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동료(M/B) : 율리오(275/110)

2022. 4. 1. 23:15

캐릭터 정보

- ※능력치는 L50 기준. 무기 어빌리티 능력치 포함. 장신구 미적용

- 주요 포지션 : TP 지원 버퍼 겸 서브 어태커 / 주요 능력치 : HP 6위, 회피 6위, 이동 3위

- 주요 특징 : 단일 TP 회복 지원, 물리/마법 딜링 및 TP 디버프, 올라운드형 서포터지만 특화 캐릭터보다는 낮은 성능

- 초반 운용 : 공격 버프와 함께 TP 회복을 지원이 가능하고 물리/마법 딜링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서브 어태커도 겸할 수 있는 올라운드형 지원 캐릭터입니다. TP 회복 지원의 경우 무기 어빌리티를 배우면 TP 1 소모로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매 턴 지원이 가능하고 딜링기는 메인 어태커라고 하기엔 자체 근력이 낮아서 모호하지만 물리/마법 기반 선택이 가능하므로 적의 취약한 방어 타입을 고려해서 공격하면 준수한 데미지까지는 나와주는 정도입니다. 특히 물리 딜링기는 TP 디버프 효과가 있어서 적 턴에 강력한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방어적인 측면에서 꽤 도움이 됩니다. 그 외 [드디어 마무리]는 TP 3 소모로 TP 2를 지원해 줄 수 있는데 TP 교환비만 따지면 전직 전용기가 더 좋아서 TP 다량 지원은 [뒤를 부탁해]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 후반 운용 : 보유한 TP를 모두 부여해 주는 [뒤를 부탁해]와 무기 오의로 범위화 된 물리 딜링기 겸 TP 디버프를 배우면서 TP 관련 지원 유닛으로서 독자적인 색깔이 더 강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TP 지원의 경우 메디나가 다수 TP 지원 특성이 있다면 율리오는 단일 TP 지원으로 더 많은 양이 공급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무기 오의는 기존의 기본기 특성이 TP를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렵게 모은 TP를 자신이 쓰는 것보다는 특화 캐릭터에 몰아주는 선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시너지(미로) : 앞서 설명한 대로 율리오는 올라운드형 서포터로 특화 캐릭터보다는 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딱히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이것은 율리오의 포지션이 동종 어빌리티와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들어 TP 흡수기를 가진 미로와 조를 짜서 보스의 필살기 나오지 못하도록 TP가 바닥을 칠 때까지 빠르게 TP를 깍고 이후 빠르게 원래의 주력 포지션으로 돌아가면 두 캐릭터 모두 디버프로 인한 턴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시너지(메디나) : TP 회복도 마찬가지로 범위 TP 회복이 가능한 메디나의 성능이 상위 호환격이지만 TP 회복 자체가 지원해 주는 족족 바로 쓰이는 특성 때문에 고소비형 TP기를 더 쓸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 TP 회복 역할이 남아 돈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 (추천 장신구 1) 속도의 팔찌(속도+3, 발 묶기 무효) or 속도의 팔 장신구(속도+2)
- (추천 장신구 2) 속도의 팔찌(속도+3, 발 묶기 무효) or 속도의 팔 장신구(속도+2)

- (에피소드 1) 제8화 전편 - 출격 9회 이상 / (에피소드 2) 제15화 전편 - 출격 18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