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공략 & 추천 파티

 

알아두기

 

- 본 페이지는 캐릭터의 전반적인 특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세부 능력과 수치는 각 캐릭터 페이지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 캐릭터 관련 링크 : 라이자 / 타오 / 파트리샤 / 클라우디아 / 클리포드 / 세리 / 렌트

- 파티 구성에 대하여 : 본작의 전투 시스템의 경우 [AP 습득 후 스킬 사용] > [스킬 사용으로 CC 및 택틱스 레벨 습득] 순으로 일원화되어 있어서 초기의 AP 수급이 이후 전투 진행의 속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때문에 파티의 구성은 이에 맞춰서 구성하는 것이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각 캐릭터의 성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들어나는 부분이므로 초반에는 어느 캐릭터를 넣더라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너무 초반부터 특정 캐릭터로만 파티를 구성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를 운용하면서 [파티 퀘스트] 컨텐츠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입니다.

- 추천 파티 구성 : 라이자 / 타오 / 클라우디아 / (파트리샤)

 

라이자

 

- 전작에서는 가장 빠른 평타 속도와 코어 아이템 사용 보너스 및 공격력 위주의 성장으로 주인공 버프를 받은 강력한 어태커로 활약을 했다면 본작에서는 통상 공격과 스킬의 사용에서는 평범해진 측면이 있어 다소 하향된 느낌을 받습니다. 다만 최상의 코어 아이템 효율을 보여주는 점은 변함없고 코어 드라이브 시스템의 추가와 전투 시스템의 변경 등으로 코어 아이템의 활용 비중이 크게 오른 측면이 있으므로 여전히 1군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 능력치 성능 : 라이자의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밸런스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특히 솜씨 능력치가 높아서 코어 아이템 사용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스킬의 구성 : 주속성인 물리 스킬과 마법 스킬, 부속성인 4속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구성을 보여주며 AP 소비량은 보통인 편입니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주로 코어 아이템 및 코어 드라이브 사용시 위력의 증가, CC회복량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같은 보너스를 보유하고 있고 그외 스킬의 사용시 브레이크치가 증가하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Key Feature 유일한 초기CC 5의 보유자 : 라이자는 [코어 크리스털 조정]을 통해 최대 5의 초기CC를 보유할 수 있는데 그 다음 성능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최대 3을 보유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듯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범위 혹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 코어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 적 전체에 타격 혹은 전멸시킬 수 있으므로 빠른 전투 혹은 빠른 코어 아이템 사용을 지향할 때 맹활약할 수 있습니다.

 

타오

 

- 상태이상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로 전작에서는 장기전이 예상되는 보스전 정도에서나 써먹을 수 있는 정도라 사실상 2군 캐릭터로 평가되었던 반면 본작에서는 소비AP가 매우 적고 WT 관련 보너스를 보유하게 되어서 우수한 스피드형 어태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위력은 낮지만 WT가 짧은 통상 공격을 하며 속박, 화상같은 상태이상을 부여하거나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입니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상태이상의 확률 증가 및 단계의 증가, WT감소, 상태이상의 적 공격시 브레이크치 증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Key Feature 우수한 비조작 캐릭터 : 타오의 특징을 요약해 보면 소비AP가 극단적으로 낮고 WT가 짧으면서 스킬 사용시 자동으로 상태이상을 부여하므로 [어그레시브 모드]를 활용할 경우 별다른 조작없이 타오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타오가 전투에 참가하면 빠르게 AP를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전, 강적 및 보스전을 막론하고 1군으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파트리샤

 

- 크리티컬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크리티컬은 확률 발동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지만 조건만 갖춰지면 크리티컬 증뎀 효과로 가장 강력한 일격을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화상을 부여하거나 적의 공격력 감소, 체인 누적시 크리티컬률 증가 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지만 대부분 높은 택틱스 레벨에서 발동하므로 다수전 보다는 강적, 보스전같은 장기전에서 더 활약할 수 있습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물리 데미지 스킬로 구성되어 있고 크리티컬 확률 증가, 체인 누적시 크리티컬률 증가같은 크리터컬 확률 관련을 중심으로 브레이크치 증가, 화상 부여, 데미지의 일부 회복같은 보조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주로 택틱스 레벨과 자신의 HP가 높을수록 공격력이나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체로 공격적인 옵션이 주를 이룹니다.

