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지식 - 인터미션 전략 입문 - 슈퍼로봇대전V
인터미션 전략 입문
인터미션 To Do 순서
- STEP 1 인터미션 세이브 : 인터미션에 진입하면 우선 세이브를 먼저 하기를 권장합니다. 할 일을 다 끝내고 세이브를 해도 되지만 자금 & TacP를 소모하는 컨텐츠의 경우 번복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 가급적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STEP 2 팩토리 확인(보너스 TacP) : 팩토리 > 구입으로 진입하면 나인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조건을 충족한 경우 보너스 TacP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이스를 달성하면 추가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New]라는 표기가 출력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놓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 STEP 3 서브 오더 실행 : 선택할 멤버가 제한적인 경우 [패트롤](격추수)에 들어갈 파일럿을 먼저 체크하고 [트레이닝](TacP) > [자금조달](자금) 순으로 파일럿을 채우면 됩니다. [시뮬레이터](레벨)의 경우 정신기 요원이 꾸준히 받으면 최대SP 증가를 기대할 수 있지만 보통은 필수 출격하기 때문에 서브 오더에 들어가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분기 선택 후 인터미션에서는 해당 루트의 모든 파일럿을 서브 오더에 참가시킬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체크하기 바랍니다.
- STEP 4 스킬 & 강화파츠 & 개조 세팅 : 자금과 TacP를 사용하는 구간입니다. 유닛의 육성은 분기 선택, 고정 출격 등의 변수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만일 대비해 최소 1기의 육성분은 여분으로 항상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을 사용하는 개조는 5단, 10단으로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다음 화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체는 무기 개조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파츠 구입과 파일럿 육성에 사용되는 TacP는 사용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만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화파츠 구입은 다양한 경로로 입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팩토리 전용 강화파츠 외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고 이렇게 아낀 TacP로 파일럿 육성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정 시점이 되면 TacP가 남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껏 쓰기도 하는데 파일럿을 제대로 키운다면 줄어드는 것은 순식간이고 자금에 비해 다시 모으는 것은 시간이 더 걸리는 편으로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STEP 5 다음화 출격 유닛 및 제한 확인 : 인터미션 우하단을 보면 다음에 출격 가능한 전함과 유닛의 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정 출격의 경우 시나리오 공략의 다음 화 정보를 보면 어떤 유닛이 고정 출격인지 특정할 수 있습니다. 할일을 모두 끝내고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세이브를 하고 다음 화를 진행하기 바랍니다.
TIP - 유닛 마커를 활용한 부대 정렬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부대의 멤버가 점점 늘어나는데 페이지 수가 증가하면 주력 멤버, 비주력 멤버의 구분하는 기억에도 한계가 오고 심하면 누락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부대원을 특정하는 시간이 더 들어감과 더불어 전반적인 관리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즐겨찾기 기능의 일종인 유닛 마킹를 활용해 멤버를 구분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유킷 마킹 요령 : 유닛 마킹은 인터미션의 파일럿 정보 혹은 기체 정보 메뉴에서 체크가 가능하며 크게 두칸 마킹과 한칸 마킹으로 구분할 수 있고 파일럿을 기준으로 마킹이 됩니다. 두칸 마킹이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정신기, 파츠, 보급 노가다 등의 필수 요원 위주로 체크를 하고 에이스 작업이 완료되었거나 앞으로 육성할 유닛은 한칸 마킹을 해두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조절하면 부대원이 많더라도 효과적인 부대 관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스테이지에서도 매스(칸) 마커 기능이 있어서 교전 예상 지점이나 사거리 확인용 등으로 체크해두고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TIP - 에이스 파일럿 육성 순서
- 1회차에서 진엔딩 루트로 진행시 25명의 에이스, 1명의 그레이트 에이스라는 선행 조건이 필요한데 이를 목표로 진행하는 경우 다소 빡빡한 일정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평균 2화 내에서 에이스가 1명씩 나와야 하므로 격추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특히 중후반 에이스 육성에서는 적도 어느 정도 강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전투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을 육성하면 격추에 필요한 화력 미달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중반에는 비교적 전투 성능이 떨어지고 전투 참여도가 낮은 정신기, 서포트 요원이나 보급 요원 위주로 에이스를 달성하고 중후반이 되면 본격적으로 어태커 타입의 유닛을 육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