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57화A, 57화B -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57화A - 진정한 진화, 그 의미
참전 및 추가기체
- 없음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적 전멸
- 승리조건(적 증원 후) : 차원장 빌다크 격추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미케네신(낫)×6, 미케네신(검)×6, 미케네신(격투)×6, 거대원반×6, 스페이스로보1호, 다이달로스, 스페이스로보2호, 배플, 스페이스로보3호, 블리잠, 스페이스로보5호, 제드파이너
- 초기 적 전멸시 맵 남서쪽 적 증원 : 차원장 빌다크, 차원수 바르나×12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크로우가 빌다크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강철의 혼(차원장 빌다크)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32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6PP
- 엑스트라 : 척수반사커넥터(2000Z), 사이킥 리액터(2000Z), 슈퍼 리페어 키트(2000Z)
지도
다바란: ...여기가 오랫동안 비밀에 쌓여있었던 은하의 중심점인가
사루디아스: 멋지게 아무것도 없는, 단지 보통의 우주공간이군요
시코쿠: 여기에 존재했었던 그레이트 어트랙터는
Z-BLUE의 시공진동탄에 의해서
차원의 틈새로 사라졌습니다
다바란: 사라진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야
Z-BLUE 자신도 사라졌다
사루디아스: 그 사람들이라면
분명 건재하겠지요
다바란: 역시, 그 녀석들은...
시코쿠: 네...
사이데리알의 지배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겠지요
시코쿠: 그리고 아마 폐하도...
다바란: 아우스트라리스 폐하...
엘나님들에게 맡겨진 마음과 함께
신에게 싸움을 도전하는건가...
사루디아스: 이미 사이데리알은 반은 붕괴된것과 마찬가지니까
폐하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만 말이지요
다바란: 하지만 사이데리알이 멸망해도
하이아데스의 긍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루디아스: 살아남아버린 저희들은, 남은 바알을 정리하고
뒤처리에 신경을 쓰도록하죠
시코쿠: 이제 곧 지구측과 작전에 참가했었던 각조직의 대표자
혹은 여러 종족과의 회담이 시작됩니다
다바란: 사이데리알을 격파하고
바알의 침공을 막아낸 지구가
이 은하를 리드해 가는 것이 되는거겠지...
시코쿠: 은하로부터 잃어져버려 가고 있었던 불굴의 투지나 희망을
그 별의 사람들은 계속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커다란 힘이 되어 바알을 격파해낸것이겠죠
다바란: 그리고 미래는 지켜졌다
여기서부터 다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사루디아스: (무엇보다, 인류의 존재를
무자비한 신이 용서해준다면 이라는 이야기지만 말이지)
사루디아스: (아우스트라리스 폐하, Z-BLUE의 여러분...
어느쪽이라도 좋으니까 어떻게든 해주실것을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 드래곤하이브 살롱 -
아카키: ...결국, 이 카오스 코스모스라는건
대체 뭐야?
이부키: 하여튼, 어딘가의 평행세계인 모양이지만
전방위적으로 오픈되어서 통신을 보내도
어디로부터도 답변은 오질 않는 모양이야
캇페이: 그런 행동을 해서, 사용자에게 발견되지 않는거야?
아오야마: 이 우주에 왔을 때 부터
녀석들의 감시하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지금와서 무슨~ 이라는 이야기지
키노시타: 우헤~ 싫은 기분이군요
혹시나, 내가 자는 모습이나 화장실까지
엿본다거나
카키고로: 아무래도 키노시타군이 입을 열면
긴장감이 옅어지는군요
왓타: 좋잖아요, 전무
지금부터 싫어도 격전이 계속될테니까
릴렉스 가능할 때는 릴렉스하지 않으면
타케루: Z-BLUE는 이 우주의 특성을 이용해
사용자의 의사를 쫓아가며 장거리 점프를
반복하고 있어
카부토: 이 대로 나아가다보면
어딘가에서 녀석들과 맞부딪히게 되는건가
아카키: 하지만 누구로부터도 답변이 오지 않는건 불길한 일이군
캇페이: 혹시, 이 우주...
