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공략 - 22화A ~ 24화A -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
22화A - 론데니온의 해후
참전 및 추가기체
- 라카이람 / 브라이트
SR포인트 습득조건
- 4턴 이내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or 5턴 돌입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시난쥬, 기라 도가(레즌), 무사카×3, 기라 줄루×4, 드라이센×4, 기라 도가×4, 가자C×4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버나지가 프론탈과 전투하여 NT-D 발동 ※프론탈과 전투 후 기력 130 이상시 NT-D 발동
D트레이더 엑스트라
- 엑스트라 : 마그네틱 코팅(400Z), 프로페런트 탱크(1000Z)
지도
신다원세기0001년 6월27일
~L5주역~
~넬 아가마 격납고 ~
알베르토 : 「버나지 링크스! 유니콘의 조정은 아직인가!」
버나지 :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알베트로 : 「서두르라고…! Z-BLUE가 우주에 올라갔다는 것을 분명히 네오지온도 느끼고 있을것이다!」
「또 붉은 혜성이 올지도 모른다. 그 때에는 유니콘도 나가야 한다고!」
버나지 : 「하지만 알베트로씨…. 카미유씨의 말로는 인더스트리얼7탈출 후에 나타난 그 붉은 기체는 샤아 아즈나블이 아니라고…」
알베트로 : 「그렇다면 시난주에 타고 있는건 누구냐!? 붉은 기체에 타고 3배의 스피드로 압박하는데!」
버나지 : 「나한테 물어도 모른다구요…」
미코토 : 「까칠해졌네. 알베트로씨」
타쿠야 :「네오지온이 선전포고한뒤부터 계속 저상태라고」
카츠 : 「저 사람은 지온의 위협에 초조함을 느끼고 있는거구나」
타쿠야 : 「그렇겠지. 알베트로씨의 경우는 유니콘밖에 흥미가 없어보이니까」
화 : 「그때부터 NT-D에 대해서는 알아낸게 없어?」
타쿠야 : 「당연하다고. 전투가 끝나면 알베트로씨에게 넘기기 위해 기체데이터를 모으고는 있지만…」
「눈에 보이는 수확은 없어. 뭐, 버나지가 기체를 계속 탄다면 데이터도 확실해지겠네」
신 : 「제법인걸. 이녀석」
히비키 : 「시뮬레이션도 그레이트II로 격파율72%를 달성했다」
신 : 「히비키의 스코어는?」
히비키 : 「…같은 그레이트II로 격파율 69%다」
신 : 「근소하게 져버렸잖아…!」
히비키 :「 …말 하지마. 나도 의식하고 있다」
타쿠야 : 「그랬습니까. 너무 얼굴을 비치지 않아서 몰랐습니다요」
미코토 : 「미안합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히비키 : 「…괜찮아. 나는 버나지에게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게 아니니까」
신 : 「하지만, 후배에게 진것은 화나지? 오늘 훈련은 내가 놀아주겠어」
히비키 : 「괜찮겠어?」
신 : 「신경쓰지마. 나도 모두에게 특훈을 받은적이 있으니까」
히비키 : 「부탁해. 신. 데스티니의 무장콤비네이션을 참고하게 해줘」
신 : 「그렇게 말을 해도 나도 완전히 사용할 수는 없어. 그건 집중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어」
「그점에 대해서 나… 카미유와…에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었어」
미코토 : 「그 누군가가 누구야?」
신 : 「그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질 않아」
「 (나에게 있어서 대단히 소중한 사람이었던 같은 기분이 드는데…)」
히비키 : 「기체성능을 풀로 끌어내는 신의 전투방식은 전부터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어떻게 그런 전술을 생각해 낸거지?」
신 : 「…그런 방식은 기억하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다지 생각이 나질 않지만…」
「키라씨와 싸우기 위해 짠 전투방식일걸」
타쿠야 : 「 키라라면 키라 야마토 입니까!?」
히비키 : 「알고 있는것인가 타쿠야?」
타쿠야 : 「UCW의 슈퍼에이스중 한사람입니다요. 코디네이터중에서도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히비키 : 「코디네이터…. 유전자를 조작을 가하여 선천적인 재능을 가지게 된 인간인가」
타쿠야 : 「혹시 버나지도 그 코디네이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신 : 「역시 그건 아니라고 봐. 버나지는 플랜트에서 태어나지 않았잖아」
카츠 : 「하지만 그렇다면 버나지의 조종기술도 설명이 되고…」
신 :「뭐야 카츠…. 버나지의 실력에 질투하는거야?」
히비키 : 「그렇다면 너도 특훈에 참가해라」
카츠 : 「사양한다. 두사람과는 아무래도 놀아줄 수가 없다고」
「(버나지도 놀랍지만 히비키도 마찬가지라고. 전쟁을 시작한지 몇개월만에 그레이트II의 격파율이 60%를 넘다니 믿을 수 없어…)」
신 : 「할 수 없지. 카미유에게 놀아달라고 할까」
히비키 : 「그러고 보니 그녀석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
화 : 「카미유라면 방에 들어가있어. 생각할 일이 있다고」
신 : 「그런가…」
히비키 : 「이제 곧 라 카이람과 합류하기 위해서 론데니온에 도착한다. 거기서 기분전환하라고 권해볼까…」
카츠 : 「론데니온에는 하사웨이도 있으니까. 추천 장소를 가르쳐달라고 할 생각중이라고 」
신 : 「(카미유…. 너… 크와트로대위의 일로 충격먹은거냐…)」
~L5주역 사이드1 론데니온 ~
샤아 :「 …그러면 대통령 각하…. 전시국제법에 관한 합의도 끝났으니 당신과 측근들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대통령 : 「샤아 아즈나블…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다시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샤아 : 「여기서 바꿀 수 있는 가벼운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아버지의 행적을 이어받지 않았습니다」
시닌 : 「당신에게는 Z-BLUE가 모은 데이터를 전쟁을 바라는 누군가에게 전부 넘겼습니다. 그래도입니까?」
크라우스 : 「다른 차원과 다른별에서 침략자가 나타난 지금 인류끼리 싸울 여유가 없다는 것은 당신도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샤아 :「그정도는 단지 조짐에 지나지 않습니다… 」
대통령 : 「에… 」
샤아 : 「그러니까 그런것입니다. 그리나가 이 내가 인류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대통령 : 「…유감입니다」
샤아 : 「………」
카이자스 : 「이걸로 모든 준비가 끝났군요」
샤아 : 「선전포고와 동시에 대통령을 데리고 있던것이 일시적인 안정이라고 말한다면 그렇겠군」
카이자스 : 「지구지상주의자의 세력이 커져가는 지금 제대로된 방법으로는 대통령과 총수의 회담을 실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 되었다면 무법지대가 만연하여 콜로니로의 무차별적 공격도 용인하게 될 참이었겠죠.」
「대통령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거주시설의 공격금지를 비롯한 협약을 승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샤아 : 「우리들의 제1의 목적은 지구지상주의자의 타도다. 시민을 전쟁에 휘말리게 할 필요는 없다」
「무른 생각인가?」
카이자스 : 「아닙니다…. 전쟁이 끝난 후를 생각한다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총사가 일어남으로 인해서 플랜트를 포함한 각 콜로니의 네오지온지지는 결정적이었습니다」
「이쪽은 액시즈도 있습니다. 자원에 있어서도 연방에 뒤지지 않을겁니다」
샤아 : 「그렇지만 전력적으로 비등비등하게 되었지만 연방과는 전면전을 하게 된다.」
카이자스 : 「다음 과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샤아 : 「…잠깐 나갔다 오겠다」
카이자스 : 「알겠습니다. 호위는 이쪽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샤아 :「 (아무로…나도 더이상 멈출 수 없다. 가까이 있다면 이 나를 느껴보아라)」
~ 라카이람 격납고 ~
하사웨이 : 「카츠씨, 아무로씨!」
카츠 : 「잘지냈어, 하사웨이?」
퀘스 : 「당연하다고 나도 같이 있었으니까」
아무로 : 「퀘스 파라야… 어째서 네가 여기에?」
아스토나지 :「아버지인 아데나워차관은 벌써 지구에 돌아갔고 이 아이는 론데니온에 살고 있다고」
아무로 : 「아스토나지도 오랜만이군」
아스토나지 : 「타이밍이 좋네요. 대위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라카이람에 왔습니다」
아무로 : 「나를…?」
첸 : 「처음 뵙겠습니다. 대위, 기술사관인 첸 아키입니다」
아무로 : 「아무로 레이다. 잘 부탁한다」
첸 : 「만나고 나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대위에게는 역시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아무로 : 「에…」
첸 : 「실은 저 이전에는 애너하임에 출장가서 거기서 ν건담의 개발에도 관여했습니다」
「그래서 다원전쟁에서 ν건담을 ZEUTH에게 보낼 당시에 독단으로 하얀 노말슈츠도 대위에게 보냈습니다」
아무로 : 「그때의 그건가…」
첸 :「 예전 사진보다 어른스러워졌군요. 지금이라면 예전보다 더 하얀슈츠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스토나지 : 「잘나가시네요. 대위. 괜히 에이스가 아니지」
아무로 : 「한방 먹었군 이거…」
퀘스 : 「………」
첸 : 「무슨 일이야 아가씨?」
퀘스 : 「당신 …왜 여기에 있는거에요?」
첸 :「에 …왜라니 … 나는 이 함의 메카닉으로 …」
퀘스 : 「어른들이나 말할 것 같은 소리군요. 내가 듣고 싶은건 그런게 아니에요. 아무로 레이와의 관계라고!」
첸 : 「관계라니 …내가 존경하는 쪽이라고」
퀘스 : 「그게 아니라니까! 나는 인도에서 수행했다고. 인류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뉴타입이 될 수 있도록 말이지」
「그러니까 나는 뉴타입이라고 말하는 아무로에 흥미가 있는데 왜 당신은 방해를 하죠?」
첸 : 「방해?」
퀘스 : 「당신, 나에게 있어 그런사람이에요. 이 함에서 내려요!」
첸 : 「그런일 가능할리가 없다고」
퀘스 : 「그럼 내가 나가겠어!」
하사웨이 : 「퀘스!」
아무로 : 「미안해 첸. 나중에 제대로 이야기 하자」
첸 : 「네, 네」
~ 론데니온 휴양지 ~
하사웨이 : 「기분풀라고. 퀘스. 게다가 아까전에는 첸씨에게 실례였다고」
퀘스 : 「그치만…」
카츠 : 「하사웨이도 변했군. 저 상태로 봐선 분명 퀘스에게 푹 빠진걸로 보이네」
버나지 :「 괜찮지 않습니까. 본인이 좋아하니까요」
카츠 : 「그래서 그쪽 공주님의 기분은 어때?」
오드리 : 「!」
버나지 : 「놀리지말라고 카츠. 공주라니 뭐야?」
카츠 : 「뭐라고 할까… 이미지라고. 오드리는 어딘가 기품이 있어서 모두 그렇게 부른다고」
오드리 :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도 지금의 나와는 맞지 않는 역할입니다.」
리디 : 「하지만… 당신 얼굴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오드리 : 「에…」
리디 : 「그렇다…!여배우 나츠메 스완손!… 닮았다고 말하지 않아?」
오드리 : 「예능쪽의 일은 아무래도 잘 몰라서…」
리디 :「 그래…」
신 : 「하지만 어째서 리디소위까지 우리들을 따라온 겁니까?」
리디 : 「그런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신. 여행엔 길동무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고?」
「거기에 론데니온은 어렸을 적에 온적도 있으니까 조금은 안내도 할 수 있다고」
카츠 : 「지구에서 자란 소위가 콜로니에 온적이 있다니…」
신 : 「소위 …사실은 부잣집 아들이 아닙니까?」
리디 :「 하하하, 어떨까나」
신 : 「(조심해, 버나지. 소위… 오드리를 노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버나지 : 「(그녀를 멤돌고 있다는 것입니까?)」
신 : 「(그런게 아냐!그… 이성으로서 마음에 들어한다는 의미다)」
버나지 : 「에엣…!」
오드리 : 「왜그럽니까, 버나지? 큰 소리를 내다니」
버나지 : 「아, 아무것도 아니야…」
카미유 :「………」
화 : 「어때, 카미유 …조금은 기분전환이 되었어?」
카미유 : 「에…」
화 : 「신과 히비키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너가 방에만 틀어박혀 있으니까」
카미유 : 「!」
화 : 「왜그래 카미유?」
카미유 : 「아무로대위!」
아무로 : 「!」
샤아 : 「아무로…!」
아무로 : 「샤아!」
샤아 :「이런곳에서 만나는군. 우연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
아무로 : 「네놈!!」
샤아 : 「큭…!」
아무로 : 「네놈은 뭘 할 생각이냐!? 트레즈와 르르슈의 싸움을 소용없게 할 셈인가!」
샤아 : 「나는 너와 달리 파일럿만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아무로 : 「우리들과 같이 싸운 남자가 어째서 또 전쟁을 일으키는것이냐!?」
샤아 :「시대가 그렇게 움직였다…」
아무로 : 「알고 있는것인가! 너가 하고 있는 짓은 티탄즈와 싸웠던 에우고의 것과는 규모가 틀리다!」
「설령, 직접적으로 싸움에 휘말리지 않더라도 이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모을지도 모른다고!」
샤아 : 「하지만 인간은 좀더 윗 단계로 나아가지 않는 한 전쟁의 역사는 반복된다!」
퀘스 : 「(저사람이 샤아…)」
「(하지만 알아…. 샤아가 말하는 것을…)」
샤아 : 「모르겠는가! 아무로! 고름은 철저하게 짜내지 않으면 얼마나 시간이 지나건 간에 사람과 세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
「인간의 에고가 세계를 멸망시킬뿐이다!」
아무로 : 「인간의 지혜로 그런것쯤 극복 할 수 있어!
