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48화 ~ 51화 -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48화 - 불타는 지구
참전 및 추가기체
- 제미니아 / 가드라이트(임시)
SR포인트 습득조건
- 7턴 이내 승리조건 달성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플레이아데스 타우라, 시세이텐, 안 아레스 격추
- 승리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 격추
- 승리조건(??? 격추 후) : 차원장 빌다크 격추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 패배조건(2PP or 5팀 격추) : 아군 전함 격추 or 가드라이트 격추
- 패배조건(??? 격추)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알데발×8, 시명조×8, 샤우라스×8, 아도라티오×4, 안게로이×8
- 2PP 맵 남동쪽 아군 증원 : 제미니아(가드라이트)
- 샤우라스 6팀 격추, 알데발 6팀 격추, 시명조 6팀 격추시 맵 북서쪽, 북쪽, 북동쪽 각각 적 증원 : 안 아레스, 플레이아데스 타우라, 시세이텐 각각 등장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북쪽 적 증원 : ???, 안게로이SAG×6
- ??? 격추시 맵 북쪽 적 증원 : 차원장 빌다크, 차원수 바르나×6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랜드가 에르나루나와 전투, 크로우가 시쿠우와 전투, 세츠코가 바르비엘과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슈퍼 리페어 키트(플레이아데스 타우라), S어댑터(시세이텐), 용자의 인장(안 아레스), 초합금Z(???), SOL크리스탈(차원장 빌다크)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44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22PP
- 엑스트라 : 보조ISC(1000Z), 고성능 레이더(1000Z), A어댑터(2000Z)
지도
- 라스 바빌론 황제궁 -
아우스트라리스: ......
집무관: ...중앙아시아전선의 센트럴 베이스는
Z-BLUE의 공격에 의해서 함락되었습니다
집무관: 더불어 거의 동시각에 발생한 지구측의 대반공작전으로
18개의 터미널 베이스와 3개의 센트럴 베이스가
함락되었습니다
집무관: 그 결과 신지구황국의 지배율은
52.6%까지 하락했습니다
집무관: 이것은 이전부터 지적해왔었던
점과 선에 의한 지배전략의 폐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우스트라리스: 그래서 뭐라는거지?
집무관: 아, 아닙니다...
폐하를 비판하고자 할 생각이...
아우스트라리스: 라스 바빌론이 떨어지지않으면
아니... 이 나만 있다면 상황을 뒤집는 것은 가능하다
아우스트라리스: 그리고 지구측은
잘 생각해보면 우리들 이상으로 철저한 점의 전략에 지나지 않는다
집무관: Z-BLUE...이군요
아우스트라리스: 그녀석들을 쓰러뜨리면 일은 이뤄진다
이 별에 온것은 그것을 위한 것이다
아우스트라리스: 엘나루나와 시쿠우, 바르비엘에게는 지시를 내려놓았다
이젠 녀석들을 맞이할 뿐이다
집무관: 잘알겠습니다
집무관: 그럼 이것으로 보고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우스트라리스: ......
시오니: ...Z-BLUE를 유도할 생각입니까?
아우스트라리스: 엘나루나에게는 그런 식으로 지시했다
아우스트라리스: 녀석들이 나의 말을 따른다면, 실망하겠지만
시오니: 싸움을 원하고 있는거군요
시오니: 그것의 무의미한 일인 것을 알면서도...
아우스트라리스: 메신져 주제에 말은 잘하는군
시오니: 나를 음월로부터 지구에 보낸자...
그가 당신에게 전하고 싶었던것은
이 일이었다고 지금이라면 알것같습니다
아우스트라리스: ......
시오니: 예전의 나도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서 싸웠다...
아니, 싸우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시오니: 그것이 힘에 의존한 독선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결국 그 힘에 휘둘리고 말았다
아우스트라리스: 지금은 다르다고 말하는건가?
시오니: 나의 사랑하는 리모네시아는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시오나: 나는 리보네시아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무서워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우스트라리스: ......
시오니: ...아우스트라리스 전하...
부디, 생각을 고쳐주십시오
시오니: 폐하의 원하는것은...
아우스트라리스: 조용히해라
시오니: 힉...
아우스트라리스: 나의 투기가 말로서 멈춰질거라 생각하지마라
아우스트라리스: 너에게도 알려주지
지금, 세계에... 은하에 필요한것은
압도적인 힘이라는 사실을
<유라시아 대륙 북부>
- 솔라리안 브리핑룸 -
트라이아: ...라스 바빌론 공략에는
리액터와의 대결을 피하고는 지나갈수없어
세츠코: ......
랜드: ......
트라이아: 이렇게해서 스피어 관계자를 모이게한것은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서야
트라이아: 상황을 정리해보면 12개의 스피어는
Z-BLUE와 사이데리알, 아사킴에게
4개씩 있는 것이 돼
크로우: 다시 말해 3개세력인건가
랜드: 라스 바빌론에서의 결적에서는
언제나의 3인조에 더해서, 황제 아우스트라리스도
나오게되겠지
히비키: 서있는 사수,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세츠코: 하지만 이쪽에 솔라리안이 있는 이상
저번 센트럴 베이스전과 같은 전술은
그쪽도 사용할 수 없겠지요
멜: 다시말해 정면으로부터의 부딪힘!
달링이 특기인 싸움이라는거네
랜드: 뭐, 여기까지 온 이상
엘나루나도 바르비엘도 쓸데없는 책략을
사용하지는 않겠지
스즈네: 게다가 내가 황국에서 들었던 이야기로는
사이데리알의 리액터는 타인의 스피어를
빼았는 것이 불가능한 모양이야
크로우: 저쪽으로서는 우리들을 굴복시켜러는것이
제1목적인 이상 어떻게해서도 마음적인 부분에서
한발 물러난 형태가 된건가
히비키: 그 바르비엘은 별개겠지만요
세츠코: 하지만 어째서 그런 일이...
트라이아: 그것이 무언가의 맹약인건지
기능적으로 제한되어있는건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잡아먹는것을 피하는 것이 제1목적이겠지
트라이아: 자신의 자고 있는 목을 노리고 있는 녀석이
옆에 있어선 연계고 뭐고 없어지고 말아버리니까
히비키: 복수의 스피어인가...
크로우: 내가 아는한에서는
다함없는 물병의 유사가, 거짓의 흑양의 아임의 스피어를
흡수했다...
크로우: 그 한개더의 스피어를 잘다루는데까지는
이르지 못했었던 모양이지만, 그래도 그힘은
가이오우에게 필적할 정도의 레벨까지 성장했다
멜: 그럼 4개의 스피어를 가진 아사킴이
최강이라는 이야기!?
트라이아: ...어떨까나...
그건 리액터와는 별개의 존재겠지
크로우: 아사킴도 스피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우리들처럼 스피어와 일체화했다기 보다도
억지로 힘을 끌어내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세츠코: 그럼에도 그가 강대한 적인 것은 변함이 없어요
랜드: 그렇군
가능하다면 그 녀석이 부활해서 오기 전에
황국의 리액터의 스피어를 어떻게든 해놓고 싶군
히비키: 우리들로 스피어를 빼앗자는 이야기입니까?
크로우: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울수도 있겠지
랜드: 하지만 상성의 문제도 있군
랜드: 확실히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건
세츠코와 바르비엘의 조합 정도 밖에
없는게 아닌가?
세츠코: ......
히비키: 세츠코씨...
세츠코: 괜찮아, 히비키군
내 안에 망설임은 없어
세츠코: 하지만 그의 존재가 슬플뿐이야...
히비키: ...힘만 있으면 스피어의 상성같은것 관계 없이
결착을 짓는 것이 가능한데...
크로우: 그건 논리상의 이야기다
소위 말하는 서드 스테이지에 도달해있는 스피어를
상성도 관계없이 쓰러뜨릴 레벨 같은건 상상도 되지 않는걸
랜드: 한다고 한다면, 아사킴의 슈로우가나
히비키의 제니온 처럼 최초부터 스피어를
빼앗는 것을 전제로 한 기체뿐이겟지만
스즈네: 결국 대 리액터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전술은 없는것이군요...
트라이아: 그쪽은 임기응변으로 가는걸로 할까
붙잡아버려서, ZONE에 쑤셔넣는다는
방법도 있으니까 말이지
트라이아: 우선은 황국을 무너뜨린다..
이것에 전력을 다하면 되는거야
크로우: 그렇군
이것은 리액터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지구와 황국간의 싸움이니까
랜드: 그렇지
각지에서 싸우고 있는 모두를 위해서도 싸우자!
세츠코: 그리고 잡혀있는 사람들도
반드시 구해내 보이겠어요
히비키: 신지구황국...
이 싸움으로 결착을 짓겠다...
<제48화 불타는 지구>
엘나루나: 꽤나 장관이네
과연 제도 라스 바빌론을 지키는 정예군
엘나루나: 아우스트라리스의 지시만 없었다면
나도 함께 출격했을텐데 말이야
시쿠우: 떨쳐버린 모양이군
엘나루나: 무슨 이야기?
시쿠우: 다바란의 이야기다
엘나루나: 아하, 역시 부끄러운걸!
사랑의 고백을 누군가에게 들어버린다는건!
엘나루나: 시쿠우야말로 괜찮아?
시코쿠짱의 일...
시쿠우: 귀숙에세 죽음은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엘나루나: 그런가...
시쿠우: ......
바르비엘: 기분나쁘다고, 너희들은
마치 최후의 싸움인것처럼
바르비엘: 알고있는거겠지?
영원을 약속받은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아직 계속된다는 것을
엘나루나: 들을것까지도 없어, 바르비엘
...하지만 분명 지구에서의 싸움은 이걸로 끝이다
엘나루나: Z-BLUE를 쓰러뜨려버리면
뒤는 잡졸청소가 될테니까 우리들도
은하로 돌아가는게 되겠지
시쿠우: 새로운 4개의 스피어를 선물로 들고서다
바르비엘: 그래
그거야말로 사이데리알의 스피어 리액터인
우리들의 임무다
엘나루나: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Z-BLUE는 이전에 여기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달라
바르비엘: 너희들보다는 그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시쿠우: 같은 불의 문명... 같은 지구인...
바르비엘: 닥쳐라, 시쿠우
나는 바르비엘의 이름을 하사받은 선택받은 인간이다
시쿠우: ......
바르비엘: 이제 놀이는 끝이다
그 녀석들을 죽이고 싶어서, 죽이고 싶어 참을 수가 없다...
바르비엘: 아우스트라리스도 허가해주었다...!
설령 스피어를 놓치는 일이 된다고해도
내가 녀석들을 죽인다!
엘나루나: 이쪽의 부름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렇게하면 되는거야
시쿠우: 시작된다
료마: 리액터 녀석들!
여유부리는거냐!
반죠: 황제 아우스트라리스도 없는가
캇페이: 잘난척은!
거물인척이나 하고!
제로: (황국의 리액터의 모습을 보는 한
분명히 아우스트라리스가 리더격인것은 맞지만
거기에는 명확한 상하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샤아: (녀석이 전선에 나와있지 않다는 것은
무언가의 의도가 있다고 봐야하는거겠지)
엘나루나: 잘왔어요, 라스 바빌론에!
지고서 꽁무니빼고 도망간 기억도 식지 않았는데
다시 쳐들어온 용기에 건배를 하지!
소스케: 싸구려 도발이군
황국군 총사령의 이름이 운다
엘나루나: 이건 참 엄격하시군
엘나루나: 하지만말이야, 입을 열면 저주의 말만 나오는 동료와
극단적으로 말이 없는 동료면, 내가 MC를 담당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라구
알토: 잡담을 나누기 위해서 우리들은
여기에 온게 아니다!
엘나루나: 그렇게 흥분하지 말라구
이쪽만해도 귀여운 다바란이 당해버려서
안에서는 창자가 꼬일 정도였으니까 말이야
엘나루나: 그것을 억누르고서 토크하고 있는 이쪽의
입장도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로저: 그쪽이 대화를 원한다면 상대해주지
로저: 하지만 그 전에 사이데리알이
무엇을 위해서 인류의 진화를 꺼려하고서
지구를 감시해온건지 대답해다오
엘나루나: ...그건 알려줄수가 없는걸
시몬: 다시 말해 제대로 우리들과 이야기할 생각은 없다는건가!
케이: 교섭결렬... 이라는걸로 괜찮겠지, 로저?
로저: 어쩔 수 없군
엘나루나: 잠깐 기다리라구!
성격이 급하다니까...
엘나루나: 이쪽으로서는 너희들과 싸울 생각이 없는데
타케루: 뭐라고!?
카부토: 여기에 와서 무서워졌다는 이야기냐!
엘나루나: 음.... 그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너희들의 힘을 인정했다는것은 사실이야
엘나루나: 그러니까 말이야... 이 별과 함께
사이데리알의 일원이 되지 않겠어?
아오이: 우리들을 스카우트 하겠다는 이야기!?
엘나루나: 알고있는대로 사이데리알은
서로 다른 성계의 인간들의 군사연합이니까 말이지
엘나루나: 이렇게 말하는 나도, 원래는 떠도는 몸이었던것을
권유받아 그 일원이 된거니까
아무로: 4인의 리액터만이 아니라
우리들까지 회유하겠다는 이야기인가?
엘나루나: 너희들이라면 금방 부대장 클래스에 오를수 있을테고
몇명인가는 사단장... 아니 장군도 가능할거라 생각해
엘나루나: 그렇게 되면 이 별의 인간들만 해도
펫트 취급이 아니라, 협력자로서
그 나름의 입장이 보증되어질거라 생각하는데
히이로: 그 나름의 입장으로는
너희들의 감시 아래에서 자유를 부여받는다는 이야기인가
레도: 그런건 인간의 삶의 방식이 아니야
버나지: 그리고 강한 생명의 힘을 가진 자는
당신들의 차원력 제어 시스템의 부품으로서
사용된다...!
엘나루나: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은 평온히 사는게 가능해
아마타: 그런건 평화도 아무것도 아니야!
신: 우리들은 진실을 알았다!
이제 이 이상, 이 별을 마음대로 하게 두지는 않아!
카미유: 너희들에게 관리되었던 세계는
오늘로서 끝내겠다!
엘나루나: 그래도 말이야...
시쿠우: 소용없다, 엘나루나
시쿠우: 이 별의 인간은 자신들의 상위자의 존재를 알아도
겁내는게 아니라,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바르비엘: 무지에 한술 더떠서 만용이라는거다
어리석은 것도 정도가 있는건데
바르비엘: 그런 녀석들에게 자비같은거 베풀어 줄
필요는 없는거라고...!
왓타: 시끄러워1
인간의 별에 와서 맘대로 하는 녀석들에게
바보라고 이야기 듣고 참을것같냐!
쇼타로: 당신들이 우리들을... 지구인을 인정한다고 말할거라면
이 별을 돌려주세요!
엘나루나: ...교섭의 여지는 없는거군
아카키: 이런 일방적인 이야기가 교섭이라고 할 수 있는거냐!
감린: 이 싸움, 역시 피할 수 없는건가...!
신지: 그렇다면...!
제로: 이것이 우리들의 의지다!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신지구황국!
시쿠우: ...아우스트라리스를 기쁘게 하는 일이 되는군
바르비엘: 우선은 구경하도록 할까
이 제도를 지키는 정예를 상대로 녀석들이 어떻게 싸우는지
아폴로: 얕보지말라고, 전갈놈아!
우리들을 간단히 쓰러뜨릴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노리코: 우리들은 세계중의 사람들의 마음을 지고서
여기에 있어!
노노: 거대한 적에게도 꺾이지 않는 지구의 사람들의 마음이
지금, 이 Z-BLUE의 등을
밀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츠나: 그리고 인류는 전진한다!
너희들이라는 미래를 막아서는 자를 넘어서!
시쿠우: 훌륭한 제목이다
엘나루나: 그럼 해보실까
할 수 있다면 우리들이 상대해줄테니까
바르비엘: 이쪽의 말도 이해 못하는 무능한 놈들에게는
신체에 상처를 새겨서라도 알게해주지
라르크: 그런 협박에 지금와서 꺾일것같냐!
키리코: 너희들에게 복종할 생각은 없다
랜드: 좋다!
처음부터 이쪽은 의욕만땅으로 왔다!
세츠코: 여기서 결착을 짓는다...!
크로우: 오늘이 신지구황국, 최후의 날이다!
바사라: 혼을 태워버릴 스테이지의 시작이다!!
키라: (카가리...
지금, 구하러 갈테니까)
제로: (나나리...!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다오!)
세츠나: (마리나 이스마일...
세계에는 너와 같은 인간이 필요하다)
스즈네: 히비키...!
신체는 괜찮아!?
히비키: 지금까지 피칠해진 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히비키: (그 황제궁에 있는 영자흡수 시스템과
피칠해진 눈의 관계는 모르는채다...)
히비키: (하지만 지금은 나아가는 수 밖에 없어...!
모든 것을 걸고서!)
히비키: 간다, 엘나루나!
시쿠우, 바르비엘!
우선은 너희들을 끌어낸다!
- 일정 수 이상 격추 -
바르비엘: 칫...!
엘나루나: 귀찮은게 왔군
히비키: 가드라이트!
카렌: 저녀석...!
황국에 가세하러 온건가!?
가드라이트: 말했을텐데
지금의 나는 제미니스도 사이데리알도 아니라고
시쿠우: 표적은 나인가
가드라이트: 정답이다, 시쿠우
가드라이트: 하지만 그 전에 너에게는
감사를 표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시쿠우: ......
가드라이트: 확실히 너는 안나로크를 죽였다
히비키: !
가드라이트: 하지만 그 녀석의 주위에 있었던 제미니스에게도
그 녀석의 뱃속에 있었던 아기에게도
손을 대지는 않았었다
시쿠우: 내가 받은 임무는
제미니스가 천의를 져버렸을 경우, 최후의 여자인
안나롯타 스톨스를 말살하는 것이었다
시쿠우: 그 외에는 내가 알바가 아니다
가드라이트: 덕분에 나와 안나롯타의 딸...
제미나이드의 희망은 태어났다
그것도 쌍둥이가 말이지
가드라이트: 안나와 롯타라는 이름이다
그 아이들이 성장하면, 제미나이드는
그 피를 후대에 이어가는것이 가능하다
시쿠우: 그런가
가드라이트: 고맙다, 시쿠우...
가드라이트: 하지만말야!
임무건 뭐건
안나롯타를 죽인 것은 용서못해!!
가드라이트: 쳐부숴주지!
너도... 사이데리알도!
그리고...!
시쿠우: 넋두리는 됐다
와라
바르비엘: 결국, 너는 으르렁대는 쌍둥이를
진정한 서드 스테이지까지 가지고오지 못한
어중간한 리액터다
바르비엘: 그런 남자가 우리들에게 칼을 겨눈다는건
바보같은 이야기구나
가드라이트: 좋다, 바르비엘
어차피 길러지는 개인 너와도 언젠가는
맞붙는것은 정해져있었다!
가드라이트: 물론 엘나루나와 아우스트라리스도다!
엘나루나: 극서이 창을 훔쳐냈었던 이유인가, 가드라이트?
신지: 창이라면...!?
치네: 그래
네가 가지고 있는 인과률을 비트는 창은
사이데리알이 보관하고 있었다...
치네: 그것을 레나드 테스타롯상에게 건낸것은
그... 가드라이트 메온삼이야
가드라이트: 퀸인가
너는 결국 Z-BLUE에 붙은건가
치네: 결국 뭐라하든
나도 이 별을 사랑하고 있는걸
카드라이트: 후...
인간... 어떤 상황이 되어도
자신이 태어난 별을 생각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는거군
케이: 황국의 내정을 치네에게 흘린 것도
가드라이트였던 모양이군
듀오: 저 녀석은 전 사이데리알이다
그쪽의 연줄이 있다는 이야기인가
엘나루나: OK다, 가드라이트
스피어를 가지지 않은 너에게
이쪽도 아무 미련도 없어
시쿠우: 유감이다
너에게 더 힘이 있었다면 말이지
가드라이트: 시끄러워
스피어가 없어도 절망의 수렁에서
술만 마셨던 시절의 나와 같을거라 생각하지마라
히비키: 가드라이트...
가드라이트: 쓸데없는 말은 하지마라, 히비키
나는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일뿐이다
가드라이트: 하지만 감사는 전하도록하지
너희들의 존재가 나에게 발버둥치던 것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로저: 가드라이트 메온삼...
긍지를 되찾은건가
스즈네: (저 사람도... Z-BLUE와 만나서
변했다는건가...)
가드라이트: 각오해라, 사이데리알!
너희들에게 빼앗겨온 남자의 분노를
아는게 좋을거야!
가드라이트: 죽은 아내를 위해!
안나와 롯타... 그리고 제미나이드의 내일을 위해!
너희들을 쳐부수겠다!
- 시쿠우 조건 달성 -
시쿠우: ......
크로우: 부하들이 당해버려서 엉덩이 불이라도 붙은 모양이군, 시쿠우!
시쿠우: ......
케이: 결전인데도 평상운전이라는거지...
변함없이 귀엽질않은 녀석이라구
크로우: 신경쓰지마라, 케이
저쪽의 상태같은거 어떻든지 상관없으니
크로우: 얼른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아우스트라리스를 끌어낼뿐이다!
시쿠우: ...무리겠지, 너희들로는
- 바르비엘 조건 달성 -
세츠코: 바르비엘!
바르비엘: 어리석구나, 너희들은
그렇게 나에게 처형당하고 싶은건가?
제로: 우책이군, 신지구황국
대수롭지도않은 세력권 의식에 사로잡혀서
전력을 순차투입한다니 말이다
바르비엘: 그런게 아니다, 제로
다른 두사람은 나의 독에 휘말리는것을
두려워했었던거라고
바르비엘: 그리고 나만 있으면
너희들 전원을 정리하는것이 가능하다는거다
바르비엘: 자... 메가라니카에서의 약속을 이루도록하지
내 증오의 모든 것을 맛보는게 좋을거야!
시몬: 바라던바다!
오늘이야말로 결착을 지어줄테니까 도망가지말라고!
노리코: 당신의 비겁한 방법에 고통받아온 사람들의
분노는 우리들이 풀어주겠다!
제로: 증오라는 개인의 감정으로 너가 싸운다면 잘된거다!
나도 거리낌 없이 빚을 갚아주지!
세츠코: 바르비엘!
오늘로 당신과의 싸움도 끝내겠어!
- 엘나루나 조건 달성 -
엘나루나: 좀 하는군, Z-BLUE
내 하이아데스의 정예를 여기까지 몰아붙이다니
아오이: 나왔구나, 엘나루나!
랜드: 총사령인 너를 날려버리고
여기에서 황국을 때려부숴주겠다!
엘나루나: 황국말이지...
멜: 뭔가 시리어스!
엘나루나: 서로 짊어지고 있는게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말이야...
엘나루나: 지금은 그런건 잊어버리고 마음껏 즐기자구!
달링, Z-BLUE!
랜드: 거절이다!
냉큼 결착을 짓자, 엘나루나!
- 바르비엘과 전투 -
바르비엘: 세츠코...!
바르비엘: 세츠코...세츠코...세츠코...세츠코...세츠코...
세츠코...세츠코...세츠코...세츠코...세츠코...
바르비엘: 세츠코!!!
세츠코: 바르비엘...
당신은...
바르비엘: 죽여주겠다...!
그것이 나의 사랑이다, 세츠코!
세츠코: 틀렸어, 바르비엘
그런건 사랑도 뭐도 아니야
세츠코: 인간은 증오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
내가 최후에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그거에요!