사용자와 녀석들 집안 사람들 밖에는 없다거나
이부키: ......
카키고로: ......
히비키: 웃을 수 없는 농담이구나
캇페이: 뭐, 뭐야!
키노시타씨를 본받아서, 모두를 릴렉스 시켜주려고
생각했구만!
히비키: 그런 분위기는 노리고 만드는게 아니야
키노시타: 역시나군요, 히비키군
자신의 실패담에 입각한 발언입니까
히비키: 에에, 뭐...
이쿠에: (아... 풀죽었어...)
스즈네: (이런 귀찮은 점은 변하질 않은거네...)
쇼타로: 하지만 이 우주에 있는 것은
우리들과 사용자만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타케루: 차원장 빌다크...
그리고 아사킴 드윈인가
왓타: 결국, 적 밖에 없다는 이야기잖아
타케루: ......
카부토: 왜그래, 타케루?
타케루: 이전에 즈루나 우주마왕이 나타났을때
우리들과 싸우기에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었던 일을
떠올렸어
쇼타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로부터 우주마왕은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있어도
우리들과 싸우는 일은 없었습니다
구라: ......
왓타: 짐작가는데가 있어, 구라?
로제: 뭔가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이야기해줘
구라: ...아버님도 황제 즈루도
그 최후목적은 사용자의 타도인 것처럼 생각돼
아카키: 은하행패부리기 함대가 출항했을 때를 봐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
아오야마: 지구를 손에 넣고자 했었던 것도
결국은 사용자와 싸우기 위해서 였다는 이야기인가
구라: 그 아버님들의 말한 준비라는건
이 카오스 코스모스에의 침공에 대한게
아닐까라는...
타케루: 다시 말해, 우리들에게 바알을 섬멸시키고
천주를 드러내게 하는 일이야말로, 그들의 목적...!
카부토: 우리들의 힘을 이용해서
여기에 오고자 했다는건가
캇페이: 그럼...!
구라: 아마도, 암흑의 군단도
이 카오스 코스모스에 침입해있겠지
히비키: 이 경보...!
미확인기의 접근인가!
스즈네: 사용자, 아사킴, 빌다크...
그게 아니면...
카부토: 어느쪽도 적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타케루: 싸우는 수 밖에... 없는건가...
<제57화 진정한 진화, 그 의미>
반죠: 그럼, 귀신이 나올지, 뱀이 나올지...
버나지: 뭐가 나오던 간에 질 생각은 없지만요
아오이: 어차피라면 사용자가 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이쪽은 시간이 없으니까
얼른 결착을 내고 싶으니까
다나카사령: 기합충분히 들어간것 같으니
슬슬 오시는 것 같군요
카부토: 미케네인가!
미케네신: 지구인이여!
바알을 타도한 것은 칭찬해주지
미케네신: 그리고 이 카오스 코스모스에의
길을 열어준 것도 말이다
타케루: 미케네도 우리들의 힘을 사용해
사용자의 우주에 침공을 생각했었던건가
미케네신: 그 이야기대로
그건 그들도 마찬가지다
쇼타로: 암흑의 군단!
구라: 올림푸스의 신들과 아버지들은
손을 잡은건가!
미케네신: 모든 것은 진정한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
아니, 사용자 놈들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다!
미케네신: 녀석들이 사는, 이 우주에 들어온 이상
이제는 돌격할 뿐!
미케네신: 그 전에 실컷 애먹이게 한 너희들을 멸하고
4개의 스피어를 빼앗아 주겠다!
제로: 고차원생명체의... 신들의 연합인가!
료마: 아니야, 제로
이 녀석들은 신을 자칭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사신이라는 녀석이다
로저: 인류에게 불행과 재해를 가져다줄 뿐인 사신의 모임같은건
불필요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지
미케네신: 우쭐해 하지 말아라, 인간 주제에!
세츠나: 기다려...!
사용자의 타도를 목적으로 하는건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F.S.: 적의 힘은 너무나도 강대하다
여기는 일단 휴전을 제안한다
미케네신: 호오... 우리들에게 항복할건가
미케네신: 아하하하하하!