샤아 : 「그럼 지금이라도 우민들에게 지혜를 줘봐라!」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인류는 끝난다!」
퀘스 : 「그래! 그것이 불가능하니깐 샤아는…」
아무로 : 「샤아! 여기서 네놈을…」
카미유 : 「아무로 대위 물러나세요!」
아무로 : 「!」
「큭…! 호위인가!」
버나지 :「 에… 이감각은…」
프론탈 : 「무사하십니까 총수」
샤아 :「 풀 프론탈인가 갑자기 총을 쏘는 건 멋이 없군 」
프론탈 : 「전부 총수를 염려해서 한 것 입니다」
카미유 : 「녀석은…」
버나지 : 「틀림없습니다! 그 시난쥬라는 기체에 탔던 사람입니다!」
샤아 : 「후퇴한다. 이 이상은 성가시게 된다」
퀘스 : 「기다려!」
샤아 :「 …가겠는가?」
퀘스 : 「응!」
오드리 : 「아…」
샤아 : 「(과연… 그런것입니까)」
「(적어도 엑시즈에서 게임 말이 되는것보다 그들과 있는 쪽이 안전하겠지)」
퀘스 : 「뭐하고 있어 샤아! 빨리 가자!」
샤아 : 「그렇군」
하사웨이 : 「퀘스!」
신 : 「그만둬 하사웨이! 쫓아가도 소용없다!」
리디 : 「도크에 돌아간다! 여기에 네오지온이 있었다는 것은 싸움이 벌어질 수 도 있다!」
아무로 : 「샤아! 네놈은…!」
카미유 : 「크와트로 대위…」
제22화 론데니온의 해후
네오지온군 등장
프론탈 : 「각기 산개해라. Z-BLUE가 나온다」
아군 등장
메란 :「이미 네오지온은 부대를 전개했습니다」
브라이트 : 「샤아놈…! 론도벨의 기지인 론데니온에 당당하게…!」
타케루 : 「샤아 아즈나블…. 우리들에게는 크와트로 바지나 대위…. 그 별명은 지온의 붉은 혜성…」
코우지 : 「그럼 저 붉은 모빌슈츠에 크와트로대위가… 아니 샤아가 타고있는건가!」
카미유 : 「틀려…. 저것에 타고 있는것은 다른 사람이다」
알토 : 「하지만 독특한 모습이다…. 상당한 강적인 것은 틀림 없어…!」
프론탈 : 「후…」
소스케 : 「빨라…! 통상의 모빌슈츠의 3배에 가까운 가속이다!」
료마 : 「칫…! 일반적인 흉내쟁이가 아니라는 거군, 이녀석은!」
레즌 :「(마음에 들지 않는군. 풀 프론탈…. 소데츠키의 선전을 할셈인가?)」
프론탈 : 「각기에. 총수의 탈출준비를 마치기 까지 4분이 걸린다」
「우리들의 목적은 적을 4분간 묶어두는 것이다. …여론도 있다. 콜로니에는 상처를 입히지 마라」
아무로 :「 각기 조심해라. 이전에 싸웠을 당시의 녀석은 상황을 보고 있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카미유 : 「(저기에 타고 있는 것은 아무로씨를 쏜 남자…. 새로운 붉은 혜성…)」
프론탈 : 「각기 공격개시…! 네오지온의 힘을 보여줘라!」
아무로 VS 프론탈
아무로 : 「샤아와 유사한 프렛셔…! 대체 누구냐 너는!?」
프론탈 : 「그것은 스스로 느끼는게 좋다. 아무로」
아무로 : 「희롱하는거냐…!」
프론탈 : 「아무리 너라해도 그런 후진 모빌슈츠로는 나의 시난쥬에게 이길 수 없다!」
히이로 VS 프론탈
프론탈 : 「시민들의 호승심을 깨운 자네의 결사의 행동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군….」
히이로 : 「묘한 남자다. 전투에서 어떤 뜨거움도 느낄 수 없다…」
프론탈 : 「자네의 감상은 타당한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도 맡은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
히이로 : 「이 남자… 대체 뭐냐…」
젝스 VS 프론탈
젝스 : 「신으로부터 이 남자에 대해서는 들었다 …!새로운 가면 남자라는 것인가…」
프론탈 : 「젝스 마키스… 아니 미리알드 피스크래프트. 자네도 원래는 나와 같지 않았었는가?」
젝스 : 「그러니까 알고 있다… . 가면 남자의 위험성이라는 것을 말이다!」
프론탈 : 「가면을 쓴 나와 가면을 벗어버린 당신…. 재미있는 만남이군」
카미유 VS 프론탈
카미유 : 「지금 확실히 알겠다…! 너는 크와트로 대위가 아니야!」
프론탈 : 「그런 말을 듣다니 조금은 나와 총수를 취급하는 것이 달라진 것 같군. 영광이군 카미유 비단군」
카미유 : 「어째서 나의 이름을…!?」
프론탈 :「 당연하다. 나는 자네의 일도 잘 알고 있으니까」
신 VS 프론탈
신 : 「당신들은! 어째서 전쟁따위를 일으키는겁니까!?」
프론탈 : 「플랜트의 인간인 자네가 그런질문을 하다니 어리석군. 우리들은 모든 스페이스노이드의 생각을 등에 지고 일어난것이다」
신 : 「멋대로 단정짓지마!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전쟁을 회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인간들의 생각을 짓밟는 당신들을 나는 용서하지 않아!」
버나지 vs 프론탈(유니콘이 디스트로이 모드가 되기 전)
버나지 : 「이 붉은 모빌슈츠…! 다른녀석과는 격이 틀려!」
프론탈 : 「전에 싸울때와 비교해서 움직임에 견고함이 더해졌군」
「아깝군. 이대로 자란다면 좋은 파일럿이 되었을 텐데」
버나지 기력 130이상일때 VS 프론탈
프론탈 : 「꽤 하는군, 유니콘… ! 역시 건담의 계보!」
버나지 :「 안되…! 이대로 공격을 계속 받는다면 당한다!」
「저 붉은 모빌슈츠의 적의가 온다… !」
NT-D발동
코우지 : 「유니콘의 뿔이 갈라졌다!」
알토 : 「저것이 그 NT-D라는 시스템인가!」
알베르토 : 「시난쥬에 유니콘이 반응한 결과인가!」
프론탈 : 「호오… 간신히 그 모습을 보여주는가. 아무래도 파일럿도 포함해서 『키』라고 볼 수 있겠군」
「그렇다면 그것도 손에 넣을뿐… !」
버나지 : 「이 힘이라면… 할 수있어!」
버나지 vs 프론탈(유니콘이 디스트로이 모드가 된 후)
프론탈 : 「시스템을 발동한 이상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위험한 것은 이쪽인가…!」
버나지 : 「뭐야…!? 저 파일럿의 적의가 전해진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그렇다면 싸울 수밖에 없는 건가」
프론탈 격추시
프론탈 :「여기까지인가…. 역시나군. Z-BLUE」
「이대로 이 부대에 라플라스 상자의 키를 맡기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손쓰는것이 늦기전에 파일럿과 같이 손에 넣어볼까…」
프론탈 후퇴
카츠 :「후퇴했다…」
에마 : 「저 붉은 모빌슈츠의 파일럿… 크와트로 대위 이상일지도 모르겠네」
신 : 「새로운 붉은 혜성. 풀 프론탈이라고 불리고 있었지…」
아무로 : 「(뭐냐 이 위화감은 …저 남자…샤아와 무슨 관계가 있는거냐…)」
카미유or화or에마or카츠or아무로or버나지or리디or옷토or브라이트 vs 레즌
레즌 : 「자 … 가볼까. 당신들의 실력 … 보여보라고!」
「론도벨이라면 방울 소리를 울려도 괜찮다고!」
레즌 격추시
레즌 : 「실수다! 소문대로 꽤 하는것 같군!」
「론도벨과 Z-BLUE! 이녀석들과는 오래동안 부딪칠거 같군!」
적 전멸
레이암 : 「적부대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옷토 : 「다음은 샤아를 무찌르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 전쟁을 끝낸다!」
메란 : 「함장! 론데니온에 접근하는 함이 있습니다!」
브라이트 :「 뭐라고!?」
리디 : 「저건…!」
레우루라 출현
에마 : 「레우루라 …!네오지온의 기함!」
옷토 : 「샤아를 마중나온 것인가!」
힐 : 「총수들의 수용을 확인했습니다」
나나이 : 「전함, 후퇴! 격퇴된 부대를 수용하고 이대로 엑시즈로 귀환한다!」
샤아 : 「(아무로, 카미유… 그리고 Z-BLUE…. 오늘부터 나와 인류의 싸움이 시작된다…」
레우루라 후퇴
메란 : 「…추격하겠습니까 함장?
브라이트 : 「아니 괜찮다…. 깊게 추격한다면 반격을 받을 뿐이다」
카미유 :「크와트로 대위…」
아무로 :「(샤아…. 너는 이 싸움에서 무엇을 할 셈이냐…)」
~라 카이람 브릿지 ~
브라이트 : 「…샤아와 만났다고?」
아무로 : 「아아…」
브라이트 : 「예의 시난쥬의 파일럿은?」
아무로 : 「샤아와는 다른 인간이었다. 하지만…」
브라이트 :「하지만?
