 제압한 사이데리알은
시의 감옥이 파괴된 것을 계기로
푸른 지구에 침공을 개시했어
개리슨: 흠... 분명히 모순되어있군요
그것은 사용자가 지구인을 지키기 위한 것이면서
사용자의 지구침공의 계기가 되었다... 라는
톳포: 지구인을 지키고 싶은건지
지배하고 싶은건지, 어느쪽이냐구!?
반죠: 유감이지만, 알 수 없어...
여기서 추측해봤자 대답은 나오지 않겠지
반죠: 하지만 이 모순을 푸는 열쇠는
"슬픔"에 있을 것 같다
뷰티: 세츠코의 이야기?
반죠: 그런게 아니야
한 사람 더 있을 사용자의 이야기다
레이카: 인간의 네가지의 감정, 희노애락...
기쁨과 분노와 즐거움을 담당하는 사용자가 존재하는 이상
남은 하나의 슬픔을 담당하는 자도 있을거라는 이야기네
반죠: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용자...
그자야말로 슬픔을 담당하는 자겠지
반죠: 그리고 사용자를 둘러싼 모순을 푸는 열쇠는
그 자에게 있을거라고 나는 짐작하고 있어
반죠: (대답은... 분명 우리들의 가는 길 앞에 있다...)
반죠: (그것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희망이 될 것인지까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야...)
<지구 최후의 날까지 앞으로 29일>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1223>
53화A - 삐뚤어진 진화
참전 및 추가기체
- 없음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아래의 조건을 충족한 후 용사 가라다블라 격추
- 1. 택티컬콤보 MAX
- 2. 프래그먼트 효과 10%이상(적 포위시 데미지 상승효과)
- 3. 맥시멈 브레이크로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용사 가라다블라, 미케네신(낫)×4, 미케네신(검)×4, 미케네신(맨손)×4, 타로스상×12
- 적 8팀 이상 격추시 맵 북서쪽 제3군 증원 : 인베이더(지렁이형)×2, 인베이더(곤충형)×2, 인베이더(오징어형)×2, 인베이더(불가사리형)×9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제우스와 시몬이 가라다블라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사이킥 리액터(용사 가라다블라)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30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5PP
- 엑스트라 : 보조ISC(1000Z), 퀸트제센서(1000Z), A어댑터(1000Z)
지도
<은하계 중심부>
- 드래곤하이브 살롱 -
카미유: ...마크로스 쿼터는 우리들과는
은하중심점을 기준으로 반대측에 전이한 모양이야
카렌: 그쪽과 연락이 닿은거야?
아스란: 얼마 되지 않는 시간밖에 교신은 연결되지 않은 모양이지만
신: 역시, 저쪽도 미케네나 사용자들의 공격을
받은겁니까?
아스란: 그 때 통신으로는 바쥬라의...
그것도 갤럭시 선단에 조종되어지는 타입의 공격을
받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루나마리아: 갤럭시 선단의 바쥬라...
레이: 프론티아 선단이나 마크로스7 선단과 마찬가지인
초장거리이민선단...
아무래도 그들도 이 은하중심부에 있었던 모양이군
포우: 하지만 갑자기 쿼터에 공격해 오다니...
화: 이 넓은 우주에서 이쪽의 움직임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카미유: 거기까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갤럭시 선단의 움직임은 요주의해야겠지
키라: 이상한 이야기네...
ELS만 해도 우리들은 손을 마주잡는게 가능했는데
아직도 인류끼리는 싸우고 있다니...
카렌: 셰릴에게 들은 적이 있어
카렌: 갤럭시 선단은 임플란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점도 있어서,
조금 보통은 아니다... 라고
레이: 완전히 논리관이나 도덕관이
우리들과는 다를지도 모르겠어...
카미유: 란카들은 노래에 포함된 폴드웨이브로
바쥬라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자 했다...
카미유: 하지만 갤럭시 선단은
무언가의 수단으로 그들을 컨트롤하고 있어
키라: 공존과 지배는 달라...
그런 방법으로는
언제까지 지나도 싸움이 끝나지 않을텐데...
신: 괜찮습니다, 키라씨
저쪽에는 셰릴과 란카...
게다가 바사라가 있으니까요
아스란: 그들의 노래의 힘이 바쥬라와의 싸움과
갤럭시 선단의 야망을 끝내줄 수 있겠지
키라: 응...
모두와는 분명 은하중심점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
- 드래곤하이브 격납고 -
노노: ......
노리코: 손이 쉬고 있다구, 노노
노노: 네, 네!!
죄송합니다, 언니... 가 아니라, 노리코씨!
노리코: 노노...
세이미: 이봐이봐 움직이라구!
인류의 총력전이니까 움직일 수 있는 녀석 전원이서
정비도 하는거라구!
사쿠오: 그렇다고 해서, 너무한거 아니에요....
이쪽에 와서부터 우주괴수나 인베이더의 습격의 연속으로
쉴 시간도 거의 없다구요
클라라: 불만은 말하지 마
지쳐있는것은 모두도 마찬가지니까 말이야
죠니: 게다가, 이 순간에도
지구최후의 날에의 카운트다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이다: 우리들은 그 때까지 바알을 전멸시키고
더욱이 악신들과 사용자들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쿠오: 너희들이 농땡이치지 않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시리어스도가 올라간다고...
아오이: 그런 이야기니까, 노노...
멍하니 있으면 라르크를 대신해서
내가 가차없이 혼낼거야
노노: 원하던 바입니다, 아오이씨!
노력과 근성으로 노노도 해보겠습니다!
카즈미: 겉돌고 있구나, 노노는...
노리코: 역시, 라르크에 대한게 신경쓰이는 모양이에요...
카즈미: 노노도 라르크도
세계는 달라도 버스터머신 파일럿이네..
노력과 근성으로 무리하게 힘내고 있는거야
클라라: 잠깐 기다려요, 카즈미씨!
사쿠오: 노노는 둘째치고, 라르크가 노력과 근성이라니...
카즈미: 이상한 이야기를 한건가?