겨우 자신의 수준이라는걸 깨달은 모양이구나!
캇페이: 저 녀석들...!
우쭐해져가지고는!
아무로: 지금은 참아라, 캇페이
신: 저 AG만 해도, 하여튼 손을 잡았어
우선은 이야기만이라도 해보고서...
미케네신: 그게 우쭐해있다는거다, 인간놈들!
리디: 공격해온다고!
하만: 교섭의 여지는 없다는건가...!
미케네신: 교섭이라고?
잠꼬대는 자면서 하거라!
미케네신: 신인 우리들이 어째서 인간따위와
대등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지?
제우스: 너희들...1
아직 우주에 사는 진리가 모르겠는건가!
미케네신: 공존의 원리는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까 더욱 우리들은 힘을 얻어
이러한 영원을 손에 넣을것이다!
미케네신: 그리고 우리와 함께 신이 된
황제 즈루와 우주마왕과 손을 잡았다!
우리들은 진리와 함께 있다!
히비키: 너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미케네신: 뭐라고 말해도 좋다!
미케네신: 겨우 진정한 진화의 입구에 다다른 정도의 너희들에게
입을 놀릴 권리같은건 없다!
제우스: 그것을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는거다, 어리석은 놈들!
타케루: ...우리들이 우선 쓰러뜨려야 할 상대는 사용자다...
같은 목적을 지녔다면, 일시적으로라도 협력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반죠: 그 쪽이 그럴 생각이라면
우리들은 싸우는걸 주저하지 않겠다!
시몬: 미케네! 그리고, 암흑의 군단!
우리들의 새로운 힘을 보여주도록 하지!
미케네신: 이, 이 박력...!
미케네신: 달라!
지금까지의 녀석들과!
미케네신: 설마...!
제우스: 그 설마다
그들은 진리를 붙잡고 스스로 머신을 하나로 하는 기술을
배웠다...
제우스: 그 이름도... 진화융합!
그 힘, 제대로 맛보는게 좋을거야!
카부토: 간다, 미케네!
너희들의 우쭐함을 오늘이야말로 절저하게
뭉개버려줄테니까!
타케루: 그리고 아는게 좋을거야!
우리들의 결의와 각오의 강함을!!
- 숙련도 조건 달성 -
다나카사령: 미케네와 암흑의 군단의 괴멸을 확인했습니다
WILL: 진화융합의 힘...
무시무시한 것이군
F.S.: 분명히 그렇군...
자신들의 힘이지만, 무서울 정도다
아오이: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닌거지...
소스케: 우리들의 싸움을 숨어서 관찰하고 있는 자가 있다
히이로: 나와라
빌다크: ...기척은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카미유: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알 수 있어
아무로: 이 우주에 오고나서
우리들의 감각은 예민해져있는 모양이다
빌다크: 진정한 진화에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인가
빌다크: 그리고 잘 보았다
너희들의 새로운 힘... 진화융합...
샤아: 다시금 말하도록 하지, 빌다크
우리들의 힘을 인정한다면
사용자의 타도를 위해서 손을 빌리고 싶다
빌다크: 그것은... 불가능하다
버나지: 어째서입니까?
빌다크: 대답은 이것이다
알토: 차원수를 데리고 온건가!
아카키: 이게 대답이라니, 무슨 말이지!?
빌다크: 진화융합...
그 이론은 우리들이 있었던 세계에서도 제창되어져 있다
크로우: 뭐라고...?
빌다크: 하지만 이론은 이론...
우리들은 그 경지에 다다르는 것은 불가능했다
빌다크: 그 대신으로 개발되어진 것이
리바이브 셀이다
카렌: 차원수를 만들어내는 물질...!
스자쿠: 차원수는 사람과 머신을 강제적으로 융합시켜
차원력에 의해, 더욱 강한 힘을 이끌어낸다...
C.C.: 그것도 인위적인 진화융합이라는 이야기인가
빌다크: 우리들의 존재는
우리들의 세계의 미진한 꿈이 결실로 되어진 것이다
빌다크: 동시에 그것은 우리들이 해온 일...
