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인 생성 규칙

 

인 등급(테두리)과 인 강화(부여)

 

테두리 이미지

- Check 1 등급의 종류 : 인의 등급은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즉 한 개의 슬롯에 있는 인은 최대 3번 강화로 효과를 누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가시적으로 동테(=동 테두리), 은테, 금테로 구분할 수 있고 각각의 효과 증가량은 상이한 편입니다.

- Check 2 고유인 : 또한 2개의 사선이 4방향으로 돌출된 모양의 인이 있는데 이는 고유인이라고 표기되며 강화로 내용을 변경할 수 없고 분해해도 인 추출이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일부 전용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라이키리(고유인: 번개-감전 속성)와 선풍(고유인:섬사-연사 성능 강화)이 추천 무기로 선정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 Check 3 강화(부여) 규칙 : 대장간의 무구 강화 화면을 보면 강화 직전 확률이 표기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확률 표기는 아니고 해당 확률이 반영된 결과값이 이미 고정되어 있어 데이터로드를 해도 성공 유무가 바뀌지 않습니다. 즉 강화 실패로 애써 얻은 인이 날라가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실패 확인) > (데이터로드) > (아무 무구와 인으로 강화로 확률이 반영된 결과값 초기화) > (다시 목표 무구 강화) 순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경우 희소도가 높은 인(가호, 요사 등)의 강화는 마지막 단계에서 한 자릿수 확률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데이터로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Check 3 인 추출과 극인 : 대장간 메뉴의 분해를 이용하면 무구가 파괴되는 대신 부여된 인(고유인 제외)을 순수인 형태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슬롯의 인 등급과 관계없이 순수인 1개만 생성되며 보통 이 과정을 3번 반복해 최종 강화에 쓸 인(금테)을 확보하는 편인데 예외로 황금 가면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극인(옥인: 극, 각인: 극)으로도 대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극인은 인의 종류와 관계없이 해당 무구의 슬롯 하나의 등급을 1단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참고로 배틀 던전의 클리어 화면에서도 대장간의 방문없이 분해(인 추출) 진행 가능

 

랜덤인 생성 규칙

 

- ※아래의 내용은 오피셜로 알려진 적이 없고 본 공략의 추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Rule 1 고정된 생성 순서 : 아무 무구로 연속 제작시 몇 번째에서 랜덤인이 생성되는지는 결과가 고정되어 있고 데이터로드를 해도 변동하지 않습니다. 즉 이를 통해 원하는 무구에 정확히 랜덤인이 뜨도록 할 수 있는 점은 국내외 커뮤니티를 통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즉 (아무 무구로 n번째 제작에서 랜덤인 생성 확인) > (데이터로드) > (원하는 무구를 다시 n번째 제작해서 랜덤인 생성) 순으로 진행하면 되며 생성된 랜덤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면 데이터로드 후 아무 무구로 n번째 제작 후 다시 제작하거나 배틀 던전을 한번 클리어(추정-무구 드랍 필요)하면 고정된 순서를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 Rule 2 고정된 테이블 번호 : 한가지 무구에서 계속 랜덤인을 얻다보면 랜덤인의 결과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본 공략의 견해로는 무구 하나에 배정된 드랍셋(드랍 테이블)은 단일 고정이 아닌 몇 가지(대략 5개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나 생성 확정시 테이블 번호도 확정되어 있어서 임의 변경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제작을 통해 랜덤인을 확인했을 때 데이터로드를 해도 생성된 인의 종류는 변동하지 않으므로 종류에 변화를 주려면 다음 번의 강화 or 드랍을 통해 확정된 테이블 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 Rule 3 테이블 번호의 공유 : 이를 통해 알려진 것 중 하나는 고정되는 정보가 테이블 번호이므로 아무 무구에서 뜬 랜덤인이 3번 테이블이라면 데이터로드 후 원하는 무구에서 뜬 랜덤인도 3번 테이블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변화를 확인해서 목표 무구에서 원하는 랜덤인을 추출하는 방법이 알려진 적은 있습니다. 다만 기반 정보인 테이블 드랍 정보가 사실상 전무하거나 불확실하기 때문에 대략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만 참고바랍니다.

 

 

인 추출 방법(제작인과 드랍인의 특징)

 

- Check 1 입수 방법 : 인을 얻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필드, 배틀 던전의 적이 드랍하는 순수인을 얻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배틀 던전의 적, 오브젝트 파괴로 얻는 무구 중 랜덤인이 있는 것을 분해해서 획득(드랍인), 마지막으로 대장간에서 연속 제작을 통해 뜬 랜덤인을 분해해서 획득(제작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중 순수인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희귀인의 드랍이 확인되지 않아 사실상 드랍인과 제작인으로 필요한 인을 확보하는 편입니다.

- Check 2 제작인으로 추출 : 전투없이 오직 인 추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최종 무기의 필수 인을 빠르게 확보할 때 유용합니다. 다만 일부 인은 제작인으로 얻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옥인: 개심을 추출할 수 있는 요시유키는 무구 트리 맨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으로 생성할 수 없습니다.

- Check 3 드랍인으로 추출 : 무구의 드랍 자체가 랜덤성이 강해 원하는 무구를 특정하기 어렵고 드랍된 무구에 빈 소켓이 없다면 랜덤인이 생성될 수 있는 상황이더라도 입수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드랍된 무구를 판매하는 것으로 대량의 자금과 덕,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면 이쪽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던전 클리어 속도가 관건이 되므로 최종 무기의 성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상태인 것이 좋습니다.

 

TIP 추천 배틀 던전(+주요 인 확보)

 

- 사나다가 잔당(총 부대) : 총인: 2연, 옥인: 분쇄, 옥인: 속성 등의 랜덤인 입수를 기대할 수 있고 사나다가 잔당 던전의 적 중 대부분 가장 낮은 체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클리어 속도 대비 드랍되는 무구의 수, 획득 경험치가 상당히 우수합니다. 특별히 목표하는 랜덤인이 없다면 가장 추천하는 던전입니다.

- 사나다가 잔당(칼 부대) : 옥인: 요사, 옥인: 갑옷 관통, 옥인: 분쇄, 옥인: 속성 등의 랜덤인 입수를 기대할 수 있고 무구의 수, 획득 경험치는 상당히 우수하지만 적의 체력이 총 부대 대비 높은 편입니다.

- 사나다가 잔당(납치된 요인1) : 요시유키의 랜덤인에서 옥인: 개심을 입수할 수 유일한 던전으로 무구의 수, 획득 경험치 효율은 떨어지지만 알려진 정보상으로 대체할 방법이 없어 한번쯤 도전하게 되는 던전입니다.

- 사나다가 잔당(사나다 노부야스) : 보스전만 있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배틀 던전으로 투신의 부적의 랜덤인에서 각인: 가호의 입수를 노려볼 수 있고 적 자체가 적기 때문에 드랍 효율은 좋지 않지만 드랍되는 무구 하나하나를 고가에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사나다의 빠른 제거가 관건인데 대체로 최종 무기의 완성 or 가까운 시점에서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랜덤인 생성 규칙 타이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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