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개조


소개

- 적의 격추와 서브오더, 반죠의 에이스 보너스로 얻은 자금을 사용해 기체의 성능과 무기데미지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기체의 성능을 5단계까지 개조하면 기체별 고유의 커스텀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10단계까지 개조하면 공통 옵션의 풀 개조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무기의 개조는 커스텀 보너스와 풀개조 보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커스텀 개조 보너스

- 커스텀 개조 보너스의 내용은 각 기체마다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전투 성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개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출격하는 기체는 대부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각각의 기체의 커스텀 개조 보너스의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파일럿과 기체 - 에이스와 개조 보너스 1

파일럿과 기체 - 에이스와 개조 보너스 2

파일럿과 기체 - 에이스와 개조 보너스 3

파일럿과 기체 - 에이스와 개조 보너스 4


풀 개조 보너스

- 기체의 성능을 10단계 MAX(4회차 이후는 15단계)까지 개조를 하면 지형적응, 기체 성능, 이동력, 사거리, 강화파츠 슬롯 등의 보너스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강화파츠 슬롯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이유는 상술한 보너스를 모두 강화파츠로 대체할 수 있을 뿐더러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강화파츠가 많기 때문입니다.

- 강화파츠의 수가 뒤따라 주지 않는 경우를 고려할 수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 사용되는 주력팀이 10팀 안밖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후반을 고려하면 강화파츠의 수급이 결코 모자르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하지만 취향이나 강화파츠 수급 상황에 따라 이동력이나 사거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 기체의 지형적응은 데미지 증가에 영향이 없으므로 피하는 것은 좋습니다.


무기 개조

- 무기 개조는 특별히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데미지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기체 성능 개조에 비해 자금이 더 들어가는 편입니다.

- 몇 백의 증가량이 크게 와닫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무기의 베이스 데미지를 올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증뎀효과를 받게되면 몇 백의 수치를 올려준 것만으로 상당한 데미지 상승량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기체의 커스텀 보너스가 굉장히 좋지 않은 이상 기체 성능 개조보다 우선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기 데미지 : 10단 개조를 기준으로 약 2000정도의 수치를 올릴 수 있으며 최종 무기의 데미지가 6000 후반대에서 7000 후반대 사이의 값을 가집니다.

장갑 : 10단 개조를 기준으로 약 2000대의 수치를 가집니다.

- 적의 경우 무기 데미지가 4000~5000대라고 가정했을 때 무기데미지와 장갑의 수치만을 놓고보면 2000~3000정도의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반대의 경우 적의 장갑이 3000~4000대라고 가정했을 때 무기데미지와 장갑의 수치만을 놓고보면 표기 무기데미지보다 약 1.5배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의 속성, 종류와 특성

- 모든 무기는 격투 혹은 사격 속성을 가집니다.

- 격투속성의 무기 : 타겟이 위치한 지형적응의 영향을 받고 격투 능력치가 데미지 보정에 반영됩니다.

- 사격속성의 무기 : 공격 기체의 위치의 지형적응의 영향을 받고 사격 능력치가 데미지 보정에 반영됩니다. 


- 무기의 종류는 합체, MAP, ALL, Assi 총 4개가 있습니다.

- 합체공격 : 특정한 유닛끼리의 조합공격입니다. 해당되는 유닛들이 서로 인접했을 때 발동가능하며 발동기력과 소모EN을 동시적으로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무기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이 될 수는 있지만 재공격이 되지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MAP : 필드 내에 범위 안의 모든 적을 공격합니다. 강력한 공격방법 중 하나이고 한번에 가장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기때문에 각종 습득계 강화파츠와 습득계 보너스로 도배를 한 뒤 싹쓸이 플레이를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MAP병기 타입의 공격은 의외로 보유한 유닛들이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도 있습니다.

- ALL : 기본적으로 -25% 페널티를 받지만 적 소대의 메인과 서브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주 쓰게될 공격방식입니다.

- Assi : 팀의 서브가 공격하는 무기타입입니다. 서브의 공격은 맥시멈브레이크를 제외하고 오로지 Assi타입의 무기로만 공격합니다. 탄약이나 EN이 바닥나면 서브상태에서는 공격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 무기의 특성은 S, P, B 총 3가지가 있습니다.

- S : 장갑저하, 기력저하같은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는 무기는 S가 표기됩니다.

- P : 이동후 사용 가능한 무기타입은 P로 표기됩니다. 강력한 화력을 가진 기체임에도 P타입 표기가 없어 공격이 난감한 경우가 많으므로 투자할 때 P타입 표기의 유무를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 B : 빔 속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 타입에 표기되는데 빔 속성은 빔 배리어계열의 대상이 됩니다.