카즈미: 하지만 노력도 근성도 없는 인간이 에이스를 맡는다던가
저 뇌왕성 떨구기를 고안해낸다거나
할 수 있을리가 없지 않아?
치코: 그렇게 말하고보면...
니콜라: 역시나 장미의 여왕...
쓸데없는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제대로 공주의 일을 보고 있었군요
크로우: 뭐... 노력과 근성의 형태는 사람 제각각이니까 말이야
크로우: 히비키처럼 1년 중 내내,
시뮬레이션이다, 특훈이다 하는 녀석도 있으면
라르크처럼, 그것을 감추고 있는 녀석도 있어
히비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 녀석... 어쩔 수 없다고 말은 하면서도
자주 제 특훈에 어울려주었으니까요
아스크: 그래그래
그리고 끝난 후에는 은혜라도 베푸는 듯이
그 위에 듣기는 거북해도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말이지
마리: 다시 말해 "공주"라고 불리우는 아이는
모름지기 같은 속성을 지녔다는 이야기냥
아스카: 너는 조용히 있으라고, 네코메가네(고양이안경)
노노: .....
아오이: 왜그래, 노노?
노노: 여러분이 노노가 알지 못하는 언니를 알고 있습니다...
니콜라: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공주는 변했다는 이야기야
치코: 변한것은 공주만이 아니지만 말이지
치코: 그리고 공주를 바꾼 것은
노노... 너랑 Z-BLUE야
노노: 노노가 말입니까?
니콜라: 그렇군
그리고 역시 노리코군의 존재겠지
히비키: 둘의 노력과 근성이
라르크에게도 영향을 준거야
노노: 하지만 언니는... 그런건 싫다고...
카즈미: 노력과 근성...
아픈일이나 힘든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단다
카즈미: 하지만 말이야, 노노...
노리코도 라르크도 알고 있는거야
카즈미: 노력과 근성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노노: ...알겠습니다
노노: 하지만 노노는 걱정입니다...
언니가...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것 같아서...
아오이: 쫓기고 있다니...?
노노: 네...
이대로는 언젠가... 언니는
자신이 자신을 소중하게 하지 않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 생각해서...
노리코: 노노...
크로우: 자기희생...인가...
히비키: ......
크로우: ...키탄 녀석의 일은 나도 들었다...
크로우: 게다가 그라함 소령의 일도
잊을 수는 없으니까...
히비키: 네...
크로우: 히비키...
묘한 기는 뿜어내지마라
히비키: 크로우....
크로우: 그렇게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라는 것은
누구에게도 다가온다...
크로우: 하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그것 이외의 방법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마라
히비키: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저에게...?
크로우: 어드벤트나 티티의 일로
막다른 길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 말이지...
크로우: 하여튼, 동료인가...
그것도 자신보다 젊은 녀석이 죽는 장면 같은거
나도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야
히비키: ...기억해 두겠습니다
히비키: (하지만...)
아오이: 그건 그렇다해도 기분이 우울해지는걸...
바알의 둥지라는건 저런 것들이
우글우글거린다는 말이잖아...
죠니: 우주괴수의 둥지에 있는 은하중심점가
이전에 전이되었던 때에 봤던 인베이더의
본거지라고 생각되어지는 차원의 틈새...
사쿠오: 하지만 차원의 틈새 쪽은
ELS의 조사로는 발견할 수 없는거잖아?
죠니: 그래...
아무래도 그건, 평상시에 존재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특정 위치에서만 한정되게 일어나는 것인 모양이야
클라라: 그러니까 우선은 은하중심점을 향하는게 된거겠지
에이다: 하지만 이 전의 변동중력원 같은 우주괴수가
또 나온다고 생각하면...
카즈미: 그 타입은 무언가의 방법으로
체네에 중력붕괴를 집어넣어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져
노리코: 그걸 격추하고 난 후에 발생하는 중력붕괴는
주변을 이차원에 전이시키는 시스템을 트라이아 박사님이
개발한 것으로 어떻게든 될 것 같지만...
죠니: 가능하다면 그런 것과는 싸우고 싶지 않군요
사쿠오: 그 녀석들과도 ELS처럼
마음을 통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좋을텐데 말이지
아오이: 너말이야...
죠니: 그게 가능하다면 이런 고생은 안한다구요
사쿠오: 뭐, 뭐냐구!
ELS나 바쥬라와도 사이 좋아질 수 있었으니까
그 녀석들도.... 라고 생각했었던것 뿐이라고!
노리코: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니까
인류의 천적, 바알이라고 불리는거 아니겠어?
니콜라: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이미 바알이
아니어버리게 되는거라고
노노: 그 이야기말입니다만...
노노에게는 계속 의문으로 생각되고 있는게 있습니다
아스카: 적습의 경보...!
마리: 이번에는 인베이더?
그게 아니면 미케네? 암흑의 군단?
치코: 이렇게 우주는 넓은데 주위에는 적뿐...!
못해먹겠다니까!
카즈미: 불평은 나중에 하자
가자구, 모두
노노: 네!
노력과 근성으로 우주의 미래, 지켜내 보이겠습니다!
<제53화 삐뚤어진 진화>
료마: 그럼, 오늘의 상대는 어느놈이냐!
랜드: 누가 상대라고 하던지 간에 물러날 마음은 없지만 말이지!
멜: 생기가 넘치네, 달링
랜드: 물론이지!
이놈이고 저놈이고 봐줄 필요가 없는 상대들이니까!
세츠코: 상황이 상황인만큼
가능하다면, 되도록 싸우고 싶지 않지만요
세츠나: 하지만 의사를 나누는게 가능해도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상대도 있다...
샤아: 상용되지 않는 존재라는건가...
하만: 그런 녀석들이 온 모양이다
카부토: 미케네 놈들!
질리지도 않고서!
가라다브라: 잘왔다, 지구인1
하지만 네놈들의 운명도 여기서 다한다!
시몬: 가라다브라인가!
비랄: 지옥에서 돌아온 용자...!
녀석이 나왔다는것은!
