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과 팁 - 추천 장비 - 파이널 판타지 15
추천 장비 - 초중반
추천 장비 - 무기
- 엔진 블레이드 : 녹티스가 초기에 소지하고 있는 한손검입니다. 유용한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3번의 개조를 통해 엔딩 전까지 쓸만한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엔진 블레이드II와 III, 알테마 블레이드의 경우 초중반에 개조가 가능하므로 마음먹고 진행하면 무기의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기 개조는 시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재료 입수 방법은 시드의 무기 개조 재료 입수 공략을 참고하세요.
- 부스트 소드 : FF15 부스트 팩+로 지급되는 무기로 공격력 153의 평범해 보이지만 시프트 브레이크시 엄청난 배율로 공격이 가능한 OP무기입니다. 능력치를 조금만 올려도 9999 시프트 브레이크 데미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 무기만 있어도 엔딩까지 전혀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다만 전투는 쉬워질 수 있지만 시프트 브레이크 위주의 단조로운 전투가 되기 쉽기 때문에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비추천하는 무기입니다. 가급적 난이도가 어려운 구간이나 보스전에서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스트 소드는 후반에 레어메탈을 차고 시프트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약 2만~3만정도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 비왕의 활 : 바르바 채굴장 터를 공략하면 얻을 수 있는 원거리형 팬텀소드입니다. 보통 사용시에는 큰 특징이 없어보이는데 이그니스의 커맨드 스킬인 라운드 어설트와 조합하면 엄청난 연사력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근접이 망설여지는 강력한 적에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다만 팬텀소드이기 때문에 연사 공격한 만큼 HP도 줄게 되니 틈틈히 회복에 신경써야 합니다. 바르바 체굴장 터는 주차장-바르바 채굴장 앞에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던전의 상세 정보는 던전 : 바르바 채굴장 터를 참고하세요.
- 복룡왕의 투검 : 챕터7 이후부터 진입할 수 있는 메를로의 숲에서 입수할 수 있는 원근거리 복합형 팬텀소드입니다. 데미지가 낮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이를 보완해 주며 시프트 브레이크시 화려한 모션과 다단히트를 볼 수 있습니다. 앙겔스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다만 다단 히트만큼의 HP가 소모되기 때문에 HP 회복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던전의 상세 정보는 던전 : 메를로의 숲를 참고하세요.
추천 장비 - 악세서리
- 우정의 미상가 : 링크 어택이 동료의 위치와 상관없이 발동합니다. 보통 백어택으로 발동하는 링크 어택의 확률을 높히기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 어택은 어빌리티콜로 한계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도 충분히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상 최초로 그레이샤 동굴에서 얻을 수 있고 바르바 채굴장 터와 크라스툴룸 수로에서 나머지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장비 - 후반
추천 장비 - 무기
- 알테마 블레이드 : 공격력 364의 무기로 봉인된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발뭉을 제외하면 한손검 중에 가장 높은 베이스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얻는 방법도 초반에 들고 있는 엔진 블레이드를 개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극후반에 나오는 강력한 무기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개조는 시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재료 입수 방법은 시드의 무기 개조 재료 입수 공략을 참고하세요.
- 발뭉 : 스티리프의 봉인된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공격력 446의 무기로 한손검 중에 최강이다라고 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문제는 총 100층이나 되는 던전에 진입해야 하는데 다행인 점은 발뭉은 29층에서 습득이 가능하므로 입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발뭉은 MP 1% 감소당 데미지 4%의 증가의 옵션이 있어 표기 공격력보다 더 높은 데미지가 나옵니다. 다만 발뭉을 얻을 무렵이면 졸링 셰이프를 입수할 타이밍이기 때문에 한손검의 태생적 한계상 졸링 셰이프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수 방법은 스티리프의 봉인된 던전 정보를 참고하세요.
- 도미네이터 : 공격력 583의 성속성을 가진 대검입니다. 공격력 597의 아포칼립스가 있지만 도미네이터는 성속성이고 대부분 몬스터가 성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도미네이터가 아포칼립스 아래 단계의 무기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 도미네이터는 입수 경로가 두 가지인데 그 중 하나는 트레져로 아주 쉽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엔딩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대검의 특징상 주로 한계돌파 백어택 링크어택용으로 쓰입니다. 트레져의 상세한 위치는 엔딩 이후 강력한 보물 줍기 공략에서 해당 항목을 참고하세요.
