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용 강화 파츠

 

기적의 증표

 

- 효과 : 무기의 공격력+200, 이동력+2, 사거리+1, 자신에게 기적 효과 부여 가능(1맵1회)

- 입수 : (전리품) 49화-데보네어 / ※기적 효과-힘조절을 제외한 모든 정신기 부여

- 패시브 효과만 보자면 쓸만한 정도의 성능이지만 [기적]의 효과 워낙 뛰어나다 보니 1군급으로 평가받는 강화파츠입니다. 기적 효과의 경우 크게 봤을 때 [열혈], [혼], [각성]이 동시에 걸리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한방 화력으로는 다른 강화파츠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누적 데미지 효과로 따지면 이만한 효과의 강화파츠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 턴

 

- 효과 : 사용시 1턴동안 주는 데미지 1.3배, 받는 데미지 0.7배(1맵 1회)

- 입수 : (조건) 스테이지에서 한 파일럿의 ExC 10 달성 / (사이드플랜 전용-구입) 1,200 TacP

- [멀티 액션] 위주의 운영에서는 각종 버프가 대부분이 1턴의 제약이 있어서 가급적 1턴 안에 많은 적을 잡아내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러한 방식의 운영에서 최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강화파츠입니다. 1군급 강화파츠라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기적의 증표와 같이 회차 전승용으로 언급되는 강화파츠 중 하나지만 상술한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므로 착용 여부는 각자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저 메달리온

 

- 효과 : 기력 상한+30(다른 강화파츠와 중복 불가)

- 입수 : (조건) 2화 클리어 / (사이드플랜 전용-구입) 800 TacP

- 배율로 환산하면 1.15배율 증뎀 효과와 방어력, 명중율 추가 보정을 기대할 수 있어서 유용한 강화파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상한 효과이므로 스테이지에서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스킬 [투쟁심]을 달아주거나 정신기 [격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며 다른 기력 관련 강화파츠의 효과와 중복할 수 없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다이내믹 아머

 

- 효과 : 공격력+555, 최대HP+555, 장갑+555, 최대EN+55, 출격시 기력+5

- 입수 : (숨겨진 위치) 36화-마징가Z

- 10단 개조가 상한인 경우 1.1배율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우수한 강화파츠로 평가 받았지만 20단 개조가 상한인 상태에서는 베이스 무기 공격력 대비 추가되는 공격력 비율이 줄어드는 바람에 간접적으로 하향 평가된 강화파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격력을 555나 올려주는 강화파츠는 다이내믹 아머 정도라서 여전히 상위 강화파츠로 분류됩니다.

 

S 어댑터

 

- 효과 : 기체, 무기의 지형적응을 모두 S로 변경

- 입수 : (전리품) 46화-데빌 건담 / (추천 물품-1,000) 46화, 48화, 49화, 52화

- 무기 지형적응의 경우 일반적으로 A등급인 경우가 많은데 S등급으로 오르는 경우 1.1배율의 공격력 보정이 발생하므로 순수하게 증뎀용으로 장착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체 지형 적응 안좋은 스코프독이 우선적으로 착용하게 되는데 기체 지형 적응을 보정하고 덤으로 1.1배율 증뎀 효과를 가져가므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반에서는 추천 물품 항목의 구입으로 다수를 보유할 수 있는데 이 시점에서는 성능은 다소 낮지만 대체할 강화파츠는 충분하고 TacP는 다용도로 쓰이게 되므로 남아도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구입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기타 - 셔플 동맹의 혼, 인파이트 서포터, 건파이트 서포터, 스파이럴 이펙터, 쿼크 부스트

 

- 셔플 동맹의 혼 : 솔저 메달리온의 상한보다는 10이 낮지만 대신 출격시 기력+20 효과가 있어서 우수한 강화파츠로 분류됩니다.