- 바르비엘과 전투 -
바르비엘: 이놈도 저놈도...!
나를 열받게하기 위해서 살아있는건가!
바르비엘: 그렇다면 제거해주지!
나 이외의 모든것을 이 언 아레스의 독으로!!
- 시쿠우와 전투 -
시쿠우: 오늘로 모든것이 끝나고 모든것이 시작된다...
시쿠우: 그것이 나의 사명이다
- 시쿠우와 전투 -
가드라이트: 시쿠우!
시쿠우: 나에게 분노를 푸는건 엉뚱한 곳에 화풀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드라이트: 그런건 잘 알고 있다고!
하지만...!
가드라이트: 네놈들의 주인녀석을 쓰러뜨리기 전에
내 마음의 결착이라는것을 짓지 않으면 안된다고!
시쿠우: 무리다
시쿠우: 너로써는 말이다
- 엘나루나와 전투 -
엘나루나: 그럼, 울어도 웃어도
이 별에서의 마지막 싸움이다!
엘나루나: 마음껏 즐겨보자구, Z-BLUE!
사이코의 배틀이라는거야!
- 엘나루나와 전투 -
엘나루나: 드디어 이 날이 왔구나, 달링
랜드: 엘나루나!
다바란이 당한 것으로 분노를 풀러 온건가!
엘나루나: 그런건 없다구!
하이아데스는 싸움 안에서 살고
싸움 안에서 죽어가는거니까!
엘나루나: 다바란도 만족했을거라 생각해!
달링같은 남자들과 싸워서!
랜드: 너도 그걸로 만족하는거냐구!
엘나루나: 물론!
하지만 나는 더 높은 만족을 원하지!
엘나루나: 그것은, 달링!
승리를 쟁취하는거야!
랜드: 유감이구나, 엘나루나!
너의 욕망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그 바램은 아웃이다!
랜드: 오늘만큼은 너의 류의에 맞춰주지!
끝까지 상대해주마!!
- 바르비엘 격추 -
바르비엘: 어째서지!?
어째서 녀석들에게 이기지 못하는거냐!
제로: 알고 싶다면 알려주지, 바르비엘!
제로: 증오는 언젠가 무너진다!
너희 힘은 무한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바르비엘: 닥쳐라, 제로!
너에게 내 무엇을 알 수 있지!
제로: 예전의 나는 너와 마찬가지였으니까다
바르비엘: 알고있어!
그렇다고해서 복수는 허무하다 같은
같잖은 말을 할거면 용서하지 않겠다!
제로: 그런게 아니다, 바르비엘!
무언가를 빼앗는 증오보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쪽이
강하다는 이야기다!
바르비엘: 뭐라...
세츠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당신은...
바르비엘: 닥쳐라, 세츠코!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
세츠코: 바르비엘...
바르비엘: 그게 안되겠다면 나를 죽여라!
이 공포의 마전갈을 멈춰보라고!
세츠코: ......
바르비엘: 그게 너의 약함이다!
하지만 내 증오는 무한이다!
반드시 너희들을 죽이러 돌아오겠어!
바르비엘: 그것을 잊지마라!
세츠코: 바르비엘...
카렌: 저녀석...!
자기 멋대로 말하고선!
신: 괜찮아, 세츠코씨
저 녀석이 또다시 온다면 우리들 전원으로
다시 상대해줄 뿐이니까
세츠코: 고마워, 신군
세츠코: (바르비엘...
그 증오가 끝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나는 당신과 싸우겠어)
엘나루나: (이제 바르비엘은 끝이군...
이 이상은 스피어의 힘을 끝어낼 수 없어...)
- 시쿠우 격추-
시쿠우: ...역시나라고말해두지
크로우: 이런 때에도 여유냐!
귀엽질 않다고, 시쿠우!
시쿠우: 천성이다
크로우: 기다려!
도망갈 생각이냐!
크로우: 나의 싸움은 끝나도
우리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크로우: 젠장!
놓쳐버리고 만건가!
트라이아: 이미 녀석은 싸울 수 없어
결착은 나중으로 돌리도록해
크로우: 그렇군...
크로우: (잘가라, 시쿠우...
그 음험한 얼굴... 더는 보지 말자구)
바르비엘: 안타깝구나, 시쿠우
어차피 귀숙같은건 멸망할 운명이었던거다
엘나루나: (바이바이, 시쿠우
또 만날지도 모르겠지만...)
- 엘나루나 격추 -
랜드: 끝이다, 엘나루나!
엘나루나: 나의 패배야, Z-BLUE!
나도 전력을 다했어!
엘나루나: 최고라구!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을 정도로 말이지!
엘나루나: 하지만 이 생명도 스피어도
너희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지!
멜: 멋진 대사를 뱉어놓고
결국 도망간거잖아!
랜드: 놔둬, 멜!
지금은 라스 바빌론을 함락시키는것이 먼저다!
랜드: 우선은 황제를 끌어내고
저 건물에 잡혀있는 사람들을 구해내자!
- 숙련도 조건 달성 -
스자쿠: 3인의 리액터는 쓰러뜨렸다!
젝스: 남은 것은 황제 아우스트라리스뿐!
그라함: 신지구황국의 지배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건가!
리디: 뭐지, 저건!?
하만: 설마 저 구체가...!
시쿠우: 그렇다
저것이 황제 아우스트라리스다
엘나루나: 저 구체는 그 녀석 그자체라고 말해도 좋아
랜드: 뉘우치지도않고, 돌아왔겠다!
크로우: 젠장!
스피어의 차원력으로 기체를 재생시킬 생각인가!
바르비엘: 유감이었다, 세츠코!
시시한 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 때 나를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세츠코: 바르비엘!
당신은 아직 그런 말을!
바르비엘: 자 아우스트라리스!
시간은 우리가 벌고 있겠다!
그 사이에...
아우스트라리스: ......
바르비엘: 아우스트라리스!
무슨 짓을!?
마리: 저 녀석!
동료들을 쐈다고!?
아스카: 대체 무엇을 위해서!?
바르비엘: 설마, 너...!
우리들의...
아우스트라리스: 그렇다
아우스트라리스: 엘나루나, 시쿠우, 바르비엘
너희들의 스피어는 내가 받지
스즈네: 그런...!
그런건 불가능할텐데!
아우스트라리스: 그 말대로다
사이데리알이 소유한 4개의 스피어는
그 힘을 봉해져있다
아우스트라리스: 하지만 나에게는 그 이외의 힘이 있지
바르비엘: 아우스트라리스!
네놈은!!!
아우스트라리스: 바르비엘 더 니들...
너의 증오의 힘은 분명히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아우스트라리스: 그 증오가 세계를 저주하는게 아니라
너로부터 모든 것을 빼았었던 자에게 돌렸다면
나의 동지가 될 수 있었을텐데...
바르비엘: 시, 싫어!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세츠코: 바르비엘!
바르비엘: 세츠코!
나를 구해다오, 세츠코!
바르비엘: 건 아레스!
나를 미래에 이끌어다오!
나는 영원을 손에 넣어 태양의 빛에...!
아우스트라리스: 이것이 공포의 마전갈...
세츠코: 바르비엘...
트라이아: 저녀석!
스피어를 흡수해버린건가!
엘나루나: ...그 아이에게는 미안한 짓을 했군
아우스트라리스: 어쩔 수 없다
세례명을 자신이 이름으로 밝히는 자에게
기대를 걸어도 소용없다
엘나루나: 결국, 그 아이의 증오는
가장 향해야 했을 상대에게 향하지 않았다는거네
아우스트라리스: 미안하군, 엘나루나
너의 욕망을... 싸움의 나날을 빼앗는것이 되어버려서
엘나루나: 괜찮아
그 날... 당신과의 싸움에서 졌을때의
약속을 지키는것 뿐이니까
엘나루나: 게다가 내 싸움의 욕망은
달링과 Z-BLUE가 채워주었어
이미... 충분히 만족했어
랜드: 엘나루나!
너...!
엘나르나: 바이바이, 달링
바이바이. Z-BLUE
지구에 와서, 정말 해피했다구
아우스트라리스: 이것이 탐욕의 금소...
멜: 엘나루나...
랜드: 너는! 이런 마지막으로 납득된다는거냐!
시쿠우: 그걸 결정하는것은 너희들이 아니다
아우스트라리스: 시쿠우...
시쿠우: 뒤는 맡기겠다
크로우: 기다려라, 시쿠우!
무슨 일인지, 설명을 하라고!
시쿠우: 나도 엘나루나도
자신의 스피어를... 생명을 아우스트라리스에게 바쳤다
단지 그것 뿐인 일이다
크로우: 대체 무엇을 위해서냐!?
시쿠우: ...크로우 부르스트...
나도 너와 마찬가지다
아우스트라리스: 이것이 침묵의 거대게...
크로우: 시쿠우...
히비키: 저녀석...!
3개의 스피어를...!
카미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아우스트라리스: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한가
소스케: 호위를 부른건가!
가드라이트: 멍하니 있지마라!
저 구체를 파괴하는거다!
히비키: 무슨 일이 일어나는겁니까, 가드라이트!?
가드라이트: ... 그럴리는 없어...
그럴리는...!
가드라이트: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
히비키: 가드라이트!
샤아: 녀석을 신경쓰지마라!
지금은 아우스트라리스를 쓰러뜨리는데에 집중해라!
타케루: 이... 불길한 느낌...!
시몬: 위험해!
저 녀석을 멈추지 않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
료마: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녀석은... 정체가 뭐냐!?
- 아우스트라리스 격추 -
카부토: 해낸건가!
아폴로: 아니야!
저 녀석의 안까지 공격이 닿질 않고 있어!
아우스트라리스: 투기는 채웠다
가드라이트: 젠장!
가드라이트: 아우스트라리스!
너는...!
아우스트라리스: 나의 이름은 아우스트라리스가 아니다
가드라이트: !
???: 가드라이트 멘사옴...!
너의 투기를 나에게 바쳐라!
히비키: 가드라이트!
가드라이트: 굉장해...
굉장한... 힘이다...
가드리아트: 이거라면... 엘나루나와 시쿠우의 기분도...
이해하겠군...
???: 너의 무념도... 내가 맑게 해주지
가드라이트: ...헤...그런것보다...
딸둘의 미래를... 어떻게든 해 달라구...
???: 맹세하지
제미나이의 기사여
가드라이트: 그런...가...
가드라이트: 젠장...
조금만 더... 살고 싶었다...
히비키: 가드라이트!
가드라이트: 안녕이다, 히비키!
네가 그 으르렁대는 쌍둥이로
어디까지 발버둥칠지 기대하고 있도록 하지!
히비키: 가드라이트...
???: 가드라이트 멘사옴의 투기와 혼은
나의 혈육이 되었다
크로우: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세츠나: 그 모습은!
빌다크: 내 진정한 이름은... 차원장 빌다크
료마: 차원장이라고!?
료마: 가이오우의 동료라는 이야기인가!
빌다크: 바이슈라바... 너희들이 가이오우라고 부르는 남자는
예전의 내 동지다
빌다크: 녀석의 삶은 언젠가 나타나게될 나에의
메세지를 맡아두었던 여자로부터 들었다
아오이: 설마 4명이라던 차원장의 한사람이
사이데리알의 톱일거라고는
빌다크: ...나도 녀석도 근원적재해와 싸우기 위해
힘을 구하고, 군단을 만들어내서 싸우고
그리고 패했다
빌다크: 더욱 강대한 힘을 구했던 나는
일어서는 사수의 힘을 손에 넣어
더욱이 지금 3개의 스피어를 흡수했다
트라이아: 황국의 리액터는 다른 스피어를 흡수할 수 없어...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차원장 쪽의 힘이었다는건가...!
제로: 아우스트라리스... 아니, 빌다크!
너도 가이오우도, 근원적재해... 다시 말해 사이데리알과
싸웠을것이다!
히이로: 너 자신이 그 근원적재해를 다스리는 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인가?
빌다크: 그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알토: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을!
빌다크: 나는 더욱 큰 힘을 구한다!
Z-BLUE...! 그것은 너희들이다!
아카키: 차원수를 불러낸건가!
왓타: 가이오우가 데리고 있던 녀석들과는 다른 종류다!
쇼타로: 빌다크!
너는 우리들도 차원수로 만들 생각이냐!
빌다크: 그럴 필요는 없다
크로우: 뭐라고!?
빌다크: 차원수는 분명히 인류를 강화한다
하지만 거기서 강함은 정지하지
빌다크: 결국은 무한히 성장하는 전사에는 못미친다
타케루: 가이오우와 같은 말을 하는건가!
빌다크: 나는... 무한한 강함을 원한다
그를 위해서는 강자와의 싸움이 필요하다
빌다크: 슬픔의 처녀, 상처투성이의 사자
흔들리는 천칭, 으르렁대는 쌍둥이...
너희들의 스피어를 나에게 바쳐라
빌다크: 그리고 Z-BLUE!
너희들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제물이 되어라!
랜드: 거절이다!
세츠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타인을 희생하려는 자를
우리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크로우: 결국 너도 뿌리는 가이오우와 마찬가지다
그런 녀석을 두고볼 수는 없지
빌다크: 그걸로 됐다!
너희들은 동지가 되는 것 보다
적으로 있는 것을 원하니까!
레도: 오는건가!
소스케: 이 녀석의 태생이 어떻든간에
사이데리알이며, 신지구황국의 황제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반죠: 그 모든것을 꺼내들었다면
이제는 어느쪽이 승리할때가지 싸울뿐이다!
시몬: 그리고 이기는 것은 우리들이다!
빌다크: 와라, Z-BLUE!
차원장과 4개의 스피어의 힘!
너희들에게 시험해보도록 하지!
빌다크: 내 이름은 차원장 빌다크!
운명을 뛰어넘는 최강의 힘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반죠: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그런 말을 해도, 너에게는
닿지 않겠지만 말이야
반죠: 그러니까 감히 말하겠다!
나는 나를 위해서 너와 같은 악과 싸운다!
빌다크: 분명...
그 편이 지금의 너에게도 강하게 울리는군
빌다크: 태양을 품은 남자여!
너의 빛을 나에게 바쳐라!
반죠: 거절한다!
태양은 모든 사람의 것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버나지: 세계의... 인간의 가능성을 지키기 위해서...
버나지: 그리고 오드리와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다!
빌다크: 전자는 둘째치고, 후자는 이해가 되었다
버나지: 나도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이 세계를 싸움에 휘말려들게 한 당신을!
빌다크: 서로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버나지: 그렇게해서 힘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의
무의미함을 어째서, 모르는거야!
빌다크: 우주가 원하는 것은 힘이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종은 멸망할 뿐이다!
버나지: 그래도!
나는 그런 세계를 부정한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료마: 당연한거 아니냐!
이 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다!
료마: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 마음 안에는, 같은 정도의 비중으로
너와 같은 녀석과 싸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빌다크: 너는... 바이슈라바와 무척 닮았군
료마: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한마디 하도록 하지
료마: 황제같은 지위로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너도 나나 녀석과 동류로 보인다
빌다크: ...인정한다
빌다크: 나는 이 힘으로 너와 같은 남자를 친다!
그리고 더욱 더 위로 올라가겠다!
료마: 밟고 올라갈 상대는 너다, 빌다크!
승부를 내자!!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타케루: 우주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서다!
빌다크: 과연 황제 즈루를 쓰러뜨린 정도는 된다는거군
망설임도 어두움도 느껴지지 않는군
빌다크: 그 강한 의지를 품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욱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타케루: 힘만을 원하는건가!
빌다크: 우주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
타케루: 틀렸어!
우주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사랑이 넘쳐나는 평화로운 세계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노리코: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리코: 그것을 위해서 건버스터는 만들어졌고
나는 그것을 타고 싸운다!
빌다크: 불의 문명의 인자를 지닌 위에
운명을 거부당한자...
그럼에도 싸움을 계속하는건가...
노리코: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을거야!
노리코: 이 가슴에 타오르는 불꽃이 있는 이상
나와 건버스터는 미래를 막아서는 자와 싸운다!
빌다크: 1만2000년의 경을 넘어온 전사여!
거기에 대답해, 지금의 나의 전력으로 응답하지!
빌다크: 우주의 이치를 넘어선 힘이라는 것을
그 몸으로 맛보는게 좋을것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알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 나는 싸움을 선택했다!
빌다크: 그 날개에 마음을 태워
싸움이라는 하늘을 나는것인가...!
빌다크: 그렇다면 그 날개를 꺾고서
너를 땅에 쳐박아주겠다!
알토: 그렇게 하게 둘 것 같으냐!
내 날개는 나의 혼이다!
알토: 너같은 남자에게
내 혼을 빼앗기고 참을 수 있을것같냐!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세츠코: 슬픔을... 멈추기 위해서입니다
빌다크: 그것이 너의 강함... 슬픔의 처녀의 스피어인가
세츠코: 어째서 바르비엘을...?
빌다크: 적... 그것도 비열한 그 남자를 동정하는건가?
세츠코: 그런게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이 한 일을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빌다크: 어째서다?
세츠코: 당신과 같은 사람은
무한하게 슬픔을 퍼뜨린다...
나는 그것을 막아서기 위해서 싸우겠습니다!
빌다크: 좋다, 슬픔의 처녀여!
그 결의가 나에게 힘을 주겠지!
빌다크: 나는 그것을 넘어서겠다!
그리고 그 스피어를 나의 것으로 하겠다!
- 일정 HP 이하 -
빌다크: 이 정도인가...!
니콜라: 무슨 재생력이냐!
치코: 저것도 스피어의 힘이라는거야!?
트라이아: 아니야!
저 차원력은 황제궁으로부터 공급되어지고 있어!
카오루: 저기에는 이 별의 오리진 로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다
아무로: 각지로부터 납치한 사람들의 영자를... 생명의 힘을
사용하고 있는건가!
감린: 하지만 그렇게 해서 생명 에네르기를 흡수당한 사람들은...!
히비키: 피칠해진 눈이 되어
빈 껍질과 같은게 되어버려...
캇페이: 비겁하다, 차원황제!
지구 사람들의 힘을 억지로,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다니!
빌다크: 뭐라든 말해도 좋다
나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자신의 힘으로 삼겠다
세츠코: 그것을 위해서 바르비엘들의 스피어를...!
크로우: 악당에게 동정을 할 생각은 없지만
보기에 좋은 모양새는 아니군
랜드: 하지만 속임수는 알았다!
저 무식하게 큰 건물을 부숴버리면
그 이상 속임수는 사용할 수 없어!
빌다크: 소용없다
황제궁의 주위는 절대장벽이 있다
히비키: 이전에 돌파했을때, 나를 막아선 힘인가...!
트라이아: 절대장벽말이지...
트라이아: 알려주지, 빌다크..!
이 세상에 절대라는것은 없다는 사실을!
빌다크: 뭐라고?
AG: 막기는 했습니다만
그 때, 히비키씨는 일순이지만
으르렁대는 쌍둥이를 서드 스테이지에 각성시켰습니다
AG: 으르렁대는 쌍둥이의 스피어는
그 절대장벽의 원리와 상이형과 같은 존재...
다시 말해, 동질의 존재입니다
AG: 불안에서 불은 꺼지지 않고, 물안에서 물은 녹지않는다,
그런 이야기이지요
트라이아: 당신이 믿는 절대에게
상처가 나 있었다는거야, 조금이지만 말이지!
빌다크: 그 정도의 사상제어로
황제궁의 오리진 로의 흐름을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AG: 저만해도 그런게 가능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트라이아: 방금것은 이쪽의 목소리를, 의지를, 마음을
영자 흡수 시스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구
빌다크: !
세츠나: 그렇다면!
버나지: 유니콘!
나의... 우리들의 마음을!
알토: YF-29의 폴드 웨이브 시스템도
사용한다!
바사라: 좋다구, 너희들!
같이 한 번 해보는거야!
제로: (나나리!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힘을 빌려다오!)
아스란: (카가리!)
키라: (너의 마음과 힘을!)
세츠나: (마리나 이스마일!
너의 평화를 원하는 마음을!)
세츠코: 이것은...!
하만: 인간의 마음의 빛인가...
스즈네: 따뜻해...
마음의 안에서부터 힘이 솟아나고 있어
히비키: 이거라면!
빌다크: 칫!
아무로: 빌다크!
이걸로 너는 더이상 지구의 차원력을 쓸 수 없다!
카부토: 너가 어리석은 나약하다고 말한 지구인의 힘을
모아서 우리들은 너를 쓰러뜨리겠다!
노리코: 각오해라, 차원장 빌다크!
너로부터 지구를 해방한다!
키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힘으로!
빌다크: 좋겠지!
지구 모두와 나와의 싸움이다!
빌다크: 하지만 이기는 것은 나다!
히비키: 그 대답은 이제 곧 나올거다,
빌다크!
히비키: 그 때, 신지구황국은 무너진다!
우리들, Z-BLUE의 승리로!!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세츠나: 미래를 개척한다...!
그것이 나의 싸움이다!
빌다크: 선구자라는건가
세츠나: 이노베이터는 관계없다!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평화를 바라는 인간으로서다!
세츠나: 차원장 빌다크!
인류는 너를 넘어선다!
빌다크: 그 힘을, 의지를, 각오를 바쳐라!
너도 인류도 여기서부터 앞에 나갈 일은 없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신지: 나는...
빌다크: 대답할 수 없다면 사라져라
그런 자에게 볼 일은 없다
신지: 그렇게 해서... 당신과 같은 사람은
이쪽의 마음같은건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일뿐이다...
빌다크: 뭐라...?
신지: 그런 사람이 세계를 맘대로 할 수 있다니
이상하잖아!
빌다크: 역시 너도 전사인가...
빌다크: 좋다!
너를 나와 싸우기 충분한 남자라고 인정하지!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신: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 나는 싸운다!
빌다크: 무의미다
전쟁에서 종은 진화한다
빌다크: 너를 쓰러뜨리고서 내가 새로운 힘을 얻는것처럼 말이다!
신: 너의 맘대로인 그 이론에, 이 세계를 휘말리게 하지마!
신: 그렇게 싸움이 하고 싶다면
내가 상대가 되어주지!
그리고 너를 여기서 끝내버리겠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로랑: 이 세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빌다크: 그런 추상적인것을 위해서 싸우는건가?
로랑: 생명을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가능한 당신에게
황제라는 지위는 어울리지 않아!
로랑: 살아있는 사람을 느끼지도 못하는 인간이
세계를 다스려서는 안되는거다!
빌다크: ...너의 말대로 일지도 모르지
빌다크: 그렇다면 나는 황제가 아닌 장수로서 싸우겠다!
그것이 나의 삶의 방식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소스케: 그런걸 물을 여유가 너한테는 있는거냐?
빌다크: 뭐?
소스케: 어떤 뒤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막다른 곳에 몰리면 부하를 제 손으로 죽이는
벼랑 끝에 선 독재자다!
소스케: 역전의 기회같은건 주지 않겠어!
여기서 끝내주지!
빌다크: 너라는 남자는 이해 가능하군...
빌다크: 하지만 너의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거다!
그 투지와 각오를 나는 때려 부수...
소스케: 토크 시간은 이미 예전에 끝났다고!
한물 간 독재자!!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카미유: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빌다크: 우주에 있어서도 희유한 힘을 가진 자로서는
작은 이유로군
카미유: 생명의 존재를 작다고 말하는 남자가...!
카미유: 빌다크!
너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녀석이다!
빌다크: 하지만 나는 멈출 수는 없다...!
내가 지금까지 빼앗아온 생명을 위해서도!
빌다크: 나는 차원장!