차원수의 군단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일이기도 하지
케이: 그래서, 우리들의 존재는 용서할 수 없다는 건가
빌다크: 양립할 수 없다 라고 말해야겠지
빌다크: 너희들을 인정해버리면
지금까지 차원수로 만들기 위해서 빼앗아온 생명들을
모독하는 일이 된다
세츠코: 당신은...
빌다크: ...알고 있다
자신들의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 정도는
빌다크: 최종형태에 다다르지 못한 차원수 바르나...
이것은 나의 망설임의 증거겠지
빌다크: 그럼에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다... 라고 계속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건 전부 무의미했다
빌다크: 나에게 가능한 것은 그들의 생명에 보답하기 위해
이 힘으로 너희들에게 승리하는 것이다...!
랜드: 역시, 싸울 생각이라는건가!
빌다크: 생각해보면 나는, 희생을 강요하는 것으로
오늘까지 싸워왔다...
빌다크: 사정도 모르는채로
명령에 따라 싸워온 사이데리알의 병사들...
빌다크: 아버지의 생명과 하이아데스의 자유를 빼앗긴 복수를
원하고 있었던 엘나루나...
빌다크: 일족의 사명을 왜곡한 자의 존재를 벌하고자 했던 시쿠우...
빌다크: 동포 전체를 멸망당하고서도
녀석들에게 복종을 맹세해, 그 미움을 왜곡당한
바르비엘...
빌다크: 분노와 포기의 틈을 표류하고 있었던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다시 살아갈 기력과 긍지를 되찾은 가드라이트...
빌다크: 그리고 불굴의 투지로 사용자에게 싸움을 도전했었던
내 전의 서있는 사수의 리액터...
빌다크: 녀석들의 생명을 빼앗고, 나는 4개의 스피어의 힘을 얻었다
빌다크: 그러니까 나는 싸우는 수 밖에 없다...1
그리고 이기지 못하면!
크로우: 시시하군
빌다크: 뭐라고?
크로우: 자기만족으로 해야할 일을 잃어버린 남자라는건
불쌍하다는 이야기다
세츠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과오라는걸 알았다면
어째서,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를 않는거냐!
레도: 변하는 것을 거부하지 마라!
더 좋은 방법이 있는걸 알고 있다면!
타케루: 너의 최대의 잘못은
삶의 방법을 바꾸고자 하지 않은, 그 오만함이다!
빌다크: 뭐라고 말해도 좋다
나에게는 이 것 밖에는 할 수 없다
케이: 너무 성실한거라고, 당신은!
아폴로: 그렇다면 상대를 해주지!
네가 납득하는 방법으로 말이야!
아마타: 질 수 없는건, 우리들도 마찬가지니까!
료마: 조심해라!
라스 바빌론에서 싸웠을 때보다
저 녀석은 훨씬 더 강해져있다!
샤아: 녀석도 4개의 스피어의 힘을 끌어내는게
가능해진 모양이군!
빌다크: 하지만 아직 모자르다!
근원적재해를.. 절망의 미래를... 사용자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말이야!
히비키: 네가 우리들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 처럼
우리들도 지구를 고통받아오게 한 너를
인정할 수는 없어!
히비키: 그런 힘이 미래를 개척한다는걸
인정할 수 있을것 같냐!
빌다크: 그렇다면 와라, 지구의 전사들이여!
이긴자야말로 사용자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빌다크: 너희들을 넘어서, 나는 신을 죽일 힘을 손에 넣겠다!!
- 빌다크와 전투 -
로저: 이미 말을 주고 받을 단계는 지났군
빌다크: 그 말대로다
이 우주가 원하고 있는 것은 힘이니까
로저: 실망했다, 빌다크
그것을 바꿀 수 있었을게 분명한 당신도
결국은 힘에 의존할 줄이야
빌다크: 그렇다면 너는 무엇을 가지고
이 나와 사용자를 막을 생각인거지
로저: 힘을 사용한다
빌다크: 그래선 나와...