- 공격력+ 계열 강화파츠 : 무기 공격력을 200~300 정도 올려주고 다양한 부가 효과를 제공하는 강화파츠로 위에 언급된 강화파츠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 차선책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기타 - 게인 미터

 

- 효과 : 이동시 1칸당 자금 500 입수

- 입수 : (조건) 통산 획득 자금 300만 달성 / (사이드플랜 전용-구입) 800 TacP

- 자금 획득 방식이 독특한 강화파츠인데 일부러 이동 노가다까지 할 필요까지 있나하는 정도의 생각이 드는 강화파츠입니다. 다만 [멀티 액션] 위주의 운영에서는 해당 유닛의 이동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격추에 필요한 화력만 충분하다면 착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멀티 액션] 운영시 이동량도 고려되기 때문에 번거롭다면 굳이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착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획득계, 서포터용 강화 파츠

 

프라나 컨버터

 

- 효과 : 기력 150 이상일 때 적 격추시 획득 자금과 TacP 2배(다른 강화파츠와 중복 불가)

- 입수 : (조건) 엠블럼 1개 입수 / (사이드플랜 전용-구입) 1,000 TacP

- 대부분의 해외 공략에서 우선 확보를 권장하는 강화파츠로 자금의 경우 많아봐야 몇 천에 불과한 격추 보상을 [축복]을 쓴 후 격추하면 만 단위로 뻥튀기시켜주는 자원 습득의 1등 공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여서 한번 맛을 들이면 프라나 컨버터를 장착한 전투 유닛 위주로 플레이를 하게 되고 모든 서포트와 정신기 역량이 이 유닛에게 집중되어 운영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유독 본작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고 시리즈의 전통(?)으로 굳어진 측면이 없지않아 있고 개인 취향의 운영을 희생하는 만큼 보상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회차시에는 이를 기반으로 넉넉한 자원을 보유할 수 있으므로 다회차까지 프라나 컨버터에 메달릴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회차 전승을 하면 다수의 프라나 컨버터의 보유가 가능하므로 개인 취향의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실버 엠블럼 & 골드 엠블럼

 

- 효과(실버 엠블럼) : 입수 TacP 2배(다른 강화파츠와는 중복 불가)

- 효과(골드 엠블럼) : 입수 자금 2배(정신기 [행운]과 중복 가능, 다른 강화파츠와는 중복 불가)

- 입수 : (조건-실버) 총 획득한 TacP 28,000 돌파 / (조건-골드) 총 획득 자금 1,000만 돌파

- 프라나 컨버터를 대체할 수 있는 강화파츠라고 볼 수 있고 입수 조건상 프라나 컨버터 입수 후 자원이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두 개를 착용해야 프라나 컨버터의 하나의 효과를 내지만 기력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두 개의 엠블럼이 확보되면 그대로 운용 가능한 유닛을 하나 더 늘려주면 됩니다.

 

멘탈 리게이너

 

- 효과 : 출격시 메인 파일럿의 SP 최대

- 입수 : (조건) 사이드 플랜의 추천 품목을 제외한 강화파츠 10개 구입 / (사이드플랜 전용-구입) 1,000 TacP

- SP회복 관련 강화파츠 중 기대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SP가 높지 않은 초중반에는 브론즈 엠블럼, 항해의 부적이 더 나은 측면이 있고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기대 효과가 점점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론즈 엠블럼

 

- 효과 : 아군 페이즈시 메인 파일럿의 SP+15(다른 특수스킬과 중복 가능)

- 입수 : (조건) 아군 파일럿 중 한 명의 격추수 100기 돌파

- 프라나 컨버터의 해금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우선 습득하게 되는 강화파츠로 습득 후 루리나 후우, 화 같은 주력 정신기 요원에게 장착시켜 주면 됩니다.

 

항해의 부적

 

- 효과 : 최대SP+20, 아군 페이즈시 메인 파일럿의 SP 10 회복

- 입수 : (클리어 보너스) 34화 Secret

- 브론즈 엠블럼과 같이 주력 정신기 요원에게 장착시켜 주면 됩니다. [VTX 사원의 마음가짐]이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가 중첩되므로 보유하고 있다면 같이 착용시켜 주기 바랍니다.

- ※VTX 사원의 마음가짐 : 최대SP+20. 아군 페이즈시 SP 10 회복 / 초회 특전, 4회차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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