나는 생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싸움을 계속한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로저: 나는 무엇보다 자유를 사랑한다
그것을 막아서는 자에게는 단호하게 태도를 취할 뿐이다
빌다크: 그 말을 들은 이상, 이 이상의 이야기는 필요없군
로저: ...가이오우의 건을 포함해서
당신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무리인 모양이군
빌다크: 너는 말을 무기로 삼는 모양이지만
지금은 나의 방식에 어울려줘야겠다
빌다크: 자...!
이번에는 너의 힘을 보여다오!
로저: 이런식의 패거리 취급도 이미 익숙하다
본의는 아니지만 말이다
로저: 차원장 빌다크!
그럼 그쪽의 류의로 나와 빅오가
상대해주지!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버스터머신7호: 노력과 근성입니다!
빌다크: ...대답이 되질 않는다
버스터머신7호: 당신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겠죠!
노력과 근성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유나 행복을 빼앗는 일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가!
버스터머신7호: 노노는 당신과 싸우겠습니다!
어째서냐면...!
버스터머신7호: 그것이 노노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빌다크: 나는 그것을 부수겠다!
불의 문명의 유산을 이어받은 전사여, 각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랜드: 어차피 너는 이해하지도 못하겠지만
알려주지!
랜드: 맛있는 맥주를 위해서다!
빌다크: 뭐라고?
랜드: 그런 바보같이 큰 건물의 가장 위에서
턱 버티고서 앉아있는 녀석에게 땀을 흘리며 움직이고
그 후에 마시는 맥주의 맛 같은게 알 수 있겠냐!
랜드: 그것도 모든것은 평화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 별에서 사라져버려라, 빌다크!!
빌다크: 때가 오면, 언젠가는 그렇게 하지...!
빌다크: 그를 위해서도 상처투성이의 사자!
너의 힘을 나에게 바쳐라!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가로드: 평화를 위해, 미래를 위해...
가로드: 무엇보다 티파를 위해서다!!
빌다크: 한점의 망설임도 없이
그 기분이 있는대로 향해오는건가...!
빌다크: 너의 싸움을 인정하지!
그리고 그 힘을 바쳐주어야겠다!
가로드: 시끄러워!
내 티파에의 마음을
너에게 이래저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구!
가로드: 간다, 빌다크!
너를 쓰러뜨리고, 이 싸움을 끝내겠어!!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케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그것을 위해서다!
빌다크: 너는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고 있는건가?
케이: 특이점의 힘이라면
말을 들을 것도 없지!
케이: 하지만 그 앞에 있는 것은
평화로운 세계에서 미무지와 재회하는 일이다!
빌다크: 세계와 한사람의 여자...!
그 양쪽을 원하는 각오!
빌다크: 너의 역할을 끝내주도록하지!
그것이 나의 진정한 사명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크로우: ...대답할 생각은 없는데
빌다크: 대답해라
크로우: 적어도 그렇게 해서 힘으로
타인을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녀석의
말대로 할 생각은 없다
빌다크: 그것의 너의 꺽이지 않는 의지인가, 흔들리는 천칭이여!
빌다크: 그렇다면 그것을 부숴버려서
너의 대답을 듣도록 하겠다!
크로우: 나에게도 부끄러움이라는게 있다고!
크로우: 간다, 빌다크!
자유와 평화와 개인적인 사정을 위해서
너는 여기에서 쓰러뜨리겠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너에게 묻지...
너의 싸움은 무엇을 위해서지?
히비키: 세계를 위해, 평화를 위해, 미래를 위해,
자유를 위해, 정의를 위해, 모두를 위해...
빌다크: 농담하자는건가?
히비키: 웃기고 있는건, 네 쪽이다!
너와 황국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생명이
사라졌는지를 알고 있냐!
히비키: 거기에 상응하는게 있을것 같냐!
아무리 더 바래도 부족하다고!
빌다크: ...너를 깔본 것을 사과하지
히비키: 그런게 있겠냐!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지구에서 나가버려!!
빌다크: 그것은 너희들을 쓰러뜨리고 나서다!
빌다크: 오는게 좋을거야, 으르렁대는 쌍둥이여!
그 힘을 나에게 바쳐라!!
- 빌다크 격추 -
빌다크: 내가... 졌다라고!?
시몬: 승부는 났다, 빌다크!
아오이: 당신도 차원장이라 밝힌다면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겠지!
빌다크: 우...
캇페이: 악당의 특기인 적반하장이냐!
빌다크: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왓타: 뭐, 뭐야!?
머리에 구멍이라도 난거야!
빌다크: 감사하지, Z-BLUE!
나에게는 아직 더 강해질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빌다크: 그 감사의 표현이다!
지구는 너희들에게 돌려주지!
반죠: 빌다크...
빌다크: 하지만 지금부터가 나와 너희들의 진정한 싸움이다!
빌다크: 이제 곧 너희들은 만날 것이다, 근원적재해와!
그 때에 또다시 만나자!
시오니: (안녕히, 아우스트라리스...
아니, 빌다크...)
시오니: (당신의 싸움의 앞에 미래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카부토: 가버렸다...
료마: 지고서도 억지를 부리기는 했지만
우리들의 승리는 인정한 모양이군
케이: 게다가 황제 자신이 지구를 돌려준다고 말했다!
레도: 그럼!
샤아: 황제가 쓰러지고 제도로부터 물러난 지금
신지구황국은 붕괴되었다
제로: 우리들의... 지구의 승리다!
아카키: 해냈다!!!
오즈마: 각지의 전선에서도
황국군의 퇴각이나 패주의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티에리아: 지도자의 패배를 알게되면
교전 중인 전선도 같은 상황이 되겠지
카토르: 그들은 은하중심부로 퇴각하는 것일까요...
우페이: 라고 하더라도 다시 지구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쿠르츠: 그 때는 그 때 이야기다!
우선은 승리를 자축하자구!
쿠르조: 황제궁에 돌입한 육전부대로부터
영자 흡수 시스템에 잡혀져있었던 사람들을
확인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콘로이: 및, 나나리 비 브리타니아 외무차관,
카가리 유라 아스하 대표, 마리나 이스마일 황녀의
무사도 확인되었다
제로: 그런가...
C.C.: (후... 가면 밖에서도 안도의 한숨이 느껴지는걸)
로저: 하지만 문제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지도자를 잃었어도 싸움을 계속하는 병사들도 있겠지
리디: 그렇겠지
게다가 지구연방의 재설립도 되지 않으면 안돼
루카: 인프라를 시작하는 각지의 부흥 문제도 있습니다
요코: 각지의 베이스와 레이라인도
얼른 철거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시몬: 거기에 아직 녀석들에게 잡힌
초은하 다이그렌의 행방도 모르고 있어
비랄: 잘못하면, 은하중심부의 전선에
투입될 가능성도 있고 말이야
스즈네: 그리고 사이데리알이
어째서 지구인의 진화를 용서하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있어...
히비키: 녀석들과의 싸움은 아직 계속된다는건가...
AG: ...그...여흥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죄송합니다만...
히비키: 왜그러지, AG?
AG: 지구관 밖의 웜홀에서
ELS의 대부대가 출현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히비키: 뭐라고!?
트윈테일급: !
트윈테일급: !!
ELS: ......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06678>
49화 - 우주에 울리는 목소리
참전 및 추가기체
- 클리어 후 부대 이탈 : 세츠나(50화 복귀), 티에리아(50화 복귀)
SR포인트 습득조건
- 하나의 턴 이내 적 40기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or 세츠나, 티에리아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ELS(함선형)×6, ELS×24
- 2PP 맵 남쪽 적 증원 : 중전함 바쥬라, 구축함 바쥬라×2, 초중병대 바쥬라×3, 중기동병대 바쥬라×4, 중병대 바쥬라×8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없음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420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21PP
- 엑스트라 : 보조ISC(1000Z), 관성제어시스템(1000Z), 하이브리드 아머(1000Z)
지도
<제도 라스 바빌론>
- 라스 바빌론 황제궁 영자 흡수 시스템 -
제프리: 어떻습니까, 트라이아 박사?
트라이아: 구조는 녹색 지구에서 봤었던
영자 흡수 시스템과 마찬가지입니다
규모는 격이 다르지만 말이죠
트라이아: 영자를 제공하는 인간은 5만명을 한단위로 해서
3일간 교대제를 취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프리: 교대제라는건?
트라이아: 영자, 생명의 힘... 다시 말해 생체 에네르기는
이론상으로는 인간이 살아있는 한 무한히 생성됩니다
트라이아: 그렇기 때문에 소모가 극심해지면 쉬게하고
그것이 회복될때까지 다른 인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황국은 채용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F.S.: 쓰고 버리는게 아닌
선택한 인간을 길게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인가...
다나카사령: 그 덕분에 VIP 여러분도 무사했었던거군요
트라이아: 덤으로 말하자면, ZONE과 달라서
인간의 의사로 차원력을 컨트롤하는분,
폭주의 위험성은 극히 낮다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F.S.: 시스템으로서는 완성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군
하지만...
제프리: 자유를 빼앗아, 생명의 위험에 노출당한 사람들의 일을
생각하면, 이 시설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아야하겠지
브라이트: ...여러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마리아: 감사합니다
브라이트: 저희 Z-BLUE는
최저한의 조사를 마친 후는
곧바로 라스 바빌론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브라이트: 이후에는 지구연방군이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
카가리: 연방군도 계속 싸워온거구나
나나리: Z-BLUE는 이 후에는 어느쪽으로?
브라이트: 우주입니다
카가리: 지구를 이탈한 황국군으 추격하는 것인가?
브라이트: 그런 이유로는 아닙니다만...
카가리: 아니... 군무에 참견할 생각은없네
단지, 이것만은 말해주게 해다오
카가리: 고마워, Z-BLUE...
너희들의 오늘까지의 행동을 감사하지
브라이트: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두 개의 지구에 평화가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저희들은 계속 싸우겠습니다
마리나: (세츠나...
당신과 만나는건 불가능한거군요...)
신: 저기... 마리나 황녀...
마리나: 당신은... 전에 오브를 구해주었던...
신: 저, 신 아스카라고 합니다
신: 잡혀있었던 사람들 안에서 있었던 친구들의 장소에
세츠나가 가버렸어서, 제가 대신해서 마리나님에게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마리나: 바쁜 와중에 죄송합니다
신: 에.. 저기... 세츠나의 일 말인데요...
그 녀석... 이래저래 무뚝뚝하고 잘 알기 힘든 녀석이지만...
신: 오브에서 마리나님에게 받은 꽃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 그것만은 전해드리고 싶어서...
마리나: 고맙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있어서도 정말로 기쁜일입니다
마리나: (세츠나...
나의 평화에의 생각을
당신은 받아들여 준것이네요)
마리나: (다른 길을 걸어도, 나와 당신의 바래는 곳은 마찬가지...
언젠가 서로를 이해할 날이 올 것을
나는 믿고 있습니다)
나나리: ......
히이로: 기다리고 있어도 제로는 오지 않는다
나나리: 그 목소리... 히이로 유이씨군요
히이로: 애쉬포드 학원에 있었던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도 잘 기억하고 있군...
나나리: 당신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냥한 목소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히이로: 그런 식으로 들은 것은 처음이군
나나리: 히이로씨도 제로와 함께 싸우고 있는겁니까?
히이로: 그 남자도 바쁘다
카렌이나 C.C., 스자쿠도
그 보좌를 맡고 있으니, 이쪽에는 올 수 없겠지
나나리: ...역시 상냥하시군요, 히이로씨는
나나리: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도,... 제로의 생각을 알고 있으니까
히이로: 쓸데없는 참견을 한 모양이군
나나리: 아니요...
히이로씨와 같은 분이 제로의 주위에 있어주는거라면
저에게는 아무런 걱정도 불안도 없습니다
나나리: 그 분에게 전해주세요
저도 지구의 부흥에 힘을 쏟겠다, 라고
히이로: 알겠다
제로도 네가 바라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계속 싸워나가겠지
히이로: (리리나...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카가리: ...리디 소위인건가?
리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아스하 대표
카가리: 잠시간 못본 사이에 꽤나 변했구나...
리디: 모두 제가 불러온 결과입니다
리디: 생각해보면 오브에서도
대표에게 보기 흉한 모습을 보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과를 드리러 왔습니다
카가리: 신경쓰지 않아도 돼
소위가 오브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준 것은
지금도 감사하고 있어
카가리: 게다가 방금 전 변했다고 한 말인데
나는 좋은 의미로 사용했다고 생각하는데
리디: 에...
카가리: 적어도 오브에 있었던 때의
모든것을 짊어진 사람같았던 시절과 비교하면
해야할 일을 알고 있는 인간의 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리디: 대표...
카가리: 나 자신도, 소위에게 잘난 듯이 말할만한
인간은 아니지만 말이지
카가리: 그리고 거기에 도달하기까지의 사이에
소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무책임한
발언일거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어
카가리: 하지만, 소위...
과거에 돌아갈 수 없다면
지금부터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걸 하자
리디: 감사합니다, 대표
이렇게 오늘 만나뵐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카가리: 신이나 키라들에게도 전해다오
나도 힘낼테니, 너희들도 지지말아, 라고
리디: 알겠습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카가리: (크로노에 대해서는 브라이트 함장에게 들었다...)
카가리: (나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오브의 대표가 되었다
소위가 부친의 방법을 부정하는것이라면
더 좋은 길을 스스로 개적할 것을 기도하고 있겠어)
- 라스 바빌론 황제궁 내 -
마리: ......
알렐루야: 너도 느끼고 있는 모양이구나, 마리
이 건물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을
마리: 여기... 뇌양자파가 차단되어 있어?
알렐루야: 응...
아무로: 티에리아의 추측으로는
외부와의 격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장치의 하나인 모양이다
마리: 혹시, 여기에 모여있는 사람들...
아무로: 그렇다
뉴타입이나 이노베이터
그게 아니면 사이키커의 소질을 가진 자들이 많은 모양이야
아무로: 세츠나도 리스트의 안에서 아는 지인들을 발견해
그 쪽의 이야기를 들으러 간 모양이다
타케루: 아무로 대위,
저와 함게 제8블록의 격납고로 와주세요...!
아무로: 왜그러지, 타케루?
타케루: 이 시설 안에 정체불명의 적이 침입했습니다
아무로: 뭐라고!?
- 라스 바빌론 황제궁 정원 -
사지: 세츠나! 거기에 버나지도!
버나지: 사지씨! 루이스씨!
타쿠야: 말해두겠지만 나랑 미콧트도 있다구
루이스: 미안해요
하지만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
세츠나: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루이스 할레비
루이스: 기쁜걸 세츠나
너에게는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세츠나: 나도다
루이스: 후후... 처음 만났었을때에는 마음이 맞지 않아서,
게다가 모빌슈프를 타고 싸우기까지 했었는데 말이지
세츠나: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재회를 서로 기뻐해주는게 가능하다
사람은 변하는거다
루이스: 그렇네
너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 그것이 실감이 난다니까
버나지: 세츠나씨, 루이스씨...
미콧트: 카렌씨와 스자쿠씨로부터의 전언도 있어요
안정이 되면, 천천히 만나고 싶다해요
루이스: 기쁘게... 라고 전해줘
나도 두사람과 만나고 싶으니까
사지: Z-BLUE가 우리들을 해방해 준거구나
타쿠야: 하지만 다행이네요
이렇게 두사람 모두 무사해서
루이스: 사지가... 계속 나를 지켜주었으니까
세츠나: 그런가
사지: 들려줘, 세츠나
우리들돠 헤어지고 나서 오늘가지의 일을
세츠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도 이렇게 살아있어
사지: 또 강해진 모양이구나, 세츠나
???: ......
세츠나: 너는...!
???: ......
세츠나: 리본즈 알마크!
루이스: 아앗!
사지: 왜그래, 루이스!?
루이스: 아, 아아...!
오지마... 오지마!!
???: ......
버나지: 세츠나씨!
저 사람...!
세츠나: 이 감각...!
녀석이 발산하는 뇌양자파인가!
버나지: 루이스씨는 그것에 고통받고 있는건가!
???: ......
세츠나: 너는 리본즈 알마크와
같은 타입의 이노베이터인가?
???: ......
세츠나: 대답해라!
대답하지 않을 경우에는 쏜다!
???: ......
세츠나: 어쩔 수 없군...!
???: ......
미콧트: 거짓말...!
듣지를 않아!
타쿠야: 이 녀석...!
인간이 아닌건가!
???: ......
세츠나: 피도 흘리지 않는다면, 이노베이터도 아니야...!
그렇다면!
버나지: 세츠나씨!
세츠나: 탄환이 없어지는게 먼저인지
네가 힘이 다하는게 먼저인지냐다!
???: ......
???: ......
버나지: 뇌양자파가... 멈췄다...
사지: 루이스!
루이스: 이제... 괜찮아...
타쿠야: 대체 뭐야, 이 녀석은...
미콧토: 금속의... 신체...?
???: ......
버나지: 뇌양자파를 발하는 금속...
혹시 이건...
세츠나: ELS... 인건가...
히비키: 세츠나, 버나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곧장 황제궁으로 돌려보내라!
세츠나: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히비키!?
히비키: ELS다...!
녀석들은 인간에게 의태해서 뇌양자파나 정신감응파를 자긴
인간을 노리고 있어!
타쿠야: 그 녀석들이 지구에 내려온다는건가...!
버나지: ELS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는건가...
세츠나: (서두르지 않으면 안돼...)
- 지구연방군 연구시설 브레인즈 -
아미아: ......
로이드: 이 귀여운 아이가
트라이아 박사로부터 받은 예의 여자 고등학생인건가
세실: 이름은 아미아 리
수일전까지 라스 바빌론의 영자흡수 시스템에
사용되어지기 위해, 잡혀있었습니다만...
세실: 그곳에서 해방된 후,
인간에게 의태한 ELS에 의해, 신체의 절반을
침식당했습니다
빌리: Z-BLUE로부터의 보고로는
ELS가 뇌양자파에 이끌리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인체에까지 침식할거라고는...
락샤타: 뇌양자파에 이끌림으로부터
도달하는 인체야말로 그들의 침식대상이 된다는거네
미나: 그럼 ELS의 목표는...
세실: 이노베이터나 뉴타입과 같은
정신감응파를 발하는 인간...
소위말하는 신시대의 인류군요
미나: 혹시 이거
사이데리알이 인간의 진화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과
관계가 있는 일일까요...
로이드: 글쎄...
하지만 상황은 곤란하게 되어가고 있군
세실: 조사의 결과, 저 영자흡수 시스템에는
어스노이드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노이드도
잡혀 있었던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세실: 다시 말해, 지구권에 있어
뇌양자파를 발하는 인간의 태반이
지금까지 저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었다는게 됩니다
락샤타: 우연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이 일이 ELS의 지구침공을
늦추고 있었다는 이야기인가
미나: 그럼...
빌리: ELS는 뇌양자파에 의해
정보의 전달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져...
빌리: 아마도 지구권의 바깥에 나타났던 ELS의 대군은
지구에 내려오기 전 선발대로부터 뇌양자파를 발하는 인간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겠지
미나: 이제 곧 ELS는 지구에 온다...
세실: 이미 확인되어진 일이지만
압도적인 대무리인 모양입니다
락샤타: 곤란하군, 이건...
적어도 1개월 정도만 기다려주었다면
어떻게든 되었을지도 몰랐을텐데...
로이드: 갈수록 태산인가...
로이드: 예의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에
인류는 끝나버릴지도 모르겠군...
<제49화 우주에 울리는 목소리>
트윈테일급: !
노리코: 버스터 군단...!
저렇게 줄어버리다니!
카즈미: 물러나세요!
뒤는 우리들이 맡겠습니다!
트윈테일급: !!
치코: 버스터 군단... 완전히 카즈미씨에게 헤롱헤롱이네
니콜라: 역시나 노리코 군의 언니라는건가
치코: (하지만 이쪽의 언니는...)
라르크: ......
치코: (아무래도 노노와의 어색함이 계속되고 있는 모양이네...)
록온: 하지만 왠 숫자냐!
버스터 군단의 결사 방어전이 없었다면
더 많았었다는 이야기냐구!
알렐루야: 이 정도의 숫자가 지구나 콜로니에
한 번에 몰려온다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오즈마: 여기에서 어떻게든 멈춰세운다!
각기, 준비는 되었겠지!
알토: 모처럼 황국으로부터 세계를 해방시켰다!
이 녀석들의 맘대로 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어!
세츠나: ......
티에리아: 적어도, 퀀터의 개수가 끝났다면
아직 상황은 다를 수 있었겠지만...
세츠나: 지금은 더블오라이저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다
지원을 부탁하지, 티에리아
티에리아: 알겠다
이 작전으로 가능한 한 ELS의 특성을 해명한다
신: 무리는 하지 말라구, 세츠나
마리나님도 너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으니까
세츠나: 그런가
펠트: (세츠나...
역시, 마리나님의 일이...)
스메라기: 각기에
ELS의 공격의 파일럿에의 데미지는
뇌양자파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되어져
스메라기: ELS로부터의 침식을 막기 위해서도
정신에의 데미지가 일정치를 넘으면
퇴각하는거야
아카키: 다시 말해 기력 승부다!
그거라면 자신이 있지!
시몬: 기합 넣고 가자구, 모두!
레도: ......
소스케: 왜그러지, 레도?
레도: 이렇게 하는 수 밖에... 없는건가...
체임버: 레도 소위의 심박, 호흡에 불안정이 확인
이것은 심리상태가, 망설임, 혹은 주저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추측
레도: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싸우는 수 밖에 없어
제프리: 각기, 영격개시
이 주역에서 ELS의 침공을 저지한다
세츠나: 알겠다...!
아무로: (세츠나...)
히이로: (너는...)
- 2턴째 -
모니카: 폴드 반응을 감지!
제프리: ELS의 증원인가!
모니카: 이건.. .바쥬라입니다!
크란: 이런 때에 바쥬라가!
미셸: 하지만 ELS와 서로 싸워준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거야!
감린: 아무래도 그건 쓸데없는 기대인듯하다...!
캐시: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ELS와 바쥬라는 연계해서 이쪽을
공격해 올 모양입니다!
제프리: 양자는 공생관계에 있는건가!
스메라기: 그런...!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대규모인 양자가
연계를 해서 지구를 쳐들어 온다면...!
티에리아: 세츠나!
세츠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ELS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게 먼저다!
- 3턴째 -
알토: 아이모...
셰릴과 란카의 노래인가...
셰릴: (바쥬라...
우리들의 노래를 들어줘...)
란카: (우리들은 너희들의 적이 아니야
그러니까 부탁이야... 이제 그만둬...)
모니카: 바쥬라에게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프리: 그녀들의 노래는 닿지 않는건가...
히비키: 알토...
알토: 셰릴이나 란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거야
알토: 자신들의 노래가.... 마음이
바쥬라에게 닿을것을 믿고서
레도: 체임버...
체임버: 레도 소위의 심박과 호흡의 불안정의 정지를 확인
및, 원인은 불명
레도: 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았다
레도: 나는 그녀들의 노래를 지키고 싶다
알토: 레도...
레도: 나는... 지구에 와서
처음으로 노래라고 하는 것을 안것으로 생각된다
레도: 단지 음의 배열도, 공기의 진동도 아니다...
그건 생명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바사라: 잘 알고 있잖아, 레도
레도 그리고 나는...
혹시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저 바쥬라와
싸울 생각이 없다
체임버: 인류은하동맹에 있어서
바쥬라는 히디어주와 비견되는 적대종임
레도: 나는 이미 인류은하동맹의 병사가 아니다
그리고 히디어즈도 적이 아닌거다,
본래대로라면
레도: 그러니까 나는 그녀들의 노래를 지킨다!
