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과 팁 - 캐릭터 공략 & 추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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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초 가이드 : 전투 시스템에 대한 기초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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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공략 : 각 캐릭터별 특징과 관련 상세 데이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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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스킬을 습득하는 파티 퀘스트나 동료의 상세한 스펙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파티 퀘스트 목록

라이자 / 렌트 / 타오 / 클라우디아 / 릴라 / 엠펠

라이자

- 초중반에는 빠른 평타를 활용한 AP수급에 뛰어나고 여유로운 CC슬롯으로 조작 캐릭터로써 무난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티 퀘스트를 완료하다보면 딜러로서 두각을 보이다가 최종 스킬 배우고 장비를 착용하면 폭탄계열 코어아이템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어태커 혹은 강력한 스킬 위주의 어태커로 거듭나게 됩니다.

- 특징 : 공격력 위주의 성장 / 다양한 공격(+크리티컬) 패시브, 코어 아이템 사용에 최적화 / 준수한 HP와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민첩성은 비교적 낮은편

- 전투 전반으로 활약 가능한 캐릭터 : 전투 초반에는 빠른 AP수급과 전투 후반에는 극딜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라이자의 경우에는 전투의 중요한 시점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은 다른 동료들이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할 수 있어서 사실상 주인공 버프라고 해도 부정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 포지션의 상성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 라이자는 어태커 외 포지션에서도 다른 특화된 동료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게 뒤쳐지는 것도 아니여서 전반적으로 보면 어떤 포지션에 있더라도 자기 역활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디아와 상성이 좋습니다 : 클라우디아는 라이자에게 공격버프(데미지 증가)를 주면서 적을 약화(방어력, 민첩성 감소 등)시켜주므로 라이자와 같이 딜링에 특화점이 있는 동료와 상성이 좋습니다. 또한 라이자의 경우 클라우디아와 파티시 공격력 증가, 클라우디아의 경우 라이자와 파티시 민첩성 증가같은 전용 보너스를 받습니다.

렌트

- 브레이크, 물리같은 각종 내성과 데미지 경감 어빌리티로 무장하고 있어서 디펜더로 적합한 포지션의 동료입니다. 중반을 넘어서 충분히 성장을 해야 두각을 보이는 다른 동료와 달리 렌트는 비교적 빠르게 디펜더로 두각을 보이는 면이 있어서 초중반에는 준수한 딜링과 파티의 벽으로써 활약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후반이 되면 빠른 AP수급 후 퀵 오더로 극딜을 넣는 속전속결 위주의 플레이로 변하기 때문에 방어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는 렌트의 경우 활약할만한 요소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징 : HP와 방어력 위주의 성장 / 각종 내성과 경감 어빌리티 보유 /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민첩성과 솜씨는 상당히 낮은편

- 방어에 특화점이 있지만 공격력도 무시못하는 캐릭터 : 렌트의 공격 패시브 스킬은 대부분 기본 능력치에 집중되어 있어서 스킬 위주의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보너스가 적용되고 스킬 효과가 적의 공격력 감소, 마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적을 견제하면서 저렴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스킬을 사용하거나 위기 상황시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아서 준수한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타오

- 초반에는 큰 특징에 없어서 본격적으로 동료들이 합류하는 시점에서는 대기 멤버 신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중반을 넘어서면 상태 이상 위주의 공격으로 두각을 보이다가 후반에는 보스전, 강적같은 강력한 단일 몬스터를 상대로 활약하는 캐릭터로 변모하게 됩니다. 다만 상태 이상의 경우 일반적인 공격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공격하려면 상태이상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특징 : 모든 능력치가 비교적 균등하게 성장 / 각종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스킬 보유 / 보스전의 경우 추가 데미지 패시브

- 상태이상 위주의 전투만큼은 최강자 : 기본적으로 상태이상을 활용하는 공격은 상태이상을 집중할 수 있는 보스전에서,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가급적 다양한 효과를 걸어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초반부터 스킬 위주의 공격적인 방식으로 운영해 줄 필요가 있어서 AP를 최대한 누적시켜 후반에 극딜하는 운영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택틱스 레벨 확보가 지연될 수 있지만 상태이상에 걸리는 적도 페널티를 받으므로 비효율적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상술한 조건이 갖춰지면 전투가 상당히 쾌적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으며 타오의 경우 상태 이상의 누적 갯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 때에서만큼은 강력한 타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디아

- 유일한 회복계 스킬 보유자로 초반에는 힐업과 소소한 디버퍼로 활약하게 됩니다. 중후반부터는 강력한 공격 버프와 AP회복 패시브(+최종 무기 효과)를 보유하게 되면서 최고의 힐러 겸 서포터로 거듭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자체 공격 성능만큼은 절망적일 정도로 좋지 않아서 공격적인 측면에서 보면 버프와 디버프로 최대한 걸어줘서 스스로가 못한 딜링을 다른 동료에게 전가시켜야 일인분의 기여가 가능합니다.