아무로 :「샤아는 풀 프론탈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얼굴도 목소리도 녀석과 아주 비슷했다」
브라이트 :「그림자무사 …라는 말인가?」
아무로 : 「어쩌면말이지」
「(하지만 단순히 다른사람을 흉내내는것과는 틀려 …. 그 남자… 샤아와 무슨 관계인거냐…)」
브라이트 : 「조금 전 레디 안 사령으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네오지온에 있던 대통령과 측근들은 론데니온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을 해방하기 위하여 샤아는 이 콜로니에 온거 같군」
아무로 : 「하지만, 그 장소로서 론데니온을 선택한 의미는?」
브라이트 :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아무로 : 「아아….녀석은 우리를 도발하고 있는거다」
브라이트 : 「그것이 같이 싸운자들에게의 예의라고 말하는 것인가…」
아무로 :「 …하사웨이는 어떻게 하고 있어?」
브라이트 : 「충격을 받아서 방에 들어가 있다. 눈 앞에서 걸프렌드를 유괴당했으니까」
아무로 : 「그건 유괴 같은것은 아니야. 퀘스가 스스로 샤아와의 동행을 희망했다」
브라이트 : 「아데나워 차관에는 도저히 전할 수가 없겠군. 무엇보다도 그에게 있어서 딸아이에 대한 관심은 더이상 남아있는거 같지 않지만」
아무로 : 「…퀘스는 샤아에게 부성을 바라고 있는것인가…」
브라이트 : 「그 남자에게 부성이라…. 그렇다면 우리들이 알고 있던 크와트로 대위보다도 어른이 됬다는 것이군」
아무로 : 「아아…」
「상황이 좋지 않아. 저 시난쥬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의 전력을 정비할 필요가 있어」
브라이트 : 「제타와 ν건담말인가…. 수배를 해보지」
아무로 : 「샤아가 나를…우리들을 의삭하고 있다면 언젠가 녀석도 전장에 나오겠지」
브라이트 : 「그때에는…」
아무로 : 「…놈이 원하는대로 결판을 내겠어」
「(설령 라라아가 슬퍼할지라도 말이야…)」
~ 드래곤즈 하이브 격납고 ~
아마다 : 「그럼 저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사람은 이전에 모두와 같이 싸웠던 건가…」
아오이 : 「그 당시에는 크와트로 바지나라는 이름이었어」
죠니 :「 더 자세한 설명을한다면 그 사람의 본명은 캬스발 렘 다이쿤입니다…」
「 네오지온의 전신인 지온공화국의 기초를 다진 지온 즘 다이쿤의 남겨진 아들이기도 합니다」
MIX : 「일부러 남겨진 아들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죠니 : 「지온 즘 다이쿤은 암살당했습니다. 그리고 지온공화국은 지온공국이 되고 이후에는 자비가의 독재정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쿠야 : 「그렇다는것은 그 암살사건의 흑막은… 자비가인가…」
죠니 : 「세상사람들도 사쿠야와 같은 판단을 했습니다. 캬스발 렘 다이쿤은 아버지의 원수인 자비가를 타도하기 위해서…」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가짜 이름으로 지온군에 입대했습니다」
카이엔 :「 톱을 내부에서 노리는 길을 선택한것인가…」
죠니 : 「지온군의 에이스였던 샤아는 지구연방군의 에이스였던 아무로 대위와 사투를 벌입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샤아는 자비가의 타도에 성공합니다」
「지온의 붉은혜성이라고 불렸던 샤아의 카리스마는 전설로 남아 그 혈통에 맞게 차세대 지도자로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상이 『월간 남자의 붉은혜성』에서 내가 읽은 샤아 아즈나블의 궤적입니다」
쿠라라 : 「그래서 에우고의 크와트로 바지나를 거쳐서 결국 네오 지온의 총수로서 일어난거네…」
앤디 : 「하지만 함께 싸웠던 모두에게 있어서 그런건 배신이라고 보여지는데」
아오이 : 「…본대로야. 특히 카미유의 쇼크는 상당히 커보이네」
에이다 : 「ZEUTH도 ZEXIS도 전쟁이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자들과 싸웠습니다」
제시카 : 「그래서 팀D의 모두는 어쩔거야? 역시 샤아를 용서할 수 없다…라는 느낌?」
아오이 : 「어떨까나…」
쿠라라 : 「전쟁이라는 행위는 대한 샤아 아즈나블 개인에 있어서의 분노와 증오는 얇은 편이야」
아마다 : 「의외로 드라이 하네 팀D는…」
미코노 : 「정말 ….싸울때의 뜨거움이 거짓같아…」
사쿠야 : 「그럴지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안하지만 우리들은 매일 뜨겁지가 않다고」
죠니 : 「여하튼 닥쳐오는 불똥은 처리할겁니다. 샤아 아즈나블이 이쪽을 표적으로 한다면 전력으로 상대 해줄겁니다」
카이엔 :「마치 야수같군. 배가 부르면 게으른시간을 보내고 위험이 닥치면 이빨을 드러낸다…」
아오이 : 「뭐 그렇지…」
「 (하지만 뭐지… 이 초조함…. 전에는 좀더 마음이 뜨거웠던 적이 있던거 같은데…)」
앤디 :「생각해봐야 소용없어. 팀D는 아니지만 옛 동료라고 해도 덤빈다면 상대해줄뿐이다」
사쿠야 : 「좋아 그런거 너는 우리들과 같은 냄새가 느껴져」
에이다 : 「안됩니다. 사쿠야씨 앤디씨를 엘레멘트의 코메디 요원으로 키울 생각이신거 같네요」
죠니 :「친구가 필요한 기분은 알겠지만서도」
사쿠야 : 「그런거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제시카 : 「괜찮다고 사쿠야. 이제 곧 앤디는 그 포지션을 획득할거니까」
앤디 :「 이…!?」
사쿠야 : 「옷샤! 역시 구명내는 남자! 구멍인만큼 빠지는것은 맡겨달라는 건가!」
앤디 : 「그런얘기나 하니까 네타요원으로 인정된거 잖아!」
MIX : 「네네. 거기까지. 이제 취침 시간이라고」
카이엔 : 「이제부터 네오지온과의 싸움이 계속된다…. 쉴때는 쉬자고」
아오이 : 「알겠어. 그럼 샤워를 하고 자볼까」
앤디 : 「아오이는 잘때에는 파자마파? 네글리제파? 설마 츄리닝파?」
MIX :「성희롱이라고 앤디!」
아오이 : 「유감이네, 앤디. 전부 틀렸다고」
아마다 :「 …라는 것은…!?」
미코노 :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는 말…?」
제시카 : 「와오! 섹시!」
아마타 : 「으, 으와아아아악!!」
카이엔 : 「쓸데없는 것을 생각했군 아마타!」
아오이 : 「여자의 알몸을 쓸데없는 것이라고 말하는것도 상처라고…」
MIX : 「아, 아오이! 당신도 말을 가려서 하세요!」
아오이 :「 네네 위원장. 안녕히주무세요」
진 : 「(무, 무서운, 레아 이글러…. 단지 그정도의 말로 이정도까지 나를 동요하게 하다니…)」
「 (나는 임무를 달성하고 있는것인가…?)」
??? : 「저…」
진 : 「(들켰다…!?)」
유노하 : 「어떻게 오셨습니까?」
진 : 「으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출처 : 루리웹 크로서스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1577/read/7535914>
23화A - 다음 세대를 짊어진 자
참전 및 추가기체
- 제간 / 하사웨이
SR포인트 습득조건
- 4턴 이내 같은 턴에 규네이, 안젤로, 마리다, 퀘스 격추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 : 적 전멸
- 패배조건 : 아군 전함 격추 or 버나지, 카미유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야크트 도가(규네이), 야크트 도가(퀘스), 기라 줄루(안젤로), 크샤트리아(마리다), 무사카×4, 기라 줄루×6, 기라 도가×4, 드라이센×3, 가자C×4
- 퀘스 격추시 맵 북동쪽 아군 증원 : 제간(하사웨이)
- 규네이, 퀘스, 안젤로, 마리다 격추시 맵 북동쪽, 동쪽 적 증원 : 데이몬×8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50Z - 넬 아가마가 크샤트리아와 전투
- 강화파츠 드랍 : 슬러스터 모듈(크샤트리아)
D트레이더 엑스트라
- 엑스트라 : 정밀조준렌즈(400Z), 카트리지(1000Z)
지도
신다원세기0001년 6월29일
~L5주역~
~라 카이람 브릿지~
아무로 : 「…제타와 ν건담을 찾을 수 없다고?」
브라이트 : 「론도벨본대도 움직이고 있지만 기대는 하지마」
첸 : 「저희쪽에서도 옛 연줄을 써서 그 두 기체의 행방을 쫓고 있지만 아무래도 애너하임 측에서 봉인한거 같습니다」
아무로 : 「뉴타입용 건담이니까?」
브라이트 : 「그럴 가능성이 높다. 총사령부를 좌지우지하는 지구지상주의자들은 뉴타입이라는 존재를 싫어하고 있으니까 」
아무로 : 「아직도 그런것인가…」
첸 : 「(들은적이 있어. 아무로 대위도 뉴타입의 존재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일년전쟁 후 긴 시간을 연금상태로 보냈다고…)」
아무로 :「하지만 납득할 수가 없군. 놈들과 애너하임이 짜고 있다면 유니콘의 존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지?」
첸 : 「그렇군요. 유니콘은 사이코 프레임의 덩어리라고도 말해도 될 것 같은 기체이니까」
브라이트 : 「새로운 뉴타입용 건담을 개발한 놈들이 자신들의 우위성을 선전하기 위해서 다른 기체를 봉인한것인가…?」
아무로: 「그렇다면 좀 전의 지구지상주의자와의 짜고 있다는 것에 모순이 발생한다」
첸 : 「애너하임도 조직의 굳건함은 없으니까요. 특히 요 몇년 마사 비스트 카바인파는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아무로 : 「알베르토씨의 숙모인가….그 흐름속에서 유니콘도 태어났다는 것인가」
브라이트: 「건담에 대해서는 추노꾼을 사용해야겠군」
아무로 : 「기댈 사람은 있는건가?」
브라이트 : 「벨토치카를 통하여 루오상회를 움직이게 한다. 거기라면 애너하임의 헛점을 뚫는것도 할 수 있을거다」
첸 : 「벨토치카…?」
브라이트 : 「옛 카라바의 멤버다. 지금도 지구에 남아 론도벨의 서포트를 하고 있는 여성이다」
「그리고 아무로의…」
첸 : 「대위의 뭡니까?」
브라이트 : 「아니…아무것도 아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다. 특히 첸 앞에서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군)」
아무로 :「상황은 이해했다.…혹시 가능하다면 제타를 우선시해줘」
브라이트 : 「카미유의 일이 신경쓰이는것인가…」
아무로 : 「샤아를 생각하는 것은 나 이상이니까. 이대로는 버나지에게까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브라이트 : 「하지만, 이제까지의 싸움을 봤을 때 네오지온은 저 유니콘이라는 기체에 뭔가를 찾고 있었다 」
「그것을 노려 이쪽에서 함정을 팔 수도 있겠지」
아무로 :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라는 말도 있지. 이쪽도 움직이는 건가…」
(역자 주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는 호랑이새끼를 얻을 수 없다라는 일본속담입니다.)