싸울 필요가 없는 상대와의 싸움을 막는 일을
돕고 싶은거다!
레도: 나는 더 이상... 쿠지라이카 때와 같은 기분을
맛보고 싶지 않아...
에이미: 레도...
미셸: 이건 놀라운걸...
저 레도가 바알이라고 부르던 생물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자 한다니 말이야
레도: 나는...
크란: 말은 필요없어!
너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었다!
라케지: 싫지 않다구
그런 로망이 넘치는 생각
레도: 그러니까, 체임버...
체임버: 알겠다
당기체도 이미 동맹의 관리하에는 없다
체임버: 당기체는 인간 레도 소위의 판단에 기초해 행동한다
레도: 체임버!
알: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쉽
멋진것이군요
알: 무엇보다 레도 소위의 인간적인 성장은
저로서도 놀라울 뿐입니다
소스케: 말해두지만, 나도 레도와 같은 판단이다
알: 저도입니다
모처럼의 셰릴 놈과 란카 리의 듀엣을
방해시킬 수는 없습니다
소스케: ...너는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냐?
알: 그녀들의 노래는 AI인 저에게 있어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쿠르츠: 내 컬렉션인 셰릴의 CD를
빌려준 보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시몬: 내 란카씨의 CD도 말이야!
쇼타로: 해보죠!
란카씨들의 노래를 지키기 위해서!
키노시타: 네!
은하의 요정과 초시공 신데렐라는
우리들의 희망의 상징입니다!
세츠나: ......
히이로: 네가 하고자 하는 것은
너만의 생각이 아닌 모양이다
세츠나: 히이로...
히이로: 너는 퍼스트 이노베이터다
ADW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에의 선구자라고
말해도 되겠지
히이로: 하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다
세츠나: 아아...
그라함: (소년...
역시 너는 나에게 길을 보여준다)
티에리아: 싸우자, 세츠나
이 상황을 정리하고서 ELS에게 컨택트를
취하는거다
세츠나: 그것이 나의... 이노베이터의 사명이다...!
- 숙련도 조건 달성 -
랜드: 끝에서부터 떨어뜨려도
끝날 생각이 없는건가!
멜: 파이팅이야, 달링!
하지 않으면 안돼!
세츠코: 하지만 이런 싸움을 계속하다가는
언젠가 한계가 올거야
- 승리 조건 달성 -
밀레이나: ELS, 바쥬라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스메라기: 살았네
이 이상의 전투는 이쪽이 버티질 못해...
랏세: 파일럿에의 데미지의 문제도 있지만
라스 바빌론에서의 결전으로
기체도 상당히 소모되어 있으니까 말이지
펠트: 스메라기씨!
새로운 ELS의 접근을 확인!
바쥬라도 있습니다!
스메락: 뭐라고!?
듀오: 정말이냐구!
일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거라구!
힐데: 이런 대무리를 상대를 해야한다니...
젝스: 기력을 다잡아라!
여기서 우리들이 물러나면, 지구나 콜로니에
ELS의 본대가 도달하게 된다!
콜라사워: 라고는 말을해도!
역시나 이건...!
셰릴: 란카짱!
란카: 네!
알토: 셰릴, 란카...
셰릴: (바쥬라와 ELS가 공생하고 있다면
분명 ELS에게도 의사가 있어...)
란카: (부탁이야, 바쥬라...
우리들의 노래를 들어줘, 그렇게하면...)
바쥬라: ...!
레도: 위험해!
쿼터가 노려진다!
소스케: 싸우는 수 밖에 없는건가!
셰릴: 기다려!
란카: (알겠어, 바쥬라...
우리들은... 너희들과 싸우고 싶지 않아...)
바쥬라: ......
모니카: 바쥬라, 후퇴하고 있습니다!
제프리: 두사람의 노래가 닿은건가
세츠나: 찬스는 지금 밖에 없어...!
스메라기: 세츠나!
세츠나: 라이저 시스템으로
고농도의 GN입자의 의식공유영역을 만든다!
스메라기: 하지만 더블오라이저로는 한계가...!
세츠나: 하는 수 밖에 없다!
펠트: 세츠나...!
세츠나: 하겠어!
트란잠버스트다!
티에리아: (부탁한다, 세츠나
너와 ELS와의 대화에 모든 것이 걸려있는거다...!)
세츠나: ...너희들은 정체가 뭐냐!?
무엇을 바라고, 여기에 온거냐!?
대답해라!
세츠나: 대답해줘!
너희들의 목적은...
세츠나: 크아아아아아악!!
세츠나: 크아아아아아악!!
펠트: 더블오라이저
ELS에 침식되고 있습니다!
아무로: 위험해!
세츠나는 의식을 잃고 있어!
티에리아: 세츠나!
알렐루야: 안돼, 티에리아!
그런 곳에서 뇌양자파를 사용하면!
필리스: 이번에는 당신이 ELS에...!
료마: 티에리아 이 멍청아!
너, 자신을 희생할 생각이냐!
록온: 기다려라!
지금, 간다!!
티에리아: 나보다도 세츠나를 부탁해!
알렐루야: 티에리아!?
티에리아: 대화를 위해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세츠나를 당하게 놔둘 수는
없다!
록온: 너...!
펠트: 더블오라이저
기능을 정지한채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스메라기: 회수를 서둘러!
티에리아: 뒤을 맡기겠어...
밀레이나: 아데씨!
알렐루야: 티에리아!
키라: 그런...
가로드: 젠장!
잘도 세츠나와 티에리아를!
신: 세츠나는 너희들과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고!
그런데...!
스메라기: 각기, 후퇴를
카렌: 스메라기씨!
스자쿠: 여기서 후퇴하면, ELS가 지구에...!
샤아: 하지만 이 이상 전투는 불가능하다...
모니카: 함장님!
여기로부터 더욱 더 후바으이 주역에
거대한 중력진을 감지!
모니카: 주위의 상황으로 판단하건데
ELS의 본대가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프리: 드디어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되는건가...
스메라기: 그것에의 대응도 있습니다
각기는 일단, 솔레스탈비잉호로 후퇴를
스메라기: 이건 지휘관으로서의 명령입니다!
거부는 허가하지 않습니다
히비키: 세츠나... 티에리아...
크로우: 물러나는 수 밖에.. 없는건가...
어드벤트: 자네들이 연 것은, 라플라스의 상자가 아니야...
어드벤트: 그건 다시말해 판도라의 상자인거다
그러니까 절망이 뿜어져 나오지
어드벤트: 하지만 그 밑에는 희망이 있어...
<프론티아 선단>
- 프론티아선단 수도보좌관집무실 -
미츠시마: ...바쥬라가 ELS와 공생하고 있었다니 말이야
그레이스: 놀라운 일은 아니에요
양자는 닮은 생태를 가지고 있으니까
미츠시마: 그럼, ELS를 컨트롤 하는 것도 가능한가?
그레이스: 탐욕스럽네
미츠시마: 바쥬라에 더해, 그것의 힘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은하제패의 계획도 더 현실성을 갖춘다
그레이스: (황국의 눈치만 보던 남자가
어울리지도 않는 짓을...)
그레이스: 당신이 원하는건 알았어
하지만 ELS에 관해서는 아직 미지의 부분이 많아
그레이스: 상황에 의해서는 지구권으로부터의 이탈도
시야에 넣어두는 편이 좋을거에요
미츠시마: 그렇군
바쥬라의 무리가 빈번하게
지구권에 나타나게 된 것도 신경이 쓰여
미츠시마: 무리를 우리들에게 컨트롤 당하고 있는게
마음에 안드는건가?
그레이스: 하지만 이쪽으로서는 좋은 기회야
임플란트탄을 때려박아서 이쪽의 전력으로
삼도록 하죠
미츠시마: 후후... 방해인 신지구황국도
이제 곧 완전히 지구로부터 물러나게 된다
바람은 완전히 우리쪽으로 불아오고 있어
그레이스: 덤으로 즉보야
바쥬라를 컨트롤하에 두는 것으로
그것의 모성의 위치도 판명되었어
미츠시마: 바쥬라의 여왕은
지구형의 혹성을 좋아한다고 이미 조사되어있어
다시 말해...
그레이스: 거기야말로 신천■...
은하의 지배자가 사는 별로 삼도록 하죠
미츠시마: 황제 아우스트라리스는 물러났지만
사이데리알이 지구를 포기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미츠시마: 그렇다면 이런 환경의 별에는 얼른 포기하고
우리들은 자신의 손으로 프론티어를 개척하지
그레이스: ELS의 습격은 그 계기가 될 것 같으네
그레이스: (하지만 모르겠는것은
은하계의 중심에 있었던 ELS가
이 환경에 온 이유네...)
그레이스: (거기에는 무언가의 힘이 움직이고 있다는건가...)
- 마크로스 쿼터 격납고 -
알토: 세츠나는?
제시카: 프톨레마이오스의 메디컬룸에 옮겨졌어
미코노: 하지만 의식은 잃은채야...
카이엔: 이런 일이 될 줄 알았다면
대화같은 무모한 일은 막았어야했는데...!
아마타: 하지만 세츠나는.. 우리들이 막아도 갔을거라 생각해
감린: 대화에 의한 상호이해...
제세전쟁의 때부터 그가 스스로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는건가...
알토: 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미셸: 게다가 티에리아까지...
앤디: 그 녀석... 보기에 다가가기 힘든 쿨한 녀석이었지만
동료 생각하는 뜨거운 녀석이었어...
MIX: 응...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세츠나를 구하다니...
미셸: 처음 만났을 때의 티에리아는, 그렇지 않았어...
임무 제일의 남자였다...
알토: 하지만 그 녀석은 변했다
파계사변과 제세전쟁을 통해서
솔레스탈비잉의 모두와 함께...
알토: 그랬는데...
유노하: ...티에리아씨...
카구라: 젠장...!
뭐야, 그 ELS라는건...!
진: 녀석들의 움직임은?
클레어: 저 중력진은, 역시 ELS 본대의 전이였던 모양입니다
시리우스: 거기에 춣현한 초거대ELS를 중심으로
대부대가 집결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폴로: 그것이 지구에 쳐들어 온다는건가...!
클레어: 연방군은 네오지온의 잔존전력에 협력을 요청해
총력전에 임할 모양입니다
아폴로: 젠장...!
모처럼 황국을 쫓아냈는데
갑자기 지구의 위기라니!
실비아: 바알... 인류의 천적...
시리우스: 그 힘은 인류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고 있는건가...
알토: (바쥬라에게는 노래가 닿았어...
하지만 ELS에게는... 안되는건가...)
란카: (세츠나씨, 티에리아씨...)
란카: (이런 싸움이 계속되면 알토군이나 오빠도...)
???: ......
란카: 에...
???: ......
란카: 아이... 군....?
???: ......
티에리아: 여기는...?
???: 티에리아 아데...
너는 육체를 잃고 말았어
???: 하지만 이노베이터인 너의 기억...
말하자면 정신은 이 베다에 백업이
보존되어있지
티에리아: 리본즈 알마크...!
아니... 그와 같은 타입의 이노베이터인가!
???: 잘왔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진정한 계획에
내가, 너를... 그리고 인류를 이끌겠어
티에리아: 이오리아의... 진정한 계획...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2695>
50화 - 별의 저편에
참전 및 추가기체
- 더블오 라이저, 더블오 퀀터 / 세츠나
- 라파엘 건담 / 티에리아
- 초은하 다이그렌 / 다얏카
- 더블오 퀀터의 무기 '트란잠 라이저소드(MAP)', '트란잠 라이저소드' 추가
- 클리어 후 영구 부대 이탈 : 그라함(숨겨진 조건 만족시 생존)
- 클리어 후 기체 입수 : 본타군(숨겨진 조건 만족시)
SR포인트 습득조건
- 4턴 이내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5턴 이내 적 전멸
- 승리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ELS(위성형) 격추
- 승리조건(ELS위성형 격추) : 타이탄 변동 중력원 격추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or 시몬, 그라함, 히이로 격추 or 6턴 돌입
- 패배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아군 전함 격추 or 시몬, 그라함, 그라함, 세츠나, 티에리아 격추 or ELS가 우주괴수에게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ELS(함선형)×12, ELS×34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북쪽 적 증원 : ELS(위성형), ELS GN-XIV×12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남동쪽 제3군 증원 : 우주괴수 순양함급×2, 우주괴수 상륙정×4, 우주괴수 병사×6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중앙 아군 증원 : 더블오퀀터(세츠나), 라파엘 건담(티에리아)
- ELS(위성형) 격추시 맵 동쪽 제3군 증원 : 타이탄 변동 중력원, 우주괴수 순양함급×4
- ELS(위성형) 격추시 아군 증원(합체변형) : 초은하 그렌라간(시몬)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숨겨진 요소
- 보너스 Z칩 : 1500Z - 그라함 생존 or 1000Z - 그라함 사망
- 숨겨진 요소 : 클리어 시점 기준 세츠나와 그라함이 에이스 상태이고 그라함이 적 8기 이상 격추시 그라함 생존
- 숨겨진 요소 : 소스케와 테레사가 에이스 상태 or 소스케가 에이스 상태이고 SRT팀의 총 격추수가 150 이상일 때 클리어 후 본타군 입수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640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32PP
- 엑스트라 : 퀸트제센서(1000Z), 고성능 레이더(1000Z), 사이킥 리액터(1000Z)
지도
???: 하지만 이 계획도
다가올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티에리아: 그 열쇠를 쥐고 있는건 그라는건가...
???: 그 말대로야
너는 학습이 빠른 학생이다
티에리아: 고마워
이렇게 너와 이야기 할 수 있었던건 커다란 수확이었다
???: 감사를 표현할건 내 쪽이다
너의 존재는 나의 존재의식을 증명해주니까
???: 그리고 너에게 계획의 모든것을 맡긴 지금
나는 이 베다의 깊숙한 곳에서 잠들고자 생각하고 있어
티에리아: 그런가...
???: 너의 육체와 건담은 이지 준비되어 있다
사이데리알이 지구에 습격했을때부터
분명 이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티에리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손바닥 안인가...
???: 지금까지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는 그렇지 않아
티에리아: 아아...
???: 나는 베다와 함께 너희들의 미래를 지켜본다...
티에리아... 너는 그들과 함께 가는거야...
???: (아무로...
너와 이야기했던 미래는 곧 멀지 않은 곳까지 와있어...)
<외우주항행모함 솔레스탈비잉>
- 프톨레마이오스2 의무실 -
세츠나: ......
히비키: ...세츠나는 눈을 뜨지 않은건가?
펠트: 가능한 한 치료는 했습니다만...
신: 대체 세츠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펠트: 베다의 분석으로는 ELS와의 의식의 공유를
시도했을때, 상대의 거대한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뇌세포에 데미지를 입었던 모양이야
키라: ELS의 의식은
인간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것이라는 말인가...
페트: 뇌세포의 재생처치는 행했지만
의식이나 기억에 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알토: 이쪽에게 적의가 없다는 것을 ELS에게 알린다...
그것만이 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아오이: 우는 소리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그 녀석들을 멈춰세우는수 밖에 없어
신: 연방군은 가능한 한의 전력을 모아서
ELS를 맞아 싸운다는 이야기야
히비키: 네오지온의 협력도 받을 수 있었던 모양이지만
어디까지 싸울 수 있을지는...
카렌: 우리들도 보급이 끝나면
곧바로 출격하게 된다...
펠트: 모두...
아오이: 괜찮아, 펠트
우리들은 신지구황국마저도 물리친
Z-BLUE니까
알토: 싸움은 우리들이 할게
펠트는 세츠나 곁에 있어줘
히비키: (세츠나...
절망에서 가라앉아있었던 나를 구해주었던 네가
이런 곳에서 끝날거라니 믿지 않겠다구)
키라: (너는 반드시 돌아올거야...
그때까지는 우리들로 어떻게든 해보겠어)
펠트: ......
히이로: ......
펠트: 히이로...
히이로: 세츠나는 반드시 눈을 뜬다
펠트: 에...
히이로: 저 녀석에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
저 녀석은 그것을 놔둘만한 인간이 아니다
히이로: 우리들은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다오
펠트: 해야할 일...
레도: 나도 그 행방을 보고 싶다
펠트: 레도...
레도: 인간이 아니니까...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그 저편에 무엇이 있는거라면
나는 그것을 알고 싶다
레도: 세츠나에게 전해줘
그것을 보여줄거라면
나는 전력을 다해 너를 지원하겠다, 라고
에이미: 힘내야해, 펠트
세츠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는거야
에이미: 분명 펠트의 목소리는
세츠나에게 닿을거라 생각하니까
펠트: 고마워, 에이미
밀레느: 잠깐, 바사라!
갑자기 기타는 아니잖아!
바사라: 하나하나 시끄럽구만
밀레느: 그건 세츠나의 대사지!
바사라: 저 녀석이 시끄럽다고 말한다면
금방이라도 그만둬줄거라구
바사라: 하지만 말이야!
저 녀석의 노래는 내 마음을 불태웠어!
저 녀석은 나와 같은 소울을 가지고 있는거다!
펠트: Fire Bomber...
밀레느: 미안해, 펠트
환자 옆에서
감린: 하지만 혹시나 바사라의 노래로
세츠나가 눈을 뜰 수 있을지도 몰라
레도: 뭐라고!?
에이미: 그런 일이 가능한거야!?
감린: 혼수상태인 사람의 의식을 노래가 되돌리는 것을
나도 본 적이 있어
펠트: 바사라의 노래가 했었던 건가요?
감린: 아니... 그 혼수상태의 인간이라는게 바사라였다
밀레느: 그 당시의 감린씨의 노래... 굉장히 좋았었어요
레도: 감린 대위의 노래로 바사라가...
감린: 사람의... 아니, 상대가 사람인지는 관계없지만
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가 아니야
감린: 마음의 강함이다
펠트: 마음...
밀레느: 그러니까 힘내, 펠트도
바사라: 너의 마음을 이 녀석에게 맞부딪혀 보라구
감린: 이제 된건가, 바사라?
바사라: 나의 소울은 닿았다
이제는 세츠나가 혼을 불태울뿐이야
레도: 슬슬 출발의 시간인가...
감린: 그럼 우리들은 가볼게
세츠나를 부탁할게, 펠트
세츠나: ......
펠트: (당신은 고독하지 않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려주고 있으니까)
그라함: ...사람과 사람인가...
펠트: ...!
그라함: 서로를 히해하는 길을 찾기를 계속하더니
ELS에게마저 그것을 행하고자 하다니...
펠트: 그라함 소령...
그라함: 미래를 개척한다...
그것이 너의 싸움이군, 세츠나 F 세이에이...
펠트: 세츠나...
세츠나: ......
그라함: 믿고 있겠다
자네가 눈을 뜨는 것을
펠트: 그라함 소령...
당신은...
그라함: ...오늘까지 자신을 수치스럽게 여겨왔다...
그 결과 그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이 가능하다는게
겨우 이런 상황이라니 말이야
그라함: 하지만 오늘까지의 나날을 쓸모없었다고 생각하진 않아
겨우 내 안에서 해야할 일을 알았다
펠트: 그것은...
그라함: 나는 예전 건담을 넘어서고자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해온 남자다
그라함: 하지만 역시 그 생각은 틀렸었다
내가 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이 소년이다
펠트: (세츠나의 존재가 소령을 바꾸었다...)
그라함: 다녀오지
그에게 붙어있어주게
펠트: 네
- 프톨레마이오스2 격납고 -
타쿠야: ...이안씨, 린다씨
퀀터의 조정, 모두 완료했습니다
아무로: 드디어 진정한 의미로 완성된건가
이안: 고농도입자영영내에서 뇌양자파에 의한 의식의 공유를 행해,
전투공역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준다...
린다: 싸움을 그만하기 위한 기체...
이안: 그것이... 세츠나가 원한 건담 퀀터다
버나지: 이 기체에서 ELS에게 적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게
인류에게 남겨진 희망이라는 것이군요
카미유: ELS의 수는 방대하다
힘과 힘으로의 싸움으로는 언젠가 인류의 힘은 다할거야...
록온: 하지만 그 가장 중요한 세츠나가 저런 상태여선...
크로우: 알렐루야...
너는 움직일 수 없는건가?
알렐루야: 나나 마리 정도의 뇌양자파로는
퀀터의 가치는 발휘되지 않아
마리: 이 기체는 이노베이터를 위한 기체이니까
크로우: 그렇다면 건담 선배나,
카미유나 버나지라면...
이안: 분명히 정신감응파의 양적인 문제는
클리어 가능하겠지만...
아무로: 하지만, 무리다
버나지: 어째서입니까?
아무로: 뉴타입과 이노베이터의 특성의 차이다
록온: 어느쪽도 감응파를 발산하는 점에 있어서는
같은 존재라고도 생각될 수 있지만...
타쿠야: 역시, 그 두가지는 다른겁니까?
아무로: 이건 내 생각이지만
뉴타입이라고 하는 커다란 범위 안에
이노베이터는 존재하고 있어
카미유: 세츠나도 뉴타입이는?
아무로: 그가 우주세기세계에서 태어났다면
그대로 뉴타입으로서 각성했었겠지
아무로: 하지만 세츠나는 ADW에서 태어나
GN입자의 영향을 받았다
버나지: GN입자의 존재가
뉴타입과 이노베이터의 차이를
결정짓는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무로: 그 말대로다
세츠나는... 이노베이터는 자신의 의식을
GN입자를 매개로 해서 펼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아무로: 특정 상대와의 교신에 감응파를 사용하는 뉴타입과 비교해
더 범위를 넓게, 상대를 선택하지 않은 의식의 공유가
이노베이터의 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알렐루야: 그것은...
아무로: 그렇다
이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목표했었던 것이기 때문이겠지
아무로: 그는 언젠가 탄생할 신시대의 인간에게
더 보편적인 의식의 공유를 가능케하는 힘을
구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크로우: 혹시 ELS같은 녀석들과 조우하게 될 때를 생각해서?
아무로: 아마도 말이지
아무로: 이오리아의 계획을 아는 리본즈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 이종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어
버나지: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는
ELS의 습격마저도 예견하기 있었던건가...
아무로: 꼭 그런것은 아닐거야
...단지 언젠가 인류가 우주에 진출할 때에
이런 상황이 될 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겠지
카미유: 이노베이터는 그 때를 위한 힘이라는거군요
아무로: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지만 말이야
아무로: 하지만 인간끼리라면 정신감응파 같은거 사용하지 않고
말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겠지
이안: 세츠나는 그 이오리아의 계획에 따라서
새루운 단계에 나아가고자 하는건가...
아무로: 그것은 GN입자의 영향 뿐이 아니야
그 녀석이 쓸쓸함을 잘 타는 것도 이유의 하나겠지
타쿠야: 그 사람이 쓸쓸함을 잘 탄다구요?
버나지: 그런 식으로는 보이지 않았었는데...
록온: 아니...
그렇지도 않다는거야, 그게 말이야
알렐루야: 응...
아무로 대위가 말하고픈거... 알겠습니다
크로우: 그런 세츠나이니까
ELS도 끌려드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아무로: (그렇다, 세츠나...
타인과 이해하는 것을 계속 원해왔던 너에게 밖에
이 미션은 이룰 수 없는거다)
아무로: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겠다
네가 이 퀀터에 타는 것을)
그라함: ......
콜라사워: 오우...!
그라함: 패트릭 중위...
콜라사워: 틀렸잖아?
