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육성 전략가이드



소개


- 중반 시점의 가이드는 윙 건담 양산 체제를 완성하고 두 개의 전함 그룹을 운영함으로써 테크가 본 궤도에 오르는 시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전함 두 개 그룹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는 자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며 캐릭터 스테이터스를 999로 올리거나 자금에 상관없는 풀 세팅을 고려할만한 시기가 오게 됩니다. 플레이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시츄에이션 투어 후반이 되면 대부분 도달하는 단계입니다.


STEP 1 - CAP 확보와 윙 건담(EW) 양산 체제 완성하기


- (1) 카르타 이슈 활용하기 : 카르타 이슈를 영입한 후 함장을 교체해 주고 캐릭터 강화 > 어빌리티 세팅에서 통제Lv1, Lv2 어빌리티를 달아주세요. 통제Lv3의 경우 스테이지6을 엑스트라 난이도로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으므로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한번 더 도전하기를 권장합니다.(GET게이지 작업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카르타 이슈의 기본 세팅이 끝났다면 엑스트라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 (2) 윙 건담(EW) 확보하기 : 그룹의 화력은 크게 향상되었으므로 이제 더 높은 난이도로 도전해 최대한 많은 CAP을 모아야 합니다. 우선 윙 건담(EW) 개발 트리의 진행 정도를 살펴보고 얼마남지 않았다면 기존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엑스트라 난이도로 도전하거나 역량이 된다면 철혈의 오펀스 스테이지를 계속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윙 건담(EW)를 생산 리스트에 등록했다면 기존의 윙 건담(EW)를 레벨7로 만들어 윙 건담 제로(EW)로 개발해 팔면 72600 CAP을 얻을 수 있습니다.(판매는 편성 > 각종 리스트 > 해체 메뉴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3-1) 양산 체제로 대량의 CAP 확보하기 : 윙 건담(EW)를 생산 리스트에 등록했다면 키우던 유닛의 육성을 잠시 멈추고 주력 유닛 2~3기(역량이 된다면 모두 교체해도 됩니다.) 남기고 자금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윙 건담(EW)로 모두 교체해 주세요. 이것을 레벨7로 만들어 팔게되는 경우 9기 기준으로 318600 CAP을 들여 654300 CAP을 얻을 수 있고 차액으로 335700 CAP을 순이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모은 CAP으로 전함 그룹을 하나 더 만들 예정이므로 825000 CAP이 될 때까지 계속 모아주면 됩니다.

- (3-2) 양산용 유닛 레벨업 효율 크게 올리기 : 상기의 방식만으로 진행하면 스테이지 한 개 클리어로는 7레벨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얻은 경험치를 모두 유닛이 가져가게 하는 세팅이 필요합니다. 세팅이 끝난 경우 대부분은 한 개의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쉽게 레벨7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 확보 효율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우선 캐릭터의 레벨업이 중지되는 대신에 그 경험치는 유닛에게 몰아주는 현상 유지라는 어빌리티가 필요한데 이 어빌리티는 현재 시점에서는 얻기 어렵고 파견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파견-중립지대 호위를 실행해서 그동안 얻은 시간 단축 아이템을 이용해 즉시 완료를 해서 9개를 확보해 주세요. 이후 편성 > 캐릭터 > 마이 캐릭터 작성으로 들어가 현상 유지를 달아줄 양산 캐릭터 9기를 생성하고 현상유지를 달아준 후 배치하면 됩니다.

- (4) 최종 전함 확보하기 : 최종 전함으로는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 아크 엔젤, 미네르바 등이 고려되는데 그 중에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의 이동 효율이 가장 좋기 때문에 최종 전함이라는 점에는 크게 이견이 없는 편입니다.(다른 전함도 옵션 파츠로 성능을 개선하면 충분히 활약이 가능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은 극장판 건담00 스테이지 1에서 GET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함의 구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2 전함 그룹 체제로 운영이 가능해지며 이후부터는 진행 난이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최종 캐릭터와 유닛 육성 체제로 돌입하게 됩니다.