로저: 그런게아니다, 빌다크!
나는 힘으로 너희들에게 승리하고서, 그 후에 힘을 부정한다!
로저: 그리고 말해주는거다!
너희들이 믿는 힘 같은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빌다크: 좋다, 네고시에이터!
너의 논리는 이해했다!
빌다크: 그렇다면 그것을 증명해보여라!
나는 힘으로 너의 논리를 부정해줄테니까!!
- 전투 개시 후 -
노리코: 차원장 빌다크...!
당신도 마음 속에서 화염을 불태우고 있어!
카즈미: 푸르고 하얀 불꽃...!
차갑고 슬픈... 하지만, 강한!
빌다크: 나의 투기를 느끼는건가
여자로 두기에는 아깝군
노리코: 평화를 지키는 싸움에 남자도 여자도 관계없어!
그리고 우리들의 불꽃은 싸움에만 묶여져있는 당신에게
절대로 지지 않아!
빌다크: 그 말을 증명해보여라!
나와 싸워서!
노리코: 가겠어, 빌다크!
카즈미: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간다!
노리코: 앞을 가로막아서는 모든 자들을 건버스터와 함께
뛰어넘어 보이겠어!!
- 빌다크와 전투 -
버나지: 생명을 빼앗으려는 일은 가능성을 죽이는 일이다!
네가 해 온 일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망쳐버리는 일이었다!
빌다크: 그것에 보답하기 위해서
나는 이 힘으로 사용자를 처단한다!
버나지: 설령, 네가 이긴다가 하더라도
잃어버린 생명은 돌아오지 않아!
버나지: 네가 해야만 하는 일은 싸우는 힘을 모아
그 가능성을 넓혀가는 일이어야만 했다!
빌다크: ...모든 것은 지난 일...!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싸울 뿐이다!
버나지: 나는 가능성을...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
그것이 곤란한 길이라고 하더라도, 목적을 위해서
누군가의 생명을 희생으로 삼는듯한 방법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 빌다크와 전투 -
료마: 변명은 필요없다구, 빌다크
결국, 너도 가이오우와 마찬가지로
싸운다는 것에 먹혀버렸을 뿐이다
빌다크: 부정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것은 너도 마찬가지다, 겟타선의 전사여
료마: 같은 취급하지 마라
나는 무의미한 싸움을 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료마: 내 표적은 사용자다!
그 방해를 하는거라면, 그 녀석을 쓰러뜨리고
나아갈 뿐이다!
빌다크: 그 무한의 진화에의 의사야말로
겟타선의 전사의 증거!
너야말로 나의 상대에 어울리는 남자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으르렁대는 쌍둥이!
자신의 사명을 인식해라!
히비키: 네가 말해주지 않아도 알고 있다구
히비키: 하지만 나는 너처럼 사명의 이름 아래에서
모든 것을 희생해도 된다는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아!
빌다크: 도망칠 생각이냐!?
히비키: 그것을 결정할 권리는 너에게 없어!
히비키: 내 생명의 사용을 결정하는건 나 자신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아 싸워온 네가 원하는대로는
하지 않겠어!
빌다크: 그것이 나의 싸움이다!
네 스피어, 이 내가 접수하도록 하지!!
- 빌다크와 전투 -
레도: 사명이라고 하는 이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너는 예전의 나와 똑같다!
레도: 살아있다는것은 더 자유로울 터이다!
그것을 깨달아라!
빌다크: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서, 여기까지 왔다
지금와서 살아가는 법을 바꿀 수는 없어!
레도: 그렇게해서 자신도 주위도 불행해진다는걸
어째서 모르는거지!?
레도: 네가 자신을 멈추지 않을거라면
내가... 내가 멈춰주겠어!
예전의, 내가 그렇게 했었던 것 처럼!!
빌다크: 그렇다면 와라!
무리에서 벗어나져버린 남자아게 무슨 일이 가능할지
나에게 보여줘라!!
- 빌다크와 전투 -
신: 아무리 그럴듯하게 둘러대도
네가 빼앗아온 생명은 돌아오지 않아!