브라이트 :「유노하가 발견한 밀항자에 신경쓸 시간이 없겠군」
아무로 : 「그 건은 키츠라기 대령과 스즈네 선생에게 맡겼다고」
~ 라 카이람 브리핑 룸 ~
미사토 : 「…야크바르진 바트바야르군」
진 : 「네」
스즈네 : 「당신에 대하여 성천사학원에 문의한 결과 엘레멘트 후보생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진 : 「(당연하지. 그 정도의 컴퓨터에 침입하여 생도 데이터를 바꿔치기 하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
미사토 : 「당신은 자신이 타게 될 아쿠에리론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넬 아가마에 승선하고 이대로 우주까지 가게되었다…라고」
「이것이 틀림 없습니까?」
진 : 「네」
스즈네 : 「지금은 비상시입니다. 유감이지만 당신을 지구에 귀환시킬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진 : 「이해하고 있습니다」
미사토 : 「그래서 특례가 되어 당신은 이대로 엘레멘트후보생으로서 우리들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진 : 「알겠습니다」
「(이걸로 작전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말할 수 도 있겠군. 다음은 이 중에서 최강의 레어 이글러를 찾기만 하면 게임클리어다)」
「(그렇다 치더라도…)」
스즈네 : 「무언가 질문할 것이 있습니까?」
진 : 「(이것이… 살아있는 레어 이글러….뭔가 좋은냄새가 난다…) 」
「 (아, 안되…! 이래서는 카구라와 같지 않은가…!)」
미사토 :「후응…」
「당신…조금 앞머리를 가르는 쪽이 더 귀엽다고!」
진 : 「에…」
스즈네 : 「그러면 아크바르진군…. 모두에게 소개하러 가자」
~라 카이람 격납고~
미사토 : 「좋아 모두… 집합!」
스즈네 : 「이 사람이 오늘부터 모두와 같이 싸울 야크바르트진 바트바야르군입니다.」
미사토 : 「(스즈네선생…잘도 그의 풀네임을 기억하고 있네…)」
스즈네 :「(젊은 아이들의 이름은 어려우니까. 열심히 단련한 결과라고)」
미사토 : 「그러면 아크바 …아크바르… 아크바르진군. 모두에게 인사를」
카츠 : 「사양한다. 두사람과는 아무래도 놀아줄 수가 없다고」
진 : 「잘 부탁해」
「 (앞머리를 가른것은 좋은 냄새가 나는 레어이글러가 말해서 그런게 아니야…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면 임무에 지장이있으니까다)」
앤디 : 「구멍에 흥미가 있을까나 이녀석? 흥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신지 : 「그다지 그런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제시카 : 「귀엽잖아 의외로」
아오이 : 「그러네 좀더 샤이하고 나이프한 타입으로 느꼈는데」
사잔카 : 「분명! 수야! 수! 그치만 그렇게 보이는 척하면서 공일지도? 어머 몰라~? 」
(잠깐 ! 여기서 사잔카와 말하는 수와 공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공은 삽입하는 쪽이고 수는 삽입당하는 쪽이다. 레즈의 경우 삽입할 것이 없지만 개념은 똑같다.)
레이 : 「이카리군 …공이라던가 수가 뭐야?」
신지 :「 나도… 모르겠는걸…」
알토 :「사잔카, 신지앞에서 그런 동인틱한 소리는 그만둬」 (역자주 : 원문은 사잔카, 신지앞에서 불결한 소리는 그만둬입니다」
사잔카 :「알겠습니다. 부장! 」
「(하지만, 어째서 알토는 그런세계를 알고 있는거지…)」
MIX : 「저 아이도 남자들에게 이상한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할텐데…」
스즈네 : 「자 아크바르진군. 당신은 견습대원으로서 당분간은 생활반의 일을 돕게 될 것입니다」
「자 히비키군…. 그럼 부탁해」
알토 : 「힘내라고, 볼런티어부 부부장」
히비키 : 「…그러면 모두… 지금부터 저녁식사에 쓰일 감자 껍질까기를 시작하자」
아마타 : 「어래…? 오늘 식사보조 담당은 알토아니었나…」
신 : 「히비키 녀석… 알토의 도발에 넘어가 당번을 걸고 시뮬레이션 승부를 했다고」
버나지 : 「결과는 어떻게 됬습니까?」
소스케 : 「본 대로다. 알토의 3전전승으로 보기좋게 히비키는 감자껍질까기의 리더가 되었다 」
히비키 : 「신 …너가 가르쳐줬던 무장콤비네이션, 전혀 쓸모가 없었다 」
신 : 「그런말 하지마! 우주공간에서의 VF-25 … 심지어 알토를 상대로 연속공격이 통할리가 없잖아」
히비키 : 「…진건 진거다. 감자껍질을 까야지」
앤디 : 「그건 그렇다 쳐도 왜 격납고에서 우리들 파일럿이 요리를 해야 되는거지?」
신지 : 「스즈네선생의 말로는 라 카리람의 자동조리기구의 상태가 안좋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장소라서 격납고에서 하는겁니다」
소스케 : 「앤디… 너희들의 엘레멘트 능력으로 감자 껍질은 까지 못하는건가?」
앤디 : 「들어본적이 없네 그런건…」
「 어디 …어디 보자… 아크바 …어쩌고 진!」
진 : 「나를 부르는 것입니까?」
앤디 : 「그래. 아크바… 아크 … 진! 진이라고 해도 괜찮겠지!?」
진 : 「………」
앤디 :「 그래서말이야. 진….너의 엘레멘트 능력은 뭐야? 감자껍질까는데에 쓸 수 없는거야?」
진 : 「엘레멘트능력…?」
아마타 : 「그만둬 앤디. 진군은 아직 후보생이니까 능력은 훈련중일거라고」
히비키 : 「그런거다, 앤디. 단념하고 직접 해라」
앤디 : 「알겠다고, 부부장」
히비키 : 「작업은 이인일조로 한다. 버나지는 오드리와, 아마타는 앤디와, 카츠는 하사웨이와, 기미는 달리와…」
「소스케는 나와, 신은 신지와 조를 한다」
아마타 :「저기…진은 혼자서?」
기미 : 「이상하네… 당번은 짝수 일텐데…」
달리 : 「확실히… 남은 한 사람은 카미유씨입니다」
앤디 :「 그 자식…! 당번을 째는 건가!」
신 : 「냅둬. 카미유는 조금 상태가 안좋아 보여」
앤디 : 「그렇지만…」
신 : 「괜찮아. 껍질까기라면 내가 2배로 하면 되니까 」
버나지 : 「그럼 시작해볼까 오드리. …라고 말해봤자 나도 까는것은 처음 해보지만」
오드리 : 「걱정하지 마세요. 버나지. 나 이런것도 잘하니까 잘 보세요」
카츠 : 「하사웨이, 너도 함을 내리기전까지는 생활반에 소속되있으니까 똑바로 하라고」
하사웨이 :「 네…」
달리 : 「힘내자구요 하사웨이」
기미 : 「간만에 하사웨이! 나와 껍질까기 경쟁하자!」
히비키 : 「한번 들어보자 소스케….껍질까기의 경험은?」
소스케 : 「나이프 쪽이라면 익숙하다」
히비키 : 「상대는 적이 아니고 감자다」
소스케 : 「그러는 넌 어떤가?」
히비키 : 「…서바이벌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먹는 일이다. 껍질까기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소스케 : 「중요한것은 너도 아마츄어라는 것인가…」
아마타 : 「뭐하고 있는 거야 앤디! 감자에 구멍이 뚫렸잖아!」
앤디 : 「젠장! 굴착력으로 까기에는 무리인가!」
진 : 「(뭐야 이녀석들… 이런놈들에게 나와 카구라는 진것인가…)」
신지 : 「자, 잘부탁해, 진군」
진 : 「아아…」
신지 : 「이런 일을 하는건… 처음이야?」
진 : 「아아…」
신지 : 「그럼 내가 먼저 해볼께」
진 : 「…잘한다」
신지 :「그, 그래?」
진 : 「그런 실력으로 내것도 해줘」
유노하 :「 안됩니다. 진군」
진 : 「으와아아아아아아악!」
유노하 : 「놀,놀라게해서 미안합니다…」
신지 : 「유노하씨 …도와주러 온것입니까?」
유노하 : 「응 …. 거기다 진군도 만나고 싶었으니까」
진 : 「에…」
유노하 : 「어제는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진군. 나 …유노하 스루루라고 합니다」
진 :「 (뭐야 이 느낌은…)」
~L5주역~
~레우루라 격납고 ~
퀘스 : 「어때, 규네이?」
규네이 : 「대단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처음부터 그레이트II의 시뮬레이션으로 격파율 52%라니…」
퀘스 : 「시뮬레이터는 조금씩 했었으니까」
규네이 :「 하지만 보통이 아니야. 퀘스는 분명 소질이 있다」
퀘스 : 「소질이라니…」
규네이 : 「뉴타입이라고요」
퀘스 :「 아하! 그건 당연하잖아」
나나이 : 「대령이 데리고 온것이 그 소녀인가…」
퀘스 : 「누구?」
나나이 : 「나는 나나이 미겔. 뉴타입연구소의 소장이다」
「규네이. 1시간후에 그녀를 나의 방으로 데려와줘. 검사를 해야한다」
규네이 : 「알겠습니다」
나나이 :「 (대령의 말대로라면 그녀도 전력이 된다…)」
규네이 : 「대단해, 퀘스. 나나이소장은 너의 소질을 눈여겨 보는것이다」
퀘스 : 「…대령은 누구?」
규네이 : 「샤아 아즈나블 총수다. 나를 포함하여 그 사람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은 옛적부터 대령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퀘스 : 「후응…. 하지만 나 …저 나나이라는 사람 맘에 들지 않아」
규네이 : 「그런말 말라고. 나도 저사람에게는 신세를 졌다」
퀘스 : 「왜?」
규네이 : 「우리끼리 얘기지만 대령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내가 볼 때대령은 스페이스노이드를 위하여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좀 더 개인적인 부분으로 싸우고 있어」
퀘스 : 「혹시, 아무로와 결판을 내기 위해서?」
규네이 : 「아마도 …. 하지만 상대는 아무로 레이뿐만이 아니야. 카미유 비단과 과거의 동료 전부다」
「중요한것은 대령은 욕구불만의 해소를 전쟁으로 하려고 하는거야」
퀘스 : 「뭐야 그게?」
규네이 : 「대령 같은 사람은 화가 나면 무슨일을 할지 몰라」
「그럴 때에 대령을 멈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지? 그러니까 나는 뉴타입으로 강화를 받았다」
퀘스 : 「후응…. 그래서 나나이에게 신세를 진거구나」
규네이 : 「하지만 뉴타입 연구소의 강화를 받아도 퀘스처럼은 될 수 없다는것을 알았어」
「그러니까 나 …퀘스와 어울리면서 퀘스를 연구하고 싶어」
퀘스 : 「사귀자는 거야?」
규네이 : 「나이가 신경쓰여?」
퀘스 : 「당신 내가 대령을 좋아하니까 질투하는 거구나?」
규네이 : 「아니야!」
안젤로 : 「신성한 레우루라의 격납고에서 뭐하고 있는거냐 강화인간?」
규네이 : 「칫… 시끄러운놈이 왔군」
퀘스 : 「이번엔 누구?」
규네이 : 「친위대인 안젤로 자우버다」
퀘스 : 「친위대라는건 대령의?」
안젤로 : 「그렇다 붉은혜성이다」
규네이 : 「마음에 안드는 표현이군. 솔직하게 풀 프론탈이라고 말하지 그래」
「하지만 그림자무사의 친위대라는것도 웃기는군」
안젤로 :「입조심해라 , 강화인간. 지금의 네오지온의 실질적으로 조직한것은 대령의 수완이다.」
규네이 : 「그건 샤아 아즈나블의 전설에 편승해서 그런것이지 않은가」
안젤로 :「내게 있어서 붉은혜성이란 풀 프론탈 대령님에게 어울리는 별명이다」
규네이 :「 배짱있네. 애완견. 당당하게 총사에 대하여 비판하는것인가」
안젤로 : 「네놈…」
프론탈 : 「거기까지다 두사람」
안젤로 : 「대령님…!」
규네이 : 「칫…」
프론탈 : 「젊은이들이 서로를 의식하고 절차탁마하는것은 나쁜게 아니지」
「그렇다면 그것에 맞는 장소를 두사람에게 준비하도록 하지」
안젤로 : 「맞는 장소…?」
프론탈 : 「…좋은 타이밍이군. 합류하자마자 미안하지만, 중위도 손을 빌려주게」
마리다 : 「………」
퀘스 : 「(이 사람…)」
제 23화 다음세대를 짊어진 자
아군 전함 출격
레이암 : 「네오지온 인듯한 부대의 접근을 확인했습니다」
옷토 : 「브라이트 사령과의 말대로 된건가…!」
네오지온군 등장
브라이트 : 「좋아…! 이쪽도 각기를 발진시킨다!」
아군 출격
안젤로 :「 나왔구나. 뿔갈라지는 놈」
규네이 : 「알고있겠지. 안젤로 자우버. 이 승부 저 하얀녀석을 포획하는 쪽이 승리다」
안젤로 : 「공을 탐내서 흉한 모습이나 보이지 말라고. 규네이 거스. 뉴타입연구소에 들인 돈이 효과가 없게 된다」
마리다 : 「………」
퀘스 : 「저기…당신은 게임에 참가하지 않는거야?」
마리다 : 「흥미가 없다. 나는 Z-BLUE를 쳐부수는 임무를 수행할 뿐이다」
퀘스 : 「역시… 당신 알고 있는 사람이다」
마리다 : 「알고 있는 사람?」
퀘스 : 「뉴타입이라고 말하는 될까나?」
마리다 : 「나는 규네이와 같은 강화인간이다」