STEP 2 - 전함 그룹 두 개로 운영하기


- (1) 두번째 함장 캐릭터 선정 : 이제 두 개의 전함 그룹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카르타 이슈처럼 통제 어빌리티를 달아줄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함장 캐릭터는 프리벤터 윈드, 올가 이츠카(제2기) 등이 고려 대상인데 현재 시점에서는 프리벤터 윈드(에어리어 최대치+1)를 얻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프리벤터 윈드는 톨기스III를 생산 리스트에 등록하면 스카우트 리스트에 등록이 되므로 초반 가이드를 통해 유닛을 개발했다면 이미 리스트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입을 하게 되면 카르타 이슈와 마찬가지로 통제 어빌리티를 세팅해 주세요.

- (2) 두번째 전함 그룹 세팅 : 이제 상기의 공략에서 만들어 두었던 마이 캐릭터 9명을 모두 전함 그룹2에 몰아주고 양산 세팅을 해주세요. 이제부터는 주력전함와 양산전함으로 분리해서 운영을 해주고 스테이지 진행시 양산그룹의 윙 건담(EW)가 레벨7에 모두 도달했다면 나머지 경험치는 주력전함에서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주면 됩니다.

- (3) 프롤레마이오스2 개량형 추가 생산 : 자금이 다시 한 번 모이면 한 개 더 생산을 해서 캐리 베이스를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으로 교체해 주면 전함에 대한 투자는 끝나게 됩니다. 시기가 빠를수록 99레벨 프톨레마이오스2 개량형을 빨리 볼 수 있으니 늦지 않게 교체해 주세요.

- (4) 전함 그룹2의 주력화 세팅 시기 : 양산 체제와 전함 그룹 2개가 확보되었다면 시나리오 진행, 육성, 자금 확보 세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엔딩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금의 확보는 모든 캐릭터 999세팅과 모든 유닛과 캐릭터를 생산하거나 스카우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략 1000만 CAP가 남는 상황에서 자금 양산을 중단하고 전함 그룹2의 주력화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역량이 된다면 빠른 1000만 CAP 달성을 위해 9기의 마이 캐릭터를 더 만들어서 양산용 전함 그룹을 두 개로 운영해 보는 것도 빠른 대량의 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는 방법입니다.

- (5) 파견용 추가 그룹(유격) 만들기 : 2개 전함 그룹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 파견용으로 쓸 유격 그룹의 생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파견 보상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대량의 CAP을 들여 정예화할 필요는 없고 초반에 활약했지만 원작 캐릭터에게 자리를 뺏긴 오리지널 계열 캐릭터를 참가시키거나 앞으로 키울 캐릭터나 유닛을 스카우트나 생산을 해서 선육성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물론 직접 육성하는 것보다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이 경우 2개 유격 그룹을 생성해서 파견을 돌리고 나머지 전함 그룹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것으로 그룹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STEP 3 - 최종 캐릭터와 유닛 확정하기


- (1-1) 주력 캐릭터 확보하기 : 캐릭터의 경우 특정 스테이지를 진행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으로 확보가 가능한데 본 공략대로 진행한 경우 개발을 통해 최종 유닛의 일부가 빠르게 확보되었지만 주력 캐릭터가 한참 부족할 것입니다. 본 공략에서는 별도로 추천 캐릭터와 유닛에 대해 다루고 있으므로 적절히 참고하면서 진행하기 바랍니다.

- (1-2) 서포트 링크 : 추천 캐릭터-초반 & 함장 & 크루 / 추천 캐릭터-소대 전투원 / 추천 유닛

- (2) 캐릭터 999 능력치 세팅 : 대략 10만 CAP을 소모하면 0에서 999능력치를 만들 수 있는데 실재로는 캐릭터의 레벨업을 고려했을 때 훨신 적은 자금이 투입되므로 적당히 투자를 해주면 됩니다.(예로들어 카르타 이슈의 지휘치는 300 정도만 올려주면 99레벨시 999에 근접한 수치를 가지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능력치는 함장 & 마스터의 지휘치, 게스트의 매력치에 투자를 하면 되며 나머지는 취향과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3) 캐릭터 어빌리티 장착 : 헬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일부 어빌리티를 제외하면 엑스트라 난이도와 파견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주요 어빌리티를 대부분은 세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추천 어빌리티는 추천 스킬 & 어빌리티 & OP 공략의 해당항목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상기의 공략에서 추천 스킬과 OP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진행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 (4) 시리즈별 퀘스트 정보 : 건담W / 건담SEED / 건담SEED DESTINY / 건담 00 / 철혈의 오펀스 / 기타 & DLC



육성 가이드 - G제네레이션 크로스레이즈 [Steam][PS4][Switch]