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STEP 4 - 2 & 3장 클리어(+후반 레벨링)


진행하기 - 2 & 3장 클리어


- 만약 장비 업그레이드가 끝난 상황이라면 4장 이전까지는 손쉽게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이므로 전투적인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벤트 보스전에서는 도적의 서브 어빌리티 [더 훔치기]를 달아줘서 레어 아이템을 추가로 입수하거나 막타 직전에 상인의 [수금]으로 추가 자금벌이를 고려할 정도의 여유는 충분한 편입니다. 다만 레벨은 적정 레벨 혹은 낮은 편이므로 스토리 진행 이외에서 레벨업을 고려할 경우에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진행하기 - 후반 레벨링


- 빙룡의 입, 정화의 숲 루트 : 프리 던전은 총 24(+1)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중 레벨링 장소로 빙룡의 입과 정화의 숲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던전은 프로스트랜드와 플랫랜드의 최상위 지역에 속한 프리 던전으로 빙룡의 입은 EXP 평균 : 667 / JP 평균 : 202을 기대할 수 있고 정화의 숲은 EXP 평균 : 744 / JP 평균 : 173으로 평균 습득량은 정화의 숲이 앞서는 편이지만 빙룡의 입의 몬스터는 전체적으로 HP가 낮아서 원턴킬로 잡기에는 빙룡의 입이 조금 더 무난한 편입니다. 이 경우 가장 빠른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지만 사실상 2~3장을 건너뛴 상태이므로 체감으로는 1장에서 바로 4장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므로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꼭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서브 스토리, 프리 던전 루트 : 이 방법은 정석적인 진행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레벨업만 따지자면 빙룡의 입, 정화의 숲 루트보다는 확실히 비효율적인 진행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브 스토리와 지역별 프리 던전을 한 번씩 돌아주므로 유의미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컨텐츠와 던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느긋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이 루트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의미한 보상 중에는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넛]이 있는데 넛은 다양한 방법으로 입수할 수 있지만 서브 스토리와 각 프리 던전에 상당 수 배치되어 있어 이 루트로 진행했다면 상당한 종류의 넛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수수께끼한 춤 루트 : 이 방법은 무희의 수수께끼한 춤의 EXP 100배 / JP 100배 / 캐틀린 소환을 노려서 한 방에 대량의 레벨업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수께끼한 춤은 그냥 쓴다고 최대 효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가벼운부터 치명적인 페널티를 동반하기 때문에 스토리 중이나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위의 100배 효과는 MAX부스트에서만 발동을 하고 한번에 최대 효과를 주기 위해 신관의 오의(=연속화)가 걸려있는 상태인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1번의 행동으로 8회가 발동하며 100배 효과가 발동했다면 최대 효율을 위해 나머지 100배(+캐틀린 소환)까지 발동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페널티도 상당한 횟수로 뜨므로 HP 한계돌파를 달고 9,999회복이나 전체 건강화로 상태이상 방지 등 수수께끼한 춤을 쓰기 전 가용한 방어 전략은 모두 걸어주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캐틀린 소환은 선택사항이라고 할 수 있고 만약을 대비해 한 번의 전투에서 가장 많은 EXP, JP를 얻을 수 있는 전투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배 레벨업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Bifc1-Qrb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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