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정신기

 

알아두기 - 메인과 서브 파일럿의 차이

 

- 서브 파일럿의 기준으로 보면 최대SP량은 동레벨의 메인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교적 큰 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스킬러닝과 강화파츠를 통한 최대SP 증가, 회복량 증가 등과 같은 부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기대]에 의한 SP회복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모형 강화파츠에 의한 SP회복은 적용됩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주력 정신기 요원으로 운영하기에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 ※습득 레벨 표기는 L1으로 자동 습득하는 상태의 경우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선견

 

- 효과 : 1회의 전투에서 지정한 아군의 회피율+100%

- 보유 파일럿 : [10] : 카를로스(Sub) / [15] : 후우(L12) / [20] : 라미메(L5-Sub), 브라이트(L12)

- 시리즈팬 입장에서는 VXT시리즈의 난이도 하락을 주도하는 정신기라고 할 수 있지만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이만한 혜자 정신기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아 페이즈와 행동 유무를 무시하는 것은 선견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시스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서 본 공략의 의견으로는 허용된 시스템인 만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보유 파일럿을 보면 숫자가 적당해 보이지만 51화에나 쓸 수 있는 카를로스나 [축복] 사용에 집중해야 하는 후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브라이트의 주력 정신기라고 볼 수 있고 주인공 설정에 따라서는 테라다 생일의 주인공이 주력 정신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축복

 

- 효과 : 지정한 아군에게 [행운] 부여

- 보유 파일럿 : [30] : 후우(L32-Ace) / [35] : 라미(L12-Sub) / [40] : 루리 / [45] : 플(L28), 이쿠에(L31-Sub), 후우(L32), 실키(L34-Sub), 프리메라(L45-Sub)

- 초중반 우선 확보를 권장하는 정신기로 초반에는 루리를 중심으로 사용되다가 후우의 합류 및 에이스 달성 이후부터는 후우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 정신기입니다. 보유 파일럿이 많은 편이라 넉넉할 것 같지만 맵병기 중심의 운영이 아니라면 풀 인원으로도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서브 파일럿을 포함해 가용한 인원은 모두 축복 요원으로 투입해야 스테이지 끝까지 축복을 걸어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예외적으로 중후반의 루리는 축복보다는 희망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희망

 

- 효과 : 지정한 아군의 HP 50% 회복 및 상태이상 해제. [행운], [노력] 부여

- 보유 파일럿 : [35] : 화(L58-Ace) / [40] : 루리(L47) / [50] : 란티스(L47), 화(L58), 챰(L61-Sub) / [55] : 라미메(L70-Sub) / [60] : 사부로타(L62)

- 축복과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소모SP가 많은 대신 회복과 경험치 증가의 부가 효과를 가진 정신기입니다. 습득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응원]이 별도로 있긴 하지만 [레벨업으로 인한 ExC 증가] 효과를 감안하면 ExC 관리 차원에서 전투용 유닛이 굳이 적정 레벨 이상 유지를 위해 혈안이 될 필요는 없으므로 [희망] 정도만 운용하는 것으로 충분한 편입니다. 보통 [멀티 액션]을 유지할 때 ExC가 3이 될 수 없는 구간(멀티 액션 발동)에서 사용하면 레벨업을 통한 ExC 3이 달성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외에도 루리의 경우에는 [축복]과 [희망]간의 소모SP가 차이가 없어서 상위 호환인 희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비 비용은 화가 가장 낮긴하지만 [기대] 사용에 집중해야 하므로 사실상 루리의 주력 정신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

 

- 효과 : 지정한 메인 파일럿의 SP 30 회복

- 보유 파일럿 : [40] : 화(L47) / [45] : 이노(L52) / [50] : 유리카(Sub), 이글(L41) / [55] : 하만(L56) / [60] : 마벨(L41), 프리메라(L60-Sub), 토모로(L62-Sub)

- 정신기의 효과만 보자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만능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후반에서는 적의 격추를 전제로 하는 [멀티 액션] 위주의 운영이 격추를 장담할 수 없는 중간 보스나 보스급 적을 상대할 때에는 힘을 쓸 수 없으므로 이를 무시하는 [각성]의 발동용으로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기대의 사용 용도는 많은 반면 풀 인원으로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보유 파일럿은 최다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적인 한계를 무시하게 되는 정신기이므로 보유 파일럿의 성장 상태에 따라서는 익스펜션을 포함하는 고난이도 시나리오의 난이도를 하락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성

 

- 효과 : 자신에게 행동 횟수+1 부여

- 보유 파일럿 : [40] : 키리코(L50), 퀘스(L52) / [45] : J(L48), 반(L59), 료마(L64) / [50] : 아무로(L56), 실키(L62-Sub)

- 행동 유무와 관계없이 소모한 자신의 행동력을 회복시키는 유용한 정신기입니다. 기대와 마찬가지로 그만큼 등장 시점이 늦는 편이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1회 격추가 어려운 중간 보스나 보스를 상대로 사용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열혈], [혼]과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극심한 SP소모가 단점으로 꼽힙니다. 때문에 [기대]의 지원을 받아야 그나마 지속적인 각성 발동이 가능한 편이며 [기대] 보유 파일럿의 확보 상황에 따라서 후반 난이도가 크게 좌우되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서브 파일럿인 실키가 각성을 보유하고 있는데 메인 파일럿인 시온의 [혼]과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미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의

 

- 효과 : 자신의 ExC+5

- 보유 파일럿 : [45] : 사이조(L41), 사기리(L41) ※디폴트 생일 / [50] : 가이(L35), 샤아(L42), 하록(L48)

- 시스템적인 한계를 무시하는 [각성]과 달리 [결의]는 시스템적인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서 각성의 하위 호환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효과를 보면 격추 달성을 전제하에 사실상 2회 행동분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지속성만 따지면 결의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격추를 장담하기 어려운 보스급보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각성보다 유용한 정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유 파일럿이 의외로 적은 편이고 예외적으로 하록은 전투보다는 EX오더의 [주변 지휘] 중첩용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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