아카키: 아무래도 미케네도 엉덩이에 불이 붙은 모양이야!
가라다브라: 이 가라다브라!
하데스님의 명령을 받고 네놈들과 결착을 짓기 위해
이곳에 왔다!
가라다브라: 지구인이여!
이미 너희들을 미숙한 약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전력을 다해, 상대를 해주지!
캇페이: 기쁜 이야기를 이제서야 해주는군!
왓타: 이제 겨우 진심으로 우리들의 힘을 인정한건가!
반죠: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 틈의 방심도 하고 있지 않은 이상
지금가지의 적과 같을거라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아
아오이: 하지만 저 녀석들을 넘어서지 않으면
그 앞에 있는 보스와 싸우는 것은 불가능해!
카부토: 승부다, 가다라브라!
너와의 인연도 여기서 끝내주도록하지!
- 전투 개시 후 -
히비키: (자신을 희생해서도 승리를 얻는다...
혹시 그것밖에 방법이 없다면...)
스즈네: 히비키?
히비키: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지요, 스즈네 선생님!
히비키: (나도 죽고 싶지 않아...!
최후까지 포기할 생각은 없어...!)
- 전투 개시 후 -
버스터머신7호: (언니...
언니도 사람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과 근성으로
싸우고 있었던 것이군요...)
버스터머신7호: (노노는 언니의 일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다시 만나는게 가능하다면
노노는 언니에게 그것을 사과하고 싶습니다...!)
- 일정 수 이상 격추 -
가라다브라: 음!
고우: 오는건가...!
료마: 왔구나, 인베이더!
가라다르라: 우우, 바알놈들!
이 싸움에 끼어들어, 우리들과 지구인의 양쪽으로
먹어치울 셈인가!
버스터머신7호: 저기...
가라다브라: 뭐냐, 계집!?
버스터머신: 인베이더라는건...
바알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라다브라: 무슨 말을 할건가 싶었더니...!
버스터머신: 그게, 저 코웬이나 스팅거라는 사람과는
이야기가 가능하기도 하고...
케이: 분명히...!
벤케이: 바알이 커뮤니케이션 불가능한 적이라고 한다면
인베이더는 그것에 해당하지는 않는군...!
가라다브라: 무슨 말을 하는거냐!
신화의 시대에서부터 굶주린 파괴마는 바알이라고
정해져 온것이다!
하여토: 누구에게 의해서지?
가라드브라: 그것은...
하야토: 인베이더는 겟타선에 의한 진화를 구한다...
거기에는...
소스케: 칫!
이쪽의 사정 같은건 신경쓰지 않는다는건가!
카렌: 우리들도 미케네도 구별없이 라는 이야기네!
제로: 녀석들이 바알인지 어떤지는 별개로 해놓고서도
우리들의 적인 것은 틀림이 없다!
료마: 바알이다 뭐다 명함은 관계없어!
덤벼오는 녀석은 전부 쓰러뜨려줄 뿐이다!
가라다브라: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고 동료와 함께 돌파해 나아가는 자...
이대로면 녀석들은...
가라다브라: 하지만 그럼에야말로다!
녀석들은 용자인 나의 상대에 어울린다!
가라다브라: 오는게 좋을거다, 지구인!
그리고 굶주린 파괴마여!
너희들은 이 용자 가라다브라가 먹어치워주지!
히비키: 각오를 정한 모양이군, 미케네의 용자!
카부토: 그렇다면 우리들은 그 각오째로 쳐부수겠다!
우리들이 이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말이야!
- 숙련도 조건 달성 -
가라다브라: 우, 우오오오오옷!
이 가라다브라를 두번이나 쓰러뜨리다니!
카부토: 끝이다, 가라다브라!
가라다브라: ...전력은 다했다
네 녀석들에게 패하는 것이라면 그것도 숙원...
카부토: 너...
가라다브라: 올림푸스의신...
그 안에서도 용자로 불리우는 나를 쓰러뜨린 강철의 전사여!
너희들이 용자의 이름을 갖는 것이 좋을것이다!
가라다브라: 그리고 바라는 것은, 녀석들에게...!
사용자들에게 철퇴를!!
제우스: 멋지구나, 가라다브라
용자의 이름에 어울리는 퇴장이었다
카부토: 너와 우리들은 마지막까지 적 사이였다
하지만 너의 최후의 바램은 잊지 않겠어...
카부토: 너만을 위한게 아니야...
우리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이 지켜야할 것을 위해서
반드시 사용자를 쓰러뜨리기로 맹세하지
- 맵 클리어 후 -
가이: 으쌰!
미케네도 인베이더도 전멸이다!
노리코: 하지만 인베이더가 바알이 아닐지도
모른다니...
카미유: 노노의 자유로운 발상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눈치채게 해주었어
버스터머신7호: 에헴!
노노는 할 때는 하는 아이입니다!
치코: 돌봐주는 역할이 없다고
저렇게 우쭐해져 가지곤...
시몬: 하야토...
방금 너... 진화가 어쩌구저쩌구
이야기했었지...
하야토: 아마도, 인베이더가
바알이라고 불리우게 된 것도
사용자가 꾸민 짓이겠지
랜드: 뭐라고!?
크로우: 그 녀석들... 얼마나 손이 넓은거냐구...
고우: 조심해라!
녀석들이 온다!
코웬: 역시나군, 지구인
스팅거: 너희들은 역시 진화를 거쳐
진정한 진화의 입구에 서 있다고 말해도 되겠군
아무로: 그 진정한 진화라는것은 뭐지!?
코웬: 너희들이 알 필요는 없다
스팅거: 그래...!
진정한 진화는 우리들의 것이다!
케이: 고우!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고우: 차원이 뒤틀린다...!
아니... 찢어지려고 하는건가!
코웬: 그 말대로!
지금부터, 이 우주는 허무가 지배한다!
스팅거: 지구인이여!
그 생명을... 그 혼을 강철의 육체와 함께
우리들에게 바쳐라!