파일럿 훈련


소개

- 적의 격추, 왓타의 에이스 보너스로 얻은 PP를 사용해 파일럿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공통 스킬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우선순위를 정하기 애매할 수 있는데 데미지 상승의 기준으로 보면 공통스킬은 일반적으로 특수효과를 얻는 대신 능력치 상승으로 증가하는 데미지보다 PP대비 데미지 증가량이 다소 낮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기체의 성능과 무기의 특성, 포지션 등에 따라 능력치 올릴지 공통 스킬을 배울지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예로 들어 기체의 무기 특성이 격투와 사격타입이 혼재되어 있다면 능력치로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것보다 기력한계돌파나 투쟁심을 먼저 올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파일럿 육성방법은 육성과 팁 - PP 육성과 공통 스킬 공략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능력치와 스킬 관련 개요

- 격투 or 사격 : 1포인트당 0.5%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와닫지 않는 수치일 수 있지만 이론상 순수한 데미지 증가 효율은 격투나 사격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방어 : 1포인트당 1%의 방어력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기나 원호방어류의 방어스킬 등의 대체방법이 많기 때문에 반격계 유닛이나 실드계 유닛이 아닌 이상 일부러 찍는 경우는 드뭅니다.

- 기력 : 1포인당 0.5% 데미지 증가효과와 1%의 방어력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기력은 관련 공통스킬을 배우는 것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이론상으로 볼 때 공격측의 무기 데미지와 방어측의 장갑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격투 or 사격이 방어의 2배가 되어야 100%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즉 능력치상의 공격과 방어에서는 방어측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량 : 기본적으로 상대의 기량보다 우위에 있을 때 다양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크리티컬, 베기와 실드방어, 재공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무조건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는 적보다 우위에 있을 정도의 투자만 해주면 됩니다. 보통 메인이 재공격 확률과 열혈과 혼이 적용되지 않는 서브가 크리티컬 확률을 높히기 위해 투자됩니다.

- 스킬 관련 : 공통 스킬은 해당 파일럿이 메인이냐 서브냐에 따라 적용되는 스킬이 각각 다르고 재공격같이 적의 기량보다 20이상 높을 때와 같은 조건부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모든 공통스킬이 유용한 것은 아닙니다.

- 지형적응 : 유닛의 지형적응은 파일럿의 지형적응과 기체의 지형적응의 반내림값으로 정해집니다. 하지만 유닛의 지형적응은 데미지와 이동력과는 관련이 없고 방어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PP투자 순위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서브 오더


소개

- 서브오더는 스테이지에 출격하지 않은 파일럿에게 PP, 격추수, 레벨, 자금 중 하나의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 일반적으로 스테이지에서의 습득량보다 낮지만 육성이 난감한 파일럿을 키우거나 99레벨 작업을 할 때 요긴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 예로 들어 카키코지의 경우 에이스 보너스를 찍게되면 매 화마다 이쿠에의 간식(200z)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등장하지만 1회차의 경우 자금이 넉넉하지 않고 ALL타입의 무기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육성이 까다로운데 이 경우 서브오더로 전투없이 격추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Z크리스탈의 서브오더 보너스를 받고 서브오더로만 육성을 하면 못해도 30~35화 이전에 에이스 보너스를 달성하고 출격시킬 수 있습니다. 

- 또한 미케네신같은 고레벨 적으로 70레벨 이상을 찍은 파일럿의 경우 그 이상 레벨업하기가 힘든데 이 경우 서브오더로 전환해서 레벨업을 시키면 못해도 10스테이지 안쪽으로 99레벨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텐션게이지 습득이 불가능한 전함계의 파일럿 육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다만 서브오더는 다수의 파일럿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피곤함을 느끼기 쉽고 나중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등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키울 파일럿을 메모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D트레이더


소개

- D트레이더는 일종의 상점 개념으로 적의 격추와 보너스Z칩 혹은 강화파츠의 판매로 얻을 수 있는 Z칩으로 고급 강화파츠를 구매하거나 Z크리스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D트레이더는 상급 강화파츠를 파는 D트레이더 전용 강화파츠, 일반 강화파츠를 파는 엑스트라, 부대 보너스를 제공하는 Z크리스탈 3개의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 여기서 우선시 되는 것은 각종 습득보너스를 2배로 올려주는 플라나 컨버터와 텐션게이지의 상승량을 2배로 올려주는 텐션레이저의 구입이 우선 과제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것을 얻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할만큼 전투양상이 많이 변화합니다.)

- 하지만 플라나 컨버터는 엠블럼을 입수해야 구매목록에 뜨고 텐션게이지는 정신기 기백을 사용해야 구매목록에 뜨는데 엠블럼은 브론즈 엠블럼(격추수 120기 달성)을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정신기 기백은 히이로나 세츠코의 레벨이 35레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극초반에 얻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 Z칩의 수급은 태그텐션의 활용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유저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 > 플라나 컨버터 > 텐션레이저 순으로 얻는 것이 보통이고 Z칩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Z크리스탈 집결하는 영자의 순서를 후순위로 미루기도 합니다.

- 모든 상급 강화파츠를 스테이지에서만 얻는 Z칩으로 사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데 이 경우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강화파츠를 판매함으로써 부족한 Z칩을 수급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D트레이더 관련 강화파츠와 일반 강화파츠 목록은 아래의 링크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강화파츠 - 엠블럼 & 강화파츠

강화파츠 - D트레이더 & Z크리스탈



육성과 팁 - 슈로대Z 천옥편 [P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