- 졸링 셰이프 : 공격력 345의 단검으로 랜돌프의 마지막 서브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입니다. 그만큼 강력한 보스들을 쓰려뜨려야 하지만 HP 100%시 공격력+80%라는 말도 안되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단검의 특성상 몇 번의 칼질로 보스급 이외에는 삭제라는 표현이 틀리지 않을 정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본작 1티어 무기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는 무기입니다. 입수 퀘스트는 랜돌프의 서브 퀘스트를 참고하세요.
추천 장비 - 악세서리
- 마도 슈트 : HP+1000, 힘+70, 체력+50. 앙겔스와 전투 후 95% 확률로 얻게 되는 악세서리입니다. 앙겔스 노가다의 목적이 마도 슈트Bis에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마도 슈트Bis에 비해 안 좋을 뿐이지 일반 마도 슈트도 다른 파라미터계 악세서리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좋은 악세서리에 속합니다. 앙겔스는 엔딩 후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각 제국기지에서 마도 아머를 잡으면 5% 확률로 드랍하는 어시스트 슈트가 쓸만합니다.
- 마도 슈트Bis : HP+2000, 힘+100, 체력+70. 1티어급 장비로 크게 이견이 없는 악세서리로 앙겔스가 5%의 확률로 드랍합니다. 얻기 힘든 만큼 성능은 확실히 보장되는 악세서리입니다. 다만 로열 에디션 이후 레어메탈이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기 때문에 필수라고 까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앙겔스에 대한 상세한 공략은 앙겔스, 오메가, 울릭의 쌍검 공략에서 해당 항목을 참고하세요.
- 레어메탈 : 데미지 한계돌파, 힘+500, 체력-500, HP-90%. 체력과 HP를 희생해서 한계돌파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악세서리입니다. 무엇보다 한계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1티어급으로 악세서리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체력과 HP를 포기해야 하는 점이 뼈아픈데 체력은 어쩔 수 없지만 HP의 경우에는 아다만 뱅글같은 악세서리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합니다. 혹은 어느 정도 자동회피를 가능하게 해주는 흑두건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레어메탈은 인섬니아에서 출현하는 오메가를 잡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 아다만 뱅글 : HP+10000. 엔딩 후 서브 퀘스트-눈 뜨는 봉우리에서 출현하는 아다만타이마이를 토벌하는 의뢰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죽을 걱정이 없는 녹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사실 포션의 힘을 빌면 죽을 일도 드문 편으로 조작 감각이 좋은 유저 입장에서는 계륵이기도 한 악세서리입니다. 다만 레어메탈과 조합해서 페널티를 상쇄하는 용도로 쓰면 나름 이름값하는 악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공략은 시드니-서브 퀘스트에서 해당 항목을 참고하세요.
- 흑두건 : 가드 모드가 아니어도 공격을 자동 회피. 아다만 뱅글과 함께 레어메탈의 페널티에 대한 대안으로 고려되는 악세서리입니다. 다만 공격시 딜레이 중에는 발동하지 않으므로 완벽하게 무조건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딜레이가 적은 편인 단검류와 상성이 좋습니다. 얻는 방법은 엔딩 후 진입할 수 있는 푸티오스 유적을 공략해야 하는데 적이 등장하지 않지만 고난이도의 조작 감각을 요구하는 던전이므로 충분히 공략을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해당 던전의 상세한 공략은 푸티오스 유적 : 필드 / 푸티오스 유적 : 던전 PART 1 / 푸티오스 유적 : 던전 PART 2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리본 : 각종 상태이상 무효. 후반의 가장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는 상태 이상을 방지하는 악세서리입니다. 상태 이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리본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리본은 사이나의 마지막 서브 퀘스트 보상으로 얻거나 알티시에에서 칸나기 취임 기념주화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공략은 해당 링크를 참고하세요. 사니아의 서브 퀘스트 / 아이템 교환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