그라함: 생복의 콜라사워였나
콜라사워: 이번에는 불사신 콜라사워로 가지
콜라사워: 어때, 그라함 에이커?
나와 팀을 짜면 불사신의 기운을 나누어 받을 수 있다고
그라함: 너에게는 보이는건가...
콜라사워: 무사도라는건 죽는 것과 어떻게든~ 이라는 녀석이잖아?
요새 그런건 유행하지 않는다구
콜라사워: 과거를 속죄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의 녀석이 2명이나 붙어있으면
집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져 버린다고
젝스: 내 쪽까지 보고 있을 줄은
콜라사워: 그런 이야기야
파트너를 선택할거라면 나로 하라구
그렇게 하면 생명을 하찮게 여길 생각도 사라질거야
그라함: 마음은 정말 고맙지만...
히이로: 자신의 생명을 가볍게 생각하는건가...
그라함: 히이로 유이...
히이로: 하지만 나보다 가벼운 생명은 없다
그라함: 자네는...
<제50화 별의 저편에>
데칼트: 안드로이: 데칼트 대위!
커티: 이노베이터로서도
이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커티: 상황의 보고를!
연방군: 이 주역의 전력은 20%까지 감소!
타주역도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커티: 벌써, 여기까지인건가...!
커티: (ELS의 습격이 1개월만 더 늦었더라면
예의 그 계획이 준비가 되었을지도 몰랐을텐데...!)
커티: 유감이지만 후퇴한다!
네오지온에게도 통보를!
연방군: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후퇴도...!
안드로이: 마네킨 준장!
저희들이 퇴각 루트를 확보하겠습니다!
커티: 무리한 행동을 하지 마라, 중위!
안드로이: 준장에게는 이후
연방군을 다시 일으켜세운다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도 살아남아주셔야 합니다!
안드로이: (지켜내보이겠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원했던 것을...!
지구의 미래는, 지금부터다!)
커티: 안드로이!
안드로이: 나는... 시민을 지키는 연방군의 군인이다!
안드로이: 뭐라고!?
커티: 와준건가!
안드로이: Z-BLUE!
필리스: 후퇴하세요, 안드로이 중위!
콜라사워: 대령을 지키는건 나의 역할!
지구를 지키는건 우리들의 역할이다!
스메라기: 커티...!
ELS의 중핵은 우리들에게 맡기고
너는 잔존전력을 정리해줘!
커티: 알겠다!
부탁하지 쿠죠!
안드로이: 지구를... 인류를 부탁합니다, Z-BLUE!
듀오: 하지만 뭐냐고, 이 숫자는...!
트로와: 그리고 뒤에서 대기하는 저것이...
록온: 소행성... 이라고 말하기 보다 위성사이즈라고!
알렐루야: 저게 ELS의 중핵...!
카부토: 저 녀석을 어떻게든 하지 못하면
이 싸움, 끝나지 않는건가!
신지: 하지만 이 숫자가 상대인 이상...!
아카키: 약한말 내뱉지마, 신지!
세츠나가 올 때 까지, 우리들로 이 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는거다!
레도: 체임버
전력비의 분석을
체임버: 그들과 이쪽의 전력차와 파일럿의 소모레벨로부터
전투한계는 5분으로 판단
스즈네: 그 5분 안에 이 정도의 대무리를...
히비키: 우리들의 역할은 ELS를 전멸시키는게 아닙니다!
세츠나가 올 때 까지 전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메라기: 주위의 주역에도 ELS가 있어...!
5분 사이에 이 에리어의 ELS를 저지하겠어!
그라함: 히이로 유이...
히이로: 생명 같은거 값싼것이다
특히 나에게는 말이지
히이로: 그 내가 살아있는 이상, 너도 죽지마라
젝스: 히이로...
히이로: 너도 기억해둬라, 젝스
우리들의 싸움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그라함: 역시나, 그 소년의 맹우군...
아무래도 내가 뛰어넘어서야 할 상대는
그만이 아닌 모양이다
그라함: 이 전장.. 나도 생명을 걸고 싸운다!
하지만 굳이 말하도록 하지!
그라함: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겠다고!
버나지: 그건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 모처럼 황국을 쫓아내버렸는데
지금부터야 라고 할때 죽는다니 참을 수 있겠냐!
록온: (해보겠어, 세츠나...!
그러니까 빨리 와라!)
알렐루야: (이 싸움의 행방을... 인류의 내일을 결정하는것은
바로 너다!)
랏세: (세츠나를 부탁한다, 펠트!)
밀레이나: (브릿지는 밀레이나들이 어떻게든 하겠어요!)
트라이아: 모두, 조심하도록해
아무래도, 이 싸움... ELS 뿐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크로우: 이 정도의 수라장인데
이 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는다고
비랄: (시몬...)
시몬: (알고 있어...
만의 하나의 때에는 내 드릴로 돌파를 시도하지)
시몬: (세츠나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는거라면 내 드릴로
저 녀석을 뜷어버리겠다...!)
스메라기: 각기, 공격개시!
이 5분간 눈 앞의 ELS를 저지해줘!
- 전투 개시 후 -
히비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서 지킨 지구다!
너희들이 어떤 존재건간에 넘겨줄 수는 없어!
히비키: 해보이겠어!
그것을 위한 Z-BLUE다!!
- 전투 개시 후 -
소스케: 나는 병사다
병사가 전장에서 할 일은 단 한가지...!
소스케: 너희들이 적이 아니라면
즉각 싸움을 정지한다!
하지만 그 때까지는 전력을 다해 싸울뿐이다!
- 전투 개시 후 -
버나지: 서로 이해하는것...!
그 가능성에 나도 걸겠어!
버나지: 부탁합니다, 세츠나씨!
당신이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 전투 개시 후 -
신지: 도망가서는 안된다...!
우리들의 뒤에는 지구가 있어!
신지: 싸우는거다...!
지금은 그것 밖에는 없으니까!
- 전투 개시 후 -
시몬: 해보자!
여기까지 온 이상, 아슬아슬할 때 까지 싸울 뿐이다!
시몬: ELS!
너희들이 물러나지 않겠다면
우리들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싸울 뿐이다!
- 전투 개시 후 -
반죠: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싸우는게 아니야!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들은 싸우는거다!
반죠: 인륜은 미래를 비춘다!
이 빛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덤벼봐라!
- 전투 개시 후 -
아무로: 이 싸움의 행방... 세츠나에게 걸겠다!
아무로: 지금은 그것을 믿고서 싸울뿐이야!
- 전투 개시 후 -
료마: 어느 쪽을 봐도 적으로 가득하다!
잘 된 일이잖아!
료마: 올거라면 와봐라!
그 대신에 내 눈 안에 들어온 이상은
쉽게 끝날거라 생각하지마라!
- 전투 개시 후 -
제로: (저들과 우리들의 전력차라면
여기를 돌파당하면 지구를 지킬 방법은 더는 없다...)
제로: (이곳이 지구의 생명선이다...!
우리들은 이곳을 전력으로 사수한다!)
- 전투 개시 후 -
케이: 어느쪽을 바라봐도 적 밖에 없어!
하나를 노릴 필요도 없다는거군!
케이: 너희들이 적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면
얼른 물러나라!
이쪽도 좋아서 싸우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야!
- 전투 개시 후 -
히이로: 타겟 확인...
공격목표...
히이로: 향해 오는것 전부다
- 전투 개시 후 -
카미유: 서둘러, 세츠나!
우리들은 너에게 걸었다!
카미유: 주위의 일은 우리들에게 맡겨!
- 전투 개시 후 -
바사라: 전쟁 같은거 시시하다고!
바사라: 이놈도 저놈도!
내 노래를 들어!!!
- 전투 개시 후 -
버스터머신7호: 노노는 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버스터머신7호: 각오해주세요!
지구를 공격한다면 당신들은 노노의 적입니다!
- 전투 개시 후 -
노리코: 지켜내보이겠어!
카즈미: 우리들의 모든 것을 걸고서!
노리코: 모두가 살고 있는 지구를!!
- 전투 개시 후 -
스메라기: (다음에 오는 대화...
그것이야말로 솔레스탈비잉의 진정한 사명...)
스메라기: (그렇다면 해보이겠어...!
이 싸움에 우리들이 해온 모든것을 걸고서!)
- 전투 개시 후 -
타케루: 서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면
우리들은 살아가기 위해서 전력으로 싸운다!
타케루: 싸움을 멈춰!
우리들도 진심은 싸우고 싶지 않다고!!
- 전투 개시 후 -
알토: 지금은 싸우는 수 밖에 없어...!
알토: 싸움을 멈춰라!
우리들도 죽고싶지 않다고!!
- 전투 개시 후 -
카부토: 다가오는 녀석들부터 순서대로
떨어뜨려주겠다!
카부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귀신이 될거다!
생명이 아깝지 않은 녀석부터 덤벼봐라!
- 전투 개시 후 -
신: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싸움을 멈추지 않겠어!
신: 와볼테면 와봐라!
지구를 원한다면 나를 넘어서 가라!
- 전투 개시 후 -
아마타: 상대가 공격해오는거라면 싸울뿐이다...!
아마타: 우리도 좋아서 싸우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그것을 알아달라고!!
- 전투 개시 후 -
샤아: 이대로 싸움을 계속하는 것은
가능성의 싹을 잘라버리는 일일지도 모른다...!
샤아: 하지만 하는 수 밖에 없다!
생명을 바꿔서도, 여기는 사수한다!
- 전투 개시 후 -
그라함: 믿고있다, 소년!
아니, 세츠나 F 세이에이!
그라함: 너가 미래를 개척한다면
나는 너의 길을 개척해주지!!
- 숙련도 조건 달성 -
아폴로: 어떻게든... 해냈군...
시리우스: 아직이다!
다음이 온다!
에마: 연방군의 GN-X4!
포우: 아니야!
저건...!
퀘스: 저것도 ELS야!
ELS가 둔갑한거야!
리디: 뭐라고!?
제로: 아마도 모빌슈츠에게 침식한 ELS가
그대로 완전히 융합해, 그 기능을 먹어치운것이겠지
카렌: 그럼 무장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건가!
카미유: 오히려 강화되어있는 모양이다!
AG: ...트라이어님!
차원경계선이 급속도로 왜곡되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트라이아: 조심해!
귀찮은 놈들이 나타날 모양이다!
카즈미: 우주괴수!
노리코: 이런 때에 쳐들어오다니!
트라이아: (아니야...!
우주괴수는 자신이 스스로 여기에 워프해온게 아니야!)
트라이아: (ELS도 우주괴수도 누군가에게...!)
카미유: 이것은...!
버나지: 지금까지와는 달라!
명백히 ELS는 공격의 의사를 가지고 있어!
레도: 우주괴수의 출현이 계기인가!
체임버: ELS도 우주괴수와 교전경험이 있어
그것과 이쪽을 혼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짐
요코: 적어도 ELS를 멈추지 않으면
수습이 되질 않겠어!
비랄: 시몬...!
시몬: 아직이다...!
비랄: 이 지경까지 이르러서 무슨 말을 하는거냐!
시몬: 나는 아슬아슬할때까지 세츠나의 마음가짐에 걸겠어!
스메라기: 시몬...
시몬: 그 녀석과는 파계사변때부터의 사귐이다!
그 녀석이 여기서 첫번째로 반드시 해내는 남자라는건
내가 보증한다!
알렐루야: 그렇군
알레한드로와의 싸움도 리본즈와의 싸움도
마지막은 녀석이 결정내주었지
크로우: 대그랜단의 귀신 리더에게
거기까지 말을 들었으면 우리들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군
록온: 야, 세츠나!
얼른 일어나라구!
카미유: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어!
버나지: 당신이 이노베이터라면
인류의 미래를 개척해주세요!
아무로: 세츠나!
그것이 너의 역할이다!
그라함: 소년!
히이로: 서둘러, 세츠나!!
세츠나: (큭... 우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세츠나: (슬픔이... 아픔이, 고통이...!
이것은... 이 전장의 모든 마음...!)
세츠나: (나는... 나는... 어떻게 하면...!)
???: (무엇을 하고 있는겁니까?)
세츠나: (...!)
리히티: (모두 아직 필사적으로 살려고하고 있다구요)
크리스: (세계를 바꾸고자 하고 있어)
세츠나: (리히텐달, 크리스티나...)
록온: (말했을텐데, 세츠나)
세츠나: (.......)
록온: (너는 변했다
변하지 못했던 내 대신에)
세츠나: (나는... 변한다...)
세츠나: (이.. 세계와 함께...)
펠트: !
세츠나: 펠...트...
펠트: 세츠나!
세츠나: 걱정끼쳐서... 미안했다
펠트에게도, 모두에게도...
히비키: 더블오 퀀터!
키라: 세츠나구나!
세츠나: 미안하다!
늦었다!
료마: 괜찮다고!
승부는 지금부터다!
소스케: 하지만 늦은 만큼 움직여줘야겠어!
제로: 상황은 상당히 좋지 않다
네 생각을 들려다오
세츠나: 저 거대한 ELS는 핵과 같은 존재다
저것에 접촉해서 ELS 모두와 의식을 공유 시킨다
로랑: 하지만 그래선... 이 전과 같은 상황이...!
가로드: 저 건담!
키라: 라파엘...!
티에리아인거야!?
티에리아: 솔레스탈비잉호에서 온 만큼 늦고 말았다
록온: 너, 너말야... 죽은거 아녔어!?
티에리아: 이노베이터인 나에게 있어서
육체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티에리아: 하지만 지금은 너희들과 같이
신체로 모든것을 느끼고 싶다
알렐루야: 알겠다
함께 싸우자, 티에리아
밀레이나: 어서오세요, 아데씨!
너무 좋아해요!!
이안: 뭐라고오!?
린다: 어라어라~ 잘됐네
멋진 남자친구가 생겨서
세츠나: ......
이안: 세츠나도 웃고 있을 상황이냐!
펠트: 퀀터의 모니터는 내가 하겠습니다
랏세: 펠트!
스메라기: 괜찮겠어?
펠트: 커다라니까...
랏세: 응?
펠트: 저 사람의 사랑은 너무나도 크니까...
나는 저 사름을 생각하는것으로...
그걸로 됐어
스메라기: 알겠어
퀀터를 부탁해
펠트: (세츠나, 힘내...)
티에리아: 대화의 전에 ELS의 공격을 막지않으면
시도할 수도 없어
세츠나: ...어쩔 수 없는건가
그라함: 모순을 내포한다해도 존재를 계속해가는 것이 산다는 일...
말그대로 자네의 말대로다
세츠나: 하지만 되도록 쓸모없는 피해는 내고 싶지 않아
티에리아: 베다가 이끌어낸 최적공격 포인트는
저쪽이다
시몬: 저곳을 때려박아서 멈추면 된다는거군!
기미: 시, 시몬씨!
그래선...
다리: 우리들... 싸우는게 목적이 아닌데...!
시몬: 신경쓰지마!
싸워가면서 이해하는 일도 있다!
비랄: 분명히 그렇지
랜드: 좋지, 그런거!
료마: 오우!
어차피 대화할거라면
우리들의 류의로 가자고!
히비키: 미움을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야!
지켜야 할 것을 위해서 싸우는 의지를 품는다면...!
티에리아: 지원하겠다, 세츠나
노리코: 우주괴수는 우리들이 상대하겠어!
그라함: 가라, 소년!
히이로: 길은 우리들이 만든다!
세츠나: 미션 라져...!
세츠나: 더블오 퀀터!
세츠나 F 세이에이, 개척한다!!
- 전투 개시 후 -
세츠나: 싸움을 넘어선다...!
그것이 나의... 아니, 분명 인류에게 맡겨진 명제이다!
세츠나: 해보이겠어!
나는... 그것을 위한 존재, 이노베이터다!
- ELS 격추 -
펠트: 대형 ELS의 활동에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스메라기: 지금이야, 세츠나!
AG: 잠깐 기다려주세요!
또다시 차원경계선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세츠나: 또 뭔가 오는거야!?
버스터머신7호: 우주괴수!
노리코: 순양함급이 5척!
저 거대 ELS에 비교하면...!
카즈미: 기다려요, 노리코!
저 우주괴수, 단순한 순양함급과는 달라!
체임버: 경고
저 우주괴수의 내부에는 중력붕괴가 감지된다
레도: 뭐라고!?
오즈마: 블랙홀을 빨아들인 것으로
진화했다라고 말하는건가!?
카즈미: 중력이상의 원천...
변동중력원이라고 부르면 되는건가...
노리코: 그런 우주괴수가 있다니...!
AG: 트레이스 완료
저 변동중력원이라고 불러야 할 우주괴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부터 전이된 모양입니다
니콜라: 타이탄이라고...!?
라르크: 왜그래, 니콜라!?
니콜라: 설마, 저건...!
치코: 저 버스터머신...!
사펜타인 자매의 카란두!
라르크: 저 녀석들이 어째서 여기에!?
피아제: 저 영원의 톱레스의 힘에 의해서
우리들도 전이해온거야
르쿠르트: 저것이야말로 우리들의 희망이야
라르크: 변동중력원을 말하는거야!?
니콜라: 역시 저 괴물은
타이탄에 묻혀져있었던 타이탄가니 인건가
노리코: 타이탄가니!?
니콜라: 저건 이성의 버스터 머신으로서
타이탄에서 발굴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니콜라: 하지만 사펜타인 자매는
영원한 톱레스 능력을 얻기 위해서
저것의 고기를 먹고 있었다...
치코: 그런 짓을 해서 의미가 있는거야!?
피아제: 저건 버스터머신 같은게 아니야
1만년 이상의 시간을 살아온 톱레스라고
르쿠르트: 그 힘이 있으면
우리들도 영원히 계속 톱레스로서
계속 둘이서 함께 있을 수 있게돼
피아제: 자, 영원한 톱레스여!
르쿠르트: 우리들에게 그 힘을!
타이탄: ......
피아제: 그런...!
르쿠르트: 우, 우리들의 영원이... 끝난다!
버스터머신7호: 아앗!
라르크: 바보같은... 녀석들이야...
저런 괴물이 영원한 톱레스 같은거일리가 있냐...!
치코: 뭐야, 저 힘...!
다른 우주괴수와 비교해서 격이 달라!
노리코: 저런 녀석이 태양계에 있었다니...!
아스카: 어디서부터 왔는지는 그런건 어쨌든 상관없어!
지금은 저 녀석을 쓰러뜨리는 것을 생각해라!
마리: 라고 간단히 말은 해도
조금 저거, 보통이 아니라구!
AG: 적이 보통이 아니라면
이쪽도 보통이 아닌 방법을 쓰면 되는겁니다
AG: 시몬님!
방금 전 부터 연속되었던 차원경계선의 왜곡 덕분에
이차원에의 접점이 해석되었습니다!
시몬: 잘했다, AG!
AG: 이젠 솔라리안의 사상제어로...
시몬: 그런 느려터진 방법으로 하고 있어야겠냐!
좌표 데이터를 보내줘!
AG: 에!?
트라이아: 대장께서 의욕이 넘치신다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고 원하는대로 해드려
AG: 잘 알겠스무니다!
시몬: 저긴가!
비랄: 알고 있겠지, 시몬!
시몬: 방법은 안티스파이럴의 우주의
니아를 느꼈던 때와 마찬가지다!
느낌은 알고 있어!
시몬: 기다려라, 니아!
지금, 차원의 벽을 내 드릴이
뚫어줄테니까!!
치코: 거짓말!
차원경계선에 구멍이 났어!
버스터머신7호: 무, 무슨 일이 일어나는겁니까!?
비랄: 너희들은 처음 보는거였지
시몬: 이녀석이 우리들, 대그렌단의 전함!
초은하 다이그렌이다!!
니아: 시몬!
시몬: 기다렸지, 니아!
마중나왔다구!!
다얏카: 좋아!
통상공간에 복귀했다구!
리론: 사이데리알에게 잡혔을 때에는
어떻게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어떻게든 되는거구만
로제놈: 후... 누구도 절망같은건 하지 않았었군
니아: 시몬과 Z-BLUE의 여러분이
반드시 구해주러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가발: 하지만 갑자기 수라장인 모양이잖아!
시베라: 본 적 없는 우주괴수와 금속의 혼...!
테츠칸: 우리들, 말도 안되는 곳으로 나온걸지도...
아텐보로: 이렇게 되면 쏴버리는 수 밖에 없다구!
시몬: 기다려, 아텐보로!
다얏카: 해볼까, 시몬!
시몬: 아아! 합체다!!
시몬: 간다아!!!
라르크: 초거대함선과 그렌라간이 합체해서
초거대 로봇으로 변형했어!
버스터머신7호: 시몬씨의 선글라스도 바뀌었습니다!
시몬: 이 녀석이 초은하 그렌라간!
대그렌단의 비장의 수다!!
아폴로: 할 줄 아는걸!
이런 말도 안되는건 대환영이다!
실비아: 언제나 우리들이 들어오던 대사를
말하게 될 줄이야!
하야토: 하지만 이 힘이 있으면
상대가 블랙홀을 먹어치운 우주괴수라 해도 싸울 수 있다!
벤케이: 얼른 저 녀석을 물리치고
ELS와의 대화를 시작해야해!
료마: 준비는 됐나, 시몬!
시몬: 오우!
목표는 블랙홀 우주괴수다!
버스터머신7호: 저 녀석을 쓰러뜨린 후에는!
노리코: 부탁할게, 세츠나군!
세츠나: 알겠다!
스메라기: 각기는 변동중력원에 공격을 집중시켜라!
ELS와의 대화를 위해서도
저 녀석을 쓰러뜨리는거야!
니아: 가주세요,, 시몬!
시몬: 해보자구, 초은하 그렌라간!
너의 드릴로 미래에 바람구멍을 열어주는거다!!
- 전투 개시 후 -
시몬: 와보라고!
그쪽이 우주의 괴수라면
이쪽은 초은하의 그렌라간이다!
시몬: 스케일이라면 지지 않아!
이젠 어느쪽의 기합이 이기는지의 승부다!!
- 승리 조건 달성 -
카즈미: 변동중력원의 움직임이 멈췄어!
알렐루야: 주위의 주역의 ELS가
여기로 모여들고 있어!
록온: 젠장!
우주괴수의 상대에 시간을 너무 들였던건가!
스메라기: 이제 이 이상의 전투는
모두가 견딜 수가 없어...!
히이로: 그라함 에이커!
젝스: 너는!
그라함: 누군가가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길은 열리지 않아...!
그렇다면 그 역할은 나에게 맡겨다오!
그라함: 미래에의 수로안내인은
이 그라함 에이커가 이어받겠다!
콜라사워: 굉장해!
우페이: 하지만 저걸로는...!
그라함: 크윽!
세츠나: 그라함 에이커!
그라함: 소년...
그라함: 이건 죽음이 아니야!
그라함: 인류가 살아가기 위한...!
세츠나: 그라함!
히이로: 큭...!
티에리아: 다음에 오는 대화의 실현에는
GN드라이브, 베다, 이노베이터를 필요로 한다
티에리아: 가는거다, 세츠나, 히이로
히이로: 임무, 라져
세츠나: 돌입한다!
듀오: 세츠나는 알겠는데
어째서 저기에 히이로도?
티에리아: 그 대답은 금방 알게돼
레도: 믿고 있어
서로 이해하는게 가능하다는걸
체임버: 경고
변동중력원의 내부의 중력붕괴가 급속도로 진행
체임버: 이대로 방치했을경우
3분후에는 블랙홀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
레도: 뭐라고!
- 대형 ELS 중핵 -
세츠나: 여기가... ELS의 중핵...!
히이로: 우리들을 받아들여준건가...?