<지구최후의 날까지 앞으로 25일>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1224>
54화A - 섬광!! 차원의 끝!
참전 및 추가기체
- 없음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적 50기 이상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적 전멸
- 승리조건(적 50기 이상 격추) : 모든 코웬&스팅거 격추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or 료마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우주괴수 혼합형×2, 우주괴수 순양함급×3, 우주괴수 상륙정×3, 우주괴수 병사×12, 인베이더(곤충형)×3, 인베이더(오징어형)×3, 인베이더(지렁이형)×3, 인베이더(불가사리형)×12
- 적 50기 이상 격추시 맵 북서쪽 적 증원 : 코웬&스팅거×5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진겟타 드래곤이 코웬&스팅거 격추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350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7PP
- 엑스트라 : 보조ISC(1000Z), 하이브리드 아머(1000Z), 고성능 레이더(1000Z)
지도
<제54화 섬광!! 차원의 끝!>
하야토: 저건!
료마: 차원의 갈라짐이라고!
코웬: 그 말대로다, 지구인이여
스팅거: 지금부터 이 공간은 허무가 지배한다
벤케이: 허무!?
크로우: 시쿠우와 마찬가지인가
히비키: 하지만 저 두사람은 시쿠우처럼 감정이
죽어있는게...!
크로우: 저 녀석들이 허무가 아니야
이 공간이 허무인거다
랜드: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크로우: 시쿠우는 허무를 힘의 원천으로 삼는다...
하지만 그것은 본래라면 인간의 안에 있어서도
절대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다
크로우: 그건, 어느 의미로... 죽음과 같은거니까
트라이아: 죽음...
생명과... 다시 말해 살아있는 인간과 대극점에 위치한 것...
크로우: 아무래도 시쿠우나 시코쿠는
죽은 인간의 혼을 이끄는 힘을 가진 종족이었던 모양이다
크로우: 그렇기때문에 보통의 인간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허무의 스피어를 발동시킬 수 있었던 거겠지
코웬: 역시나 스피어 리액터다
허무의... 태허의 본질을 조금은 알고 있는 모양이군
하야토: 태허...
우주가 우주가 시작되기 전의 무의 상태... 라고도 말하는건가...
스팅거: 우리들은 태허의...
즉, 여기와는 이치가 다른 세계의 인자를
신체에 가지고 있다
하야토: 그래서 너희들은
겟타선을 쐰것으로 인간과는 전혀 반대 방향으로
진화한 것인가...!
???: 그 말대로야!
템프티: 너희들은 굶주린 파괴마다
템프티: 아무리 힘을 얻어도
굶주린 파괴의 행동에 목메는 하등생물이니까
진화할 수 없는 숙명인거라고!
히비키: 템프티인가!
코웬: 왔는가, 사용자놈!
스팅거: 우리들을 바알로 불러
다른 생명체와 적대하도록 꾸민 장본인놈!
카부토: 하야토씨의 추측대로였던건가!
템프티: 하지만 그거는 너희들의 자업자득인걸
템프티: 모처럼 겟타선의 힘을 얻었는데도
너희들과 오게 되면, 본능인채로 자신들 이외의 종을
공격하는 수 밖에 없으니까
템프티: 그래서는 진리에 도달하는건 무리...
다시 말해 진화 같은거 꿈 속의 꿈이라는거야
아무로: 진리... 진화...
템프티: 너희들은 영원에 굶주린 파괴마...
아무리 힘을 가지고자 노력해도 진화하지 못하고
결국은 "신"은 되지 못해
템프티: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어울리는 역은 "악마"...
다시 말해 바알이라는 이야기지
템프티: 덤으로 태허... 소멸하고자하는 힘의 인자까지
받아들인다면, 저 우주괴수와 다를게 없어
AG: 소명하고자 하는 힘...
존재하고자 하는 힘과의 대립개념...
케이: 그 태허라고 말하는 녀석이
1억2000만년에 한번의 우주의 대붕괴를
일으킨다는건가!
코웬: 닥쳐!
닥쳐라!!
스팅거: 사용자놈!
우리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마라!
템프티: 아하하!
태허의 공간 안에서는 자신감이 넘치네!
템프티: 그럼, 좀 도와줄테니까
지구인을 멸망시켜보라구!
신: 저 녀석!
우주괴수를 부른건가!
제로: 보이는 것에 속지마라!
녀석도 사용자다!
템프티: 그 말대로야
너희들 같은게 대든다고 해도
템프티에게는 이길 수 없으니까
히비키: 그렇게해서 너희들은 교만방자하게,
지배자인체 하는거냐!
템프티: 인체 하는게 아니야
그게 사실인걸
버나지: 너는!
템프티: 바이바이, 지구인!
굶주린 파괴마와 끝이 없는 파괴의 화신인 탁그에게
이길 수 있을까?
코웬: 이놈, 사용자!
스팅거: 하지만 이거야말로 호기!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의 숙원을!
시몬: 인베이더도 나타난건가!
노리코: 바알들이 다 모였다는거네!
코웬: 닥쳐라, 지구인!
스팅거: 우리들을 바알이라고 부르지마라!
노노: 그런 태도를 취하는 이상
당신들은 역시 바알입니다!
세츠나: 타인과 이해하고자 하지 않고
파괴를 퍼뜨릴 뿐인 존재와는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카부토: 그쪽이 우리들을 멸하는것 밖에 머리에 없다면
이쪽만해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구!
히비키: 우리들만해도 가만히 죽임 당할 생각은 없다!
료마: 죽일까, 죽임당할까라면 사양할 필요는 없겠지!
여기서 결착을 짓도록하자, 인베이더!
코웬: 기다리는게 좋다, 지구인!
태허의 인자가 우리들에게 가득찰때까지!
스팅거: 그 때가 너희들의 최후!
그리고 우리들은 진정한 진화의 힘을 손에 넣는다!
캇페이: 멋있는 척은 다하고서 결국은 도망가는거냐고!
반죠: 그들은 부하로 인베이더를 사용해
시간을 벌 생각인듯하다
아오이: 좋다구!