퀘스 : 「그건 관계없다고. 알고있는가 알고 있지 못하는가가 중요해, 당신은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퀘스 에아. 잘 부탁해 마리다 중위」
마리다 : 「퀘스…. 전장이 두렵지 않은가?」
퀘스 : 「모르겠어. 하지만 모처럼 대령이 모빌슈츠를 준비해줬으니」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되」
마리다 :「총수가 너의 마스터라는 것인가…」
퀘스 : 「무슨 말이야?」
마리다 : 「아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
「규네이, 퀘스는 내가 본다. 너는 좋을대로 해라」
큐네이 :「도움이 되는군, 마리다. 감사한다」
안젤로 : 「강화인간끼리 짜는건가…. 불쾌하군.」
오즈마 : 「역시 적은 유니콘을 노리고 있군」
젝스 : 「이싸움에서 적어도 네오지온의 전략을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아무로 : 「카미유. 버나지의 커버를 맡아라」
카미유 : 「………」
아무로 : 「듣고 있는것인가 카미유?」
카미유 : 「듣고있습니다」
신 : 「카미유…」
브라이트 : 「각기는 유니콘을 지키면서 적부대를 요격해라」
「또한 적의 대장기는 가능하다면 포획해라. 조금이라도 네오지온의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히비키 : 「알겠습니다…!」
버나지 : 「인더스트리얼7을 습격한 4장날개도 온것인가…」
하사웨이 : 「…!」
첸 :「왜그래 하사웨이?」
하사웨이 : 「(왜인지 모르겠지만 알 수 있어…. 저 안에 퀘스가 있어…」
버나지 vs 마리다
버나지 : 「(또 저 4장날개가 오는 것인가…!)」
마리다 : 「(생각해보면 저 하얀모빌슈츠와의 전투에서 모든 것이 움직였다…)」
「(그렇다면, 나의 손으로 결판을 낸다! 그리고 마스터를 위해서라도 미네바님을 구한다!)」
옷토 vs 마리다
옷토 : 「4장날개가 온다! 요격 서둘러라!」
마리다 : 「(느껴진다! 역시 미네바님은 저 함에 있다…!)」
「(하지만 뭐냐, 이 느낌은? 미네바님의 마음으로부터 이상한 평온함이 느껴진다…)」
마리다 격추
마리다 :「 (미네바님을 눈 앞에서, 여기까지 와서…!)」
「 마리다 크루스 후퇴한다!」
마리다 후퇴
오드리 : 「(미안합니다, 마리다….분명 당신은 나를 구하기 위해서 무리를 했을겁니다…)」
「(하지만 샤아가 일어난 지금 나는 스스로 해야할 일을 찾겠습니다….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카미유or버나지 vs 규네이
규네이 :「거기서 비켜라 카미유 비단! 오늘은 너에게 용무는 없다!」
「무엇보다도 가장 샤아 아즈나블의 귀환에 동요한 너 따위 나의 적이 아니다!」
카미유 : 「뭐라고!?」
버나지 : 「저남자… 어째서 이렇게까지 카미유씨를 의식하는거냐!?」
규네이 : 「샤아 아즈나블이 기대하는 남자! 그것을 쓰러뜨린다면 나의 힘을 증명하는것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오늘 나의 목적은… 뿔갈라지는 놈! 너다!!」
신 vs 규네이
신 : 「이녀석…! 카미유를 따라다니는 녀석인가!」
규네이 : 「그러는 너는 카미유를 지키는 기사역인가!」
신 : 「이녀석은 나의 소중한 친구다! 그리고 이녀석은 지금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카미유를 노린다면 내가 상대해주겠다! 이녀석은 내가 반드시 지킨다!」
안젤로보다 먼저 규네이 격추시
규네이 : 「칫! 이대로라면 또 안젤로에 비웃음만 살뿐이다 」
「두고보자고 Z-BLUE…. 나는 이대로 끝나는 남자가 아니다!」
안젤로 : 「별거 없구나. 규네이. 결국은 나나이소장의 최고 장난감인가」
「간다, 뿔갈라지는 놈…! 네놈을 포획해 녀석에게 나의 승리를 선언하겠다!」
안젤로를 격추하고 규네이 격추시
규네이 : 「제길! 이래선 안젤로 녀석이 비웃는다고!」
「두고보자고 Z-BLUE…. 나는 이대로 끝나는 남자가 아니다!」
규네이 이동
카미유 : 「쫓는다, 버나지!」
버나지 : 「네」
브라이트 : 「깊게 들어가지 말아라. 카미유!」
카미유 :「 이녀석을 잡는다면 크와트로 대위의 진의를…」
신 : 「카미유…」
아무로 : 「안되!」
규네이 : 「카미유 비단! 일부러 당할려고 온것인가!」
카미유 : 「으오오옷!!」
버나지: 「카미유씨…」
프론탈 등장
버나지 : 「저건…」
프론탈 : 「느려」
알토 : 「버나지!」
버나지 : 「………」
소스케 : 「위험하다…! 의식을 잃었어!」
카미유 : 「젠장!」
프론탈 : 「어리석군, 카미유. 지금의 자네는 나의 적이 될 수 없다」
카미유 : 「큭…!」
프론탈 : 「이 모빌슈츠와 파일럿은 맡고 있겠다. …후퇴하자, 규네이 거스」
규네이 : 「(제길 나중에 와서 공적을 모두 가져가는거냐!)」
규네이 프론탈 후퇴
카미유 : 「버나지!」
히비키 : 「조심해, 카미유! 뭔가 온다!」
UG등장
스즈네 : 「UG…!」
아카기 : 「이런때에 나오다니!」
듀오 : 「상대는 무인기다! 불평해도 하는 수없다고!」
브라이트 : 「각기는 UG를 요격해라! 지금은 여기를 벗어나는 것만 생각한다!」
카미유 : 「버나지…」
카미유or버나지 vs 안젤로
안젤로 : 「뿔갈라지는놈의 파일럿! 얌전하게 항복해라!」
버나지 : 「이녀석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야!?」
카미유 : 「적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버나지! 녀석은 너를 노리고 있다!」
안젤로 : 「경고를 무시한 이상 조금 따끔한 맛을 겪게 해주지!」
「너희들에게는 이제까지의 전투에서도 빚이 있었으니까!」
규네이보다 안젤로 먼저 격추시
안젤로 : 「바보같은! 이 내가 강화인간에게 뒤쳐지다니!」
「 용서못한다! Z-BLUE…! 이 오명은 반드시 씻어주마!」
안젤로 후퇴
규네이 :「보기 흉하군, 안젤로. 친위대라는 이름이 울겠군」
「 다음은 내가 뿔갈라지는놈을 포획한다면 완벽하다! 간다!」
규네이를 격추하고 안젤로 격추시
카미유 : 「쫓는다, 버나지!」
버나지 : 「네」
브라이트 : 「깊게 들어가지 말아라. 카미유!」
카미유 :「 이녀석을 잡는다면 크와트로 대위의 진의를…」
신 : 「카미유…」
아무로 : 「안되!」
안젤로 : 「바보 같은 놈! 일부러 당할려고 온것인가!」
카미유 : 「으오오옷!!」
버나지: 「카미유씨…」
프론탈 등장
버나지 : 「저건…」
프론탈 : 「느려」
알토 : 「버나지!」
버나지 : 「………」
소스케 : 「위험하다…! 의식을 잃었어!」
카미유 : 「젠장!」
프론탈 : 「어리석군, 카미유. 지금의 자네는 나의 적이 될 수 없다」
카미유 : 「큭…!」
프론탈 : 「이 모빌슈츠와 파일럿은 맡고 있겠다. …후퇴하자, 안젤로」
안젤로 : 「훌륭하십니다 대령님」
카미유 vs 퀘스
카미유 : 「저 모빌슈츠…. 타고 있는 것은 퀘스인가!」
퀘스 : 「역시나네. 카미유! 나인지 알았어!?」
카미유 : 「뭘 하고 있는거냐! 너는 자신이 뭐하고 있는건지 이해하고 있는건가!」
퀘스 : 「그런 말투 하지 않아도 되잖아! 대령은 나를 이해해주고 있어!」
카미유 : 「…!」
퀘스 : 「그런 카미유는 싫어! 대령이 명령했으니까 하는거야!」
아무로 vs 퀘스
퀘스 : 「또 만났네 아무로!」
아무로 : 「퀘스인건가…!?」
퀘스 : 「그래! 이 모빌슈츠는 대령이 준거야!」
아무로 : 「지금 바로 그 기체에서 내려라. 퀘스!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기전에!」
퀘스 : 「무슨말 하는거야, 아무로!?」
아무로 : 「이유도 알지 못하는 아이에게 무기를 주는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이 왜 모르는거냐 샤아!?」
퀘스 : 「모르고 있는것은 아무로라고! 대령은 나를 한사람으로서 인정해주고 있어!」
「역시 아무로는 안된다! 나를 이해해주고 있는것은 대령밖에 없어!」
퀘스 격추시
퀘스 : 「당했다…!? 하지만 이정도라면 혼자서 후퇴할 수 있어!」
제간 등장
브라이트 : 「뭐냐 저 제간은! 누가 타고 있는 있지!?」
카츠 : 「설마!?」
첸 : 「돌아와, 하사웨이!!」
하사웨이 : 「퀘스!!」
제간 이동
퀘스 : 「저 모빌슈츠! 나를 쫓고 있다!?」
하사웨이 : 「그만둬, 퀘스! 네오지온에 가면 안되!」
퀘스 : 「하사웨이!」
하사웨이 : 「샤아는 전쟁을 하고 있는거다! 그런일에 너는 손을 빌려주면 안된다!」
퀘스 :「다 아는 것처럼! 하사웨이, 당신도 결국 그런 인간이었네!」
퀘스 후퇴
하사웨이 : 「퀘스!」
브라이트 : 「멋대로 움직이지마라!」
아무로 : 「카미유! 너는 하사웨이를 커버해라!」
카미유 : 「아 알겠습니다!」
카미유와 하사웨이 합체
하사웨이 : 「퀘스…! 퀘스!!」
카미유 : 「(크와트로 대위…. 당신은 이런 짓을 하기 위해서 샤아로 돌아간것입니까…!)」
적 전멸시
레이암 : 「적세력의 전멸을 확인했습니다」
알베르토 :「 함장! 이 책임을 어떻게 지실겁니까!?」
옷토 : 「말 안해도 생각하고 있다!」
카미유 : 「………」
신 : 「카미유…」
~ 라카이람 격납고 ~
브라이트 : 「하사웨이!」
하사웨이 : 「으…!」
브라이트 : 「너까지 전장에 나간다면 엄마와 체밍은 어떻할거냐!?」
「그런 쓸데 없는 짓을 위해서 시뮬레이터로 놀게 한게 아니다!」
하사웨이 : 「………」
아무로 : 「퀘스를 만나고 싶었던거냐 하사웨이?」
하사웨이 : 「퀘스를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브라이트 : 「너 …」
아무로 : 「퀘스의 감지하는 재능이 샤아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무리라고」
하사웨이 : 「이용당한다니 그런 …!!」
아무로 : 「그 소녀의 재능은 강화되어서 샤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하사웨이 : 「그런일은 내가 막아보이겠습니다」
브라이트 : 「적당히 해라 하사웨이! 너는…」
카츠 : 「기다려주세요, 브라이트함장님! 하사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브라이트 : 「카츠…」
카츠 : 「부탁드립니다! 내가 하사웨이를 지키겠습니다! 그러니까…!」
브라이트 :「 ………」
카츠 : 「………」
브라이트 : 「…엄마를 슬프게 하지 말아다오」
하사웨이 : 「으, 응」
카츠 : 「잘됬네, 하사」
하사웨이 : 「고맙습니다, 카츠씨」
카츠 : 「하지만 생각한것보다 상황이 안좋다고.…여자아이는 자신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상대…특히 연상의 남자에게는 한결같거든…」
하사웨이 : 「에…」
카츠 : 「알고 있다고…그런 아이를 좋아하고 기다리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슬픔뿐인걸…」
하사웨이 : 「카츠씨…」
카츠 : 「그러니까 반드시…퀘스를 샤아로부터 되찾아 오는거다」
하사웨이 : 「네!」
아무로 : 「(꼬맹이라고 생각했던 카츠와 하사웨이도 성장하고있군…. 더 이상 나와 브라이트가 끼어들 상황도 없을 정도로…)」
「(다음은…)」
카미유 :「………」
아무로 : 「…내가 무슨 말 할지는 알고 있겠지, 카미유?」
카미유 : 「알고 있다고요 …! 버나지가 납치당한것은 내가…」
신 : 「그런게 아냐, 카미유! 」
카미유 :「 신 …」
신 : 「확실히 말해줄께…! 너는 크와트로대위의 그림자를 무서워하고 있는거다! 」
「지금의 너는 듀랜달의장이 옮다고 생각했던 때의 나와 똑같다! 」
카미유 :「 ! 」
신 : 「그 때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지, 카미유 …」
「지금의 너는 자신이 판단하는것을 멈추고 누군가가 정한 정의에 취해있었다 …고」
「그런 너가 크와트로대위의 그림자에 겁먹고 자신이 해야될 일을 잃어버리다니 어떻게 된거야!? 」
「크와트로 대위는 관계 없어…! 너는 너의 의사로 싸우라고! 」
카미유 : 「 ………」
「너의… 말대로다…」
신 : 「그렇다면 알고 있겠지? 지금 너가 해야될일이 무엇인지를 」
카미유 : 「아아 …」
신 : 「…죄송합니다, 아무로 대위, 제가 끼어드는 일이 되버린거 같아서 …」
아무로 : 「괜찮아, 신. 너가 말하는 쪽이 카미유에게도 더 효과가 있을거야 」
카미유 : 「아무로 대위 …」
아무로 : 「알고있다면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되, 그러니까 …」
카미유 :「 네…. 반드시 버나지는 제 손으로 구출하겠습니다 」
화 : 「카미유 …」
리디 : 「그러니까, 어떻게…? 그들이 어디로 데리고 갔는지 몰라서 손도 쓰지 못한다고 」
다쿠자 : 「대충 예상은 할 수 있다」
카미유 : 「다쿠자 중령, 버나지는 어디에 …!?