세츠나: 퀀터 시스템을 작동시키겠다
히이로: 할 수 있을까?
세츠나: 해내야만해...!
티에리아: 들리는가, 히이로!
너의 건담의 제로시스템과
베다를 링크시켰다!
히이로: 뭐라고?
티에리아: ELS로부터의 정보의 분류는 네가 중재하는거다
티에리아: 베다와 제로시스템을 통햐면
뇌양자파를 수신하는 힘이 없어도
ELS로부터의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
세츠나: 기다려, 티에리아!
아무리 나라고 해도 뇌가 파괴된 정보를
히이로가 받게되면...!
히이로: 쓸데없는데에 신경쓰지 마라
세츠나: 하지만...
히이로: 걱정하지마라
나는 너와 다르게 주위로부터의 쓸데없는 잡음을
단절하는데에는 익숙해져 있다
세츠나: 히이로...
티에리아: 본래라면 제로시스템은
대화를 위한 건담에 탑재되어
베다와 링크가 될 예정이었다
히이로: 하지만 솔레스탈비잉을 빠져나온 인간에 의해
그것은 윙제로에 탑재되었다
티에리아: 이오리아의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두개로 나뉘어진 건담을 하나로 할 필요가 있다
티에리아: 히이로...
제로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너라면
그 역할을 세츠나와 함께 이룰 수 있을것이다
히이로: 임무, 라져
세츠나: 히이로...
히이로: 해보자, 세츠나
세츠나: 아아!
히이로: 제로시스템 기동...!
세츠나: 퀀텀 버스트!!
세츠나: 이것이 인류의 존망을 걸은 대화의 시작이다...!
세츠나: 우오오오오오오오옷!!
히이로: 쓸데없는 부분은... 내가 막아내겠다
너는... 그들의 마음을...!
세츠나: 큭! 우웃!!
세츠나: 우오오오오오오오옷!!
마리나: !
시린: 왜그래, 마리나?
마리나: 지금... 세츠나가...
크라우스: 그들은 지금 ELS와 싸우고 있을텐데...
마리나: 아니요...
시린: 에...
마리나: 그는... 서로 이해하고자 하고 있어요
마리나: (그렇지, 세츠나...?)
노리코: 이런 곳에 블랙홀이 발생한다면...!
카즈미: 지구나 콜로니도 잡아먹혀버리고 말거야!
레도: 체임버!
뭔가 방법은 없는건가!?
체임버: 회답불능
당기체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즈네: 그런...!
그래서는 인류는...!
히비키: (이럴 때에 12개의 스피어가 있다면...!)
아무로: 이것은!
카미유: 말이... 지나간다!
버나지: 이건 세츠나씨의 목소리입니다!
티에리아: 변동중력원을 ELS에 옮겼...다고?
리디: 대체 무엇을 위해서!
샤아: 생각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시몬: 나에게 맡겨라!
시몬: 세츠나!
네가 말하는대로 했다고!!
체임버: 시간입니다
블랙홀이 발생합니다
샤아: 이건...!?
아무로: ELS의 의식이 퍼져가고 있어...!
- ELS전 최종방위라인 -
펠트: 꽃?
밀레이나: ELS가 모여서 꽃이 되어서...
랏세: 블랙홀을 감싸고 있는건가...!?
아무로: 그 말대로다
ELS는 우리들을 이해해, 지구를 구해주는거다
니아: 예쁩니다, 너무나도...
시몬: 저런 아름다운게 태어난거다
이걸로 이제 싸움은 끝이겠군
티에리아: 저 순간, 나도 ELS의 의식에 접했다
티에리아: 그들의 모성은 죽음을 맞으려고자 하고 있어서
살아남기 위한 길을 찾고 있었던거다...
버나지: ELS는 개체 각각이 의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무리 전체로 하나의 의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군요...
샤아: 그들은 뇌양자파에 의해 연결되어
전체를 통제하고 있었다
리디: 그럼 뇌양자파를 가진 사람들을 공격한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자 했었다는건가...
카미유: 이어지는 것으로... 하나가 되는 것으로
상호이해를 하고자 했었다는건가...
아무로: 바쥬라와 공생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생태가 닮아 있었던 것이 이유가 되겠지
스메라기: 그리고 지금... 그들은 인류를 이해해준거구나
록온: 하지만 어째서 꽃인거지?
키라: 신...!
저건...!
신: 에에!
마리나님이 세츠나에게 선물한 꽃입니다!
알렐루야: ELS는 세츠나와 의식을 공유한 것으로
그의 안에 있었던 평화의 이미지를 형태로 만든거군
로랑: 하지만 세츠나와 히이로는...
티파: 괜찮습니다
가로드: 보라고, 모두!
꽃의 정중앙을!
펠트: 더블오 퀀터와 윙제로를 확인!
두기 모두 무사합니다!
카부토: 으쌰!!
히비키: 세츠나! 히이로!
듀오: 끈질긴 녀석이라구, 히이로!
트로와: 알고는 있었지만 말이지
우페이: 하지만 세츠나의 정신마저 파괴할뻔 했던 ELS의
의사를 녀석은 잘도 버텼냈다는 이야기다
카토르: 역시, 우주의 마음은 그였었던거군요
알토: 무슨 말이야, 그게?
카토르: 우주의 마음...
지도자 히이로 유이가 말했었던 말로
이 우주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가운데 필요로 하게되는 것입니다
카토르: 그 해석은 여러가지로 있습니다만
타인을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케루: 그것이 가능하다면, 싸움은 없어지겠지
아오이: 그걸 히이로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야?
카토르: 네
그것은 그 이름에 어울릴 정도로
넓고 커다란 것입니다
젝스: (그라함 소령...
당신이 목숨을 걸고서 지킨 미래는
이렇게 꽃은 피웠네)
콜라사워: (뒤는 우리들에게 맡겨두라고
편히 잠들게, 영원한 톱건...)
카즈미: 황국이 사라지고, 지구와 우주가 진정한 융화에 나아가기 시작한 지금,
세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되겠네
노리코: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몬: 은하를 무대로 하는 싸움인가...
스즈네: 지금은 돌아가죠
우리들이 지켜낸 지구에
히비키: 조금은 쉬도록하죠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기까지 사이, 조금만...
- ??? -
???: ...설마, 꿈틀거리는 금속과 화해할거라고는 말이야
???: 것봐, 대단하지?
무엇을 보내줘도, 어떻게든 해내니까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 거린다니까
???: 이제 곧 그들은 진화로부터, 싱카에 다다른다...
하지만, 태양의 빛은 용서할 수 없다
???: 그럼, 어떻게 할거야?
???: 당연한 이야기다
저 세계의 지구인은 말소다
???: 그것이 우리들의 임무이니까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14605>
51화 - 운명에의 출항
참전 및 추가기체
- 시나리오 시작시 부대 이탈 : 라르크(55화 복귀)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브라이트, 옷토, 스메라기, 제프리, FS, 테레사, 트라이아, 고우, 다얏카가 각각 적 2기를 격추한 후 적 전멸
- ※즉 전함 전원이 적 2기를 격추한 후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4턴 이내 적 전멸
- 승리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적 전멸 or 초기 승리조건 달성 후 3턴 경과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or 5턴 돌입
- 패배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아도라티오×3, 샤우라스×4, 시명조×4, 알데발×4, 안게로이×6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서쪽, 남동쪽 적 증원 : 우주괴수 순양함급×4, 우주괴수 병사×8, 엘 밀레니움×3, 안게로이 아르카×10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엘 밀레니움, 안게로이 아르카 전멸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410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20PP
- 엑스트라 : A어댑터(2000Z), 슬러스터 모듈(2000Z), 사이킥 리액터(2000Z)
시나리오 클리어 대화에서 분기 발생 (52화~54화)
- A. 본대를 진겟타드래곤의 구원으로 돌린다. > 진겟타 A루트로 진행
- B. 본대를 마크로스 쿼터의 구원으로 돌린다. > 마크로스 B루트로 진행
- A루트 참가멤버 : 진겟타, 마징가Z, 점보트3, 타이탄3, 트라이더G7
- B루트 참가멤버 : 마크로스F, 마크로스7,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EVOL, 가루간티아
- 이외의 유닛은 선택한 시나리오를 따라갑니다.
- B루트 진행시 숨겨진 요소인 란카의 고백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B루트는 대사번역이 없습니다.
지도
<지구권에서의 싸움이 종결된 지금, 인류최대의 적은
은하중심부에 둥지를 틀고 있는 바알이 되었다>
<ELS와의 싸움의 종결로부터 1개월 후...
인류는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지구절대방위계획"을 급피치를 가해 진행해
바알 섬멸을 위한 은하중심부로 함대를
파견하고자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 추진의 거대한 힘이 되었던
어느 평행세계의 존재에 깊이 경의를 표하고
그 함대는, 이렇게 부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은하행패부리기 함대...라고>
<신시계대륙 카미나시티>
- 신세계대륙대표 집무실 -
로시우: ...순식간에 지나간 1개월이었군요
시몬: 그렇군
로시우: 내일에는 출발하게 되겠군요, 은하중심부를 향해
시몬: 거기에는 사이데리알의 본대...
그리고 바알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어
시몬: 하지만 녀석들과 결착을 짓지못하면
진정한 평화는 오지 않아
로시우: 방치해두면 또 사이데리알은
지구에 습격해올 수도 있겠지요
시몬: 덤으로 은하중심부의 바알의 이상발생은
이전에 우리들이 날려졌을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레벨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다
시몬: 이미 이건, 1억2000만년에 한번인
우주의 대붕괴의 징후로 봐도, 틀림이 없겠지
로시우: ELS와의 상호이해에 의해
은하의 모습을 알게된 것은 커다란 소득이군요
시몬: 그 녀석들의 모성도 바알에 의해서 섬멸되었다...
그러니까 그 타도에 협력해주는 모양이야
로시우: 인류은하동맹을 시작으로 하는 조직과도
연계를 취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시몬: 그건 은하의 중심부터서 시도해 봐야겠지
로시우: ELS나 바쥬라도 마음을 통하는게 가능했습니다
분명 가능할겁니다
시몬: 바알의 둥지라고 생각되어지는 은하 중심부...
거기서의 싸움에 승리하면, 분명 1억2000만년에
한 번인 우주의 붕괴도 저지할 수 있을거야
시몬: 로시우...
우리들이 없는 사이에, 지구를 부탁할게
로시우: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
콜로니와 녹색 지구, 화성의 주민들은
푸른 지구에로 피난시키고 있습니다
로시우: 인류는 남겨진 전력 모두를
이 푸른 지구의 방위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시몬: 신세계대륙에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플랜트와 남겨진 바다의 사람들이라했지?
로시우: 여기는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니까요
누가 와도 받아들일 기반이 있습니다
로시우: 무엇보다, 남겨진 바다의 분들은
태어나서 처음인 육지에서의 생활에
당황하고 있는 모양이지만요
시몬: 레도나 에이미만 해도
Z-BLUE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그 녀석들만 해도 분명 할 수 있을거야
니아: 로시우에의 인사는 끝난 모양이네요, 시몬
시몬: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묻겠어, 니아
정말로 Z-BLUE와 함께 갈거야?
니아: ...이차원에 같혀있었던 초은하 다이그랜에서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니아: 혹시 이대로 시몬을 만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하지... 라고
시몬: 니아...
니아: 세계도 저도, 내일을 알 수 없는 몸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두 번 다시 시몬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시몬: 알겠다
나도 니아를 떠나고 싶지 않아
시몬: 모든 것이 끝나고, 지구가 평화로워진다면...
니아: 진다면...?
시몬: 그 때는 결혼식을 올리자
우리들의 소중한 동료들도 모두 불러서
니아: 그 말을 들으니 반드시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로시우: 그럼 그 때는 저에게 입회인을 맡겨주세요
니아: 물론이요, 로시우
시몬: 그럼, 가볼까
로시우: ...이길 수 있겠지요, 시몬씨?
시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로시우: 당신은 시몬씨이죠
어디에 가던지, 누가 상대이던지
시몬: 아아...!
승리를 선물로 가지고 반드시 돌아올게
<외우주항행모함 솔레스탈비잉>
- 솔레스탈비잉호 내 시설 -
버나지: ...그럼 왓타들은 이 일개월간...
계속 우주에서 "뭐든지 해드립니다" 일을
하고 있었던거구나...
왓타: 은하에의 여행의 준비도 있으니까
정말은 편히 좀 쉬고 싶었지만 말이지
캇페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사장
일이 없다고 쩔쩔 매던 때와 비교하면
기쁜 비명이잖아
반죠: 푸른 지구는 부흥과 피난민의 수용으로
어딜 가던지간에 굉장히 바쁘니까 말이야
쇼타로: 그러니까 슈퍼로봇은 전기,
그 거드는 일에 투입되었던 것이지요
아오이: 설마, 단쿠가로 토목작업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었다고
아카키: 투덜대지 말라니까, 아오이
나는 싸움쪽보다도 그런 일 쪽이
훨씬 즐겁다고
타케루: 하지만 열심히 한 덕분에
당초의 상정보다도 훨씬 빨리 작업이 종료가 되어서
오오츠카 장관도 기뻐했습니다
아폴로: 이걸로 미련없이
마음껏 은하로 날뛸 수 있겠다는거다
로저: 하지만 이 일개월의 급속도인 변화로 말하자면
지구와 우주의 융화도 잊을 수 없는 일이겠지
카미유: 크로노의 존재와, 그 교의가 명백해진 것으로
사람들의 의식이 변했기 때문이겠지요
가로드: 게다가 ELS와도 사이가 좋아진 상황인데
같은 인간끼리 싸우는다는거
부끄러운 일이잖아
로랑: 디아나님이나 미네바 전하, 도리안 외무차관님들이
지구와 우주의 중재 역할을 해주신 것도 컸지요
리디: 괜찮은거냐, 버나지?
내일 출발전에 미네바를 만나고 오지 않아도
버나지: 최근 많이 이야기했었으니까
괜찮아요
버나지: (반드시 너의 곁으로 돌아간다...
그 약속을 이룰거야, 오드리...)
세츠나: 히이로도 괜찮은건가?
도리안 외무차관과는 만나지 않았던 모양이다만
히이로: 특별히 볼 일은 없다
히이로: 나는 평화를 쟁취해올 뿐이다
세츠나: 그렇군
아무로: 혹시 우리들이 불의 문명으로 부르는 단계에 있는것이라면
그것을 미래에 이어간다고 하는 사명이 있다
샤아: 그것을 위해서도 이 세계...
끝내게 할 수는 없다
하마나: 그것을 위한 힘...
인류의 모든 것을 집결한 함대가 내일, 출항한다
키라: 1억2000만년에 한번 오는 우주의 대붕괴...
그 전조로서 대량 발생하는 바알...
신: 역으로 말하면 그 바알만 쓰러뜨리면
대붕괴는 일어나지 않는거지요?
감린: 프로토컬쳐를 시작으로 하는
여러 유적에서 발굴되었던 자료를 해석하면
그런 이야기가 된다
레도: 그리고 ELS에 의해서
우주괴수의 둥지가 은하의 중심점에 있다는게
명백해진 지금...
레도: 우리들은 거기서 인류의... 전은하의 운명을
걸고서 결전을 맞이한다
케이: 하지만 상대가 상대라고해서
이 일개월로 저런걸 만들어 낼 줄이야
올슨: 원래는 시옥전역 때부터 진행되었던
지구방위계획의 일환이었고...
올슨: 노리코의 건버스터의 안에 있었던 데이타를 베이스로
설계가 진행되어졌었던 모양이다
샤아: 그 구조나 시스템은 독자적인 것이며
오리지날에 비교해서 소형화에도 성공하고 있지
아스란: 그 사이즈가 말입니까...!?
루나마리아: 진짜가 얼마나 컸었던거였다는건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지네요...
로저: 그것의 개발은 레나드 테스타롯사가
남긴 연구 데이터도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다
로저: 게다가 말한다면 그는
사이데리알이 보유하고 있었던 태양계 바깥의 유적의
데이터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캇페이: 그런게 있었던거야!
왓타: 그거 크래셔대의 모두가 조사했었던
수수께끼의 차원의 왜곡에 대한 이야기?
타케루: 그 말대로야
우리들도 자세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고대문명의 함대가 그대로 남겨져 있는 모양이야
아카키: 테스타롯사 함장이나 트라이아 박사님들...
세계중의 과학자가 모두 모여, 그 기술을 해명해서
인류를 구할 힘으로서 완성시켰다는 이야기인가
아무로: 말 그대로 인류의 영지의 결정체구나
반죠: 상대가 1억2000만년에 한번의 대붕괴라고 해도
지구 모든 인간의 힘을 모은다면
분명 뛰어 넘어설 수 있을거야
실비아: 1억2000만년인가...
아폴로: 왜그래, 실비아?
너무 숫자가 커서, 어안이 벙벙한거야?
실비아: 그런건 아니지만, 신기하구나... 라고 생각해서...
아폴로: 뭐가?
실비아: 1년이라는 단위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일주하는 시간이 기준이 된거잖아?
실비아: 어째서 그것이 전우주규모의 상태를
나타내는것에 쓰여지는거지?
로랑: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케이: 말 그대로 우주의 신비라는 녀석인가
밀레느: 알겠어, 시빌?
시빌: 시빌, 모르게써!
감린: 역시, 그런가...
바사라: 또 만날 일이 있다면
게페녀석에게도 물어보지
키리코: ......
제로: 예감했던 것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군
키리코: 그건 너도 마찬가지일텐데
제로: 신의 존재인가...
키리코: 와이즈맨과의 접촉, 카미네 섬의 유적...
그리고 근원적재해...
제로: 거기에 항상 따라다니는건, 신...
고차원생명체의 존재...
키리코: 우리들은 분명, 이 싸움에서
그 진실에 접할거다
제로: 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맞는 인류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게 될것인지...
- 솔레스탈비잉호 격납고 -
루카: ...그럼 카메라.. 돌리겠습니다
크란: 테이크27!
자, 큐!
카나메: 에~ 그리고... 진다이 고교 3학년 4반의 모두, 건강해?
치도리 카나메에요
소스케: 사가라 소스케다
카나메: 모두에게는 폐와 걱정을 끼쳤지만
우리들은 어떻게든 잘 해가고 있습니다
소스케: 치도리를 데리고 돌아가겠다던 약속은
이 싸움이 끝난다면 반드시 이루겠다
그 때 까지 기다려다오
카나메: 나도 소스케도 보란티어부의 멤버도
2학년 4반의 모두와 진다이 고교를 졸업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반드시 3월까지는 돌아갈테니까
소스케: 지구도 힘들것이라 생각하지만, 다녀오지
크란: 좋아, 커트!
카나메: 이번은 어땠어?
미셸: 역시 아직 표정이 딱딱한걸...
크란: 특히 소스케!
너는 몇번을 말해야 웃는 얼굴을 할거냐!
소스케: 저는 연기자가 아닙니다
웃으라고 말을 들었다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카나메: 이런 귀찮은 일이 될 줄 알았다면
무리해서라도 진다이 고교에 얼굴 내밀고 오는게 좋았을 것을...
소스케: 그렇게 말하지마라, 치도리...
이 일개월, 우리들 전원이 각각의 장소에서 바빴기에
정말로 그런 여유는 없었다
스즈네: 특히 히비키는 리액터조와 함께
트라이아 박사들의 연구에 계속 협력했었으니까 말이야
히비키: 그러니까 대신에 비디오레터를 보내자는건
좋은 아이디어였지만 설마 여기까지
고전할 거라고는...
카나메: 소스케...
이제 귀찮으니까, 너... 본타군 의상이라도
입고하면...
소스케: 좋은 생각이다
그거라면 크란 대위도 납득해주겠지
카나메: 라니, 너!
그걸 갖고 있다는거야!?
소스케: 이후의 싸움에 있어서도
십분 전력이 될거라고 판단했으니까다
히비키: 어제 삭스 중위와 알이
격납고에서 의논하고 있었던게 그게 원인인가...
스즈네: 알이 말했던 적의 의표를 찌르는 전술...
어디까지 유효할지 의문이네
소스케: 외람된 말씀이지만, 스즈네 선생님
제 자신은 이 일개월의 대부분을 그것의 개수에
투자해왔습니다
소스케: 유감이지만 시작의 일체밖에 완성시키지 못했습니다만
루카의 RVF-25를 참고로해 무인수반기에 의한
대상에의 연계공격을 완성시켰던 일은...
카나메: 그런 쓸떼없는 노력을 없앴더라면
충분히 진다이 고교에 갈 시간이 있었었을것 같은데...!
소스케: 기다려라, 치도리!
우리들은 상호이해에 의한 영구평화를...
카나메: 나랑은 서로 이해하기 힘들 것 같네!
크란: OK!
좋은 장면이 찍혔다!
카나메: 에...?
크란: 응응!
역시, 너희들은 자연체 쪽이 어울려!
카나메: 우, 우리들의 테이크 27까지의 노력이라는거
대체 뭐였던거야...
알토: 그럼 OK라는걸로...!
카부토: 다음은 우리들이다!
알토: 오노D!
은하 라면 쏘겠다는 약속, 잊고 있지 않겠지!
카부토: 카자마!
네가 원하던 "월간 남자의 슈퍼로봇"의
창간호, 손에 넣었으니까 기대하고 있으라구!
사야카: 후유코, 시오리!
수험공부, 잘되어가!?
카렌: 졸업식에는 우리들도 얼굴을 비출테니까!
모두와 함께 또 가라오케, 가자구!
아마타: 우리들 절대로 돌아갈 테니까!
제시카: 하지만 얼굴을 비춘 순간에 심부름센터 취급은
사양할테니까 말이야!
미코노: 우리들 쓰레기 줍기 이외의 활동을 하고 있어
료마: 오오누키씨, 의리를 지키지 못해 면목없었어
돌아가면, 또 받아줘!
스즈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까요?
전 교육실습생인 니시죠 스즈네에요
스즈네: 나도 히비키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1
모두와 만나게 될 날을, 나... 히비키랑 둘이서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히비키: 자, 잠깐, 스즈네 선생님!
너무 이상한 어필이잖아요!
보스: 핫핫하!
유감이구나, 나를 포함해서 남자들!
누케: 이 두사람... 어느 틈에, 그렇고그런 관계인 모양이래!
무챠: 부럽다면, 부러워!
히비키: 너희들...!
스즈네: 부정하는거야, 히비키...?
히비키: 잠! 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스즈네 선생님!?
카나메: 모두가 알고 있는 쿨하고 와일드한 면이 있던
히비키군은 죽었다!
소스케: 여기에 있는 것은
분위기는 못읽는 주제에 애인은 만든 멍텅구리다!
히비키: 네 놈이 말할 대사냐구!
아마타: 좋잖아, 히비키
미코노: 사랑하는 힘은 무한이니까 말이야
카부토: 변함없이, 이쪽도 정말 뜨겁다구!
사야카: 우리들도 지고 있을 수는 없겠네, 코우지군
알토: 그런 이야기다, 모두!
보란티어부는 전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카나메: 우리들, 반드시 돌아갈테니까!
소스케: 약속한다!
모두 함께 졸업이다!
신지: ......
아스카: 미련이 남는 것처럼 보고 있을 정도라면
너도 보란티어부 녀석들과
놀아주면 될거 아니야
신지: 이미 나는... 저 안에는 돌아갈 수 없어...
아야나미레이: 슬퍼?
신지: 그렇지 않아...
신지: 단지 조금... 쓸쓸할 뿐이니까
카오루: (신지군...
언젠가 분명 너의 마음이 보상받을 날이 올것을
나는 믿고 있어...)
