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과 팁 - 전직 시스템 - 파이널 판타지 5 픽셀 리마스터
전직 시스템
알아두기
- Check 1 : 전직 시스템은 캐릭터의 직업을 바꾸면서 능력치와 사용 가능한 스킬에 변화를 주는 시스템인데 전직을 통해 어떻게 전투의 포지션 변화를 주느냐에 따라 본작의 진행 난이도가 결정되므로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한 직업의 어빌리티를 다른 직업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를 조합하는 전략도 중요하므로 선 육성, 후 육성의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면 효과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 ※동일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3탄에 비해 직업의 변화가 자유롭고 어떠한 페널티도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직업을 바꿀 수 있습니다.
- Check 2 : 참고로 스토리 공략을 보면 초중반에도 최강 플레이라던가 관련 직업 조합의 언급이 있을 수 있는데 각 스토리 구간별로 반드시 레벨링, ABP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본작의 경우 공략에 언급이 없더라도 다양한 클리어 방법이 있을 수 있어서 레벨링, ABP 작업이 필수인 게임이 아닙니다.
- ※실제로 시기 별로 올라온 해외 공략을 참고하면 그때마다 방법이 제각각 다르고 버전 별로도 차이가 꽤 있습니다.
직업 & 어빌리티 상세
- 직업과 어빌리티의 조합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몇 개의 규칙을 알고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Rule 1 : (!)로 표기된 어빌리티는 액티브 타입(커맨드로 발동), 그 외는 패시브 타입(자동 발동)을 의미합니다.
- Rule 2 : 각 직업의 어빌리티는 전직 직후 즉시 적용되는 타입과 마스터를 한 후 직접 어빌리티를 달아야 적용되는 타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의 경우 전직을 하면 감싸기, !수비, 방패, 갑옷, 검 장비 어빌리티가 즉시 적용되지만 양손 잡기는 어빌리티를 마스터한 후 빈 어빌리티에 직접 세팅을 해줘야 합니다.
- ※즉시 적용되는 타입은 공략 리스트의 직업과 어빌리티 항목에 (※직업 특성)으로 표기
- Rule 3 : 특정 어빌리티는 능력치를 고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의 경우 양손 잡기가 힘 37 고정, 검 장비가 힘 47 고정 효과가 있는데 만약 동일 능력치의 고정이 2개 이상이면 가장 높은 고정 효과가 적용됩니다. 이를 이용해 힘이 낮은 마도사가 특정 어빌리티를 달고 강력한 물리 공격을 하는 등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Rule 4 : 그 외 전직 즉시 적용되는 어빌리티의 경우 해당 직업을 마스터하면 자유직이나 흉내쟁이의 자동 패시브로 등록되는 타입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본 공략의 경우 (※직업 기본 특성)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후반의 경우 자유직 or 흉내쟁이가 최종 직업이 되므로 후반 세팅을 위한 육성시 참고하면 됩니다.
캐릭터 능력치 보너스
- 모든 동료를 동일한 직업으로 전직한 후 능력치를 비교해 보면 다소의 편차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캐릭터별 능력치 보너스가 적용된 결과입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츠 : (힘) +4 / (민첩) +1 / (체력) +3 / (마력) +1
- 레나 : (힘) +1 / (민첩) +2 / (체력) +1 / (마력) +4
- 파리스 : (힘) +3 / (민첩) +3 / (체력) +2 / (마력) +2
- 가라프 : (힘) +3 / (민첩) +0 / (체력) +4 / (마력) +0
- 쿠루루 : (힘) +1 / (민첩) +4 / (체력) +0 / (마력) +3
육성 방법
- Check 1 : 최종 어빌리티 세팅을 기준으로 했을 때 물리계와 마법계는 서로 다른 어빌리티를 달아줘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물리계와 마법계 육성 비중을 정해주면 좋습니다. 대체로 물리계 2명, 마법계 2명으로 구분하면 무난한데 딱히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유롭게 정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 Check 2 : 직업의 육성 순서도 역시 딱히 정해진 것은 없고 자신의 플레이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부터 육성하면 되지만 딜러 2명, 서포트 1명, 힐러 1명 정도로 균형 잡힌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육성하는 게 무난하긴 합니다. 물론 몽크 4명, 청마도사 4명 등과 같이 극단적으로 파티를 구성해도 클리어가 불가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 Check 3 : 빈 어빌리티 칸의 경우 스토리 진행상, 포지션 구성상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자유롭 세팅하면 되는데 꾸준히 다양한 직업을 육성한다는 전제 하에 베이스 직업은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빈 어빌리티 칸은 진행에 필요한 것으로 세팅을 하면 육성과 포지션 구성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