다쿠자 : 「그를 납치한 네오지온이 간 곳…아마도 파라오다」
신 : 「파라오 …?」
다쿠자 : 「사이드6근처의 광물자원위성이다. 지금은 네오지온의 거점이다 」
카미유 : 「(기다려, 버나지. 반드시 구하러 갈게 …)」
<출처 : 루리웹 크로서스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1577/read/7538918>
24화A - 파라오 급습
참전 및 추가기체
- 로토 / 다구자
- 넬아가마의 무기 '하이퍼 메가입자포' 추가
SR포인트 습득조건
- 3턴 이내 적 전멸
승리와 패배조건
- 승리조건(초기) : 4턴 이내 넬아가마가 목표지점에 도달
- 승리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유니콘 건담이 넬아가마에 인접
- 패배조건(초기) : 아군 전함 격추 or 5턴 돌입
- 패배조건(초기 승리조건 달성) : 아군 전함 격추 or 버나지 격추
증원 조건 및 위치
- 초기 : 드랏트×12, 가자C×6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북쪽 적 증원 : 플랜1056코다르, Zy-98 쉐도우×4, 서펜트×4, 화티×6
- 초기 승리조건 달성시 맵 동족 아군 증원 : 로토(다구자), 유니콘 건담(버나지)
보너스 Z칩 & 강화파츠 드랍
- 보너스 Z칩 : 100Z - 버나지 등장 후 3턴 이내 넬아가마에 인접
- 강화파츠 드랍 : A어댑터(플랜1056코다르), F봄버의 디스크
D트레이더 엑스트라
- 엑스트라 : 부스터(400Z), 리페어 키트(1000Z)
지도
신다원세기0001년 7월2일
~L1주역~
~자원위성 파라오 고관 집무실~
진네만 : 「………」
프론탈 : 「구공국군최후의 요새, 아 바오아 쿠에 이런 방이 있었다니…」
「이 파라오의 총독은 구 지온공곡의 열렬한 신봉자군. 사람의 호의는 솔직하게 받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에 맞지 않더라도 말이지」
진네만 : 「총수도 같다고 하시는 것이군요…」
프론탈 : 「그쪽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입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마리다 : 「포로를 연행해왔습니다 」
버나지 : 「………」
프론탈 : 「수고했다. 캡틴과 마리다 중위는 나가주게」
진네만 :「그러면…」
마리다 : 「실례하겠습니다」
버나지 : 「………」
프론탈: 「왜 그러고 있나? 자리에 앉게」
버나지 : 「………」
프론탈 : 「상태는 어떤가? 그 건담에서 자네를 꺼내는데 꽤 고생했다고 들었다」
버나지 : 「………」
프론탈 : 「죽이고 싶은 상대와 차를 마시지 않겠는가 버나지 링크스군」
버나지 : 「아…」
프론탈 : 「좋은 반응이다. 하지만 무모함도 있다. 파일럿기질이군」
버나지 : 「…실례하지만 그 가면은 상처나 혹은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 겁니까?」
「혹시 그것이 아니라면 얼굴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안젤로 : 「네놈…!」
프론탈 : 「괜찮다, 안젤로 대위. 버나지군은 실례라고 말을 했다」
「이걸로 됬는가?」
버나지 :「샤아 아즈나블…」
프론탈 : 「닮았다는 말들을 하지. 괜히 그림자무사 역을 맡고 있는게 아니지」
버나지 : 「그림자 무사…」
프론탈 : 「그래도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다. 이 가면은 그것을 숨기기 위한것이기도 하고 패션같은것이기도 하다」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존재를 의식하게 하는것…프로파간다라고도 말 할 수 있겠군 」
「자네처럼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잊고 있었군. 실례했군, 미안하다」
버나지 :「아니…」
프론탈 :「자네가 비스트재단으로부터 저 모빌슈츠…유니콘건담을 맡은 경위에대해서는 아직 불명확한 점이 많다」
「그것은 본래 우리들이 맡기로 한 기체라는 것을 자네도 알고 있을거다」
「카디아스 비스트는 어째서 자네를 라플라스의 상자의 담당자로 선택한것인가…」
버나지 :「라플라스의 상자…?」
「(그런것을 오드리도 말했었지…)」
프론탈 : 「…실언이다. 잊어주게」
버나지 : 「…제가 저 모빌슈츠를 손에 넣게된 경위는 여기로 오기전에 말한 것 대로입니다. 그이상의 것은 모릅니다」
프론탈 : 「우리들은 카디아스 비스트가 저것을 사용할 수 있는 상대에게 맡겼다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에는 무슨 이유가 있다고 본다. …예를들면 자네도 비스트일족의 관계자라던 …가」
버나지 : 「답해야될 의무 … 있는 겁니까?」
안젤로 : 「네놈…!」
프론탈 : 「그만두라고 말하지 않았나, 안젤로」
안젤로 : 「…까불지마라, 꼬마」
버나지 : 「………」
프론탈 : 「답해야될 의무는 없다. 하지만 우리도 정보가 필요한 이상, 필요하다면 다양한 수단도 고려하고 있다」
버나지 : 「유니콘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겁니까? 그 라플라스의 상자라는것에 관련되있는겁니까?」
프론탈 : 「나는 잊으라고 말했을것이다. 버나지군」
버나지 : 「한가지만 말해주세요. 네오지온이 움직이게 된 의미가 유니콘에 있는 것입니까? 」
「그 때문에 테러를 하고 일방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뺏어도 되는겁니까? 그런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을텐데!」
프론탈 : 「답은 예스다. 지구연방군의 잘못된 체제를 변화시키고 스페이스노이드의 자치독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샤아 아즈나블 총수도 일어난것이다」
버나지 : 「…아니야…」
프론탈 : 「응?」
버나지 : 「당신은 샤아 아즈나블의 그림자 무사지만 샤아 아즈나블과는 달라…」
「론데니온에서 본 그 사람은 열정이….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었다….하지만 당신은…」
안젤로 :「네놈! 대령님을 모욕하는 것이냐!?」
버나지 : 「………」
프론탈 : 「상관없다. 안젤로. 버나지군은 본질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니고 있는 것 뿐이다」
「하지만, 자네는 아직 어리군. 세상에는 아직 자네가 알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다」
「 예를 들면 자네 근처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버나지 : 「에…」
프론탈 : 「자네는 아직 배울것이 많이 있다. 우리들의 사정을 아는것이 좋겠군. 그렇게 해서 협력자가 된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
버나지 : 「………」
프론탈 : 「자네는 나를 총수와는 다르다, 고 말했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그릇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주에 버려진 스페이스 노이드들의 생각…. 지온의 이상을 계승한 자들의 숙원을 짊어진 그릇이다.」
「그들이 그것을 바란다면 나는 샤아 아즈나블이 된다. 이 마스크는 그걸 위한것이다」
진네만 : 「실례하겠습니다」
프론탈 : 「버나지군의 일은 캡틴에게 맡긴다. 이 파라오의 사정을 알게 해주는 것도 괜찮겠지」
진네만 : 「알겠습니다. …가자」
버나지 : 「………」
프론탈 :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모습인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하지만 언젠가,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을…)」
~L1주역~
~넬 아가마 브리핑룸 ~
메란 : 「…파라오급습작전의 브리핑은 이상입니다」
브라이트 : 「작전성공여부 넬 아가마에게 달려 있다. 부탁한다. 옷토 함장」
옷토 :「 알겠습니다!」
브라이트 : 「작전개시는 4시간 후. 각자는 준비를 해라」
레이암 : 「괜찮겠습니까 함장?」
옷토 : 「할 수 밖에 없어. 알베르토씨를 통해서 애너하임에서도 소중한 신형을 탈환하라고 하고 있으니까」
타쿠자 : 「유니콘의 탈환…. 저도 그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이것을 인질구출작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옷토 : 「오, 오우…」
타쿠자 : 「우리들은 인더스트리얼7탈출후의 전투에서 그에게 빚이 있으니까요」
옷토 : 「…그렇군. 그 소년에게 그것을 갚을 때가 온거 같군」
오드리 : 「………」
카미유 : 「괜찮아. 오드리. 버나지는 반드시 우리들이 구해낼께」
오드리 : 「부탁합니다…」
스즈네 : 「혹시… 다른 뭔가가 걱정되는거야?」
오드리 : 「에…」
스즈네 : 「요즘 우주에 나온뒤부터 계속 오드리씨, 기분이 가라앉아있었으니까」
오드리 : 「………」
히비키 : 「우리들에게 말할 수 없다면 스즈네 선생에게 말해도 괜찮아」
스즈네 : 「괜찮다면 말해주지 않겠어? 출격전에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하니까」
오드리 : 「…파라오를 공격하실 건가요…」
카미유 : 「거기는 지금 네오지온의 기지가 되었으니까」
오드리 : 「하지만 본래는 자원위성입니다. 군인과는 관계없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히비키 : 「너는 파라오에 대해서 알고있는것인가?」
오드리 : 「에에…」
아무로 : 「걱정하지마라, 오드리. 우리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버나지를 구출하는 것이다」
「거주지역으로 공격을 하지도 않을 거고 시설자체의 데미지로 최저한으로 할 생각이다」
오드리 : 「이상으로서는 이해하지만, 현실로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아무로 : 「그래도 해야지. 전쟁따위의 수단을 긍정하는것은 아니야」
「샤아에게도 그것을 보여줄거야」
오드리 : 「………」
아카기 : 「우리들도 아무로대위에 찬성이야. 저 파라오는 거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집이니까」
카렌 : 「어디까지나 쳐부수는건 네오지온만. 약속할께. 오드리」
리디 : 「그러니까 너는 안심하고 기다려줘」
오드리 : 「여러분…」
아무로 :「그런것이다. 우리들을 믿어줄 수 있지?」
오드리 : 「네…」
진 : 「바보 같군…」
신지 : 「에…」
진 : 「비효율적인 일이다. 거주지역을 공격한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적전력은 분산될텐데…」
「주민이 패닉에 빠진다면 이쪽의 작전성공률은 올라간다」
신지 : 「그건 아니야, 진군」
진 : 「아니지 않아」
신지 : 「그렇다면 Z-BLUE의 써움을 보라고. 우리들은 그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버나지씨를 구해내보일꺼니까」
진 : 「신지…」
유노하 : 「신지군의 말이 맞아. 진군」
진 : 「유노하…. 너도 나를 부정하는것이네」
유노하 : 「그렇지 않아, 진군. 진군에게도 알려주는게 좋겠네… 우리들의 싸움을」
