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대장간(+진행 요령) - 용과 같이 유신 극
대장간(+진행 요령)
STEP 1 알아두기
- Check 1 : 대장간 컨텐츠는 무구 제작 및 인 부여로 최종 장비를 만들어 한계 스펙 이상으로 만드는 엔드 컨텐츠입니다. 본가 시리즈에서도 유사 컨텐츠가 있지만 인 부여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점은 본작의 고유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 권장 제작법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입맛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만들 수 있어서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 Check 2 : 대신 상당한 자금과 덕, 다량의 무구 기증, 희귀 소재 준비, 인 추출 작업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여기에 들어가는 시간도 기약이 어려운 정도로 오래 걸려서 적당한 목표(최종 무기 작성, 레벨99 달성, 무구 컴플리트, 덕 소지량에 따른 한계 공격력 달성 등)를 정해서 불필요한 노가다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Check 3 : 참고로 대장간 컨텐츠를 진행하려면 대량의 자금과 은 쇠망치를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미리 경계장에서 대량의 목패를 벌어 놓고 진행 상황에 맞춰 목패를 교환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대량의 자금 or 은 쇠망치)
STEP 2 대장간 레벨 올리기(무구 기증)
- Check 1 알아두기 : 대장간 컨텐츠의 첫 진입벽으로 무구 기증을 통해 대장간 레벨 올리기를 선행해야 하는데 파생 트리 가장 끝에 있는 최종 무기는 대장간 레벨을 올려 개방해야 하므로 필수(이 경우 15레벨까지)라고 할 수 있고 나중에 희귀 인의 한 자릿수 확률 부여(금테 단계)도 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MAX인 20레벨까지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 Check 2 주요 규칙 : 대장간 레벨 경험치는 오직 무구 등급(범품~일품)에 영향을 받으며 무구 트리상 티어 차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즉 무기 가게에서 파는 싼 무기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그대로 기증하거나 은 쇠망치로 등급을 올려 기증하는 것으로 대장간 레벨을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국내외 커뮤니티에 의하면 두 방법 중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는 완전한 결론에 이른 것은 아닌 것 같고 전자의 경우 대체로 시간을 더 들어가는 편, 후자의 대체로 자금이 더 들어가는 편으로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 ※구입은 대장간 아래 or 해골 거리 중앙의 무기 가게에서 가장 싼 무기를 사면 됩니다.(최대 약 500개 가능)
- Check 3 범품 대량 투입으로 올리기 : 본 공략의 경우 전자의 방법으로 진행했는데 15레벨 이후부터는 정체되는 느낌을 받다가 이후 어느 시점에서는 한계 수량을 10회 가깝게 투입해도 레벨이 잘 오르지 않았습니다. MAX레벨까지 올리기까지는 인내심이 꽤 필요한 것 같고 ▶▼ 방향키(선택 > 리스트 다운)를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파지 방법을 바꿔가면서 진행하니 그나마 노가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대장간 레벨이 오르면 바로 옆 소재상의 판매 품목도 추가됩니다.
STEP 3 무구 제작
- Check 1 등급 누적 : 무구 제작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하는 쇠망치에 따라 결과물의 등급(범품~일품)이 달라지는데 이전 단계 등급이 합산됩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결과물이 일품(5)인데 재료 무구가 상품(3)이라면 은 쇠망치, 범품(1)이라면 극 쇠망치를 써야 일품(5)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재료 무구가 일품(5)인 경우 쇠망치의 종류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품(5)이 나오며 일부러 등급을 낮출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작 비용은 등급과 관계없이 일정합니다.
- Check 2 랜덤인(제작인, 드랍인) : 그 외 제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무구의 빈 슬롯에 랜덤으로 인이 박혀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공략에서는 제작인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랜덤인은 몇 번째 제작에서 뜨는지 어떤 인이 뜨는지 결과가 미리 정해져 있어서 인위적으로 변경하기 어렵습니다.(데이터로드로 변경 불가) 또한 배틀 던전에서 드랍된 무구에서도 랜덤인이 뜰 수 있는데 이를 드랍인으로 표기하고 있고 제작인과 같은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희귀한 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의 대상이 되기 하는데 상세 내용은 공략 리스트의 (제작 - 랜덤 인 생성 규칙)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