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정신기


- 정신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정신기별 파일럿 목록

파일럿별 정신기(습득레벨) 목록

주인공 생일별 정신기


축복

- 에마(50), 카토르(45), CC(45), 마리다(50), 치코(50), 사야카(55), 텟사(45), 사잔카(50), 에이다(50), 이쿠에(45), 로제(50), 티파(50), 펠트(45), WILL(50)


- 1회차시에는 자금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강운계, 행운과 축복을 보유한 파일럿을 집중 육성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 중 축복은 소대 구성과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미리 파일럿을 선정해 두지 않으면 낮은 레벨로 인한 SP부족으로 활용이 애매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 축복을 사용하는 파일럿은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6명정도가 핵심이 됩니다. 나머지는 서브파일럿으로 SP통이 작거나 강화파츠를 이용한 SP회복이 안됩니다.(텟사의 경우 전함계 파일럿으로 예외)

- 이 중 에마와 카토르, CC가 효율이 가장 좋지만 축복의 보유파일럿은 다다익선이며 육성은 레벨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바사라의 서브로 태우는 것으로 적정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축복계 파일럿을 잘 육성해 두면 공격하는 소대의 구성과 관계없이 후반에 거의 모든 적에게 축복을 걸고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소대를 육성(맵병기 기체가 아닌)하면서 자금습득의 이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축복 파일럿 리스트 이미지


각성

- 그라(70), 타케루(65), 키리코(60), 테이타니아(65), 포우(70), 하만(70), 아무로(60), 퀘스(65), 세츠나(55), 바나지(55), 료마(65), 로저(60), 아폴로(60), 아마타(60), 카오루(60), 스즈네(70), 메일(70), AG(70)


- 조건부인 멀티액션(적 격추시)에 비해 조건없이 재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특히 보스전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정신기입니다.

- 딜링에서 열혈, 혼과 각성이 비교될 수 있는데 각성은 원호공격과 서브의 공격을 추가로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딜링에서는 각성이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강력한 1인 딜링이 가능한 진겟타나 마징가같은 유닛의 경우는 열혈, 혼의 사용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각성은 웬만한 판권작 주인공급 파일럿이 보유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직감이나 집중같은 각종 정신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SP를 요구하는 각성을 난사하기가 녹록하지 않습니다.

- 예외적으로 다수의 서브파일럿을 보유한 경우 각성의 SP부담이 적은 편인데 료마나 아폴로, 아마타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둘 다 각성 파일럿끼리 팀을 짜거나 팀의 서브로 넣는 것으로 문제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철벽+

- 반죠(25), 코우지(20)


- 보유 파일럿이 단 2명뿐인 귀한 정신기입니다. 효과는 불굴에 비해 떨어지지만 1회 한정인 불굴에 비해 철벽은 1턴간 유지이기 때문에 효율성은 철벽이 더 좋습니다.

- 이 중 소대에게 철벽을 걸어주는 파일럿은 반죠와 코우지 단 둘 뿐인데 소대제를 채택하고 있는 본작의 특성상 메인과 서브를 둘 다 보호해주고 전작해 비해 적의 명중률과 데미지 강화되어 방어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철벽+는 굉장히 좋은 정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철벽을 보유하지 못한 슈퍼계 파일럿의 경우 아차하면 격추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때 반죠나 코우지를 넣어주면 문제를 보완할 수 있고 적게는 2회 많으면 3회 연속 공격을 하는 보스의 강력한 공격을 버틸 때 선발로 내세우기 좋습니다.


보급

- 카나리아(55), 카츠(70), 케이코(65), 모므(50), 캐시(60), 가이(70), MIX(60), 리론(65), 메일(60)


- 보급은 레벨 제한이 높아서 후반에서나 쓸 수 있는 정신기입니다. 

- 하지만 후반에 텐션레이져를 장착한 1팀이 무쌍플레이를 할 때 결국 탄약과 EN의 부족으로 공격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좋은 정신기입니다.

- 탄약과 EN은 강화파츠나 보급장비를 보유한 기체로 회복할 수 있는데 강화파츠는 슬롯의 부족의 이유로, 보급장비를 이용한 보급은 거리상의 제약과 택티컬콤보의 감점의 이유가 있어 장단점이 있는데 정신기 보급을 보유한 파일럿을 미리 육성해두면 이 문제를 확실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카나리아의 경우 보급SP소모가 가장 적지만 개별적인 육성이 필요하고 카츠는 요구SP는 높지만 갈아태우기로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교란

- 카츠(60 > 40), 퀘스(60), 니콜라(50), 벡(45), 제로(50), 힐데(60), 파랑 하로(60), 밀레이나(60), 루카(55), 누케(60), 유노하(60), 죠니(60), 스즈네(60), AG(60)


- 전작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적(보통 전함계)의 특수능력인 지휘계통중추는 맵상의 적의 수만큼 명중률을 ×5%씩 늘려주는데 본작에서는 출현 빈도가 높아져서 회피를 중시하는 리얼계에 큰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교란의 경우 적의 명중치를 무조건 50% 감소시키는데 이것을 잘 활용하면 어느정도 육성이 끝난 리얼계 유닛은 안전한 회피가 가능해집니다.(보스급의 경우 집중을 써서 회피를 노려볼만해집니다.)

- 턴 당 1회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다수의 파일럿을 육성할 필요는 없고 카츠나 전술지휘 버프때문에 꾸준히 참전하는 제로를 육성하는 정도로 운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 교란은 퀘스가 가장 빨리 배우기 때문에 리얼계 위주로 부대를 육성하고 있다면 퀘스의 빠른 레벨업으로 교란을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육성과 팁 - 슈로대Z 천옥편 [P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