「왜나면 당신도 우리들의 동료… Z-BLUE의 일원이니까」
진 :「 동료…」
유노하 : 「버나지씨도 그래…. 그러니까 모두 열심히 하는거야」
「진군도 작전이 성공하기를… 빌어줘」
진 : 「으, 응…」
~L1주역 파라오~
~ 파라오 거주구역 ~
버나지 : 「………」
길보아 : 「미안하게됬다. 너. 모처럼 집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아들이 시비를 걸어서」
버나지 : 「여기가 네오지온의 기지고 내가 연방군에 협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길보아 : 「뭐 그렇군. 하지만 연방과 지온이 전쟁하고 있는 것이지 나와 너가 전쟁하는것이 아니야」
「그런거니까 뭐 너무 …신경쓰지마라 」
버나지 : 「………」
마리다 :「뒤는 내가 맡을께. 길보아는 집에 돌아가줘」
길보아 :「그렇게 해줘. 오랜만에 집에 돌아가서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버나지 : 「………」
마리다 : 「너가 식사한 장소에서 말한 올바른 전쟁이 따위 없다… 라는 말…」
버나지 :「 …정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리 지온이 스페이스노이드를 해방한다고 말해도 전쟁을 일으킨다면 관계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 지온은 전쟁을 하는것은 연방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런건 이상해요… 정상이 아니에요!」
마리다 : 「…너가 말하는것은 틀리지 않았다」
「 올바른 전쟁따위는 없다. 하지만 올바름이 사람을 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버나지 : 「에…」
마리다 : 「…초기의 우주개척자라고 말한다면 지구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정치범,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들 뿐이었다.」
「UCW에서 우주세기가 시작될 당시에 수상은 신세기와의 결별… 이라고 말했다」
「 하지만 어두운 우주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이든 자들에게는 메달릴 빛이 필요했다」
버나지 : 「빛…」
마리다 : 「빛이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우주에 버려진 사람들은 곧 신을 대신할 빛을 찾았다」
「지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빛을…」
버나지 : 「………」
마리다 : 「그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했다. 절망에 저항하고 잔혹하고 부자유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것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실체도 없는것 따위에 바보같이…」
「그런 말을 하는 녀석이 있다면 그녀석은 엄청 행복한 사람이거나 세상을 잘 모르는 녀석이거나 둘중에 하나다」
버나지 : 「사람만이 신을 가진다. 그런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을 넘어서는 힘 가능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을… 라고」
마리다 : 「로맨티스트군…. 인간과 세계를 믿지 않는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없다. 분명 상냥한 사람이었겠군」
버나지 : 「………」
마리다 :「 조금 말이 많았군…. 나도 오랜만에 임무를 벗어났기 때문이라」
버나지 : 「에…저기…당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마리다 : 「마리다…」
버나지 : 「마리다씨도 모빌슈츠에 타고 있는겁니까?」
마리다 : 「…사람이 부족할 때에는」
버나지 : 「………」
??? : 「어이쿠…미안해요」
버나지 : 「으와…」
마리다 : 「왜그래?」
버나지 : 「아, 아니에요… 저사람 …취했는지… 갑자기 부딪혀서…」
「 (메모를 넘겼다?… 뭐야… 이건…)」
맵 전환
메란 : 「적은 이쪽의 접근을 눈치챈 모양입니다」
브라이트 : 「요격부대가 나오겠군」
적 등장
레이암 : 「각기 발진! 서둘러라!」
아군 출격
옷토 : 「작전은 브리핑대로다. 이제부터 넬 아가마는 목표포인트를 향해 돌격한다」
「포인트 도달 후 본함은 하이퍼 메가 입자포를 발사…」
「그 혼란을 이용하여 버나지 링크스를 구출한다!」
미쉘 : 「넬 아가마에 그런 무장이 있었었나」
루카 : 「에너지효율 문제로 사용이 어렵지만 정밀사격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마크로스캐논보다도 이 작전에 맞다고 판단하여 사용하는겁니다」
크란 : 「과연. 저 포인트까지 이동하는 것도 파라오의 군사시설을 핀포인트로 쏘기 위함인가」
아카기 : 「오드리와의 약속도 있다! 하자고!」
하사웨이 : 「퀘스 …너는 없는건가…」
카츠 : 「눈 앞의 일에 집중해라, 하사웨이. 쓸데 없는 생각하고 있다간 죽는다」
하사웨이 :「 네!」
카미유 : 「(실수는 나의 손으로 수정한다…! 기다려 버나지!)」
브라이트 : 「이미 파라오안의 공작원에 의해서 버나지도 작전내용을 알고있을 것이다」
「 이쪽이 혼란을 일으키는 순간에 자력으로 탈출한 그와 합류한다」
아무로 : 「우리들은 넬 아가마의 포인트 도달을 원호하면서 방어부대를 요격한다」
레이암 : 「작전개시까지 4분남았습니다」
옷토 : 「들었겠지! 4분안에 넬 아가마가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작전은 실패다!」
「넬 아가마 돌격! 각기는 에스코트를 부탁한다!」
신의 첫전투시(옷토가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기 전)
신 : 「기다리고 있어, 버나지! 이녀석들을 물리치고 너를 마중하러 갈거니까!」
「전쟁을 하는 녀석들에게 너와 유니콘을 이용하게 할까 보냐!」
아무로 첫 전투시(옷토가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기 전)
아무로 : 「(버나지와 유니콘. 그것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지…)」
「(유니콘의포획도 샤아의 의사인것인가…?」
옷토 첫전투시(옷토가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기 전)
알베르토 : 「함장! 이런 엉터리 작전이 있는가! 빨리 하이퍼 메가입자포를 쏴라!」
옷토 : 「조용히 있어주세요. 알베르토씨! 싸움은 우리들이 할거니까!」
알베르토 : 「마,만약에 작전이 실패한다면 본사에 보고하여 문제제기를 하겠다!」
옷토 : 「안됬지만 지금 당신에게 신경 쓸 시간은 없어! 눈 앞의 지온의 상대한것도 고작이니까!」
카미유 첫 전투시
카미유 : 「(더이상 나는 망설이지 않아…. 나는 내가 해야 되는 일을 한다….)」
「(그 결과가 크와트로 대위와 싸우는 일이된다고 해도…!)」
하사웨이 첫 전투시
하사웨이 : 「퀘스를 구해오기 위해서라도 강해져야 한다…!」
「내가 샤아보다 강해진다면 분명 퀘스는 돌아올 것이다!」
아카기 첫 전투시
아카기 : 「오드리와의 약속도 있다! 빨리 할일을 하고 돌아가자고!」
이부키 : 「드문 광경이네. 아카기군이 여자아이를 위해서 힘내다니」
아오야마 : 「리디소위에 이어서 아카키도 그 아이의 매력에 빠진 것처럼 보이네」
아카기 : 「그, 그런거 아니…!」
이부키 : 「알고있어.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추억이 담겨 있는 소중한 장소, 추억은 대신 할 수 없는 것…다네」
아오야마 : 「특히 우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거주스페이스의 파괴는 문자 그대로 사활이 걸린 문제이니까」
아카기 : 「그러니까 절대로 실수는 용납할 수 없어! 간다!」
신지 첫 전투시
신지 :「 (보고있으라고 진군.우리들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야…)」
「 (가능한 싸움을 확대시키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들이 싸우는 방식이야)」
제한시간 안에 적 전멸시
레이암 : 「방위부대의 전멸을 확인…!!」
옷토 :「하지만 포인트에 다다르지 않는다면 전부 소용이 없다! 서둘러라!!」
알베르토 :「무, 무차고차다. 이런 작전은!」(역자 주 : 무차고차란 무질서하다는 뜻의 말로 일본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옷토 :「당신이 유니콘을 되찾으라고 말하니까 하는것이지 않는가!」
넬 아가마 지정포인트 도착시
메란 : 「넬 아가마 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
브라이트 : 「부탁한다, 옷토 함장!」
옷토 : 「기관정지! 모든동력을 하이퍼메가입자포에!」
레이암 : 「하이퍼메가입자포 발사준비됬습니다!」
미히로 : 「각기에 전달! 사선상으로부터 회피, 서둘러 주세요!」
레이암 : 「…3,2,1!」
옷토(DVE) : 「하이퍼메가입자포 발사!」
신 : 「된건가…!」
카미유 : 「서두르라고 버나지!!」
~파라오 내부 격납고~
버나지: 「찾았다 유니콘…」
「나를 회수하지 않으면 작전은 끝나지 않아. 이런곳에서 있을 수는 없어, 나도… 너도…」
마리다 :「 버나지 링크스!」
버나지 : 「마리다씨!」
마리다 : 「밖의 Z-BLUE의 공격은 너와 유니콘을 돌려 받기 위해서인것인가…!」
버나지 : 「갈 수 밖에 없어요, 마리다씨! 이 유니콘을 돌려준다면 Z-BLUE는 여기서 물러날겁니다!」
마리다 : 「그런 이유는 추측에 지나지 않아! 네오지온의 거점인 파라오를 내버려 둘거 같은가!」
버나지 : 「지금은 전투를 끝내는 것만을 생각해주세요! 이대로라면 파라오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길보아씨의 가족들도 휘말릴지도 모릅니다!」
마리다 : 「그것은 너의 추측이다! 공주님을 포획해놓고…」
버나지 : 「으왁!!」
마리다 : 「뭐냐 이 충격은!?」
버나지 : 「지금이다!」
마리다 : 「버나지 링크스!」
맵전환
유니콘 건담 등장
카미유 : 「버나지!!」
미히로 : 「유니콘을 확인했습니다! 탈출에 성공한 모양입니다!」
옷토 : 「좋아! 다음은 유니콘을 회수하는 것뿐이다!!」
레이암 : 「파라오에서 기체의 그림자를 확인! 추격자라고 생각됩니다!」
AS들 등장
소스케 : 「람다드라이버 탑재형…! 가우른인가!」
가우룽 : 「그 말대로다. 카심.또 만났구나!」
소스케 : 「네놈이 어째서 여기에 있는 것이냐!?」
가우룽 : 「용병이 전장에 있어야지? 당연한 이야기라고」
쿠르츠 : 「마리메이어의 잔당과 아스트라기우스 놈들도 있네!」
마오 : 「어떻게 된거야!? 마티알 놈들은 네오지온과 연합한거야!?」
키리코 : 「(…전투의 신 마티알…)」
가우룽 : 「너의 상대는 나중이다, 카심! 우선은 외뢰를 해치워 볼까!」
버나지 : 「그곳에서 비켜! 그렇지 않으면 파라오는 전장이 된다!」
신 : 「버나지!!」
버나지 : 「원호사격…!!」
다구자 등장
다구자 :「이쪽이다! 버나지 링크스!」
버나지 : 「다구자 중령!」
다구자 : 「서둘러라! 추격자가 온다!」
버나지 : 「네!」
버나지 다구자 합체
버나지 :「다구자 중령 …어째서 당신이…?」
다구자 : 「이런 작전은 에고스가 전문이다. 거기다…」