굶주린 파괴마든 뭐든 끝이 없는 파괴의 화신이든
가는 길을 막아서는 자는 전부 쓰러뜨리겠어!
가이: 여기가 제일 중요한 장면이다!
싸우자, 모두!
케이: 기다려라, 코웬, 스팅거!
우리들은 절대로 지지 않아!
고우: 우리들은 살아간다!
그것이야 말로 태허를 깨부술 힘이다!!
- 숙련도 조건 달성 -
고우: 조심해라!
녀석들이 온다!
케이: 녀석들이라니... 코웬과 스팅거 말이네!
료마: 겨우 보스의 등장인가!
가이: 거드름부린것 치고는
제세전쟁 때와 크게 변한건 없잖아!
인베이더: 우리들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지구인
인베이더: 여기는 태허의 공간!
존재하고자 하는 힘의 이치의 안에 있는 너희들로는
이길 수 없다!
시몬: 뭐냐, 저건!?
요코: 저런게 4체나 늘어났어!
비랄: 분신!?
그게 아니면 같은 타입인가!?
인베이더: 그런게 아니다, 지구인이여
인베이더: 우리들은 모두 우리들이다
인베이더: 여기는 태허의 공간...
바깥의 세계와는 전혀 이치가 다르지
인베이더: 그 인자를 가진 우리들은
하나이며 전부, 전부이면서 하나인 존재다
왓타: 다시 말해 엉터리라는 말이냐!
로저: 이치가 다른 세계...
다시 말해, 녀석들도 차원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인가
인베이더: 진정한 진화의 입구에 서 있음에도
너희들은 아직 오리진 로의 진수를
알아채지 못한 모양이구나
인베이더: 역시, 겟타선은 우리들은 선택하는건가
스즈네: 차원력의 진수!?
히비키: 그건 뭐지!?
인베이더: 너희들에게 알려줄 이유는 없다
인베이더: 하지만 안심하는게 좋을거야
너희들은 우리들의 안에서 영원을 손에 넣을테니
하야토: 뭐라고!?
인베이더: 진리를 손에 넣어가고 있는 너희들과
오리진 로의 진수를 손에 넣은 우리들...
인베이더: 그 두가지가 합쳐지면
우주최강의 종족이 탄생할 것이다
인베이더: 그렇다!
그것은 소멸하고자 하는 힘과
존재하고자 하는 힘의 융합!
인베이더: 자, 지구인이여!
그 혼과 강철의 신체를 우리들에게 바쳐라!
료마: 거절이다
료마: 바알 같은 놈들에게 우리들의 생명을 넘길것 같으냐!
인베이더: 우리들을 바알이라고 부르지마라!
버스터머신7호: 아니요!
당신들은 역시 바알입니다!
케이: 이야기하면 알아 줄지도... 라고 조금은 생각했지만
너희들과는 사이좋아지는건 아무리해도 무리인 모양이다
히이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빼앗으려는
너희들에게 이 우주에서 살아갈 자격은 없다
노리코: 그리고, 당신들은
태허에... 소멸하고자 하는 힘에 취해있어!
타케루: 그 힘으로 우주를 멸하고자 하는거라면
너희들은 인류의 천적... 바알이다!
아무로: 사용자가 그것을 알고 있었던건지
그게 아니면 녀석들이 바알이라고 결정해버린 다음부터
그렇게 되었는지는, 여기까지 온 이상 관계없어
카미유: 너희들이 자신들의 진화를 위해서
우리들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한다면, 전력을 다해 저항한다!
료마: 신도 악마도, 소멸도 존재도 우리 알 바 아니야!
료마: 나는 내가 사는 것을 하용치 않는 녀석과
목숨을 걸고서 싸울 뿐이다!
인베이더: 이길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지구인!
인베이더: 여기는 태허의 공간...!
그 힘을 얻은 우리들은 무적이다!
벤케이: 여기까지 온 이상 시건방진 소리는 필요없다!
하야토: 우리들과 너희들...!
어느쪽이 살아 남을지 승부다!
가이: 하지만 우리들은 지지 않아!
질 수는 없는거다!
케이: 파괴를 퍼뜨리는 너희들과는 달라!
우리들에게는 짊어진 것들이 있어!
고우: 그것이야말로, 너희들이 도달하지 못할 것!
이 우주를 살아가는 자의 진리다!
료마: 승부다, 인베이더!
태허의 세계라해도, 여기에서는 내가...
우리들이 있다!
료마: 우리들이 살아있는 한
이 세계를 태허 같은거에 넘겨줄 수 있을것 같냐!!
- 인베이더와 전투 -
인베이더: 느껴진다, 이 자... 지구인류의 진화의 선구자인가!
인베이더: 이 녀석을 먹어치우면
우리들도 진리에 다다르고, 진정한 진화에의 길이 보인다!
아무로: (진화로부터 진정한 진화...
이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그 의미가 알 것같다...)
아무로: (그러니까 더욱, 이 에고의 귀신과 같은 생물에게
인류를 멸망당하게 할 수는 없어...!
여기서 녀석들을 막아서겠어!)
- 인베이더와 전투 -
신지: 우리들은 살아 있어...!
모두, 살고 싶어!
신지: 그것을 빼앗고자 한다면...!
나도,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인베이더: 소용없다, 꼬마
한 사람의 인간에게 무슨 일이 가능하지?
인베이더: 하지만 네가 타는 인조인간은 매력적이다
그 힘, 꼭 가지고 싶다!
신지: EVA는... 넘기지 않아!
나에게 남겨져 있는 것은, 이것 밖에는 없다!
- 인베이더와 전투 -
인베이더: 오는게 좋을거다, 겟타선의 전사여!
인베이더: 어느쪽이 겟타선에 선택받은 자인지
여기서 그 결착을 짓도록하자!
료마: 원하던바다, 인베이더!
하야도: 생각해보면 이 녀석들과의 관계도
꽤나 길어졌군
벤케이: 덤으로 말하자면 너희들과도 말이지
하야토: 유감이구나
이 녀석들을 쓰러뜨려도 겟타팀은
해산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료마: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 계속된다!