빌다크: 하지만 그것은 녀석들을 쓰러뜨릴 힘이 되었다
신: 그런 방법을 쓰지 않아도
우리들은 사용자에게 이겨보이겠어!
신: 그것을 위해서도 너를...
싸움에 묶여있는 너를 여기에서 쓰러뜨린다!
빌다크: 와봐라, 전사여!
네가 슬픔이나 망설임을 넘어, 그 경지에 도달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빌다크: 하지만 나는 그것들마저도 넘어선다!
그것이 신을 죽일 힘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온건가, 상처투성이의 사자여!
그 힘을...
랜드: 쓸데없는 말은 필요없다구!
나도 너도 말로 멈출만한 인간이 아닌건
잘 알고 있을텐데!
빌다크: 좋다
랜드: 지금부터 치고받고 싸울 상대에게 감사같은거 하지 말라구!
기운빠져버리니까 말이야!
랜드: 간다, 빌다크!
마음껏 치고받고서, 너의 바보같은 싸움을
멈춰주도록 하지!
빌다크: 나는 멈추지 않는다!
네 스피어를 빼앗아, 나는 사용자에게 도전할 것이다!
시몬: 너의 투지는 내 드릴이 뚫어주지!
빌다크: 그렇다면 그 드릴을 내 투기가 뚫겠다!
시몬: 드릴이 휘어서 꺾여져도
내 혼이 너를 뚫는다!
빌다크: 나는 누구에세고 뚫리는 일은 없을것이다!
왜냐면 나는, 신 마저도 죽일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시몬: 승부다, 빌다크!
이렇게 되면 끝까지 싸워서
이긴 쪽이 사용자를 쓰러뜨리면 되는거다!
빌다크: 원하던바다, 나선의 남자!
천원을 돌파한 너를 내가 넘어서겠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여자로부터 들었다
바이슈라바는 너라는 남자를
높게 평가했던 모양이다
크로우: 영광이군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악당에게 칭찬받아도
한푼 도움이 되질 않는다구
크로우: 녀석이나 너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말할 정도로
나도 훌륭한 인간은 아니지만 말이지
빌다크: 그럼에도 나와 싸우겠다는건가, 흔들리는 천칭
크로우: 선이나 악의 문제가 아니야
네 방밥이 마음에 안든다는거다
빌다크: 그것이 너의 꺾이지 않는 의지인가
크로우: 그런 캐치프레이즈는 필요없다
와라, 빌다크
크로우: 먼저 저 세상에 가서
가이오우와 동창회라고 열고 있으라구!
빌다크: 거절한다!
너에게는 녀석에게 내 삶을 전해준다는 메신져
역할을 주도록 하지!!
- 빌다크와 전투 -
케이: 사용자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라구
그렇게하면 손을 빌려줬을텐데 말이야
빌다크: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다
내 밑으로 와라, 특이점
빌다크: 최후의 비장의 수로서 너도 필요하게 된다
케이: 어차피 노라고 말하면, 힘으로 굴복시켜려고 할거잖아?
빌다크: 그 말대로다!
나에게 수단을 가릴 여유는 없다!
케이: 여유가 없는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
자신만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케이: 마음에 안든다는거야!
힘으로 무리한 일을 하려는 놈이!
케이: 결국 당신은,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녀석들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마는거라구!
- 빌다크와 전투 -
로랑: 당신도 진정한 진화를 바란다고 말한다면
싸움을 그만두고, 함게 사는 길을 찾아야만 한다!
빌다크: 그것은 이미 지나가버린 꿈...
지금의 나는 힘만을 원한다!
로랑: 그렇게해서 얻은 힘에 의미 같은건 없어!
그걸로는 사용자와 똑같지 않은가!
빌다크: 그럼에도 나는 나아간다!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오로지 달릴뿐이다!
로랑: 그렇다면 당신의 싸움은 우리들이 멈춰주겠어!
로랑: 이 이상, 무의미한 싸움으로 희생이 생겨나는것은
참을 수 없단 말이다!!