버나지 : 「거기다…?」
다구자 : 「아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다.」
「 나의 임무는 자네의 탈출을 서포트하고 넬 아가마까지 보내는 일이다」
버나지 : 「서두르죠, 다쿠자 중령…! 나는 이 파라오를 전장으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구자 : 「말한대로 우리들도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저 오드리라고 하는 소녀도」
버나지 : 「오드리가…?」
다구자 : 「3분안에 넬아가마에 돌아간다! 가자!」
버나지 : 「네!」
미히로 : 「유니콘, 다구자 중령과 합류했습니다!」
레이암 : 「넬 아가마와 본대를 양동으로 사용하고 에고스를 파라오에 침입시킨다…가. 잘되었군요」
옷토 : 「본함은 이 위치에서 유니콘을 기다린다! 모두 버텨라!」
아무로 : 「용병 부대는 상관하지마라! 유니콘을 회수하는것만을 생각해라!」
가우룽 : 「도망치지 말라고 순백의 귀여운 코짱…!」
소스케 : 「가우룽! 네놈은!」
가우룽 : 「즐겁구나 카심! 이제 곧 여기저기 모두 전장이 될테니까!」
버나지or다구자의 첫전투
다구자 :「돌파한다 버나지 링크스…!」
버나지 :「 다구자 중령도 모빌슈츠에 탄것이군요…」
다구자 : 「에고스의 작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우리들은 모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모인 프로페셔널이다.」
「하지만 Z-BLUE 녀석들을 보면 조종만은 자신을 못하겠군」
버나지 : 「다구자 중령…」
다구자 :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다! 하자, 버나지!」
버나지 : 「네!」
소스케 vs 가우룽
가우룽 : 「즐겁구나 카심! 우주에서 너와 싸우는날이 오다니!」
소스케 : 「이쪽은 네놈의 장난에 어울려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
가우룽 : 「무정하구나아, 카심~! 너에게 친구들의 구출따위의 임무는 어울리지 않다고」
소스케 : 「닥쳐라 가우룽! 나를 카심이라고 부르지 마라!!」
가우룽 격추시
가우룽 : 「시작품인 이녀석도 슬슬 한계이군」
소스케 :「답해라 가우룽! 네놈들은 무엇을 위해서 네오지온에 손을 빌려주는거냐!?」
가우룽 : 「그러니까 말했잖아! 용병이 전장에 있는것은 당연하다고」
「그럼 카심! 다음에는 충분히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가우룽 후퇴
소스케 : 「저 남자는…!!」
쿠르츠 : 「마티알이 네오지온과 연계하다니…」
마오 : 「싸움속에서 인간이 진화하는것 따위를 믿는 놈들이다. 전쟁이 시작하는것을 가장 기뻐하고 있을거라고」
소스케 : 「(저 남자가 신을 믿는다는것은 생각할 수 없어. 그러면 녀석은 대체 무엇을 위해서 마티알과 행동을 같이 하는것이냐…)」
넬아가마에 유니콘 접촉
레이암 : 「유니콘 회수했습니다!」
옷토 : 「넬 아가마 후퇴! 각기도 물러나라!」
아군 부대 후퇴
프론탈 : 「유니콘은 갔는가…」
안젤로 : 「마리다중위가 액시던트로 출격 할 수 없었던 것은 유감입니다」
프론탈 : 「상관없다. 가란시엘에게는 추격을 하라고 하지」
「그래서 버나지군이 유니콘의 진정한 힘을 해방시키게 해야지」
~L2주역 액시즈 ~
~샤아 아즈나블 방 ~
샤아 : 「수고했다. 나나이. 퀘스에 관련된 보고는 다음에 천천히 듣도록 하지」
나나이 : 「그 소녀의 소질은 대단합니다. 정서적인 면은 불안정한 곳이 있지만 전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샤아 : 「그런가…」
나나이 :「뉴타입을 전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것인가요…?」
샤아 :「나도 무른 모양이군」
나나이 :「규네이와 퀘스도 액시즈에 도착했습니다. 두사람에게는 약간의 조정을 가한 후 하만사령관의 밑으로 보내겠습니다」
샤아 :「규네이는 공을 세우는것을 바라고 있다. 하만이라면 녀석을 잘 사용하겠지」
나나이 : 「풀 프론탈에 대해서는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샤아 : 「…나나이가 말하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가 멋대로 하게 내비두는게 좋아」
나나이 :「 오늘의 전투에서는 독단으로 고용한 마티알교단의 인간을 사용했습니다」
샤아 : 「아스트라기우스의 전쟁의 신인가…. 확실히 전쟁속에서 인간은 진화한다는 것이라고 설명을 들었네」
「뉴타입을 전쟁의 도구로 하는 인간에게는 어울리는 신일지도 모르겠군…」
나나이 :「 대령…」
샤아 : 「하지만 우리들은 스페이스노이드다. 스스로가 개척한 무한의 미래를 믿는것으로 신이라는 개념과는 결별했다」
「가능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이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신을 죽였다고 말할 수 있겟지」
나나이 : 「그리고 지금 대령은 지구연방을 타도하고 낡은 체제를 매장하려고 합니다」
샤아 : 「…프론탈에 대해서는 멋대로 하게 내비두는게 좋아. 그 남자를 신봉하는 인간도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라플라스의 관을 손에 넣으려 한다면 결과적으로 Z-BLUE의 상대하는 것이 되겠지」
「무엇보다도 Z-BLUE 쪽도 간단히 무너지면 곤란하니까…」
나나이 :「대령은 관의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샤아 : 「상세한것은 알지 못한다. 아마 세상속에서 그것을 알고 있는 자는 지금은 죽은 카디아스 비스트뿐이겠지」
나나이 : 「세계를 덮은 존재, 라플라스의 관….프론탈은 그 전설에 빠진모양입니다」
샤아 : 「그리고 거기에는 또 하나의 진실이 숨겨져있다…」
나나이 : 「진실…?」
샤아 : 「아버지 지온 즘 다이쿤의 죽음의 진상을 조사한 나는 지구연방의 초대수상암살사건에까지 연결되었다」
나나이 : 「톱의 불가사의한 죽음이라는 것 이외에 2개의 사건에 공통점이…?」
샤아 : 「그것을 해명할려면 라플라스의 관이 필요하다. 두 암살사건의 배경을 살펴보면 그 단어에 다다르게 된다」
나나이 : 「연방과 지온의 톱의 암살….라플라스의 관…」
샤아 : 「하지만 그 같은 음모론 같은것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변하게 하는것은 할 수 있다. 우선은 프론탈에게 전선은 맡길생각이다」
나나이 : 「알겠습니다」
샤아 : 「슬슬 개인적인 친구가 온다. 미안하지만 나나이는 자리를 비켜주게」
나나이 :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샤아 : 「(라플라스의 상자. 순식간에 세계의 밸런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지식과 정보가 정말로 존재하는지가 의문이다)」
「 (………)」
「아니 …지금의 내가 말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니군…)」
「(적어도 그것의 존재가 인류의 역사에 무언가의 의미를 지닌것은 사실이다…)」
샤아 : 「왔는가」
제로 : 「오랜만이라고 해야합니까 크와트로 대위」
샤아 : 「지금의 나는 샤아 아즈나블이다. 그렇게 불러주게」
우페이 :「그러면 묻겠다. 샤아. 너는 이 일그러진 세계를 변화시킬 것인가?」
샤아 : 「적어도 그 각오를 가지고 있기에 이 이름을 쓰는것이다」
우페이 : 「………」
샤아 : 「………」
우페이 : 「…좋다. 그 눈을 믿겠다」
샤아 :「자네들을 오라고 한것은 다름 아닌 부탁할일이 있어서다 들어주지 않겠는가?」
스자쿠 : 「네오지온에 참가하라고 하는거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샤아 : 「그건 아니다. 자네들에게 조사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
제로 : 「…놈들인가?」
샤아 : 「스메라기 이 노리에가로부터 들은것 같군…」
「짐작한대로다. 제로. 자네들은 UG와…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자를 조사해줬으면 한다」
우페이 : 「그 배후에 있는자?」
샤아 : 「그렇다. …라고 말해도 나도 막연한 이미지에 지나지 않아」
제로 : 「………」
~넬 아가마 격납고 ~
오드리 : 「버나지…!」
버나지 : 「돌아왔어, 오드리」
오드리 : 「나는 당신과 Z-BLUE의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파라오를 전화에 휩쓸리기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버나지 : 「(마리다씨가 말한 공주… 역시 오드리인가…)」
「(그리고 풀 프론탈이 말한 라플라스의 상자… 대체 뭐지…)」
카미유 : 「버나지!」
신 : 「이녀석…! 걱정했잖아!」
버나지 : 「카미유씨, 신씨! 거기다 모두들…!」
알토 : 「아무튼 무사해서 잘됬다」
코우지 :「 너가 어떻게 됬다면 사지를 볼 면목이 없어」
듀오 : 「거기다 미코토도 말이지」
미코토 : 「정말, 듀오!」
카토르 : 「미코토씨도 오드리씨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버나지씨가 무사한것을 기뻐하잖아요」
미코토 :「 카토르까지!」
카렌 :「 괜찮잖아, 미코토! 지금은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기뻐하자고!」
아마타 : 「다행이다, 버나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소스케 : 「병사는 생환하는 것이 최대의 임무다. 너는 그것을 해냈다」
히비키 : 「미안, 버나지. 저래보여도 소스케도 환영하고 있는거야」
버나지 : 「감사합니다, 여러분」
다쿠자 : 「후…」
아무로 : 「다쿠자중령도 수고했습니다」
다쿠자 : 「확실히 유니콘의 탈환에는 성공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무로 :「 네 적의 저항이 적었던것도 부자연스럽습니다. …아니면 네오지온은 유니콘을 포획한 것으로 목적을 달성한것입니까?」
다쿠자 :「유니콘을 유일하게 기동시킬 수 있는 버나지가 아무렇지도 않는 이상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
아무로 : 「계속해서 경계할 필요가 있겠군요」
다쿠자 : 「그렇겠지. 하지만 일시적이지만 지금은 기뻐하는것도 나쁘지 않겠군」
아무로 : 「같은 생각입니다. 중령」
진 : 「(뭐냐, 이 감각은…. 모두가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나까지 불타오르고 있다…)」
유노하 : 「그건 진군…. 당신도 Z-BLUE의 일원이니까 그런거야」
진 : 「에…」
신지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진군. 나도 너와 같으니까」
「지금은 나도 모두와 같이 웃을 수 있어. 나도… 동료니까」
진 : 「동료…내가…」
유노하 : 「네」
카이엔 : 「(몇일전부터 나의 주위에서 느껴지는 위화감…그것이 나에게 악몽을 보여준다…)」
「(아크바르진 바트바야르…. 녀석이 원인이라면 그 정체는…)
<출처 : 루리웹 크로서스님의 글 http://bbs.ruliweb.com/game/81577/read/754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