이런 녀석들에게 언제까지도 관계될 시간은 없다고!
료마: 간다, 겟타!
녀석들의 태허를 날려버리는거다!
- 인베이더와 전투 -
인베이더: 빛과 어둠의 인자를 겸비한 자여!
그 이름은 마즈!
인베이더: 너의 존재의 힌짝은, 우리들의 태허와 동질!
즉, 너는 우리들의 동료다!
타케루: 이 악의, 녀석들만의 것이 아니야!
공간전체가 생명이 있는 자를 먹어치우려고 하고 있어!
타케루: 질 것 같으냐!
...이 생명이 있는 한, 나는 형과의 맹세를 위해서
계속 싸워갈거다!
- 인베이더와 전투 -
세츠나: 서로 이해하는 것을 방만히 한 너희들은
이 우주에서 살아가는 생명 전체의 적이다!
인베이더: 꿈틀거리는 금속처럼 우리들을 가둘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인베이더: 우리들은 절대의 존재!
다른 생명 같은거, 우리들의 뜻의 앞에서는 무의미한 존재인 것이다!
세츠나: 이것이 바알...
이해하는 일을 거절하는 적...
세츠나: 그렇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겠다!
너희들과 같은 적과 싸우는 일이, 나의 새로운 사명이다!
- 인베이더와 전투 -
노리코: 바알...!
인류의 천적...!
인베이더: 이길 수 있을까?
우리들은 너희들이 싸웠던 끝이 없는 파괴의 화신 같은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인베이더: 우리들이야말로 태허의... 소멸하고자 하는 힘의 사자!
이 우주를 다시 창조할 자다!
카즈미: 스스로 바알이라고 밝힌다면
봐 줄 필요는 없겠어, 노리코!
노리코: 네, 언니!
노리코: 건버스터의 사명은 인류를 지키는 일!
너희들의 상대는 우리들이 한다!
- 인베이더와 전투 -
인베이더: 왔는가, 빛의 힘을 사용하는 자여!
인베이더: 너의 혼도 강철의 육체도 모두 우리들의 것으로 한다!
이 태허의 힘으로!
카부토: 뭐가 태허의 힘이냐!
우리들은 살아있다... 존재하고 있는거다!
카부토: 간다, 마징가!
우리들의 힘으로 녀석들의 무한의 어둠을
찢어놓는거다!
- 인베이더와 전투 -
가로드: 뭐가 태허다!
그런건 살아있는 우리들이
날려버려줄테다!
인베이더: 위세만은 훌륭하구나, 꼬마
인베이더: 하지만 느낀다...
이 꼬마를 지키는 작고도 강한 힘을
가로드: 그것이 티파의 사랑이다!
너희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가로드: 싸우겠어!
나와 티파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런 음험한 녀석들에게 먹혀두게 할 것 같으냐!
- 인베이더와 전투 -
제로: (진리... 진정한 진화...
그것을 구하고, 여기까지 에고를 거대화 시킨건가...)
제로: (하지만 우리들도 거기에 다다르지 않으면
녀석들과는 싸울 수 없을지도 몰라...!)
인베이더: 우리들을 앞에 두고서 말도 나오지 않는 모양이구나
인베이더: 무리도 아니다
그것이 인간의 당연한 반응이다
제로: 덩치만 커다랄 뿐인 벌레들이...!
태허인지 뭔지의 힘을 얻었다는 것 만으로 이겼다고
생각하다니 너무 이르다고!
제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술은 이미 확립되었다!
너희들에게 승기는 없다고 생각해라!
- 인베이더와 전투 -
시몬: 드디어 이 날이 온건가, 인베이더!
오늘이야말로, 너희들과 결착을 지어주겠다!
인베이더: 나선의 남자여!
너도 사용자에게 도전할거라면 그 힘을
우리들에게 바쳐라!
인베이더: 그렇게하면 녀석들에게 이길 가능성이 생겨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의 희망!
시몬: 거절한다!
너희들의 힘 같은거 빌리지 않아도 나와 동료들은
사용자와 싸운다!
시몬: 간다!
너희들의 이해할 수 없는 이론도 야망도
다 합쳐서 싹 다 내 드릴이 뚫어버려줄테니까!
- 인베이더와 전투 -
버스터머신7호: 당신들은 바알은 아니지만
역시 바알입니다!
인베이더: 이렇게 되면 바알이라는 이름은 어찌되든 좋다!
인베이더: 우리들은 모든 것을 먹어치우겠다!
너희들도 사용자도, 이 우주도!
버스터머신7호: 그런 상대에게 용서는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버스터머신7호: 노노는 버스터머신!
바알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 인베이더 1체 격파 -
아오이: 우선은 1체째!
카렌: 숫자를 늘려서 온 정도로
우리들을 멈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인베이더 2체 격파 -
신지: 2체째, 격파!
카오루: (힘에 취해, 진정한 진화에의 길을 잃어버리고만 자의 말로...
슬퍼지는군...)
- 인베이더 3체 격파 -
캇페이: 으쌰!
3체째, 격파다!
쇼타로: 남은건 2체!
왓타: 각오하라구, 인베이더!
우리들 더는 멈출 수 없을테니까!
- 인베이더 4체 격파 -
히이로: 4체째의 격파를 확인
신: 남은건 1체인가!
세츠나: 너희들이 생명을 빼앗는것 뿐인 존재라면
우리들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너희들과 싸운다!
- 인베이더 전부 격파 -
인베이더: 바보같은!
어째서, 이길 수 없지!?
인베이더: 우리들은 태허의 인자를 가지고
겟타선에게 축복받은 선택받은 종이 아닌가!
료마: 생명에게 선택 받고 받지 못하고가 있을 것 같냐!
너희들이 맘대로 다른 생물들을 멸하고자 했기때문에
반격을 먹은것 뿐이잖냐!
인베이더: 닥쳐, 닥쳐라!
어느 쪽이 되건간에 너희들도 끝장이다!
