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포트 어빌리티


알아두기 - 서포트 어빌리티


- 서포트 어빌리티는 누적된 JP로 배틀 어빌리티를 입수하면 입수한 배틀 어빌리티의 수에 따라 자동으로 습득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 습득한 서포트 어빌리티는 캐릭터 속성으로 저장되므로 직업과 관계없이 언제든 세팅이 가능하며 누적된 JP로 해금하는 방식이므로 습득을 위해 해당 직업을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해금되는 서포트 어빌리티를 배우기 위해 가장 많은 JP가 소모되는 오의까지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범용


- 회복 한계돌파 Saving Grace : 신관 / 최대 HP가 초과된 회복 가능 / 4명의 파티원이 모두 보유할 경우 방어 전략이 변화될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어빌리티입니다. 예로들어 전체화 건강화+초과 회복(조합 or 부활의 올리브(특대) 등으로 9999 가능)이면 특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받아낼 수 있고 웬만한 공격은 초과 회복량 아래로 HP가 떨어질 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 대미지 한계돌파 Surpassing Power : 검사 / 데미지 상한이 최대 99,999로 증가 / 모든 공격은 1회 9,999 데미지의 상한을 초과할 수 없는데 이 제한을 풀어주는 어빌리티입니다. 다단 히트인 학자보다는 검사같은 단일 딜링기를 보유한 캐릭터가 우선적으로 보유해야 하고 종국에는 다단 히트 스킬도 9,999를 넘어가게 되므로 조금이라도 딜링에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는 모두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라스트 액트 Patience : 사냥꾼 / 턴 종료시 25%확률로 한번 더 행동 / 확률적이지만 행동 자체를 한번 더 할 수 있으므로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필수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준비턴, 공격턴, 방어턴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티 서포트용


- 인카운트 반감 Evasive Maneuvers : 학자 / 인카운트 확률 감소(효과 중복 불가) / 누적 인카운트 방식이므로 인카운트 확률이 낮아진다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거점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라 패스트 트래블을 이용할 수 없어서 많은 거점과 필드를 직접 이동해야 하는데 적정 레벨을 넘어서는 지역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어빌리티입니다. 파티 속성의 어빌리티이므로 한 캐릭터만 장착하고 있으면 됩니다.

- 선제공격 확률 상승 Heighten Senses : 사냥꾼 / 선제공격 확률 증가(효과 중복 불가) / 전투 시작시 확률적으로 선제 판정을 얻을 수 있는데 1턴을 보너스로 얻는 개념이라 상당히 유용합니다. 안정적인 공격에도 유용하지만 도망이 필요할 때도 도움이 되므로 인카운트 반감과 같이 달아주면 좋습니다. 역시 파티 속성의 어빌리티로 한 캐릭터만 장착하면 됩니다.


캐릭터 & 직업 전용


- 강화 턴 수 증가 The Show Goes On : 무희 / 강화 효과 부여시 지속 턴수+1 / 무희같은 버퍼 포지션의 캐릭터에게 유용한 어빌리티 중 하나입니다. 1턴 추가라 소소해 보일 수 있지만 버프 지속시간이 2~3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반격 Eye for an Eye : 무희 / 물리 피격시 50% 확률로 카운터 / 도발이나 방어 부스트가 가능한 올베릭에게 유용한 어빌리티입니다. 도발의 경우 강력한 단일 공격으로부터 사이러스나 프림로제같은 취약 캐릭터를 보호할 때 유용한데 여기에 카운터까지 가능해지므로 도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마력환원 같은 어빌리티를 달면 SP 추가 회복도 가능합니다.

- SP 자동회복 Second Wind : 무희 / 행동 종료시 최대 SP의 5% 자동 회복 / SP 회복을 담당하는 도적에게 유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입니다. SP 회복의 경우 부스트로 사용하면 시전자의 SP가 0이 되어버려서 난감해질 수 있는 이 때 회복된 SP로 스틸 대거를 사용하면 다시 SP를 채울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자동부활 Encore : 무희 / 전투 불능시 HP 25%가 회복되고 생존 / 신관에게 달아주면 위기시 극적인 회생이 가능하게 해주는 어빌리티입니다. 적의 강력한 전체기에 파티가 전멸했을 때 살아남은 신관이 전체 부활기를 시전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발생하는 상황은 아니므로 일종의 보험 개념으로 달아주는 정도입니다.

- 더 훔치기 Snatch : 도적 / 훔치기와 수금의 입수량 2배 / 기본적으로 일반 몬스터에게서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때 유용합니다. 중후반 부족해질 수 있는 석류 수액 수급시 혹은 스토리 보스에게서 레어 장비를 훔칠 때에도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수금의 양이 두배로 늘어나서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므로 상인에게 달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 추가 Second Serving : 사냥꾼 / 통상 공격시 50% 확률로 한번 더 공격 / 통상 공격으로 실드를 깍아야 하는 무기 속성을 가진 직업에게 달아주면 유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약사같은 캐릭터가 있는데 더블 토마호크와 [추가] 어빌리티의 도움을 받으면 우수한 브레이커(도끼)로도 활약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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