노노: ...어라... 어라라...
노리코: 왜그래, 노노?
노노: 그... 언니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질 않습니다만...
노리코: 그러고보니 오늘은 본 적이 없네...
노노: 서, 설마, 언니...!
출발의 날을 착각해서, 어디선가 놀고 있는건...!
카즈미: 라르크라면 오지 않을거야
노노: 뭐라고요!?
노리코: 알고 있었던건가요, 언니!?
카즈미: 라르크에게 상담 부탁을 받아서
아무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받았어
노노: 어째서입니까, 카즈미 언니!
언니는 노노가 싫어져버린 것입니까!?
카즈미: 그런게 아니야, 노노...
하지만 지금, 라르크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야
카즈미: 그리고 라르크는 결정했어
자신의 힘을 발휘할 길을
노노: 그것은...?
카즈미: 자세한 이야기는 나도 듣지 못했어...
하지만 그녀는 이 함대의 요점이 될거야...
노리코: 함대의 요점...
노노: 그럼, 언니도 함께 가는겁니까?
카즈미: 방금 연락이 들어왔는데
출발은 우리들보다도 늦을 모양이야
노노: 그래도 은하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거라면
노노는 먼저 가서, 언니를 위해서 길을 만들고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카즈미: 그래, 노노
우리들은 지구를 지키는 전사니까 말이지
노리코: 분명 라르크와 다시 만날 날이 올거야
그 날까지 힘내도록하자
노노: 네...
노노: (다녀오겠습니다, 언니...)
노노: (...저는...언니 같은게 아닙니다...
결국 그 때의 언니의 말의 의미
듣지 못한 채로 출발하게 되는군요...)
노노: (하지만 노노는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은하의 바다에서 언니와 재회할거라고...)
<제51화 운명에의 출항>
스즈네: 저게, 대 바알의 비장의 수... 인류의 영지의 결정체...
히비키: 신 버스터머신 3호인가
왓타: 거대하네!
저 정도까지 되면 소행성이라고!
카즈미: 저건 우리들의 세계에서 만들어졌던 것을 참고로
개발되어진거지만, 정말은 훨씬 더 커다랗었어
카즈미: 안에는 압축된 목성이 들어가 있어서
기동하게 되면 초거대 블랙홀이 발생하게 되어있지
카키고로: 목성을 압축...!?
아츠이: 상상도 안되는 스케일이군요
캇페이: 하지만 저건 블랙홀이 아니잖아
정말로 카즈미 아줌마들의 세계에서 처럼
우주괴수를 단숨에 쳐부술 수 있는거야?
에리코: 캇페이!
그렇게 부르면, 카즈미씨에게 실례야!
카즈미: 괜찮아, 에리코짱
내 진짜 연령은 아줌마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나이니까 말이야
우츄타: 그 룩스로 그런 말을 하셔도
전혀 감이 오질 않지만 말이죠
올슨: 위력 쪽은 보증하지
케이: 오리지널은 블랙홀을 발생은 시키지만
신 버스터머신 3호는 시공진동으로 대상공간을
차원의 틈새에 압축시키낟...
케이: 다시 말해, 초거대시공진동탄이니까 말이야
신: 괜찮은건가요?
저걸 사용하면, 또 대시공진동 같은게 일어나는건
싫다구요
샤아: 그런 걱정은 필요없다
샤아: 트라이아 박사를 시작으로 하는 세계중의 과학자들이
기술의 정수를 모아, 레나드 테스타롯사의 연구를
이어받아, 완성시킨 것이니까 말이야
쇼타로: 시키시마 박사나 유미 박사, 도메키 박사도
참가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왓타: 우메모토 아저씨도 도와준 모양이야
스자쿠: 로이드씨나 세실씨
락샤타 박사도 스탭으로 있었던 모양이다
다얏카: 우리 쪽의 로제놈과 리론
덤으로 드래곤하이브의 WILL도
협력했었다구
AG: 물론 DEM도 기술제공 했습니다요!
...참가한 것은 저 개인입니다만...
히비키: (결국, 제니온을 개발한 DEM 코포레이션으로부터
연락은 없는채인가...)
카렌: 시옥전역의 때의 시공수복도 그랬었지만
과학자 분들도 힘내주신거네
타케루: 우리들이 인류의 적과 싸울 수 있는건
그런 사람들이 있어준 덕분이야
히이로: 그리고 싸움이 끝난 후
평화를 만들고 사람들을 이끌어줄 자들도 있다
제로: 뒤는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들은 인류의 미래를 저지하는 자들을 쓰러뜨리는 것에만 집중하자
하만: 은하행패부리기 함대...
말 그대로 전인류의 힘을 집결한 총력전이군
세츠나: 힘을 모은것은 인류뿐만이 아니야
스메라기: ELS의 협력이 없었다면
은하중심부의 상황의 조사도 초장거리전이도
불가능했을거니까
시몬: 그렇게 해서, 여러 힘을 모아만 간다면
어떤 위협이 온다해도 뛰어넘을 수 있을거야
알토: 프론티아 선단과 솔레스탈비잉호도 동행하고
보급이나 백업의 체제도 완벽하다
아무로: 이 작전... 반드시 성공시킨다
커티: Z-BLUE...
이 함대의 중핵은 제군들이며
출발 후는 모든 판단히 자네들에게 맡겨진다
브라이트: 알겠습니다, 마네킨 준장
커티: 그 사이의 지구의 수비는 우리들에게 맡겨주게
카부토: 전 ZEUTH나 ZEXIS의 동료들도
지구에 남아주게 되잖아
로저: 뒤는 그들에게 부탁하지
텟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그것도 있어...)
트라이아: (뭣보다, 그것을 사용하는건
말 그대로 최후수단이지만 말이지...)
커티: 슬슬 출발의 시간인가...
그럼 배웅의 함대는 후퇴시키도록 하겠다
스메라기: 고마워 커티
네가 와줘서 기뻤어
커티: 우리 패트릭이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 녀석은 항해의 좋은 부적이 될거야
스메라기: 그의 불사신의 힘을 입고 싶은걸
커티: 인류의 미래를 부탁하지, 쿠죠우...
아니,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스메라기: 이 미션... 성공을 맹세할게
모든 인류를 위해서도
커티: 전원 은하행패부리기 함대에 경례!
우리들의 마음과 소망을 그들에게 맡긴다!
커티: (부탁한다, Z-BLUE)
콜라사워: (다녀오겠습니다, 커티)
로랑: (소시에 아가씨, 키엘 아가씨,
디아나님, 하리 대위...
저희들은 반드시 완수해내겠습니다)
가로드: (그 사이, 지구를 부탁한다구
쟈밀, 프리덴의 모두)
카부토: (시로, 어머니, 아버지..)
왓타: (엄마, 사치코, 시게루,
카오루짱, 미에코 선생님, 다이몬 선생님,
학교의 모두...)
쇼타: (맛키, 시키시마 박사님, 오오츠카 장관님...)
캇페이: (아빠, 엄마, 이치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쿄우츠키, 아키, 미치...)
버나지: (오드리...)
히이로: (리리나...)
제로: (나나리...)
키리코: (피아나...)
키라: (라크스...)
소스케: (진다이 고교의 모두...)
노노: (언니...)
히비키: (다녀올게...!)
리론: 차원경계선의 왜곡을 확인!
공간전이로 무언가가 온다구!
다얏카: 이 타이밍에 말인가!
로제놈: 역시, 녀석들은 은하에 나오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건가
힐데: 신지구황국!
듀오: 이미 황국은 존재하지 않아!
녀석들은 단순히 사이데리알이라구!
제프리: Z-BLUE이외의 함은
솔레스탈비잉호와 프론티어 선단으로 후퇴해
출항의 카운트다운을 계속!
브라이트: 각기, 출격을 서둘러라!
녀석들은 이쪽의 출항을 방해할 생각이다!
세츠나: 저 기체...!
타케루: 타고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니야?
크로우: 시쿠우가 사용하던 영귀 같은 녀석들이
파일럿인 모양이다
료마: 은하에 가려면 이 녀석들고 싸우는 일도 있을거다!
그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간다!
텟사: 출항까지의 시간은 5분을 넘지 않습니다
4분 이내에 적부대를 격파해 주세요
소스케: 라져!
시몬: 간다, 사이데리알!
노리코: 방해는 하게 하지 않겠어!
우리들은 지구를...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은하로 떠난다!
- 전투 개시 후 -
아무로: (방금 전부터 누군가가 우리들을 보고 있어...)
아무로: (뭐지, 이 오한은...
여기서 무언가가 일어나려고 하는건가...)
- 전투 개시 후 -
신지: 우리들은... 가지 않으면 안된다...!
신지: 지구를... 우주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 전투 개시 후 -
시몬: 잘됐다!
우리들의 머리를 눌러대도, 그것을 뚫고 나가는 것을
아직도 이해하질 못했다는거지!
시몬: 우리들의 방해를 하는 거라면 각오를 하고서 덤벼라!
내 드릴이 너희들을 뚫어줄테니까!
- 전투 개시 후 -
반죠: 사이데리알...!
우리들이 은하에 나가는 것을 저지하러 온것인가!
반죠: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우리들은 전진한다!
모든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도!
- 전투 개시 후 -
료마: 질릴 줄도 모르는 녀석들이군!
그렇게 우리들에게 얻어터지고 싶은거냐!
료마: 일부러 여기까지 오지 않아도
너희들과도 은하의 중심에서 결착을 지을 생각이었다고!
- 전투 개시 후 -
타케루: 그렇게까지해서 우리들의 지구를 원하는거냐!
타케루: 너희들도 바알과 싸운다고 할거라면
손을 잡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모르지 않을텐데!
- 전투 개시 후 -
로저: (지구의 차원력이 필요하다고해도,
이 전력으로 이길 것으로 생각했었던건가...)
로저: (황제 아우스트라리스... 아니, 차원장 빌다크...
대체 무엇을 꾸미고 있는거지...)
- 전투 개시 후 -
히이로: 타켓 확인...
공격목표, 사이데리알
히이로: (리리나...
다녀오겠어)
- 전투 개시 후 -
버스터머신7호: (언니...
노노느 언니의 몫까지 힘내겠습니다
그러니까...)
버스터머신7호: (절대로 은하에서 만나요!
약속입니다, 언니!)
세츠나: 우주의 위기를 앞에 두고서도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건가...!
세츠나: 아니... 포기하지 않아...!
나는... 싸우면서, 그 가능성을 찾겠다!
- 전투 개시 후 -
카부토: 은하행패부리기 함대의 출발식인데
분위기도 못 읽는 녀석들이잖아!
카부토: 올거라면 와봐라!
출하의 방해를 하는 녀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줄테니까!!
- 전투 개시 후 -
히비키: 젠장!
혹시, 우리들이 출항한 후에
이 녀석들이 지구를 노리고 온다면...!
스즈네: 괜찮아, 히비키
그것을 막기 위한 지구방위계획이니까
스즈네: 분명 우리들이 출발한 후에도
남은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줄거야
히비키: 그렇다면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지구와 우주를 지키기 위해서!
- 전투 개시 후 -
카미유: 젠장...!
이 녀석들의 배후에는 대체 뭐가 있는거지...!?
카미유: 방금 전부터 느껴지는 프렛셔...!
이건... 빌다크인건가...!?
- 전투 개시 후 -
노리코: 이 은하행패부리기 함대는 인류의 희망...!
절대로 지켜내 보이겠어!
노리코: 당신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꺼지게하지는 않아!
- 전투 개시 후 -
샤아: (이 위압감...!
녀석들의 배후에는...!)
샤아: (차원장 빌다크...!
그 남자가 오는건가...!)
- 전투 개시 후 -
바사라: 너희들!
아직도 전쟁을 하고 싶은거냐!
바사라: 시시한 짓은 그만두라고!
그리고 나의 노래를 들어라!!!
- 전투 개시 후 -
소스케: 언제까지 지나도 진보가 없는 녀석들이다!
아직 무모한 전략에 고집하고 있는건가!
소스케: 거기를 비켜라!
너희들의 상대는 은하의 중심에서 해주겠다!!
- 전투 개시 후 -
케이: 질릴 줄 모른다고, 너희들도!
우리들의 출항직전을 노린다는 쪼잔한 방법도
이제 질렸다!
케이: 이렇게 된 이상 얼른 와라!
은하의 중심에 가기 전에 여기서 너희들과
결착을 지어보자고!
- 숙련도 조건 달성 -
멜: 해냈어, 완승이야!
랜드: 이 정도로 지금의 우리들을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샤아: 방심은 금물이다
녀석들의 공격이 이걸로 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AG: 또다시 차원경계선의 왜곡!
이것은...!
버스터머신7호: 우주괴수!
가로드: 랜드가 쓸데없는 말을 하니까
귀찮은 놈들이 와버렸잖아!
랜드: 내, 내 탓은 아니지!
하데스: 그 말대로다, 인간이여
네놈들 주제에 뭔가 하려 하더라도
신과 악마의 싸움의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카부토: 하데스!
즈루: 하지만 너희들은 금기의 문을 열었다
타케루: 황제 즈루!
우주마왕: 그것이 녀석들의 분노를 불렀다
쇼타로: 우주마왕!
구라: 아버님이 어째서 여기에!?
코웬: 그건 너희들이...
스팅거: 진화로부터 싱카에의 길을 나아가고자 하고 있으니까다
료마: 나왔겠다, 코웬, 스팅거!
하야토: 진화로부터 싱카라고..!?
미카게: 칭찬해주지, 날개없는자들
너희들은 녀석들의 상정의 위까지 올라간 모양이니까
아폴로: 마카게 녀석인가!
아마타: 녀석들이라는건 누구지!?
빌다크: 너희들도 그 대답을 알 때가 왔다
히비키: 빌다크!
스즈네: 하데스나 우주마왕은
당신을 쫓아온거야!?
빌다크: 아니다
아무로: 뭐라고!?
빌다크: 너희들은 지금이야말로 근원적재해의 의미를 안다
샤아: 그건 사이데리알을 말하는게 아닌가...!?
빌다크: 사이데리알은 녀석들의 부하에 지나지 않는다
하데스: 녀석들이야말로, 이 우주의 지배자를 자처하는 자...!
즈루: 그 자들이야 말로 신들의 싸움의 승리자...!
우주마왕: 오리진 로를 조종해
모든 세계의 존재를 감시하는 자...!
코웬: 진화의 정점에 서...
스팅커: 다른 자의 진화를 용서하지 않는자...!
미카게: 그리고 1억2000만년 전에
타천시를 차원의 틈이 봉인시킨 우리들의 대적...!
빌다크: 그 이름은...
빌다크: 사용자!
독트린: 너희들도 와있었던건가, 열등한 신들이여
템프티: 역시 너희들도 즐거운게 좋은 모양이네
히비키: !
스즈네: 왜그래, 히비키?
히비키: 저건... 아니, 그럴리가...
템프티: 그래, 히비키
히비키가 알고 있는 티티야
히비키: 티티는... 죽었을텐데!
우리들은 사체도 보았다!
템프티: 하하하!
역시 인간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지!
독트린: 우리들은 사용자...
이미 죽음 같은건 초월한 영원의 존재...
크로우: 사용자...
그 말... 아임도 말했었다...!
독트린: 거짓의 흑양, 아임 라이아드...
그 남자도 진리에 접근해, 우리들의 존재를 알았다
템프티: 하지만 너무 약해빠져서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당해버렸지만 말이지
샤아: 너희들은... 뭐냐?
독트린: 우리들은 신의 힘의 행사자...
그 이름, 사용자...
독트린: 경외해라...
내 이름은 분노의 독트린
템프티: 즐거움의 템프티
독트린: 우리들은 지고신을 섬겨
모든 평행세계의 아버지로서, 형이기도 한 존재...
템브티: 다시 말해 모든 생물의...
아니, 모든 존재의 정점에 서있는 자라는거야
버나지: 이 위압감...!
료마: 똑같다...!
처음 검은 앙겔로이나 크리스탈의 괴물에
조우했을때와!
반죠: 이 감각.... 공포인가!
독트린: 그 말대로다, 어리석은 지구종
너희들의 유전자정보에 새겨진 우리들의 존재가
그렇게 시키고 있는거다
템프티: 인류가 달에 내려서, 크로노가 탄생했던 이후의 인류는
모~두, 템프티들의 자식들과도 같은거니까
카부토: 뭐라고!?
세츠나: 우리들의 유전자에 손을 댄건가!
감린: 마치 인류의 지성화를 시행한
프로토컬쳐가 아닌가!
독트린: 그것도 금기를 범한 인류다
템프티: 그러니까 멸종시켜버린거야
서브 유니버스로부터 스피리치아를 구하는
이종을 불러들여서 말이지
오즈마: 프로토데비룬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가!
알토: 이 녀석들이
프로토컬쳐가 멸망하게 된 원인을 만들었다...!
시몬: 알겠어...!
지금이라면 알겠다고!
비랄: 시몬!?
시몬: 안티스파이럴이 두려워하고 있었던 존재...
진화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절망...
시몬: 그건 이 녀석들의 이야기다!
독트린: 안티스파이럴...
그건 영리한 종족이었지
템프티: 자신이 직접 진화를 봉해버려
덤으로 진화하고자 하는 다른 인류를
억압해주었으니까
키리코: 이 오만함...
제로: 대답해라!
너희들은 신인건가!
독트린: 인지를 초월한 힘을 지닌 자를 신으로 부른다면
현인류가 봤던 고차원생명체는
거기에 합당하다고 말할 수 있지
템프티: 하지만 템프티들은 신이 아니야
그런 크게 벗어난 존재가 아니야
템프티: 자신의 일을 신이라고 믿어버리는 자만하는 애들 같은거
진부해서 우스울뿐이라구
독트린: 우리들은 사용자... 신을 섬기는 자...
신이라는것은 지고신을 두고서 다른 것은 없다
하데스: 네놈들은...!
미카게: 역시 변하지 않는군
1억2000만년전의 그 때부터...!
카미유: 이 녀석들이... 사이데리알의 지배자...
버나지: 사이암 비스트가 라플라스에서 봤던 텐시라는건
녀석들을 말하는 거였나!
샤아: 사용자...
그들이야말로 인류의 진화를 감시하는 자의 정체...
아오이: 혹시 가드라이트의 별을 멸망시킨 것도
이 녀석들이라는 이야기!?
템프티: 제미나이드는 전력으로서 사용할 수 있었으니까
남겨두었던 것 뿐이지만 말이지
독트린: 하지만 너희들은 사이데리알에게 항복하는 것을 거부했다
지금와서 용서룰 구해도 늦었다
템프티: 지구종은 위험하니까 말이지
대답에 상관없이, 말소할 생각이었지만
랜드: 바르비엘이 있었던 지구를 멸망시킨 것도
이 녀석들인가!
템프티: 그렇다구
그 아이는 쓸만한 길이 있었으니까 길러주었던 것 뿐이고
아카키: 티티!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네가
어째서 Z-BLUE에 있었지!?
템프티: 당연한거 아니야
즐거워보였으니까지
신: 뭐라고!?
독트린: 이 템프티는 "즐거움"의 감정을 담당한다
템프티: 사이데리알에게 반항을 계속하는 지구종...
덤으로 그 안의 한사람은 으르렁대는 쌍둥이의 스피어를
가지고 있다니, 가만 내버려 둘 수가 없는걸
세츠코: 스피어에 대한 것도 알고 있는거군요
독트린: 당연하다
그건 우리들의 것이니까 말이다
독트린: 다시 말해, 모든 스피어 리액터는
우리들의 소유물이다
랜드: 뭐라고!?
템프티: 알고 있겠지, 아우스트라리스~
그걸 가지고 도망친건 어느 정도의 벌일까나?
빌다크: ......
템프티: 게다가 템프티드링 만들어놓은 제약을
사기를 써서 깨버리고, 4개의 스피어를 모은다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히비키: ...티티...
템프티: 뭐지, 히비키?
히비키: 아버지와 오빠가 죽고, 어머니와를 멀리한다는... 이야기
그건...
템프티: 물론 거짓말이야
히비키가 흥미를 가질만한 설정으로
해봤었던건데, 어땠어?
히비키: ......
템프티: 역시 화나는거야?
스즈네: 당신이라는 사람은...!
템프티: 조용히 있어줄래, 너는
히비키와 이야기하고 있는 중이니까
세츠코: 이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게...
바르비엘에게 있어서의 행복이었던거야...
세츠코: 지구를 멸망당해, 모든 것을 미워해...
그럼에도 이 사람들의 힘에 기대고자 했던건가...
독트린: 바르비엘 더 니들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스피어 리액터는 모두 우리들을 섬기는게
숙명인 것이다
템프티: 그러니까 히비키
템프티 쪽으로 오는거야
템프티: 엘나루나가 죽어버린 지금
너를 가장 맘에 드는 애로 삼아줄테니까
스즈네: 조용히하세요!
히비키를 속인 당신에게...
히비키: ...괜찮습니다
스즈네: 히비키...
히비키: 다행이다, 티티...
템프티: 에...
히비키: 슬픈 과거를 가지고,
싸움 속에서 생명을 잃었던 티티는
없었던거구나...
템프티: 분하지 않아?
화나지 않는거야?
히비키: 아아...
히비키: 게다가.... 그렇게 하면
너를 즐겁게해주는 일이 된다
템프티: ......
템프티: 그런 앞을 향하는 점... 참을 수 없다니까!
독트린: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각오를 칭찬해주지
암브리엘 디 오버라이저
히비키: ......
독트린: 하마리엘 더 스타...
세츠코: ......
독트린: 웰키엘 더 히트...
랜드: ......
독트린: 즈리엘 더 언브레이커블...
크로우: ......
독트린: 그 스피어와 함께 우리들의 밑으로 오는게 좋을거다
템프티: 이걸로 8개의 스피어가 모여
이젠 그 녀석이 가지고 있는 4개 뿐인거네
히비키: 우리들이 예스라고 말할거라 생각하는건가?
독트린: 너의 의사 같은건 무의미다
히비키: 그렇다면 힘으로 대답해주지!
어드벤트: 그들을 상처입히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히비키: 어드벤트!
어드벤트: 아니... 히비키...
너로서는 상처 입힐 수가 없다
히비키: 아아아아아악!!
스즈네: 히비키!
카부토: 피칠해진 눈인가!
알토: 어드벤트!
너의 짓이냐!
독트린: 우리들의 힘이다
어드벤트: 이 힘에 접한 연약하는 자는
혼을 빼앗겨 마음을 갈기갈기 찢기게 되지
템프티: 오랫만이네, 어드벤트
너가 있는 것 같으니까
템프티도 이 세계에 온거라구
독트린: 1만2000년 만인가...
잘도 우리들의 부름에 응답해 주었다
어드벤트: 1억2000만년에 한번의 대붕괴가 가깝다...
나도 과거에 얽메이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을뿐이다
랜드: 어드벤트!
너는 대체...!
어드벤트: 나는 기쁨의 어드벤트
사용자의 최후의 한사람이지
제로: 지금 연결되었다!
시옥전역에서 가드라이트가 너에게 분노를
불태웠던 의미가!
어드벤트: 그는 눈치채고 있었겠지
내가 모성 제미나이를 멸망시킨 사용자의 한사람이라는 것에
어드벤트: 무엇보다 그 시절의 나는
혼자서 마음이 가는대로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 뿐이었지만
아무로: 너는 어째서, 제미니스와...
사이데리알과 적대하는 입장을 취한거지?