- Key Feature 강력한 한방을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 : 파트리샤의 여러가지 특징을 종합해보면 가장 강력한 스킬인 페이탈 드라이브를 사용할 때 가장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강적, 보스전시 택틱스 레벨 및 체인, 각종 효과를 누적시킨 후 조작 캐릭터를 변경해 페이탈 드라이브를 발동시키는 등의 운용이 적합한 부분이 있으며 이 경우 대기 멤버(4번째)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디아

 

- AP 관련 습득 및 지원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로 전작에서의 힐러 및 버퍼 포지션에서 AP 획득 및 버퍼 포지션으로 변경점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AP 지원에 좀 더 특화된 측면이 있어서 포지션이 좀 더 명확해 졌다고 이해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빠른 AP 획득이 초반 전투 진행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1군에 기용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타오와 같이 파티를 구성하게 되면 가장 빠른 AP 획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위력은 낮지만 AP 추가 획득이 가능한 통상 공격을 하며 마법 속성의 공격과 스킬을 사용합니다. 스킬의 경우 AP소비가 타오 다음으로 낮고 적에게 디버프 효과를 주는 공격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버프형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속성 데미지 증가와 가속 효과를 주므로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주로 AP를 추가로 획득하거나 회복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Key Feature 최상급 서포터로 활약하는 캐릭터 : 앞서 설명한데로 AP 획득에 좀 더 특화된 측면이 있지만 전작과 비교해 포지션상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캐릭터 본인 자체가 활약하기 보다는 파티의 전투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촛점이 맞춰줘 있다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클리포드

 

- 민첩성 능력치가 가장 높고 라이자 다음으로 높은 솜씨를 보유하고 있어 코어 아이템의 활용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오와 유사한 포지션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타오의 경우 스킬 자체의 WT가 짧아서 공격 주기가 짧은 반면 클리포드는 빠른 행동 순서와 크리티컬 확률에 이점이 있어서 선제 전투에 좀 더 강점이 있다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공격 코어 아이템으로 다수를 상대할 때 유리하도록 성능이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전투에서 코어 아이템의 사용 비중이 높을 경우 기용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2속성 공격을 하는데 적의 내성의 낮추거나 약점 공격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적의 약점을 노릴 경우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적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민첩성 수치의 일부를 공격력으로 전환하거나 추가 고정 데미지, 브레이크치 데미지 증가같은 스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Key Feature 코어 요원으로 활약하는 캐릭터 : 코어 요원으로는 초기CC 5를 보유할 수 있는 라이자 있어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코어 아이템은 다양한 조합과 포지션이 나올 수 있으므로 코어 아이템 사용 위주의 파티를 짤 때 기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팅에 따라서는 속성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아서 라이자보다 높은 위력의 공격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리

 

- 세리는 방어력 능력치가 높고 [나무 정령]이라는 독자적인 버프 체계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전작에서의 릴라가 유사 방식으로 누적 데미지량을 늘리는 어태커 타입의 캐릭터였다면 세리는 어태커 정도는 아니지만 WT 감소, 데미지 증가, 능력치 증가 등 전방위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리의 성능이 최대가 되려면 [나무 정령]의 Lv이 최대가 되어야 하므로 전투 초반에서는 활약이 낮은 편이지만 [나무 정령] Lv의 최대 구간에서는 공격과 방어, 행동 속도 등 캐릭터의 모든 성능이 상당히 좋아지므로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적합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앞서 설명한 대로 [나무 정령]의 Lv에 따라서 능력치 증가, WT 감소, 추가 데미지, 회복량 증가 등의 다양한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외에도 데미지 경감, 브레이크치 회복 같은 방어적인 스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Key Feature 안정성이 필요한 전투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 노말 난이도를 기준으로 플레이어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파티의 방어 성능보다는 공격 성능에 집중해서 클리어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방어 성능이 높고 장기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세리의 활약 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다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적의 성능이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파티의 역량이 낮은 단계에 있을 때에는 세리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렌트

 

- 세리가 어려운 전투에서 안정적인 운용에 도움을 준다면 렌트는 전멸을 걱정해야 하는 전투에서 파티의 기둥으로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다만 방어적인 특화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AP 효율은 떨어지지만 한방한방 위력이 있어서 완전히 손해보는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본작의 특징이 빠른 전투를 지향하고 파티의 성능이 공격적인 성향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세리와 함께 기용율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지만 높은 난이도에서 어려운 전투를 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세리와 렌트를 기용해서 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능력치 성능 : HP ▲ / 공격력 - / 방어력 △ / 민첩성 ▽ / 솜씨 ▼

- 스킬의 구성 : 소모AP가 가장 높기 때문에 렌트를 조작하는 경우에는 금새 AP가 바닥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한방한방 위력이 높은 편이고 적의 주의를 끌어 공격을 대신 받기도 하고 적의 능력치 감소, 마비 부여, WT 감소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견제가 필요한 운용에서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데미지 경감, 브레이크 상태 해제 및 내성 증가 같이 방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 Key Feature 어려운 전투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 앞서 설명한 대로 렌트는 방어적인 부분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어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전투 초반에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후반이 되면 강력한 어태커로 교체해서 운영하는 전략이 유용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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