- 빌다크와 전투 -
빌다크: 빛의 마신이여
그 싸움을 나에게 바쳐라
카부토: 나와 마징가에게 이기고
그대로 사용자와 싸울 생각이냐!
하지만 그렇게 하게 둘 수는 없어!
카부토: 네가 우리들과의 공존을 거부하는거라면
나는 싸우는걸 멈추지 않아!
그것이 마징가를 맡겨진 나의 싸움이다!
빌다크: 그 의지는 신을 죽일 힘으로도 꺾을 수 있는게 아니다...
빌다크: 그렇다면, 그 빛을 뚫겠다!
그리고 나는 마신마저도 넘어선다!
- 빌다크와 전투 -
제로: 자신의 삶을 후회하면서
그걸 바꾸려고 하지 않은채로, 여기까지 온건가
빌다크: 이미 망설임은 넘어섰다
제로: 틀렸다!
네 녀석은 망설이는 마음에 뚜껑을 덮어왔을뿐이다!
빌다크: ......
제로: 말을 잃은거냐!
그렇다면 너에게 패배를 새겨주고
오랜 세월 걸쳐왔던 후회의 여행을 끝내주도록 하지!
빌다크: 나의 싸움이 끝나는 때...!
그건 즉, 녀석들이 멸망할 때이다!
빌다크: 그 날까지 나는 싸움을 계속한다!
그것이 사라져가버린 혼에 보상하는 방법이다!
제로: 그렇게해서 죄를 거듭하는 너는, 예전의 나다!
그러니까 나는 너를 막아서겠다!
- 빌다크 격추 -
빌다크: 여기까지인가...!
크로우: 승부는 났다, 빌다크!
빌다크: 말할 것도 없다...
승자는 너희들이다...
빌다크: 나는... 내가 빼앗아온 생명에 보답하는 일은
불가능했다...
히비키: 죽은 인간은, 이미 없다구...
히비키: 그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너도 장군의 이름을 가졌다면,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만 했다
빌다크: 으르렁대는 쌍둥이...
그것이 희망도 절망도 넘어선 네가 찾아낸 대답인가...
히비키: ...대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
빌다크: 으르렁대는 쌍둥이...
슬픔의 처녀, 상처투성이의 사자, 흔들리는 천칭...
빌다크: 누구라도 좋다
내 4개의 스피어를 빼앗아라
진화융합을 이룬 너희들이라면 할 수 있을 터이다
히비키: ...전의를 잃은 상대에게 할 수 있겠냐구...
크로우: 내가 가지
히비키: 크로우...
크로우: 차원장과는 파계사변 시절부터의 사귐이다
이 녀석은 나의 역할이겠지
빌다크: 흔들리는 천칭인가...
너의 강한 의지에 감사한다
크로우: 관두라고
지금부터 생명을 빼앗을 상대에게
그런 말을 들을만한 이유는 없으니까
빌다크: 후... 그렇군
크로우: 차원장 빌다크...
가이오우와 만나면 전해줘라
크로우: 우리들은 절망의 미래에 맞서싸우고 있다고 말이야
빌다크: 알겠다
랜드: 조심해라, 크로우!
세츠코: 그 사람이 옵니다!
크로우: 아사킴!
빌다크: 저주받은 방랑자, 아사킴 드윈...
너도 스피어에 이끌려서 온건가
아사킴: 차원장 빌다크
너의 마음은 내가 이어가지
랜드: 더럽다, 아사킴!
스피어를 가로챌 생각이냐!
아사킴: 녀석들에게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송장 고기를 찾아다니는거든 뭐든 할거다
빌다크: 사용자를 쓰러뜨려 줄거라면, 어느쪽이라도 좋다
뒷 일은 너희들에게 맡기지
빌다크: 하지만 서둘러라
그러지 않으면...
어드벤트: 이렇게 되는거다
빌다크: 크윽!
어드벤트: 자네의 4개의 스피어는 돌려받았다
어드벤트: 기쁨의 어드벤트...!
어드벤트: 아우스트라리스...!
아드나키엘 더 재네럴...