어드벤트: 우리들은 사이데리알의 상위자다
스피어 리액터를 포함해
그들이 강해질 수 있도록 이끌지 않으면 안돼
어드벤트: 그러니까 나는 굳이 장해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자네들에게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히이로: 뭐라고...?
어드벤트: 그러니까 때로는 아군으로서, 때로는 적으로서
자네들을 진리로 이끌어왔다
어드벤트: 그 결과, 자네들은 신지구황국을 타도하고
이렇게 사용자와 대변하는것도 가능했다는거다
독트린: ......
어드벤트: 불만인가, 독트린?
독트린: 아니...
나도 과거로부터 벗어났다
어드벤트: 그렇기 때문이다
내가 부재였던 사이의 수고를 위로하지
카렌: 그렇게해서 너는 히비키도
자신의 소유물 취급을 하고, 운명을 맘대로
꼬아놓았다는거냐!
아카키: 저 녀석이 스피어 리액터로서 성장하게끔
손을 써두었다는 이야기냐고!
어드벤트: 신이 아닌 몸으로서는 거기까지는 불가능해
그가 으르렁대는 쌍둥이와 접촉한 것은
몇가지의 우연이 겹쳐진 결과다
어드벤트: 그리고 내가 그에게 흥미를 가진 것은
그의 모친에게 기인한다
히비키: ......
트라이아: 히비키의 모친...
메구미 라크날드 박사인가...
어드벤트: 그녀는 우수한 인간이었지
어드벤트: 초시공물리학과 고고학을 연계시킨 것으로
선사문명의 유적으로부터 독자적으로 사용자의 존재에
접하고자 했었으니까
어드벤트: 그래서 나는 벌을 내렸다
히비키: ......
어드벤트: 그녀에게 절망을 내려
사랑하는 아들의 생명을 빼았도록 꾸몄지
어드벤트: 놀라운 것은 거기부터다
그녀는 의사의 힘으로 절망과 희망을 넘어
자신의 생명을 끊는 것으로 아들을 지켰다
스즈네: 그것이 히비키의 어머니의 죽음의 진상...
어드벤트: 그때부터 나는 그 아들...
다시 말해 히비키 카미시로에게 흥미를 가졌다
어드벤트: 혹시나 그에게도 절망르 부여하는 것으로
어머니와 같은 희망과 절망을 넘어서는 힘을
몸에 익힐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신: 그를 위해서 너는
히비키의 아버지와 누나를!!
버나지: 그런...!
어드벤트: 그런 그가 으르렁대는 쌍둥이와 만날거라곤 말이야
그러니까 세계는 재미있는거야
케이: 히비키의 운명은
녀석에게 조롱당해왔다...
하만: 야비한놈!
네놈에게 무슨 권리가 있지!
어드벤트: 그렇게 특별한 일은 아니야
그와 같이 나의 실험 대상이 되었던 아이는
전우주를 합쳐 9만3274명 정도 있어
어드벤트: 그 결과에 다다른 히비키...
너는 나의 사랑을 받기에 어울린다
히비키: ...좋은걸 알려주었다, 어드벤트...
소스케: 히비키!
아오이: 너, 설마!
저 녀석의 힘에 굴복할 생각은...!
히비키: 어머니는 역시 내 어머니였다...
더이상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한다거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거군...
스즈네: 히비키...
히비키: 용서할 수 없어!
아버지와 누나와... 그리고 어머니의 생명을 빼앗은 너를!!
독트린: 저 자... 피의 증거를 자신의 의지로 떨쳐낸건가
템프티: 거봐, 재미있지, 저 아이?
어드벤트: 하지만 그것은 히비키만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어드벤트: Z-BLUE...
더불어, 저 지구에 사는 모든 자들이
태양의 빛에 도달하고자 하고 있어
독트린: 역시 심판을 내리는 수 밖에 없겠군
료마: 닥쳐라!
이 악당놈들이!
반죠: 그 심판이라는건
어차피 변호사도 없고, 이쪽의 말도 듣지 않는
처형의 강제집행이라고 보여진다
세츠나: 그렇다면 이쪽은 전력을 다해 저항한다!
우리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도!
템프티: 바보란건 재미있어!
독트린: 마침 잘됐다
제23세계의 메이올 은하의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다
템프티: 거기라면 지금 상태에서도 갈 수 있겠네
제프리: 무엇을 할 생각이지!?
어드벤트: 우리들은 사용자...
지고신의 힘을 행사하는자
독트린: 모든 세계의 모든 생물을 감시하고
필요가 있다면 심판을 내린다
템프티: 너희들의 뇌에 직접 영상을 보내주지
독트린: 하나의 은하가 소멸하는 순간이다
히비키: !
히비키: 바보같은!
카부토: 이런 일이...!
리디: 엉터리다!
우리들을 위협하기위해 만들어진게 당연하다고!
트라이아: AG!
AG: 초시공관측으로 확인했습니다...!
저 영상은... 정말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버나지: 그런...!
카미유: 하나의 은하가... 이렇게 간단히 소멸한다니...
아무로: 이게... 녀석들의 힘...
케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
단지 3명이서 마치 잡초를 뽑아내는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것처럼 저런 짓을 한다는건...!
독트린: 착각하지마라, 시원의 특이점이여
나는 강한 분노 안에 이것을 책무로서 행하고 있다
템프티: 템프티는 즐거우니까지만 말이야
어드벤트: 분명히 행위를 보면, 파괴로는 보이지만
그것은 우주전체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다
어드벤트: 그것을 내리는 기쁨을 나는 느낀다
세츠나: 삐뚤어져있어, 너희들은!
로저: 이미 더 이상 이야기는 불요!
너희들은 타인의 운명과 생명을 가지고 노는 악당이다!
어드벤트: 악마라는 말은 바알이야말로 받아야 할 말이다
독트린: 그것과 대립해, 우주의 미래를 지키는자...
그 자야말로 신을 지칭하기에 어울리겠지
템프티: 사용자는 그 일을 하는거야
브라이트: 전기, 각오를 다져라!
녀석들을 가만히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F.S.: 저것은 생명이 있는 모든 자들의 적이다...!
고우: 녀석들이야말로 근원적재해...
진화의 앞에서 기다리던 최강의 적!
어드벤트: 그 투지...
무지하다고는 하지만, 역시나군
템프티: 하지만 너희들의 상대를 하는것은
템프티들이 아니야
독트린: 우리들이 여기에 온것은
극점에 잠든 시스템을 깨우기 위해서다
아스카: 극점이라니 남극, 북극!?
마리: 설마...!
카오루: (그것이 눈을 뜬다...)
AG: 푸른 지구의 남극의 지표로부터 무언가가 나옵니다!
신지: 저건...!
AG: 영상, 돌리겠습니다!
세츠코: 저건!
랜드: 크리스탈의 괴물인가!
독트린: 그 이름은 엘 밀레니움
심판의 사자다
콜라사워: 진짜냐구!
저 괴물이 3체나 나왔다니!
젝스: 저런 것이
남극에 뭍혀있었을거라고는!
어드벤트: 엘 밀레니움은
인류에게 심판을 내리는 날까지 잠에 빠져있었다
독트린: 너희들의 선조가 달에 내려선 날에
저 3체의 사자는 극점으로 보내졌다
샤아: 저것의 존재야말로
우리들의... 인류의 관리자의 힘의 증거인건가!
템프티: 너희들에게는 게다가 이것도 프레젠트!
크로우: 검은 앙겔로이도 나온건가!
빌다크: 녀석의 이름은 앙겔로이 아르카...
사이데리알이 사용하고 있는 앙겔로이는
저것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시몬: 저 크리스탈의 괴물과
검은 앙겔로이가 사용앚의 직접적인 전력이라는건가!
빌다크: 알고있는대로
그 힘은 사이데리알에 부여된 병기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템프티: 무슨 얼굴로 해설을 하는거야, 아우스트라리스
독트린: 아우스트라리스
지구종이 가진 4개의 스피어를 빼앗아주면
너의 죄를 용서하지
빌다크: ...나는 아우스트라리스가 아니다...
빌다크: 차원장 빌다크다!
독트린: 그건 우리들에의 반역으로 받아들인다
빌다크: 그 오만함...
분명히 입에 내지 않으면 모르는건가...
빌다크: 나는 차원장 빌다크!
근원적재해를 멸하기 위한 힘이다!
템프티: 하하하!
수고했어, 빌다크!
독트린: 서있는 사수는 반항심을 힘의 원천으로 한다
그 스피어를 가진 네가 우리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겉으로만 이라는건 당연, 눈치채고 있었다
빌다쿠: 그럼에도 내 맘대로 하게 둔 것은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카부토: 기다려, 빌다크!
너의 힘과 우리들의 힘을 합치면...
빌다크: 의지하지마라!
자신의 힘으로 싸워!
크로우: 너...
빌다크: 언젠가 너희들의 스피어를 받으러오지
그들을 멸하기 위해서도...!
캇페이: 결국 우리들의 적인거야!
하데스: 하지만 녀석은 자기 분수를 알고 있다
즈루: 지금의 힘으로는 녀석들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말이야
우주마왕: 사용자여
오늘은 우리들의 얼굴을 보러온것 뿐인가
코웬: 우리들의 싸움의 장소는...
스팅거: 저 광대한 별의 바다다
미카게: 거기에서 결착을 짓자!
1억2000만년을 걸친 진정한 전쟁을!
템프티: 선전포고인가!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독트린: 하지만 저자들이 아무리 발버둥을쳐도
우리들의 우주에 발을 들이미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드벤트: 그럼 돌아갈까
우리들의 우주... 카오스 코스모스에
히비키: 기다려, 어드벤트!
어드벤트: 후...
벤케이: 저녀석들!
우리들 같은건 안중에도 없다는건가!
하야토: 전에 하데스가 말했던대로
신과 악마, 신과 신의 싸움 앞에서는
우리들의 존재같은건 취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지
료마: 우습게 보지 말라구!
그렇다면 저 녀석들이 두고간 선물을
쳐부숴줄뿐이다!
감린: 저 크리스탈의 괴물은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인류를 멸하기 위한 시스템인가...!
알토: 상대가 하나여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게 3체나 있다는건...!
히이로: 하는 수 밖에 없다...!
옷토: 에잇!
더 이상 출항할때가 아닌건가!
브라이트: 트라이아 박사...
트라이아: 지금 대통령으로부터 승인의 사인이 나왔습니다
텟사: 그럼...
트라이아: 만일의 때가 빨리도 와버렸다는거네...
브라이트: 각기는 3분간 전선을 유지해라!
녀석들을 지구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도
여기서 발을 묶어두는거다!
쇼타로: 그 3분으로 적을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타케루: 지금은 싸우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해버린다...!
케이: 희망의 여행의 시작이 한번에 절망의 전장으로 바뀔줄은 말이지!
노리코: 하지만 싸우는 수 밖에 없어!
여기서 걸음을 멈춘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테니까!
- 전투 개시 후 -
히비키: (사용자... 어드벤트...)
스즈네: 히비키...
히비키: ....괜찮습니다, 스즈네 선생님...
저는, 저의 적을... 지구의, 우주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싸우겠습니다!
히비키: 그를 위해서 내 생명을 사용하겠습니다!
- 맵 클리어 후 -
마오: 어떻게든 이겼지만...
쿠르츠: 어떻게하면 되는거야, 어이!
우리들이 은하로 가버린 이후에
또 이런게 온다면, 정말로 인류멸망이라고!
쿠르조: 그것을 생각하는건 나중이다!
노인: 이대로는 출항은 둘째치고
전멸도 할 수 있어...!
젝스: 하지만 여기서 우리들이 돌파당하면
지구는...!
AG: 트라이아님
지구연방대통령에 의해, 스벨의 기동이
실행되어졌습니다
트라이아: 들은대로입니다, 브라이트 함장
브라이트: 좋아...!
각함은 버스터머신의 주위에 집결!
각기도 따라온다!
리디: 아직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버나지: 지구를 버리고서 출항한다는 말입니까!?
브라이트: 설명은 나중에 한다!
서둘러!
히비키: 네!
시몬: 사용자의 전력이 지구에...!
신: 이대로는 대기권이 돌파당한다!
AG: 각ZONE, 및 라스 바빌론의
영자 흡수 시스템 정상적동!
트라이어: 지구방위차원결계 "스벨"의 전개를 확인!
히비키: 차원결계!?
세츠코: 지구가...!
랜드: 무언가에 덮여져간다!
크로우: 저게... 지구방위차원결계...!
- 지구방위차원결계 "스벨" -
AG: 스벨의 완성을 확인했습니다
및, 남아있던 적기는 결계에 부딪혀, 차원의 틈새로
날려져버린 모양입니다
트라이아: ...해버렸구나...
텟사: 에에...
이걸로 이제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노노: 뭡니까, 저건!?
노리코: 지구방위차원결계라고 말했었는데...
텟사: 그 이름대로
지구를 완전히 덮는 방어 필드입니다
텟사: 지구방위계획은
공격을 위한 신 버스터머신3호와
방위용의 스벨 이 두가지를 축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스즈네: 스벨...
북극신화에 나오는 최강의 방패의 이름이군요
AG: 참고로 명명은 제 안이 통과된것입니다
히비키: (제니온 가이의 무장의 이름도
같은 컨셉인건가..)
타케루: 저건 단순한 에네르기 벽은
아닌듯 보입니다만...
트라이아: 그 말대로야
스벨은 그 표면의 인과률을 왜곡시켜
외부로부터의 법칙을 정지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트라이아: 간단히 말하자면
저 안쪽은 완전히 외부로부터의 간섭을 받지 않는 공간이야
아무로: 저걸 위해서 콜로니와 녹색 지구, 화성의 주민을
푸른 지구에 피난시켰었던건가
신: 굉장하지 않나요!
말그대로 절대 방패다!
아카키: 과연 방위용의 인류의 영지의 결정체!
이 녀석이 있으면 지구는 안심이다!
트라이아: 그렇지도 않다구...
크로우: 치프..
텟사: 그 나름의 시간을 들여 연구된
신버스터머신 3화와는 다르게
저건 급히 개발이 진행된 것입니다
시몬: 뭔가 결점이 있는건가?
트라이아: 저것의 컨셉은
시옥전역의 시의 감옥과 마찬가지다
아오이: 시간의 흐름이 다른 세계...
다시 말해 주위와는 전혀 다른 법칙의 세계라는거네
트라이아: 현상으로서는 이해할 수 있어도
실제로 하는 것은 큰 차이다
트라이아: 그런 이유로, 스벨은 차원력을 사용해
억지로 만들어져있는 것과 같은거야
세츠코: 그를 위해서 영자 흡수 시스템과
ZONE를 사용한 것이군요
카부토: 그럼 누군가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저 결계가 완성되어있는건가!?
텟사: 참가는 자유의사에 맡겼습니다만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협력을 신청해주었습니다
히이로: 그 안에... 리리나도 있는건가?
텟사: 네...
제로: (이 1개월... 나나리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것도
이것 때문인가...!)
세츠나: (사지, 루이스...
너희들도, 거기에...)
아무로: 강한 영자... 생명의 힘을 가진 자들인가...
트라이아: 하지만 원래는 임시로 만들어낸 기술과 지식이다
에네르기의 유출률도 나쁘면
그것의 사상제어의 효율도 제대로 된게 아니게 돼
트라이아: 한번 발동시켜버리면
단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시스템으로
그 수명도 길어봐야 일개월이다
랜드: 그럼!
카미유: 그 일개월 안에 바알을 쓰러뜨리고
지구를 노리는 사용자와도 결착을 짓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트라이아: 그런 이야기다
다시 말해, 일개월 후가 지구최후의 날이라는게 되지
카렌: ......
키리코: ......
료마: ......
쇼타로: ......
AG: 뭐 무리도 아니지요...
방금전에서의 싸움에서도 사용자의 힘을
싫을 정도로 체험해버렸으니까요
하만: 엘 밀레니움과 앙겔로이 아르카...
샤아: 녀석들과 제대로 싸울 수 없다면
사용자를 쓰러뜨리는건 꿈 속의 이야기인가...
히비키: 하지만... 뒤로 돌아갈 수 없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 없어...
노리코: 지구는 남은 사람들이 지켜줄거야...
그렇다면 우리들은 싸우죠
크로우: 더 이상 망설일 시간도 없어, 분하지만
세츠코: 네...
가죠, 은하에
랜드: 얼른 출항하자!
저쪽은 못된 신들 녀석과 바알과 사용자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제프리: 좋다..!
전함, 초장거리전이의 준비를!
스메라기: 세츠나는 ELS에의 교신을 개시해줘
세츠나: 알겠다
스즈네: (드디어... 인류의 미래를 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히비키: (뛰어넘어보이겠어...
절망의 미래를, 근원적재해를... 그리고 운명을...)
???: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절망...
진화라는 이름의 멸망...)
???: (문은 열려지고, 미래는 닫혀진다...)
???: (나로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어...)
<지구 최후의 날까지 앞으로 30일>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14606>
리론: 순조로워, 순조로워
각함을 둘러싼 필드도 안정되어있어
로제놈: 설마 저 꿈틀거리는 금속과의 공투에 성공할거라고는
다얏카: ELS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건야, 로제놈?
로제놈: 우리들이 있었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존재였지만
이야기만은 들은 적이 있었다
로제놈: 너무나 유기생명체와는 생태가 달랐기 때문에
상호 불간섭에 가까운 입장이었던 모양이다
니아: 나선족은 평행세계의 왕래를 했었던건가요?
로제놈: 한정적이긴 했지만
로제놈: 그리고 우리들의 선조는
프로토컬쳐와 함께 저 사용자라는 존재와
싸웠던 적도 있었던 모양이다
리론: 젠트라디가 나선족의 테크놀로지에 그리움을
느낀 것은 그 때의 기억이 유전자에
새겨져있었던 탓일지도 모르겠네
로제놈: 하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로제놈: 각각의 세계에서, 지금보다
고도의 문명을 쌓아왔었던 선사문명이 결탁을 해서도
그 사용자에게는 이길 수 없었다는 사실을
다얏카: 우리들은 그 정도의 적에게 도전하는건가...
로제놈: 절망에 빠지면 패배는 필패다...
하지만 무책임한 희망에 매달려도 이길 방법은 없지
니아: 그것을 열어낼 열쇠를 Z-BLUE는 가지고 있어요
로제놈: 그 열쇠라는건 뭐지?
니아: 그건 오늘까지의 싸움에서
쌓아올려온 것입니다
니아: 그것에 의해 암흑대륙은 신세계대륙이 되어
나는 시몬과 맺어졌는걸요
로제놈: 그건...
니아: 동료와 자신을 믿고,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한다...
그것뿐입니다
로제놈: 흠...
분명히 그것이야말로 진리일지도 모르지...
시베라: 차원경계선의 왜곡을 확인!
무언가가, 이 차원에 전이해옵니다!
테츠칸: 위엄하다구!
저건...!
F.S.: 사용자의 종들인가!
다나카사령: 설마 이 공간에서 공격해 올 줄은...!
WILL: 그들은 우리들을 지나가게 하지 않을 생각이다!
레이암: 좌측 날개와 우측 날개 두 함에
공격이 집중되어지고 있습니다!
옷토: 위험하군!
곧바로 지원에 향하도록 한다!
텟사: 하지만 여기서 함대의 진형을 무너뜨리면
전력을 반으로 나누는게 되어버립니다!
아마도 그것이 적의 목적이겠지요!
고우: 이쪽은 우리만으로 어떻게든 하겠다!
본대는 마크로스 쿼터의 지원을!
제프리: 우리들 쪽에는 프론티어 선단이 있다!
어떻게든 자력으로 버티는게 가능하다!
스메라기: 진드래곤과 쿼터에 배치되어 있는 전력의
확인을!
펠트: 진겟타드래곤은
마징가Z, 비너스A, 보스로봇,
겟타팀, 다이탄3, 점보트3...
펠트: 거기에 트라이더G7과 셔틀입니다!
밀레이나: 쿼터에는 S.M.S와
Fire Bomber, 감린 대위,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EVOL...
밀레이나: 레도 소위와 라케지씨가 편성되어져 있습니다!
멜란: 어떻게 하겠습니까, 브라이트 함장...!?
브라이트: 본대를 어느쪽인가의 구원으로 돌리고
수반함대를 남은 쪽에 돌리는 수 밖에 없어...!
브라이트:
1. 본대를 진겟타드래곤의 구원으로 돌린다 - 선택
2. 본대를 마크로스 쿼터의 구원으로 돌린다
브라이트: 각함은 진겟타드래곤의 구원을!
스메라기: ELS에게는 쿼터의 지원을 부탁하도록 해!
트라이아: 이 공격은...!
AG: 안되겠습니다!
우리들의 지금 있는 초시공이 붕괴됩니다!
고우: 통상공간에 내뱉어지는건가!
텟사: 제프리 함장님, 무사하시길!
제프리: 그쪽도다!
은하중심부에서의 재회를 기대하겠네!
브라이트: 각함, 쇼크에 대비!!
<???>
- 추밀참모원 -
라르크: ...여기는...?
하토리: 우리들 세계의 추밀참모원이다
라르크: 지구제국의 최고권력...
그것도 전이해 있었던건가...
장로: 무엇보다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아무런 힘도 없는 단순한 구경꾼이지만
장로: 그럼에도 오래 살고는 볼 일이다
인류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를
이 눈으로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하토리: 명령하신대로 라르크 메르크 말을
데리고 왔습니다
장로: 수고했다, 하토리 대령
푸른 지구에의 피난을 거절하고, 우리들에게 힘을 빌려준 것을
감사하지
하토리: 아닙니다...
저 자신도 우주군의 일원으로서
은하행패부리기 함대의 보좌를 할 것으로 정하고 있었으니까요
라르크: 그래서 여기에 나를 데려온 의미는 뭐지?
나는 인류를 구하기 위한 열쇠가 있다고 들었으니까
Z-BLUE와 별도 행동을 취한건데...
장로: 정말로 그럴까나?
라르크: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지?
장로: 자네의 일도 그 버스터머신7호...
노노라고 불리우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것도
조사해 놓았다
장로: 너는 그 안드로이드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있어
그것은 그녀가 가진 초월적인 힘에의...
라르크: 7호 같은건 어찌되든 상관없잖아?
그 녀석은, 그 녀석이다
장로: 후후... 실례를 한 모양이군
장로: 너는 힘을 손에 넣었다
별을 움직일 정도의 힘을
장로: 별을 움직이는자...
그 힘으로 인류를 구해주었으면 좋겠어
장로: 그 결과 지구를 희생으로 하는게 되어도 말이지
라르크: 무슨 말을 하는거야...
장로: 인류는 불의 시대... "건"의 힘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고 하고 있어
장로: 혹시나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톱레스를 넘어선 힘일지도 몰라...
장로: 그래... 예를들자면 우주괴수의 힘...
장로: 생명의 힘과 대립하는 개념에 의해 존재하는 바알...
즉 우주괴수...
장로: 그것은 인류의 가는 끝에 있는 것일지도 몰라
라르크: ...여기서부터 앞의 일은 살아 남은 녀석이
정하면 되는거야
장로: 그게 신이 아닌 몸에게 가능한 일일까나
장로: 고맙다, 별을 움직이는자
직접, 만나서 확인해보고 싶었다
장로: 열쇠를 너에게 건네지
라르크: 열쇠... 인류를 구하기 위한 힘...
장로: 그렇다
그것을 너에게 맡기지
라르크: (기다리고 있어, 노노...
나는... 너를 구하러 갈거야...)
라르크: (하지만 그건, 내가 언니이니까가 아니야
나는, 너의...)
<이 루트에 이하의 기체와 파일럿이 편성됩니다>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