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동료 - 롤랜드 -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2022. 3. 31. 18:47

스토리 동료 - 롤랜드

캐릭터 정보

- ※능력치는 L50 기준. 무기 어빌리티 능력치 포함. 장신구 미적용

- 주요 포지션 : 근접 물리 어태커 / 주요 능력치 : 근력 1위, 속도 2위, 이동 1위

- 주요 특징 : 기본 2칸 공격, 다양한 근접 공격기, 방어 성능 부족, 강제 출격 많음

- 초반 운용 : 세레노아만큼은 아니지만 강제 출격이 많고 다회차 1화에서는 단독으로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육성이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자체 성능으로 빠른 이동과 속도, 선타형 추가 공격이 가능해서 공격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방어 성능이 전체 20위권으로 법사 계열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창 공격에는 1.75배 더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단독으로 전방에 진출했다간 제일 먼저 전투불능이 되기 좋습니다. 기본적인 운용은 세레노아처럼 전방 약간 뒤로 빠져서 긴 사거리의 어빌리티로 짤짤이를 넣으면서 안전하게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적 전열이 붕괴되면 빠른 이동을 이용해 물리에 취약한 적 마법병이나 치유병을 저격하는 식으로 중기병보다는 경기병 느낌의 플레이가 좋습니다.

- 후반 운용 : 맑은 때 이동 +1로 부대 내 최상위 이동력을 보여주며 다수의 공격기가 추가되어 전방 뒤에서 짤짤이를 넣을 때 선택지가 더 늘어납니다. 무기 오의의 경우 방어 무시 속성이 붙기 때문에 확실히 한방기답다고 할 수 있으나 기본 명중 80%으로 근접기치고는 낮은 명중을 보유하고 있어 생각없이 보스에게 날렸다가는 공격이 실패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후면 방향(+20% 보정)에서 공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로 본작에서는 명중 70%만 되어도 의외로 쉽게 공격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기본 명중 80%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보스의 회피가 공식에 적용되면 대략 70%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 시너지(베네딕트) : 베네딕트의 [연달아 간다!](2회 행동) 효과를 받게 되면 전방에 진출해 타격을 준 후 다시 한번 타격 후 본진으로 돌아오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므로 롤랜드의 특성을 100% 살리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시너지(지라) : 지라의 [기적의 빛](전투불능시 자동 부활)은 모든 아군에게 보험용으로 유용하지만 특히 롤랜드에게는 보험 이상으로 효과가 더 좋습니다.

- (추천 장신구 1) 부활의 귀걸이(전투불능시 자동 부활. 1맵 1회)
- (추천 장신구 2) 불멸의 깃털 장식(전투불능시 50% 확률로 부활)
- ※부활계 장신구는 롤랜드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지만 롤랜드가 써도 충분히 좋습니다. 부활계 장신구를 쓰지 않는다면 오의의 명중률을 높히는 세팅이나 짤짤이 데미지를 높히는 근력 세팅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 (에피소드 1) 제9화 전편 - 출격 19회 이상 / (에피소드 2) 제15화 전편 - 출격 30회 이상

- ※최종 분기에서 선택에 따라 영구 이탈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