인베이더: 이 우주를 태허가 가득채운다!
그렇게 되면, 우주자체가 멸망한다!
케이: 너희들은 아직도 그런 짓을!
???: (이제 됐다, 겐키)
케이: !
카부토: 저 빛은...!
고우: 그렇다...
겟타선이다
???: (떠올려라, 코웬, 스팅거)
인베이더: 너는...!?
인베이더: 설마!
사오토메: (떠올려라
함께 겟타선을 연구하던 나날을)
인베이더: 너는 사오토메!
인베이더: 그 모습
겟타선에 집어먹힌건가!
사오토메: (집어먹힌게 아니다
하나가 된 것이다)
인베이더: 진정한 진화가 불가능한 우리들을 비웃으러 온건가!
인베이더: 어째서냐!
어째서, 우리들은 진리를 잡을 수 없는거냐!?
사오토메: (너희들이 잊어버리고 만 것을 떠올려라
거기에 다다르는 것도 가능하다)
인베이더: 그것은!
인베이더: 뭐냐!
사오토메: (함께 사는 것....
단지 그것 뿐이다)
인베이더: 함께...
인베이더: 산다...
사오토메: (간단한 일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리고 함께 미래에 나아간다)
사오토메: (그것이야말로, 이 어두은 끝이 없는 우주에서
하나하나로는 작고 연약한 생명이 이어가기 위한 힘...
다시 말해서 생명의 진리...)
사오토메: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나는 3개의 마음을 하나로 하는 머신을...
겟타 로봇을 만들었다)
코웬: (알겠어...!
알겠다구, 사오토메의 말이!)
스팅거: (겟타선을 연구했었던 때
우리들은 꿈을 서로 나누고, 장래를 나누고
그리고, 미래를 서로 나누었다!)
코웬: (그것이야말로 진리!)
스팅거: (그것이야말로 우주에서 살기 위한 힘!)
코웬; (고마워, 사오토메...)
스팅거: (이미 우리에게 굶주림도 파괴의 충동도 없어...)
사오토메: (그럼, 가자)
케이: 아버지...
사오토메: (건강해라, 겐키... 아니, 케이야...
지지마렴)
벤케이: 코웬... 스팅거...
하야토: 겟타선의... 사오토메 박사의 이끔으로
그 녀석들도 태허로부터 해방된건가
랜드: 뭐야, 이건!?
세츠코: 우주가 비틀려가!?
케이: 저 차원의 갈라짐을 중심으로
차원경계썬이 뒤틀려... 아니, 파괴되어가!
하야토: 태허... 소멸하고자 하는 힘...!
로저: 여기서 우주의 대붕괴가 일어나는건가!?
신: 어떻게 안되겠어, 케이씨!?
케이: 안된다!
시공수복을 하고자 하더라도
초특이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반죠: 이대로는 우주 전체가 태허에...!
료마: 다시 말해서 저걸 멈추면 되는거지!
카부토: 료마씨!
티에리아: 기다려, 료마!
아무리 너라고 해도 혼자서는!
벤케이: 혼자가 아니라구
하야토: 이 녀석의 뒤에는 우리들이 있다
료마: 헤... 미안하군
어울리게 해버려서
벤케이: 썩어빠진 인연 같은거다
신경쓰지마
하야토: 그래서... 이길 가망은 있는거냐?
료마: 그딴건 모른다구
료마: 나는 언제든지 전력으로 싸울 뿐이야!
시몬: 료마!
스즈네: 료마씨...
히비키: 어떻게든 안되겠습니까, 트라이아 박사님!?
트라이아: AG...
AG: 3개의 마음을 하나로 하는 겟타로봇...
거게에 겟타선의 힘이 있으면, 어쩌면...
료마: 겟타!
네가 나에게 무언가를 시키고 싶다고 말하는거라면
가끔은 내가 말하는 것도 들어!
료마: 저 차원의 갈라짐을...!
태허를 날려버릴 힘을 나에게 빌려다오!
그것을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줄테니까!
노리코: 저건... 화염!?
카부토: 언제나의 겟타선의 빛이 아니야!
세츠나: 이건...!?
아무로: 료마와 겟타로봇의... 의사가... 하나로...
료마: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옷!!
료마: ...또 너인거냐
???: 나와 너의 사이에는 시간도 거리도 관계없다
???: 너만해도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다
겟타선의 빛에 휩싸였던 순간에
우리들의 군단에 접해 있는 것이니까 말이지
료마: 저건 진샤인스파크의 파워로
환상이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 하여튼 칭찬해주지
너는 문의 하나를 열었다
료마: 진겟타와 하나가 되었다는건가...
???: 그 힘이 있으면 지금부터의 싸움도
이겨낼 수 있겠지
료마: 하여튼 차원의 갈라짐은 억제한 모양이군
???: 일순간이었지만, 너의 생명의 힘...
존재하고자 하는 힘은 소멸하고자 하는 힘을 넘었다
그 결과다
???: 그리고 그것은 너만이 아니다
너의 동료들도, 언젠가 곧 문을 열게 되겠지
???: 그 증거로...
카부토: 뭐지, 여기는...!?
왓타: 대박!
여러가지 겟타의 대퍼레이드야!
시몬: 초은하 그렌라간보다도 커다란 겟타도 있다구!
아무로: 평행세계의 겟타가 모인 모양이군
신: 그런 한가로운 말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구요!
네, 료마씨!
소스케: 이 경우, 어느 쪽에 말을 걸면 되는거지?
로저: 글쎄...
하지만 어느 쪽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벤켕: 뭐, 그런거지
하야토: 저 녀석은 어느 세계에 가더라도 나가레 료마니까 말이야
료마: 저 녀석들...
???: 좋은 동료로군
료마: 뭐 그렇지
???: 너도 그들도 선택 받은 자다
료마: 틀렸다
우리들이 선택한거다...
료마: 싸우는 것을... 살아가는 것을 말이야
???: 후... 그렇군
료마: 왜인지 말이지
너희들이 무엇과 싸워왔는지도 알게 된 것 같다
하지만...
