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챕터 0


난이도 선택에 관하여


- 최초로 선택할 수 있는 난이도는 CLASSIC, EASY, NORMAL 총 3종이며 스토리 진행 중 언제든지 난이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적응 정도에 따라 부담없이 진행해도 무방한 부분입니다. 각 난이도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HARD 난이도의 경우 2회차부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CLASSIC : 전투 중 자동으로 액션을 진행합니다. AI는 섬세하진 않지만 공격과 방어를 적절하게 수행하므로 비교적 원활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액션에 자신이 없거나 전투 시스템에 적응되지 않았다면 클래식 모드로 진행하면서 전투의 진행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과 방어를 적절하게 병행하기 때문에 ATB 게이지가 비교적 쉽게 모이는 편으로 배틀 커맨드만 신경쓰면 되므로 원작의 전투에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적의 수준은 이지 난이도와 동일합니다.

- EASY : 노말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적의 HP가 약 40%정도 떨어지고 어빌리티의 사용 빈도도 비교적 부드러운 편입니다. 일반 전투의 경우는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보스전의 경우는 최소한 패턴과 약점의 숙지 정도는 필요합니다.

- NORMAL : 표준적인 난이도라고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전투의 이해와 효과적인 컨트롤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적의 패턴과 약점 파악은 물론이고 적정 렙에 맞는 장비와 마테리아의 육성도 병행해야 무난한 클리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회차시에는 낮은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해 보고 점차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 HARD : 1회차 엔딩 이후에 해금되는 난이도입니다. 노말 난이도에 비해 적의 HP를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2배 이상 높고 어빌리티의 사용 빈도도 비교적 많은 편이라 숙련자가 아니라면 금방 좌절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특히 하드 난이도에서는 휴식 포인트에서 HP만 회복되고 아이템의 사용금지와 난이도 변경 불가의 플레이 제한 요소가 추가됩니다. 대신 난이도 경험치를 조금 더 받을 수 있고 스킬북 추가 입수, 배틀 시뮬레이터 목록 추가 등의 파고들기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들(+TIP)


- 배틀 직전으로 다시 돌아가기 : 보스전의 경우 컨트롤이 꼬이거나 세팅 실수로 전투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일시정지 메뉴를 불러온 후 빠르게 전투 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한 번의 전투를 어렵게 끝내기보다는 테스트 전투에서 흐름과 공략법을 연습해 보고 다시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 내비 맵의 체크 아이콘 숙지하기 : 스토리나 서브 퀘스트의 진행을 확인할 때에는 내비 맵의 아이콘을 보고 진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터치패드버튼+L2버튼을 누르면 스토리와 퀘스트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비 맵에 표시되는 스토리와 퀘스트 관련 체크 아이콘은 아래와 같습니다.

- 메인 아이콘 이미지 : 메인 스토리의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 메인 관련 아이콘 : 메인 관련 스토리의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 엑스트라 이벤트 아이콘 이미지 : 엑스트라 이벤트의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 퀘스트 아이콘 이미지 : 서브 퀘스트의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 자판기는 한번은 꼭 체크하세요 : 주로 던전에서 볼 수 있는 자판기에는 할인 아이템 외에도 해당 자판기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뮤직 디스크를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 숏컷 커맨드의 활용 : 숏컷 커맨드는 L1과 조합되는 버튼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빠른 어빌리티 연계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숏컷 커맨드는 파티 메뉴의 배틀 세팅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전투가 난감할 때는 리미트기를 활용하세요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파티의 상황이나 컨트롤의 여부와 함께 패턴 자체가 공략하기 까다로운 에너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적의 방어 성능과 무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리미트기로 일발역전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리미트 게이지는 버스트 상태를 만들거나 피격 당한 데미지에 따라 채울 수 있으므로 정 안될 때에는 이것을 노리고 전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놓처 버린 요소는 나중에 [챕터 셀렉트] 플레이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 챕터 셀렉트는 엔딩 후 해금되는 컨텐츠로 최종 스펙을 유지한 채로 다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토리 공략 1 - 파판7 리메이크 [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