- 특징 : 방어력과 민첩성 위주의 성장 / 우수한 공격력 증가 버프와 힐링 스킬 보유 / 준수한 HP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은 상당히 낮은편

- 최상급 서포터로 활약하는 캐릭터 : 클라우디아의 통상 공격은 모션 후반에 타점이 있어서 답답하고 실재 딜레이 시간도 동료 중 최하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민첩성은 최상위권으로 통상 공격을 제외한 플레이에서는 상당히 빠른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프의 경우에는 공격력 증가, 디버프의 경우에는 방어력 감소로 구성되어 있어서 강력한 딜러와 궁합이 좋습니다. 또한 힐링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CC의 소비와 중복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보면 의외로 채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릴라

- 빠른 민첩성으로 승부하는 전형적인 어태커 컨셉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스킬을 발동해 획득할 수 있는 정령의 버프와 빠른 민첩성으로 차근차근 딜량을 늘려가는 타입으로 장기전시에는 누적 효과로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체 방어력은 상당히 낮아서 파티가 충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소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특징 : HP와 민첩성 위주의 성장 / 정령의 버프로 추가 데미지, 민첩성과 크리티컬 위주의 패시브 /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과 솜씨는 상당히 낮은편

- 빠른 속도로 전투 전반에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 : 릴라는 민첩성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지만 정령의 버프로 추가 데미지를 획득할 수 있어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고 라이자 다음으로 빠른 평타 속도를 가지고 있어 전투 전반에 걸쳐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또한 조건이 갖춰지면 강력한 페이탈 드라이브로 막타를 시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엠펠

- 뛰어난 민첩성으로 AP벌이 및 대기시간 50% 감소 효과를 가진 가속버프 및 다양한 코어 아이템으로 서포트하는 등 파티의 공격 속도과 AP벌이 지원에 특화점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유사 포지션인 라이자가 폭탄 딜링에 특화점이 있다면 엠펠은 그외 다양한 코어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특징 : 민첩성 위주의 성장 / 코어 아이템 사용으로 인한 AP 지원 및 우수한 가속 버프 / 준수한 HP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은 낮은편

- AP 서포트에 최적화된 캐릭터 : 엠펠은 다양한 서포트가 가능하지만 특히 AP 서포트 성능은 AP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훌륭한 편입니다. AP에 여유가 생기면 스킬 및 퀵 오더를 마음껏 난사할 수 있고 가속 버프를 걸어주면 전투 순서가 그만큼 더 빨라지므로 속전속결 위주의 운영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라이자 & 렌트 & 클라우디아(초중반 권장)

- 스토리 초중반에 클라우디아가 합류하면서 높은 확률로 구성되는 파티입니다. 파티가 완전하게 성장하지 않은 상태로 캐릭터의 격차가 크지 않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조합입니다. 든든한 렌트가 디펜더 겸 어태커로 활약하고 클라우디아가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고 위험할 때 힐링을 주는 안정적인 구성입니다.

라이자 & 릴라 & 클라우디아

- 라이자와 릴라가 빠른 평타로, 클라우디아가 평타 추가 AP로 빠르게 AP업을 한 후 클라우디아의 공격력 버프를 받아 빠르게 적을 처리하는 컨셉의 파티입니다. AP수급이 비교적 빠르고 클라우디아가 상황에 따라 부족한 방어 성능을 보완해 줄 수 있으므로 공격적이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이자 & 릴라 & 엠펠

- 스피드한 AP업으로 스킬 난사를 주력하는 조합입니다. 이 파티의 운영의 핵심은 엠펠의 활용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엠펠의 AP수급 능력이 중요합니다. 엠펠이 충분히 AP를 수급하고 가속 버프를 넣어주면 어그레시브 모드로 전환해 딜링을 넣어주거나 퀵 오더로 전투 순서와 관계없이 스킬 난사를 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