???: 그 뒤의 말은 필요없다
너는, 자신의 세계에서 싸워라
???: 신화의 끝이야 말로, 너의 전장이다
료마: 신화의 끝...
???: 그렇다
모든 세계가 집약된, 거기야말로 새로운 세기의
시작이 될 것이다
???: 싸워라, 전사들이여
그 생명을 미래에로 이어가기 위해서...
료마: 오우!
그 쪽도 지지말라구!
료마: 여기는...
AG: 절대좌표는 인베이더와 조우했던 지점입니다
트라이아: 태허의 공간은 소멸한 모양이네
하야토: 겟타의 힘인건가...
벤케이: 어때, 료마?
료마: 글쎄...
벤케이: 글쎄라니, 너...!
료마: 끝나버렸으면 어찌되었든 상관없잖아
그것 보다도 지금부터의 일을 생각하자구
고우: 그 말대로다
그들도 왔다
히비키: 마크로스 쿼터!
AG: 쿼터로부터의 통신으로는
Z-BLUE의 여러분도 은하행패부리기 함대도
어떻게든 무사한 모양입니다!
트라이아: 신 버스터머신 3호도 건재하다구
제로: 인베이더가 차원의 갈라짐과 함께 사라진 지금
이대로 은하 중심점까지 단숨이 나아가겠다
버스터머신7호: 그럼...!
카즈미: 드디어구나...
노리코: 바알... 우주괴수와의 결전의 때가 왔어...
- 드래곤하이브 격납고 -
카부토: ...갤럭시 선단은
프론티아 선단의 미츠시마 보좌관과 손을 잡고 있었던건가
미셸: 그 녀석은 하워드 대통령에게도 숨기고서
갤럭시 선단의 살아남은 자와 컨택트를 취해,
스스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어
사야카: 그 계획이라는게
프론티아 선단의 대통령이 되는 것?
크란: 그거라면 귀여운 정도지
크란: 그 녀석은 임플란트 기술과 폴드웨이브를
조합해서 지배한 바쥬라와
양산화한 스트라이커 군단의 힘으로...
크란: 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려고 했어
버나지: 우주의 붕괴가 눈 앞에 오고 있는것도 모르는겁니까?
루카: 그게 그 사람의 시야가 좁다는 점입니다
루카: 그는 바쥬라의 힘으로 우주괴수를 쓰러뜨리고
그것이 안된다면 평행세계에의 전이를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카부토: 1억2000만년에 한번인 우주의 대붕괴는
모든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도 모른다니
한가한 녀석이군
미셸: 우리들은 란카짱을 자신의 복수의 도구로 삼고자 했던
미카게와 결착을 짓고, 더욱이 갤럭시 선단과
바쥬라의 모성에서 싸웠어
미셀: 참고로 레온 미츠시마는
이미 볼 일이 끝났다는걸로, 그 싸움의 한가운데에서
갤럭시 선단에게 처리당했다
리디: 자신에게 걸맞지 않은 야망을 가진 남자의 말로인가...
루카: 그 갤럭시 선단의 간부들은
복수의 인간의 의지를 하나의 유닛에 담은 모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버나지: 인간의 형태를 버렸다는건가...
레도: 그들도 인간이상의 존재가 되려고 했었던 모양이다
사야카: 그래서... 란카는 무사한거야?
아폴로: 어떻게든 말이지
미카게는 최후에는 맞으러 온 타천시의 토우마와 융합해
후도우 아저씨와 함께 사라졌다
카부토: 변함없이, 그 사람도 알 수 없는 사람이네...
아마타: 아무래도 후도우 총사령의 정체는 타천시...
그것도 태양의 날개 아폴로니아스인 모양이야
버나지: 그 미카게라는 타천시의 연인이었다는 사람...!?
리디: 그럼, 그 사람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는 거잖아!
아마타: 그런 견해도 맞긴 하지만 말이지
아폴로: 뭐, 됐다구
이미 타천시와의 싸움도 끝났으니까 말이야
카부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언제든 알 수 없는 이상한 말들만
이야기 했었던 이유도 알 것 같군...
리디: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고차원생명체의 사명을 지키고 있었다...
직접적인 간섭을 피하고자 했다는건가
미셸: 바쥬라 모성에서의 싸움에서는
마크로스7 선단이나 각선단의 S.M.S.가
협력해 주었어
루카: 여러분도 은하행패부리기 함대에 편성되어
우주괴수와의 싸움에 참가해 줄 모양입니다
버나지: 드디어 결전이군요...
미셸: 그 전에 한가지 더 결착이 지어졌을까나
카부토: 결착?
미셸: 알토와 셰릴의 일 말이지
사야카: 그렇게 되었구나
카부토: 하지만 그럼...
크란: 란카의 일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제대로 세명이서 납득하는 형태로 결착이 지어졌으니까
리디: 그런가...
아마타: 이제는 은하중심점을 향해 가는것뿐이야
카부토: 우주괴수야말로 바알이라면
그것을 물리치면, 소멸하고자 하는 힘은 쇠하고,
우주의 대붕괴는 저지될게 틀림없어
리디: 다음 싸움...
우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전이 된다...
버나지: 반드시 이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을 위해서도...!
료마: ......
하야토: 왜그러지, 료마?
료마: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조금 지친 것 뿐이다...
카부토: 드문 일이군요
료마씨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벤케이: 뭐, 무리도 아니지
그 때의 진겟타의 힘에는 함께 타고 있었던 우리들마저
놀랐었으니까 말이야
하야토: 료마가 진겟타의 힘을 최대한까지
끌어올린 결과다
료마: 뭐 그렇지...
료마: (그 때의 감각...
스토너나 샤인스파크의 때와는 달랐다..)
료마: (마치 내가 겟타라는 머신과
완전히 일체화 한듯했다...)
료마: (뭐지, 그 감각은...?
그리고 그 힘은 대체...)
<지구최후의날까지 앞으로 24일>
<이하의 기체와 파일럿이 부대에 합류했습니다>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