어드벤트: 지금까지의 자네의 공정을 봐서
고통스러워 하지 않도록, 그 생명을 빼앗았다
어드벤트: 안녕이다, 아드나키엘
빌다크: 그 이름으로 부르지마라!
빌다크: 나는... 차원장 빌다크다!!
크로우: 빌다크...!
아사킴: ......
어드벤트: 불만인 모양이군, 아사킴
어드벤트: 하지만 이건 정당한 행위라고
원래 스피어의 소유자는 우리들이었으니까 말이야
아사킴: 그 오만함... 봐줄 수 있는게 아니군
어드벤트: 현명한 판단이다
그는 자신의 힘을 알고 있지
어드벤트: 어찌되었든, 이걸로 4개의 스피어가
우리들의 밑으로 돌아왔다는게 된다
히비키: 어드벤트!
그 스피어의 힘으로 우리들과 싸울 생각이냐?
어드벤트: 자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히비키
어드벤트: 스피어는 싸우기 위한 힘이 아니야
이 우주를 구하기 위한 존재다
히비키: 뭐라고!?
어드벤트: 기다리고 있겠다, Z-BLUE
전우주의 구제를 위해서는, 자네들의 힘도 필요하니까
히비키: 어드벤트!
아무로: 소용없다, 히비키
녀석은 전이를 사용해, 후퇴했다
케이: 하지만 우리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녀석의 미스다
F.S.: 각기는 시급히 귀환해라
각인과 어드벤트의 흔적을 따라
우리들도 전이로 녀석을 쫓는다
카부토: 기다리고 있어라, 어드벤트!
지금까지의 빚을 갚아줄테니까!
소스케: 다음은 이쪽이 너희들이 있는 곳으로 파고들 차례다!
크로우: (잘가라, 빌다크...
나는 역시 너를 인정하는건 불가능하다...)
크로우: (하지만 너나 시쿠우의 바램은 이루어주지
녀석들을 쓰러뜨려서 말이야)
빌다크: (용서해라, 두리타라, 윌파샤...
그리고 바이슈라바여...)
빌다크: (나는 차원장의 임무를 달성하지 못했다...
너희들을 만나도 사과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없다...)
???: 아직이다
빌다크: 너는...
???: 여기는 소멸하고자 하는 힘과 존재하고자 하는 힘이
교차하는 장소...
???: 너에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
???: ......
독트린: 생각을 고쳐 볼 생각은 없는건가?
???: 네
템프티: 모처럼 어드벤트도 돌아왔으니까
또 4명이서 즐겁게 하자구
???: 나는 단 한 번도 즐겁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독트린: 너는 고차원생명체의 사명을 방만할 생각인가?
???: ......
독트린: 네가 한 행위는
우리들의 존재에의 반역과도 같은 행동이다
???: 그 각오로 한 일입니다
독트린: 좋겠지, 슬픔의 새크리파이여
그렇다면 영원의 시간을, 이 차원옥의 안에서 보내는게 좋을것이다
독트린: 그것이 우리들로부터 너에게 주는 벌이다
새크리파이: ......
<지구 최후의 날까지 앞으로 9일>
<출처 : 루리웹 이것도있어?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2820/read/8029799>
57화B - 종언의 우주
참전 및 추가기체
- 없음
SR포인트 습득조건
- 4턴 이내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적 전멸
- 승리조건(적 증원 후) : 차원장 빌다크 격추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미케네신(낫)×4, 미케네신(검)×4, 미케네신(격투)×4, 거대원반×2, 스페이스로보1호, 다이달로스, 스페이스로보2호, 배플, 스페이스로보3호, 블리잠, 스페이스로보5호, 제드파이너
- 초기 적 전멸시 맵 북서쪽 적 증원 : 차원장 빌다크, 차원수 바르나×12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크로우가 빌다크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강철의 혼(차원장 빌다크)
Z크리스탈 & D트레이더 엑스트라
-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275Z
- Z크리스탈 무쌍으로의 도정 : 13PP
- 엑스트라 : 척수반사커넥터(2000Z), 사이킥 리액터(2000Z), 슈퍼 리페어 키트(2000Z)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